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 바꾸자는 남편, 필요없다는 저.. 누가 더 멍청할까요?

.. 조회수 : 5,041
작성일 : 2018-03-15 09:40:34

8년차 들어가는 국산중형차 타고 있고 많이 이용하는 편도 아니고 장거리 다닐일도 별로 없고

동네, 남편 회사(20분거리) 정도만 다녀요.


작년부터 남편이 이제 잔고장 쓸쓸 나기 시작하니 바꾸자고 계속 그러는데 제가 단호히 필요없다하고

100만원정도 들여 전체 흠집제거랑 이것저것 손좀 봤어요.


근데 최근 외제차들 할인이 많이 된다고  이런 기회 놓치면 바보 같은 거라고 계속 바꾸자고 그러는데요

전 아직 탈만한 차 두고 싸게 판다고 덥석 사는게 더 바보같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사실 운전을 잘 못해서 새차 사서 적응하는 것도 오래 걸릴것 같고(아이 라이딩 문제로 안할수가 없어요ㅠㅠ)

최고급 사양으로 뽑은 거라 이런 저런 기능이 왠만한 외제차들보다 좋아 바꾸고 싶진 않거든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누구 생각이 더 멍청한것 같으세요?




IP : 116.36.xxx.2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15 9:42 AM (220.123.xxx.111)

    누구 찬데요?
    차 한대로 같이 쓰시는 거에요?
    차주 마음대로가 제 생각입니다만.

  • 2. ..
    '18.3.15 9:42 AM (218.148.xxx.195)

    남편은 사고싶은거고 님은 바꾸기싫은거라 ㅎㅎ

    저같으면 그냥 타겠지만요..

  • 3. ㅁㅁ
    '18.3.15 9:42 AM (125.152.xxx.149)

    뭘또 멍청대결까지..

    그냥 시원하게 차를 한 대 더 지르세요.
    지금 차는 원글님이 익숙하시니 타시고
    남편분은 소원인 외제차 하나 장만해서 만끽하면서 타고다니라고 하시고.

  • 4. ㅁㄴㅇ
    '18.3.15 9:43 AM (222.118.xxx.71)

    외제차 타고싶은가봐요 남편이..
    여유있으면 그냥 나는 이거 쓸테니 남편 원하는 차 사라고 하세요

  • 5. ...
    '18.3.15 9:44 AM (49.142.xxx.88)

    외제차 프로모션 크게하는거 있음 바꾸겠지만 아니면 굳이...
    저번에 bmw 할인 크게 했었죠.

  • 6. ....
    '18.3.15 9:44 AM (39.121.xxx.103)

    이걸로 멍청대결이라 칭하는것부터 전 좀 이상한 부부다싶네요.
    여유에 따라 다른거죠..
    여유있음 안전문제로 새차 사는게 좋을거고..
    형편안되면 마는거고...

  • 7. ...
    '18.3.15 9:45 AM (223.38.xxx.177)

    저도 여유 된다면 쓰던 차는 그대로 타고 남편용으로 하나 더 사라고 하겠네요

  • 8. ...
    '18.3.15 9:45 AM (183.98.xxx.95)

    너무 부담되는거 아니면 남편 원할때 들어주세요
    잔고장 나다가 완전 망가져서 사고라도 나면 원글님 원망들어요
    이정도 밀당하다가 당신생각이 맞는거 같다 해주세요
    제가 폐차될 지경에 차 바꿔봐서 ..자동차 문제로 사고난건 아니었지만 좀 미안했어요
    저흰 남편이 차를 아주 많이타고 다니는 경우긴 했어요

  • 9. 누구차요?
    '18.3.15 9:45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남편차면 남편이 바꾸고 싶은건데 왜 바보예요?
    저도 풀옵션 차 타는데 바꾸고 싶을때 있는데
    8년이나 탔으면 바꾸고 싶을수도 있죠

  • 10. ardor
    '18.3.15 9:45 AM (49.161.xxx.112)

    실용적 측면에서 보면야 님의 의견이 더 맞습니다만,
    자동차라는게 사회적 과시가 50%가 넘는다고 봐요.
    특히 남자들이 자동차에 민감한 것을 고려해야죠.

