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업는꿈 꾸고나니 두려워요
밤새 꿈에, 자는아기를 업고 길을 헤매는 꿈을
꿨어요.
흉몽이라는데. .
기분이 두렵기만 합니다
누가보면 어리석다 하겠지만,
제가 계획했던일을 시작하는날이라. .
겁이 덜컥 나네요.
두근두근. . 맘이 무거워 글 올려봐요
1. 꿈은
'18.3.14 6:42 AM (175.198.xxx.197)원글님의 마음 상태를 반영하는 거에요.
오늘 중요한 일이 있어서 그런 꿈을 꾼것인데
원글님의 강단으로 막을 수 있어요.
가장 겁많은 선장이 위대한 일을 해낸다는 심정으로
잘 해내시기 바랍니다.2. 네
'18.3.14 6:45 AM (115.139.xxx.56)넘 고민하고 있고 맘도 약해져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걸까요. .
좋은말씀 명심 하겠습니다3. gg
'18.3.14 6:59 AM (66.27.xxx.3)저 평생 그런 주제(?)의 꿈만 시리즈로 꾸던 사람인데
회사 때려치고 나니 신기하게 싹 없어졌어요
뭔 징조 이런게 아니라 업무에 대한 부담감, 스트레스를 반영합니다
스트레스 없는 일이 어디에 있겟어요
오히려 약간의 스트레스는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됩니다
오늘 새로운 시작 꼭 성공하세요!!4. 꿈 해몽
'18.3.14 7:10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업은 그 아이가 당신을 좋은 길로 인도 할거예요
5. 꿈해몽
'18.3.14 7:13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엎혀있는 그 아이가 원글님을 좋은 길로 인도할거예요
6. 꿈
'18.3.14 7:14 AM (118.33.xxx.169)우리가 꾸는 꿈은 98% 현재 마음상태의 반영이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지해주는 꿈은 정말 드물어요.
아기를 업고 길을 헤맸다는것은
그만큼 지금 중요한일을 등에 매고 마음 갈피를 못잡고 있다는 원글님의 상태를 알려주는것뿐이에요.
나쁘게, 안좋게되려는 예지가 아니에요.
너무 힘들어마세요.7. 꿈
'18.3.14 8:03 AM (115.139.xxx.56)꿈꾸고 깨서 . .얼마나 두렵던지ㅠ
소심하거든요 제가.
이렇게 올려주신 댓글보니
맘이 가다듬어 집니다.
지우지 말아주세요
고맙습니다.
화사한 봄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8. 꿈꾼
'18.3.14 10:52 AM (220.80.xxx.68)현재 원글님이 부담감에 마음이 갈팡질팡 하는 심리를 영상으로 보여준 거예요.
그럴 땐 더 차분하게 계획에 대한 준비와 여건을 꼼꼼히 살펴보고 도움이나 조언을 얻으면 좋아요.
그리고 잘 할 수 있어! 하고 자신감을 가지면 꿈이 또 달라지니 좀 더 용기를 가지시기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