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309162148299
MBC측 “2대주주, 이사진 안고 가겠다고 말해”… 제작거부 이어온 제주MBC 구성원들 고심
http://m.ijeju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546
제주MBC '적폐잔재' 사장 해임 부결...제주4·3특집 보도 등 파행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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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기화·백종문이 아직 제주 MBC에 있다
... 조회수 : 904
작성일 : 2018-03-13 23:43:01
IP : 218.236.xxx.1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nowmelt
'18.3.14 12:15 AM (125.181.xxx.34)올해가 제주 4•3항쟁 70 주년이네요..
최기화, 백종문..
면면이 화려한 분들이군요..
백종문 이사는 지난 2012년 근거 없이 최승호 당시 MBC PD(현 MBC 사장)와 박성제 기자(현 MBC 취재센터장)를 해고했다고 실토한 ‘백종문 녹취록’의 주인공이다. 해당 녹취록에는 MBC 구성원들을 “생계형으로 장악했다”는 발언과 경력 사원을 선발할 때 출신 지역을 고려했다는 발언 등이 담겼다. MB 집권 이후 본부장직을 내리 역임한 백 이사는 김장겸 전 사장 시절 MBC 부사장을 지냈다.
최기화 이사는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사장)과 언론사 간부들이 주고받은 ‘장충기 문자’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김재철 전 사장 시절 MBC 홍보국장 겸 대변인이었던 그는 2012년 파업 당시 보도국 부국장이 됐고, 불공정 보도 책임자라는 비판 속에서 보도국장에 올랐다. 그는 ‘김장겸 체제’ MBC의 마지막 이사진 가운데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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