    무엇이 더 중요한지는 개개인의 가치관에 달린 것이고,
    이문제는 부부간의 적당한 합의에 따라야죠.

  • 11. ....
    '18.3.15 9:46 AM (38.75.xxx.87)

    차는 소모품, 자산이 아니죠. 소모품중에서도 제일 희생이 커요. 김생민한테 안물어봐도 멀쩡한 차 놔두고 외제차 사는게 멍청할 듯요.

  • 12. ..
    '18.3.15 9:46 AM (175.206.xxx.57)

    차는 안전한게 좋아요
    옵션이 중요한게 아니고 요새 차들이 안전장치가 잘 되어나오잖아요
    기분전환도 될겸 새차로 바꾸세요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시기잖아요
    요새 교통사고도 많이 나고 겁나더라고요

  • 13. 이 문제는
    '18.3.15 9:46 AM (119.69.xxx.28)

    소득수준 재산상태 감안하셔서 질러도 된다싶으면 지르세요. 중년 남자분이 외제차 땡기시나 봅니다.

    그래도 착하시네요. 저희 아파트 보면..젊은 애기 아빠들이 아파트값 3분의 1짜리 외제차 굴리더군요. 멍청하다..싶지만, 인생 뭐있나요.

    제 남동생은 외제차 넉대 굴려요. 용도가 다 따로따로 있다네요. 저는 이해 안가지만요.

  • 14. 00
    '18.3.15 9:47 AM (1.232.xxx.68)

    외제차 할인 많은건 사실이에요. 저희 남편도 새차산다는거 첨엔 반대했는데 전 평소에 좋아하는거 잘 사지만 남편은 그런게 없어서 그냥 동의했어요. 차 사고라도 나면 차바꿀걸 그랬다 싶을것도 같고요.

  • 15. ....
    '18.3.15 9:49 AM (1.227.xxx.251)

    멍청대결까지야...222
    남편은 외제차가 타고 싶고, 원글님은 차 바꾸는게 싫고..
    외제차 타령하는 남편 십년째 외면하는 입장이라..멍청하기보다 조르는 어린아이같구나 하고 삽니다만.

  • 16. 저라면
    '18.3.15 9:55 AM (59.22.xxx.6)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보다 제가 새 차를 더 사고싶어해서 탈입니다만, 형편이 된다면 남편 차를 한대 더 사는것이 어떨지요?

  • 17. 돈이 결정
    '18.3.15 9:55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얼마 버나요?

  • 18. 원글
    '18.3.15 9:55 AM (116.36.xxx.24)

    차 명의는 남편이자만 남편은 오토바이로 ㅠㅠ 출퇴근하고 가끔 멀리 외근 나갈일 있음 가져가고 나머지는 제가 마트, 아이 학원 왔다 갔다 하는 정도라 2대까지 필요없어요.
    전 여유가 아니라 필요에 따라 물건을 사는 편이고 남편은 물건 사들이는거 좋아하는 편이라 성향차이가 가장 큰 문제이긴 합니다.

    멍청이란 표현은 서로 주장하면서 스튜핏, 스튜핏이러다보니 생각없이 적었네요.

