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광염인데 타이레놀 먹어도 될까요?

방광염 조회수 : 24,438
작성일 : 2018-03-16 04:54:46
몇시간 전부터 이상하더니 많이 괴로운데
소염 진통제 먹은지 한시간쯤 되었어요
통증이랑 불편감 많은데 타이레놀이라도
더 먹을까오?
응급실 가야되는지 ᆢ아침 10시까지
기다리기 힘들거 같은데 방겁 좀 알려두세요
IP : 125.130.xxx.1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16 4:56 AM (125.130.xxx.189) - 삭제된댓글

    용인 수지인데 응급실 말고 지금 문 연 병원 있을까요?

  • 2. ㅜㅜ
    '18.3.16 5:07 AM (72.143.xxx.197)

    당장 응급실 가시는게...
    상태 심해지면 혈뇨 나오더라구요 ㅜㅜ

  • 3.
    '18.3.16 5:12 AM (125.130.xxx.189)

    네ㆍ전에는 혈뇨 나와도 밤에 참을만했는데
    오늘은 밤에 갑자기 안절부절 못 하겠네요
    타이레놀 먹고 기다려볼까봐요
    응급실 이 시간은 좀 덜 기다릴까요?

  • 4. ...
    '18.3.16 5:28 AM (1.252.xxx.235)

    응급실 가요
    아파서 못참을 정도면 심각해요

  • 5. 저도
    '18.3.16 5:37 AM (74.75.xxx.61)

    몇 달 전에 걸려봐서 알아요. 타이레놀 아무 소용 없고요 응급실이든 일반 병원이든 빨리 가서 의사 진단받고 항생제 드셔야 해요.

  • 6. ..
    '18.3.16 6:12 AM (61.253.xxx.87)

    시간이 좀 지났으니 지금은 괜찮으시겠지요.
    저도 자주 그러는데 밤이나 새벽에 그러면 소염 진통제 먹고 물 많이 마시고
    찜질팩으로 아래 찜질해주면 한두시간 있으면 통증은 가셔요.
    그러다 날 밝으면 병원 갑니다.
    소염 진통제 없어 타이레놀 먹은 적도 있는데 그때도 통증은 잡았어요.

  • 7. ..
    '18.3.16 9:11 AM (223.62.xxx.53)

    방광이요
    피곤하고 잠못자면 꼭 걸리더라구요
    가벼운 방광은 물 아주 많이 마시고
    소변 몇번 보면 나아질때가 있는데
    심할땐 정말 못참을정도로 고통스럽죠
    저는 애드빌 2알 먹음 괜찬아지던데요

  • 8. dlfjs
    '18.3.16 9:17 AM (125.177.xxx.43)

    좌욕이 좋더군요 아침일찍 병원가서 주사 맞으세요 약보다 빨라요

  • 9. 또마띠또
    '18.3.16 9:33 AM (211.205.xxx.170)

    비뇨기과 고고!!!!!!!!!!!!!!!!!!!

    죽습니다 괴로워서

  • 10.
    '18.3.16 10:09 AM (175.223.xxx.7)

    지금 산부인과 대기중예요
    새벽에 소염진통제 먹고 타이레놀 두 알 먹었더니 통증은 좀 줄었지만 정신이 몽롱하고
    몸은 축 쳐지네요
    의사 기다리는데 주사 맞고 얼른 낫고 싶어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262 김흥국은 여자도 맞고소 한다네요 10 .. 2018/03/16 6,601
790261 고둥총회도 5 ㅎㅎ 2018/03/16 1,152
790260 혹시 서울에 돼지갈비 양념진한집없나요? 4 ........ 2018/03/16 1,097
790259 변비있으신 분들 아침에 올리브유 한큰술 드셔보세요 5 .... 2018/03/16 4,221
790258 집에서 두부 만들었어요 27 야호 2018/03/16 2,648
790257 오늘 코스트코 회원 탈퇴하러 갈 건데 10 ... 2018/03/16 5,047
790256 오늘 날씨 대박이네요. 6 맑은 하늘 2018/03/16 5,049
790255 학교와 집만 왔다갔다하는 대학생 자녀들 많나요? 10 ㅡㅡ 2018/03/16 3,781
790254 리턴 다음주 끝인데 결말에 반전이나 새로운게 나올게 있을까요? 6 .. 2018/03/16 2,267
790253 애*미 선크림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2 .. 2018/03/16 1,265
790252 탈북자들 "北궁정경제도 돈줄 막혀 허덕" 5 ㅋㅋㅋㅋㅋ 2018/03/16 1,591
790251 40년전쯤 연극에서 들었던 구절인데 9 노랑 2018/03/16 2,530
790250 고2아들인데 어제 저녁... 9 아들 2018/03/16 4,876
790249 중 1 학부모 총회..못가게 되는데 넘 찝찝해요 49 2018/03/16 3,534
790248 전해철이 듣보인 이유 17 ㅇㅇ 2018/03/16 2,368
790247 (음악) 나카시마 미카 -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6 ㅇㅇㅇ 2018/03/16 1,906
790246 허벅지 근육 키우기 좋은 운동 추천해주세요 11 근육 2018/03/16 5,785
790245 외유내강 1 노랑 2018/03/16 1,202
790244 [청원진행중] 미투 운동을 핑계 삼아 갑질하려는 박예스더 기자를.. 박에스더 2018/03/16 733
790243 방광염인데 타이레놀 먹어도 될까요? 9 방광염 2018/03/16 24,438
790242 난생처음 머리 염색하러 갑니다 4 오늘 2018/03/16 1,470
790241 저에게 자의식과잉이 생긴 이유 그리고 치유 20 자의식과잉 2018/03/16 11,111
790240 50대 전업 주부님들~ 외출 자주 하시나요? 11 외출 2018/03/16 5,493
790239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예능보시나요? 1 ... 2018/03/16 813
790238 어셔가의 몰락. 마녀의 관 2 2018/03/16 2,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