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사람 구하는데 면접갔다왔어요.
면접이랄 것도 없고,
전화연락했고, 시간 맞춰서 갔는데...
저를 보더니 주방에서 일 해봤느냐고
처음이라고 했더니
"여기 바쁠 때 정신없이 바빠요~
눈치껏 빠릿빠릿하게 움직여야 하는데~"라면서 못미더워 하는 그런 표정,
내일 오후 4시간 우선 해보기로 했는데,
저 처음이거든요.(완전초보)
해물취급하는 식당인데, 일이 그렇게 어려울까요? 주방보조인데? 나이는 50중반이에요.
식당 사람 구하는데 면접갔다왔어요.
면접이랄 것도 없고,
전화연락했고, 시간 맞춰서 갔는데...
저를 보더니 주방에서 일 해봤느냐고
처음이라고 했더니
"여기 바쁠 때 정신없이 바빠요~
눈치껏 빠릿빠릿하게 움직여야 하는데~"라면서 못미더워 하는 그런 표정,
내일 오후 4시간 우선 해보기로 했는데,
저 처음이거든요.(완전초보)
해물취급하는 식당인데, 일이 그렇게 어려울까요? 주방보조인데? 나이는 50중반이에요.
세상에 쉬운일이 어디 있나요?
일단 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부딪혀 보는 거죠.
눈썰미 있게 일하시면 아마 계속 하실 수 있을거예요.
몸은 좀 힘들더라도 하기로 마음 먹으셨으니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처음엔 정신 하나도없죠
3주정도 견디면 이기는거고
저도 처음 해보는 일에 이제 에이스란 말 들어용 ㅋㅋ
처음에는 누구나 실수하니 너무 풀 죽지 마시고 모르면 무조건 물어가시면서 뭐 할 일 없나 이리저리 둘러보고 할 거 없음 닦아도 보고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