  • 19. ..
    '18.3.15 9:57 AM (1.238.xxx.11) - 삭제된댓글

    살다보면 누구나 가끔은 합리적이지 않은 소비를 할 수도 있고 분수에 맞지않는것을 원할 수도 있지요.
    남편이 매사에 경제관념이 없는 사람이거나 또 현실적으로 그런돈을 쓸 상황이 아니라면 모를까 ~
    이런식으로 반응하는 사람이 더 멍청해보여요.
    꼭 수입차를 사야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새차를 원하는 상대를 이해하고 현실적으로 어려우면 설득하고 몇년후에 사자든가~
    계획을 세워야지 부부사이에 멍청하네 하며 비난하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 20. ..
    '18.3.15 9:57 AM (210.91.xxx.28) - 삭제된댓글

    상황을 모르고 멍청대결에 답하긴 곤란하고요 ㅋㅋ

    대출 여부, 월세자가전세 어떤 걸로 사시는지요? 맞벌이와 연봉, 저축액
    상황에 따라서 누가 멍청이인지는 갈릴 듯 하네요

  • 21.
    '18.3.15 9:58 AM (223.38.xxx.105)

    글쎄요
    차를 오래 타는 저같은 이는 8년 탔다고 바꾸는 게...^^
    관리 잘 해가면서 13년차 그랜저TG 타고 있는데
    남편이나 골프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자꾸 바꾸라고 하네요
    아직 너무 깨끗하고 멀쩡한데...

  • 22. 행복
    '18.3.15 10:00 AM (219.248.xxx.165)

    20분거리 직장 마트 학원픽업하는게 주된 용돈데 중형차면 충분하지 않나요?
    큰 사고엔 외제차도 별수없구요 인명제천이니..
    저도 딱 원글님네 용도로 차쓰는데 13년된 아반떼 전고장없이 지금까지 충분히 불편함없이 잘 달려요
    뽑기운이 좋았던겈지

  • 23. ....
    '18.3.15 10:01 AM (1.227.xxx.251)


    스뚜핏, 그뤠잇 대결이면
    원글님이 그뤠잇이죠
    오도바이를 업글해주시면 잠잠해지지않을까요

  • 24. 새차가 필요 없을듯
    '18.3.15 10:01 AM (175.213.xxx.5)

    지금 상태로 보면
    그다지 차를 많이 사용하지도 않는데
    왜 굳이 그것도 외제차를
    어디 몰고다니기도 부담스럽고 슬쩍 기스만 나도
    삼사십기본입니다
    이제 슬슬 지금차가 고칠게 많다지만
    보통차들 삼사년만타면 여기저기 고치고 바꿀데가 나오는데
    수입차는 국산차에비해 3ㅡ4배는 더 들어요

  • 25. 새차가 필요 없을듯
    '18.3.15 10:02 AM (175.213.xxx.5)

    보험료도 국산에 비해 훨씬 비싸구요

  • 26. ㅇㅇ
    '18.3.15 10:02 AM (117.111.xxx.150)

    스튜핏 스튜핏 하면서 주장하신다구요?
    넘 재밌어요ㅎㅎ

  • 27. ㅎㅎ
    '18.3.15 10:03 AM (59.3.xxx.121)

    집값의 3분의 1하는 차타는 집인데
    지방인데 집값이 싼걸어쩌나요ㅎ
    빚내서타는거아니고 안전문제도 그렇고
    탈만하니 타는거예요

  • 28. 남자한테
    '18.3.15 10:09 A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

    특히 차는 의미가 다른것 같더라구요 저는 남편 의견대로 바꿨습니다

  • 29. 차 두대
    '18.3.15 10:12 AM (61.82.xxx.218)

    부부가 하고 싶은거 하고 사세요~~
    남편분이 차 바꾸고 싶음 따로 차 한대 사면 되죠.
    꼭 차를 한대만 갖고 살아야 하는것도 아니고.
    남편이 원하는차 부인이 원하는차 다르면 두대 갖고 사세요.
    하고 싶은거 갖고 싶은거 가질수 있음.
    인생 즐겁고 또 더 열심히 일하게 되죠.
    몇억짜리 빌딩 사는것도 아니고 몇천만원짜리 차라면 다른거 아끼고 사고 싶은거 사라 하세요
    전 남편이 별일 아닌거 그걸 왜 하냐 뭐하러 하냐 그럼 짜증나요.
    본인만 인생사나? 내인생인데 내가 좋으면 할수 있는일은 하고 사는거죠

  • 30. .........
    '18.3.15 10:16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가계 재정에 무리 주는거 아니면
    차문제는 남편한테 알아서 하라 둡니다.
    차바꾸는게 취미면 문제가 있지만요.
    저희는 10년 주기로 바꾸는데,
    8년 정도 됐으면...
    신경전 마시고 잘 해결하시길요.

