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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봉주가 A양을 고소하지 않은 이유

..... 조회수 : 7,948
작성일 : 2018-03-13 18:32:41

일단 누군지 특정하기 어렵다

A라는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람으로 카톡을 받은적은 있지만 정말 A인지 확인할수 없었다

우리가 누군지 추정할수 없는 사람을 고소하는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

그렇다고 합니다.

누군지를 알아야 고소를 하죠?

A양은 어서 정체를 드러내고 고소를 받으라~

IP : 114.129.xxx.4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3 6:39 PM (175.223.xxx.237)

    궁색한변명.
    서아리친구사이라고 그런던데...누군지몰라요?
    특히 카톡도 직접 받았는데 누군지 모르다니,

  • 2. 쓸개코
    '18.3.13 6:42 PM (211.184.xxx.121)

    175.223.xxx.237/ 뭐가 궁색합니까? 서어리 친구라는 것만 밝혀졌을 뿐 특정되지 않았잖아요.

  • 3. ....
    '18.3.13 6:43 PM (115.140.xxx.147)

    윗님. 어차피 검찰이 특정합니다.
    저럴 때 고소인은 누군지 특정할 수 없죠. 오히려 특정해서 만약 짐작하는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면
    그쪽에서 무고죄 걸잖아요.
    짐작으로만 고소할 수는 없죠.

  • 4. 그리고
    '18.3.13 6:43 PM (218.236.xxx.162)

    미투 운동 지지한다는 취지도 있죠

  • 5. ....
    '18.3.13 6:44 PM (115.140.xxx.147)

    고소인은->피고소인은

  • 6. ㅋㅋㅋㅋㅋ
    '18.3.13 6:45 PM (114.129.xxx.47)

    서어리 친구가 A양 밖에 없는 모양이죠?
    그리고 정봉주가 서어리의 친구가 누군인지 어떻게 다 기억합니까?
    정봉주와 서어리가 그렇게 가까운 사이래요?
    아무리 가까워도 지인의 친구관계까지 다 파악하고 있는 경우는 별로 없지 않나요?
    정봉주 핸드폰에 저장된 전화번호가 수 천개라고 합니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는 뜻인 거죠.
    참내...
    우짜든지 정봉주를 엮어넣고 싶어서 환장하는 사람들의 정체는 뭘까요?
    메갈? 별셋? 바구미?

  • 7. 프레시안의 기획력
    '18.3.13 6:45 PM (122.37.xxx.115)

    첨부터 익명으로한 이유가..

  • 8. 잉?
    '18.3.13 6:50 PM (110.70.xxx.226)

    카톡을 그 a라는 여자가 정의원께 직접 보냈던데...

  • 9. .....
    '18.3.13 6:52 PM (118.176.xxx.128)

    카톡을 봉도사한테 보낸 사람은 서어리 기자입니다.
    카톡 내용도 싸가지 없다고 욕 많이 먹대요.

  • 10. 카톡에 상대 이름이 정확하게 나옵니까?
    '18.3.13 6:54 PM (114.129.xxx.47)

    저는 카톡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모릅니다.

  • 11. ㅇㅇ
    '18.3.13 6:55 PM (116.121.xxx.18)

    누군지 짐작은 하지만 원래 법적으로 하려면
    확실히 드러난 프레시안이랑 서어리 기자 고소하는 게 맞습니다.
    A기자가 특정되면 그때 추가 고소하겠죠.

  • 12. 이거
    '18.3.13 6:55 PM (61.73.xxx.9)

    완전
    작정한 거네
    와 쓰레기

  • 13. ...
    '18.3.13 6:55 PM (110.70.xxx.167) - 삭제된댓글

    피해자라는 여자가 정체를 안밝히니까
    네티즌들은 다른 여자가 a인줄 알고
    그걸로 네티즌이 고소당하는일도
    벌어지잖아요.
    여럿 엿먹이는 자칭피해자로군요

  • 14. ...
    '18.3.13 6:56 PM (110.70.xxx.167) - 삭제된댓글

    아마 정봉주가 특정인을 지목하게 하려한거같은데
    안 넘어가서 다행

  • 15. 32
    '18.3.13 6:57 PM (211.245.xxx.48)

    23일 홍대 1시57분에 정봉주 진선미 같이 있는 사진 지금 나왔어요. 이승훈pd 제보.

    //'만국파 주장은 여의도 렉싱턴 호텔 오후1~2시경 들어가서 30~40분 있었다' //

    프래시안 벌 받는 것만 남았음.

  • 16. 세무조사
    '18.3.13 6:58 PM (61.73.xxx.9)

    프레시안
    이제 끝
    세무조사 가자

  • 17. 쓸개코
    '18.3.13 6:59 PM (211.184.xxx.121)

    110.70님 그부분도 우려할만 합니다.

  • 18. 특정인을 지목하게 되면
    '18.3.13 6:59 PM (114.129.xxx.47)

    그야말로 함정에 빠지는 거겠죠.

    1) 거봐라. 너는 그 여자를 알고 있지 않았냐?
    2) 그 여자는 아닌데? 그 여자에게도 그 짓을 했던 거였어?

    영락없이 둘 중에 하나로 엮어내는 게 가능했었네요.

    프레시안은 정봉주와 무슨 철천지 원수를 졌길래 이러는 건가요?

  • 19. 정봉주 억울하게
    '18.3.13 6:59 PM (121.173.xxx.20)

    당했네요. 뒤에 삼성인가?

