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보험설계사에요.
대기업 화재보험요.
엄마 이름으로
화재보험 노블 어쩌고 하는 걸 한개 , 또 다른 거 2개
들었어요.
보험료는 이모가 내고 있지요.
말은
엄마가 무슨 사고라도 당하면 이거 써먹으라며
자기 딸 앞으로 저축하는 셈 치고 들어놓은 거라고 해요.
보험관련 서류나 증서도 못받았어요.
사망 수혜자? 를 이모 딸로 해놨어요.
지금 대학생이고 외동딸이에요.
저는 자식으로서 기분도 나쁘고
엄마가 연로하시니
뭔가...그냥 기분이 정말 나빠요.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화재보험도 생명보험처럼
사망보험금이 많이 나오나요?
종신이면 돌아가실때까지 못찾는 거죠?
그런거라면 의도가 불손해서 다 해지해버리고 싶어요.
제가 혹시 오해하고 있나 봐주세요.
이모는 돈 잘벌어요. 거주지역에서 설계사 탑 3안에 들어요. 팀장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