  • 31. ...
    '18.3.15 10:20 AM (110.70.xxx.216)

    뭐든 돈 여유있으면 사면좋죠

  • 32. 멍청하다면
    '18.3.15 10:26 AM (175.118.xxx.47)

    새차가좋지않나요?

  • 33. 간단한
    '18.3.15 10:33 AM (1.230.xxx.225) - 삭제된댓글

    이미 멀쩡하게 사용중인 차가 있고,
    원글님 댁 필요를 잘 충족시키고있다면

    새 외제차를 사야하는 이유는
    그게 남편분의 사치품장남감이기때문.

    형편되시고 난폄분이 그동안 성실히 살아오셨다몀
    크게 장난감 한 번 사주시고 기 살려주시는거죠.

    중요한 건 원글님 댁 형편이
    노후정도는 탄탄하게 준비되어있고
    샤넬, 에르메스백이나 외제차같은 것을
    한 번 큰맘먹고 기분전환로 사실만한 형편이 되는지 여부지요.

  • 34. 간단한
    '18.3.15 10:36 AM (1.230.xxx.225) - 삭제된댓글

    이미 멀쩡하게 사용중인 차가 있고,
    원글님 댁 필요를 잘 충족시키고있다면

    새 외제차를 사야하는 이유는
    그게 남편분의 사치품장남감이기때문.

    형편되시고 남편분이 그동안 성실히 살아여셨다면
    크게 장난감 한 번 사주시고 기 살려주시는거죠.

    중요한 건 원글님 댁 형편이
    노후정도는 탄탄하게 준비되어있고
    샤넬, 에르메스백이나 외제차같은 것을
    한 번 큰맘먹고 기분전환으로 사실만한 형편이 되는지 여부지요.

  • 35. 간단한
    '18.3.15 10:38 AM (1.230.xxx.225)

    이미 멀쩡하게 사용중인 차가 있고,
    원글님 댁 필요를 잘 충족시키고있다면

    새 외제차를 사야하는 이유는
    그게 남편분의 사치품장남감이기때문.

    형편되시고 남편분이 그동안 성실히 살아오셨다면
    크게 장난감 한 번 사주시고 기 살려주시는거죠.

    중요한 건 원글님 댁 형편이
    노후정도는 탄탄하게 준비되어있고
    샤넬, 에르메스백이나 외제차같은 것을
    한 번 큰맘먹고 기분전환으로 사실만한 형편이 되는지 여부지요.

  • 36. ㅎㅎ
    '18.3.15 10:40 AM (39.118.xxx.96)

    멍청대결까지야 33333

    저라면... 빚 없다면...
    남편 바꿔준달때 냉큼 바꾸겠어요 ^^ 스튜핏하죠 ^^;;;

  • 37. 오토바이 탈 바엔
    '18.3.15 10:44 AM (175.223.xxx.252)

    그냥 외제차 삽시다.
    목숨보다 비싼 차도 없고...8년된 차면 곧 왔다갔다할겁니다.

  • 38. ....
    '18.3.15 10:47 A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차..쓸일이 별로 없는 남자가 외제차로 바꾸고 싶어할때는..........

    바꾸게 둬야 하나요??...놀랍네요...

    고가의 백을 가지고 다닐일이 없는 여자분이 천만원넘는 명품백을 사고 싶어도..

    사게 두면 되겠네요........부럽슴돠~~


    각설하고....남자 외제차 고급차..찾을때는..한편으론......여자랑 바람나기 쉽다는 것도 염두에 두세요..

