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안엔 이명박이 있었나요?
전 이명박을 찍지는 않았지만..이명박이 잠시 있었던적이 있었어요.
부자가 되고싶은 욕망,.부자만 된다면..이라는 생각..
지난 9년을 겪으면서 이런 생각이 얼마나 위험하고 어리섞었는지 뼈져리게 느꼇어요.
우리 아이들을 바르게 키워야 갰다는 생각도 더 명확해졌고요.
다시는 우리들 안에서 이명박이 자리잡지ㅡ않기를 바랍니다.
아침에 김어준 생각 들어야 하루가 제대로 시작되는 기분.
명박이 찍지도 믿지도 않은 내가 자랑스러워요. 돈을 쫓아 살지 말라는 우리 아부지도 고맙습니다.
맞아요
mb 당선되고 나서 티비광고에서 '대박나세요~ 부자되세요" 같은 카피가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그 전까지 돈에 대해서 그렇게 노골적으로 나타내지 않는 분위기였거든요
단 한 번도 가져본 적 없기에 몰아낸 쥐ㅅㄲ는 없습니다
참 감동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