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후 시간되면 너무나 졸려서.....

고민 조회수 : 1,350
작성일 : 2018-03-15 17:50:52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오후만 되면 미친듯이 졸려요....

차라리 혼자 집중해서 서류 작성 등 일은 그나마 하겠는데...

이상하게도 누군가와 함께 대화를 하거나 하면

도대체가 상대방이 하는 이야기가 집중이 안되요...

너무 졸리고 머리가 텅 비어서 말이 이해가 안되요...

오후만 되면 너무 졸리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른 분들도 그러신지....

나이는 45세예요....

잠은 11시나 늦으면 11시 30분경에 잠들고요..

아침엔 6시 30분에 일어나요....

잠은 중간에 자다가 1-2번깨요... 많을땐 3번정도.

그래서 그런지. 잠을 자도 잠깐만 게운하고 몇시간 지나면 넘 졸려요..

숙면을 못취하는것인지. 체력이 달리는 것인지... 힘드네요..

IP : 1.221.xxx.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그러네요
    '18.3.15 5:53 PM (39.118.xxx.61)

    졸려서 죽겠어요
    자도 잔것 같지도 않고
    사는게 꿈속같아요

  • 2. 저는
    '18.3.15 6:08 PM (1.237.xxx.2)

    항상 그랬어요. 사춘기 시작되면서부터요.
    5~6시 사이에 너무너무 잠이 쏟아져요.
    아까도 잠이 쏟아지길래 일부러 몸 움직여서
    부엌정리하고 저녁거리 준비하고 있네요.
    안그럼 결국 누워 잠들기 일쑤에요 ㅜㅜ
    저도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체질이에요.
    아마 그래서 항상 졸린가봐요 ㅜㅜ

  • 3. 저두요
    '18.3.15 7:12 PM (175.213.xxx.182)

    잠은 안깨고 아주 잘 자는데도 낮에 2시 넘으면 마구 졸음이 쏟아져요.

  • 4. 46세
    '18.3.15 8:05 PM (121.182.xxx.198)

    딱 1주일전부터 낮잠자기 시작했어요.
    오후 3시쯤엔 그냥 하품이 줄줄 나요.
    몸이 아나봐요....봄이 온다는 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145 15만원 데스크탑->65만원으로 바꿨더니 너무 좋네요.. 3 .. 2018/03/15 2,431
790144 성추행 교수 해명: 기 마사지 2 에효 2018/03/15 1,059
790143 40초반 순자산이 어떻게되세요? 29 .. 2018/03/15 9,524
790142 저만 가면 따라오고 부비부비하는 길고양이를 입양할까 하는데 38 2018/03/15 4,099
790141 아이를 직접 가르치니 좋은점이 있네요 6 2018/03/15 2,095
790140 집 공개가 그리 힘든가요 51 39 2018/03/15 25,298
790139 도서관서 밤새 과제~~ 6 ... 2018/03/15 1,134
790138 불펜에 홍준표를 지키자는 댓글 ㅋㅋ 1 ... 2018/03/15 1,838
790137 Mb를 구속하세요..!!! 7 여보세요 2018/03/15 1,081
790136 초2 학원 아이 2 .. 2018/03/15 828
790135 월세 복비계산 좀.. 2 복비 2018/03/15 1,983
790134 밑에 치과 이야기 나와서 그런데 치과보험 어떤가요 7 aea 2018/03/15 1,666
790133 올드팝좀 봐주실래요 5 ㅇㅇ 2018/03/15 675
790132 올리브팬 ᆢ진짜 잘만들어지나요 5 사까마까 2018/03/15 1,246
790131 양배추 겉에 있는 녹색빛 잎 먹어도 되나요 3 양배추 2018/03/15 3,333
790130 [펌]문통이 자기 책 읽는다고 자랑하는 외국 작가 페북 20 아마 2018/03/15 5,286
790129 생선조림에는 꼭 무가 들어가야 할까요? 8 .. 2018/03/15 1,441
790128 밥 하면서 팟캐스트 듣다가 욕할뻔 했어요 7 에라이 2018/03/15 3,009
790127 저는 이제 경비원의 아내입니다 11 이제 2018/03/15 11,906
790126 문통, 온화하다가도 일할 때는 매의 눈.jpg 13 호랑이문통보.. 2018/03/15 5,153
790125 전우용 트윗 9 기레기아웃 2018/03/15 1,601
790124 노래 듣다가 빵터졌어요 4 주부 2018/03/15 1,381
790123 치과 갔다가 견적에 너무 놀랐어요 ㅠㅠ 18 충치 2018/03/15 9,206
790122 회장엄마인데 총회를 갈수없어서요 (중3) 29 걱정맘 2018/03/15 5,175
790121 요가2번했는데 몸무게가 1kg늘었어요 7 요가 2018/03/15 3,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