  • 39. ㅇㅇ
    '18.3.15 10:51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최소 5천만원짜리 할인해봐야 얼마나 한다고 안 사면 바보라고
    필요하면 사는거지
    남편 똥멍청이

  • 40. ㅇㅇ2
    '18.3.15 11:10 AM (58.228.xxx.69)

    저도 남편 똥멍청이! 울 남편도 맨날 그
    이야기 해요, 차 엔진오일 갈아야겠다 그럼 차를 바꿔야 한다며- 아오 울남편도 똥멍청이! 나는 새차 좋은거 모르나여 돈이 없죠!!!!!

  • 41. . .
    '18.3.15 11:24 AM (223.62.xxx.231)

    차값이 집값의 1/3이라는 댓글보고 생각해보니
    저희집 생각해보니 차값이 집값의 1/50이네요ㅋ
    우리도 8년정도 됐는데 몇년 더 탈거같긴해요

  • 42. ....
    '18.3.15 6:22 PM (221.158.xxx.2) - 삭제된댓글

    새차도 많이 안 타고 지금 차처럼 될 가능성이 크다면 그냥 현재 차 유지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장거리 거의 안 다니면 혹시 차 바꾸시더라도 휘발유차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9887 아부지 뭐하나 운동권 동아리에서 흔했나요? 10 대학동아리 2018/03/15 1,465
789886 오늘 날씨 옷차림? 3 봄비 2018/03/15 1,553
789885 산에서 성묘지내고 난 후 음식처리 어떻게 하시나요? 4 신혼이예요 2018/03/15 6,999
789884 MB는 검찰조사에서 왜 당황했을까? 8 기레기아웃 2018/03/15 2,001
789883 패브리즈 뿌리면 진짜 냄새안나나요?? 7 /// 2018/03/15 2,094
789882 아기 없이 전업주부 하시는 분들이요. 29 우유 2018/03/15 5,665
789881 이명박근혜의 가장 큰 죄는 2 제생각엔 2018/03/15 597
789880 tbs게시판 폭주하네요 10 ... 2018/03/15 4,503
789879 크라운 최종 접착 다른 치과 가서 할 수 있나요? 6 궁금 2018/03/15 1,039
789878 박기자는 남자들한테 꼬리친적 없을까요? 7 뭐야 2018/03/15 1,192
789877 이재오 "검찰, MB 주변사람들 불러다 협박했다&quo.. 10 떨리지 2018/03/15 1,583
789876 어제 저녁 갑자기 고딩 아들이 집에서 저녁 먹겠다고 해서... 22 아들래미 2018/03/15 5,560
789875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3 생활수학 2018/03/15 344
789874 감기인데 식탐이 늘었어요 3 동글이 2018/03/15 664
789873 광명 하안 살기 괜찮나요? 8 ... 2018/03/15 1,580
789872 내가 MB에게 바라는 단 한가지 10 나무 2018/03/15 1,050
789871 민주당 미투에도 지지율 안떨어지는 이유 7 ... 2018/03/15 1,844
789870 차 바꾸자는 남편, 필요없다는 저.. 누가 더 멍청할까요? 30 .. 2018/03/15 5,041
789869 포트메리온 악센트볼 쓸모많나요? 10 ........ 2018/03/15 2,107
789868 어제 명바기 법원들어갈때 왜 여기자한명만 따라붙었나요? 7 왜그래요 2018/03/15 1,571
789867 김수경 한의사님 강의 정말 좋네요 7 약골 2018/03/15 2,824
789866 어제 올렸던건데 눈썰미 좋은분들 다시한번 봐주세요 14 럭키 2018/03/15 4,345
789865 회사에서 커피잔 사용문제 41 잡일꾼? 2018/03/15 5,692
789864 좀전 YTN에서 15 뉴스 2018/03/15 2,562
789863 방수 매트리스커버 바스락거리나요? 5 소리나나요?.. 2018/03/15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