  • 20. 쓸개코
    '18.3.13 7:01 PM (211.184.xxx.121)

    원글님 지금도 기자회견 했는데도 보지도 않고 봉도사가 그여자를 만난건지 아닌지 밝히지 않고
    그시간에 안만났다는 것만 말하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 있어요.;

  • 21. 눈팅코팅
    '18.3.13 7:04 PM (125.187.xxx.58)

    반드시 배후가 있는 사건이고
    반드시 그 배후를 밝혀야 한다고 봅니다.

  • 22. 그래서
    '18.3.13 7:06 PM (114.129.xxx.47)

    가짜뉴스를 만들어 내는 거겠죠.
    처음 본 뉴스만 기억하지 그뒤에 정정보도는 기억하지 못하거나 처음 뉴스를 믿고 싶은대로 믿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처음 뉴스에서 자신이 믿었던 그대로 계속 믿고 싶어하는 심리를 인지부조화라고 합니다.
    내가 잘못 이해했을리 없어.
    나는 똑똑하단 말이다.
    그런 자기 확신속에서 오류를 수정하고 않고 버티는 겁니다.

  • 23. ....
    '18.3.13 7:06 PM (39.7.xxx.69)

    오늘 뉴비씨 방송보니까 변호사들 자문 충분히 듣고 진행하더군요. 정봉주껀은 인실ㅈ 구경이나 하면 될 듯해요. 정봉주 안좋아하지만 잘하고 있어요.

  • 24. 덫을
    '18.3.13 7:07 PM (221.162.xxx.206)

    다각도로 팠는데 안 걸린 상태죠.
    저것들 아주 아작을 내야 합니다. 일벌백계의 의미로.. 미투운동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저게 먹히면 누구나 저런 덫에 걸려 인생 망칠 수 있죠.

  • 25.
    '18.3.13 7:12 PM (218.155.xxx.89) - 삭제된댓글

    미투지지하기때문에 a양ㅇ고소를 안했다는 건 이해안됨.
    새빨간 거짓말로 미투를 훼손했는데 고소해서 잡초는 뽑아야 함.
    정의원은 a양을 알고 있음. 기자회견 내용보면 누군지 알고 있음.

    새빨간 거짓말이면 대응은 단순해 짐.

  • 26. 쓸개코
    '18.3.13 7:15 PM (211.184.xxx.121) - 삭제된댓글

    218님 옆의 정봉주 글에는 결백했으면 좋겠다셨고
    개인적으로 둘이 만난적이 없다고 주장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셨잖아요.
    이제 또 다른말을 하시네요.
    뭘봐서 새빨간 거짓말입니까?

  • 27. ㅋㅋㅋㅋㅋㅋ
    '18.3.13 7:20 PM (114.129.xxx.47)

    A양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는 것만으로도 A양의 주장은 사실로 인정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어요.
    프레시안 처음 기사에 A양이 괜히 정봉주를 자주 만났다며 주절댄 줄 아세요?
    정봉주가 아무개양아~ 나는 너를 그렇게 만난 적이 없다~고 주장해주기를 바랬던 겁니다.
    즉, A양과 정봉주는 친밀한 관계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으로 이용해서는 키스 시도 또한 꼼짝없는 사실로 몰아갔을 거라는 겁니다.
    세상은 말이죠, 그렇게 단순한게 아닙니다.
    정의는 개뿔.
    아무리 새빨간 거짓말이라도 그걸 이용하려는 세력에게는 어떤 진실도 안 통하는 겁니다.

  • 28.
    '18.3.13 7:25 PM (218.155.xxx.89) - 삭제된댓글

    정의원이 새빨간 거짓말이란 얘기가 아니구요. 프레시안과 a양이 새빨간 거짓말이면 대응은 단순해 진다는 거예요.
    그 수행기사했다는 미권스분도 고소깜이죠.
    묵직하고 강하고 단호하게 대응해달란 얘기예요.

  • 29.
    '18.3.13 7:26 PM (218.155.xxx.89)

    암튼 저는 조용히 지켜나 보겠습니다.

  • 30. 쓸개코
    '18.3.13 7:27 PM (211.184.xxx.121)

    네 제가 잘못이해했군요. 죄송합니다. 무슨말씀인지 알았어요.

  • 31. ㅇㅇㅇ
    '18.3.13 7:30 PM (203.251.xxx.119)

    프레시안은 찰스 책도 썼네요

  • 32. 궁금한데
    '18.3.13 7:33 PM (121.166.xxx.33)

    정봉주전의원이 카톡내용 공개했는데

    a라는 여자 본인 핸폰번호 카톡으로 줬던데

    정봉주가 그핸폰으로 통화는 했지 않았을까요???

  • 33. 통화를 했다고 해서
    '18.3.13 7:41 PM (114.129.xxx.47)

    A가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는 보장은 없는 거죠.
    정봉주 또한 통화를 했다고 해서 A가 누군인지 알리도 없는 것이구요.

  • 34. 정봉주와 통화해서 밝힐 정체 같았으면
    '18.3.13 7:43 PM (114.129.xxx.47)

    프레시안에서 계속 A양이라고 주장할 필요가 없지 않겠어요?
    저쪽에서는 A양의 정체를 밝힐 생각이 애초에 없었던 겁니다.

  • 35. .....
    '18.3.13 8:40 PM (118.176.xxx.128)

    프레시안은 반노 친안철수 언론매체더군요.

  • 36. .....
    '18.3.13 8:40 PM (118.176.xxx.128)

    안철수 서울 시장으로 출마할려고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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