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에스더 예전부터 너무공격적이라 불편했어요
왜 김주하보면 눈을 쌍심지켜듯 치켜뜨고 목을 눌러 목소리 내잖아요.
좀 불편함 못느끼세요??
박에서더도 씩씩함을 넘어서 다다다다 속사포처럼 내뱉는다는 느낌을 항상받앗던거 같네요
1. 사람에 대해 선입견을 갖는건
'18.3.15 7:20 AM (175.213.xxx.5)옳지 않지만
개독이란 점에서 탈락
자신의 자리믿고 또다른 갑질을 한거네요
처음보는 누군가와 민감한 얘기를 나누는데
넌 안그러냐
네가 그런지 어떤지 조사해봐야겠다
이러면
엄청난 실례고 무례아닌가요?
본인들의 잘못은 생각안하고
상대방의 잘못만 부각시켜 직위해제라니
미투운동의 본질을 흐리려고 나타난건가2. ..
'18.3.15 7:20 AM (175.115.xxx.188)스타일이야 상관도 안하는데
어디서 방송하면서 인터뷰하는 사람을 협박질 합니까
기자가 벼슬인가요
이미친 기레기 한번 털어봐야 겠네요
다른데 가서도 협박질 했을거 같네3. 일상 오만
'18.3.15 7:22 AM (125.178.xxx.203)본인은 오만한지 모르겠죠
4. 00
'18.3.15 7:27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이명박근혜시절 뉴욕교민들이 시위하니 빨갱이로 몰던인간
5. ....
'18.3.15 7:31 AM (39.118.xxx.74)반성좀 해야겠네요.박에스더
국민 청원 중입니다.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66555?page=16. 지니
'18.3.15 7:34 AM (210.90.xxx.171)청원완료!!!허진모님이 직위해제 당하다니ㅜㅜ
7. 미투가 여자들만의 얘기는 아닌데
'18.3.15 7:38 AM (175.223.xxx.146)본인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미투에 숟가락 얹으려는 사람으로 보일뿐
권력형 갑질이네요8. 꼴에 국쌍 스타일이네요
'18.3.15 7:55 AM (223.62.xxx.55)의원들한테 오빠라고 부르며 초딩 혹은 할매 몸매로 교태를 한껏 부리는 그 국쌍이랑 비슷한 스타일 같아요
말할때 할매가 교태 장난 아님9. --
'18.3.15 8:25 AM (220.118.xxx.157)이런 걸로 뭘 국민청원을 해요? 차라리 KBS 감사실에 전화걸어 징계를 요구하는 게 나아요.
10. ...
'18.3.15 8:46 AM (112.186.xxx.3)기독교에 메갈이면 뭐;;
11. dddd
'18.3.15 9:02 AM (211.196.xxx.207)남자들의 일상적인 여성을 향한 성희롱이 싫어요! 미투운동이라는 건 블라블라~
여자들의 남자들을 향한 성희롱은 그냥 농담이잖아요 데헷~
그러니까 욕한 너는 직위해제. 나는 기자이고! 여성이고! 미투 칼도 있걸랑.12. 어이상실
'18.3.15 9:11 AM (182.225.xxx.22)전 그 여기자의발언이 무례하고 폭력적이라고 느꼈어요.
시청자로서 불쾌하기 짝이 없더군요.13. 저도
'18.3.15 9:38 AM (112.164.xxx.149)kbs감사실에 전화걸어 징계를 요구하는게 실질적이고 빠른 답변을 들을 듯합니다.
14. 마키에
'18.3.15 10:02 AM (182.212.xxx.27)예전 글로벌 뉴스 진행할 때 어찌나 습습 거리던지 뉴스 보기 싫어질 정도였어요
생각하는 듯한 뉘앙스로 내뱉는 리포팅이 거슬릴 정도로 심했어요 그때부터 비호감.....15. 예전
'18.3.15 10:20 AM (59.22.xxx.152)종편에서 박종#?인가 하는사람이 황상민교수보러 대학다닐때 그런곳에 다닌적없냐고 황당한 질문한게 생각나는군요.황교수 어이없어하던표정..
16. 넌 아웃이야
'18.3.15 10:20 AM (69.250.xxx.184) - 삭제된댓글박 뭐시기야
니가 기자면 장자연 사건이라도 파봐17. 미국특파원이었는지
'18.3.15 10:38 AM (125.177.xxx.55)뉴욕에서 박 에스덥니다 워싱턴에서 박 에스덥니다 하는 뉴스 장면 박그네 정권때 많이 보였는데
화장 떡칠에 눈썹 두껍게 붙이고 머리 과하게 세팅말고 목소리는 무슨 지가 박정자 연극배우인지 과하게 액션넣고
지나가던 뉴욕 시민이 무슨 광대 보듯 쎄하게 쳐다보고 지나가던 거 딱 내표정이야 싶었는데
이제 슬쩍 들어와서 미투에 똥물튀기고 앉았더라구요 극혐-_-18. 박기자
'18.3.15 2:58 PM (211.205.xxx.39)제 나이 스물셋, 그러니까 이력서 만 나이로 스물둘에 대학원을 준비 중에 언론사 시험을 한 번 봤다가 최종면접까지 간 일이 있었어요. 물론 그 언론사는 면접에서 탈락하고 대학원엘 갔는데 제가 최연소 면접자였다나봐요. 당시 키도 작고 너무 마르고 앳된 모습 때문에 쟤가 어찌 면접까지 왔는지 의아해하는 눈길과 질문을 던지셨는데 여자 면접자 2명 중 나머지 한 명이 박에스더 기자였어요. 눈썹이 진한 미인상에 독특한 이름만으로도 그녀를 오래도록 기억할 이유가 충분했지만 면접날 지나치게 보일 정도의 자신감을 넘어선 오만함이 당시 어린 제 눈에도 기이해보일 정도로 뚜렷하게 드러나더군요. 젊은 날의 치기 정도로 보기에는 과했던 그녀의 경직된 오만함은 마이크를 잡았을 때도 제눈에는 확연히 보였어요. 그 후 그녀의 행적을 보며 제가 비록 어렸지만 사람을 제대로 봤구나 싶었습니다. 강한 자기애와 열등감이 깔린 듯한 자만이 그녀를 둘러싸고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