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데요. 집이 좁아서 겨울옷은 또 싸서 몽땅 본가로 날라야해요.
주말에 하면 너무 우울하니 주중에 하러가야겠네요.
근데 겨울옷 입고 바로 넣어놓으면 뭐랄까 이듬해에 쿰쿰해지잖아요
82쿡님들은 어떻게 보관하세요?
그리고 봄옷도 꺼내니 쿰쿰하네요.
샤라라 향기나게 세탁하는법 없을까요?
세제 추천해주셔도 좋구요.
저는 자취2년차 초보라서 저렴한 가루세제 쓰고 있어요.
그걸루 몽땅 다 빨래하구요.
봄오니까 조금 몸에 기운이 솟아나는게, 이래저래 움직이고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