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입력이... 진짜 끝내주네요....
대사도 너무 현실감 있으면서, 드라마 대사답게 우아?하고..
왠만한 영화보다 짱인데.. 초반에만 이러다 뒤는 흐지부지
그러지 않겠죠??
정말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제가 요즘 드라마나 영화에 집중을 못하고 꼭 딴 짓하면서 대충 보는데
이 건 너무 재밌어요..
그 와중에 어울리지 않게 음악들도 너무 좋네요.
재밌게 보시는 분들 있나요?
흡입력이... 진짜 끝내주네요....
대사도 너무 현실감 있으면서, 드라마 대사답게 우아?하고..
왠만한 영화보다 짱인데.. 초반에만 이러다 뒤는 흐지부지
그러지 않겠죠??
정말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제가 요즘 드라마나 영화에 집중을 못하고 꼭 딴 짓하면서 대충 보는데
이 건 너무 재밌어요..
그 와중에 어울리지 않게 음악들도 너무 좋네요.
재밌게 보시는 분들 있나요?
재미있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네....잘 보고 있어요...
보통 드라마 보더라도 한손엔 폰 들고 폰도 한번씩 보는데 라이브는 그냥 집중하고 싶은 드라마네요.
지금 보고 있어요. 현실감 있네요. 앞으로 본방송 봐야겠어요.
어?
라이브 관계자신가요???????
어떻게 관계자신데요??????
저 요즘 드라마, 영화, 유행하는 힐링예능
다 그냥 그런데 이 드라마는 정말 재미있어요.
사실 단순히 재미있다는 말로는 부족하지만
결국은 끝까지 보게하는 힘이 그거긴 하니까요!!!!
저 같은 사람이 이러니 분명히 대박 날 거예요!!!!!
@@님
저도 그렇거든요.
인터넷 하며, 왔다갔다 집안일하며
대충 보는데..그래도 다들 거기서 거기..다 알고..
그런데 오랜만에 집중하게 만드는 드라마를 만났어요!!!
저는 그 음악들이 싫더군요.
폭력적이거나 시청자들에게 ‘이거 인상 깊은 장면이야’ 강조하고 싶은 화면에서 꼭 화면이 느려지며 아름답고 밝은 팝송이 나왔어요. 전형적인 패턴이 느껴지니 울컥 질리더라구요. 2회 볼 때.
폭력적인 장면, 마음 아픈 장면에 화사한 팝송이 깔리면 아이러니컬하게 고통이 강조되는 효과는 알겠지만, 그렇게 대놓고 퍽퍽 쓰면 조미료 한 국자씩 퍼넣은 음식처럼 한두 입에 물려요. 벌써 눈치채 버렸으니 저는 앞으로 더 그럴 거고요.
좋은 드라마 될 가능성이 높으니 그런 흠은 해결해 갔으면 해요.
발음, 발성이 안 되는 사람을 무려 여주로 기용한 만용은 어디서..???
그녀 나오는 씬에서는 티비 시청 하는게 넘 힘들어요.
왜 때문에 그런 사람을 자꾸 쓰는지ㅠㅠ
이를 앙 다물고 발음하는데 정작 콧소리가 나는 희한한 발성꾸조~~~
좋아하는 작가의 드라만데 여주 땜에 포기합니다
저는 정유미보다 광수요.
처음 나올 때부터 물이 어쩌고 하는데 뭐...? 뭐...??
두세 번 돌려 보다 포기했어요. 발음들이 어째 그런지.... 입속으로 우물우물, 빠르게만 말한다고 자연스러운 게 아니에요~ㅠ
아니 위에 분이 좋아하는 작가라고 해서 봤더니
작가가 노희경 작가군요???@@
그 분은 특유의 느낌이 있는데 ..
저는 이 드라마는 전혀 못 느끼고 봤어요.
뭔가 신기하네요..
조금 부족해도 좋게 봐주세요.
지난 겨울 진짜 추웠잖아요.
그 추위속에 거의 매일 쉬지 못하고 영하 20도를 오르내리는 속에서 일한 스텝들 생각하니,
전 조금 불편하고
나와 안맞는 부분있어도 그냥 봐지네요.
음악도 그런 세세한 부분까진 모르고
어? 엔딩곡이 좋네?
이러고 그 다음날 그 아티스트곡 종일 들었어요.
음식도 영화도,드라마도 애정이 있어야
맛있고 재미있고 관대해 지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일에 에너지 쓰는건 좋은데 싫어하는 일에 에너지 쓰지 마세요 위쪽 댓글님. 부정적인 일에 시간 에너지 정성 아깝지 않나요? 저도 라이브 재밌게 봐서 82에 라이브 글은 다 봤는데 여주 이렇게 저렇게 싫다고 같은 댓글 여러번 봐서..
연기구멍 없고. 노희경 작가 특유의 가르치려는 말투같은게 1회에 두드러져서 어 이거.. 했는데 2회가 재밌었네요. 앞으로 보게 될듯
저도 노희경 작가 좋아하는데 라이브는 예고편만 봤거든요
찾아서 봐야겠네요^^
정유미 괜찮던데 왜 그러실까요?
옆에 나오는 삼순이는 정말 우물우물..
상악은 고정시키고 하악만 조금씩 들썩이며
입안에서 씹어삼키는 대사.
정유미는 다 알아듣게 잘 하는데.
부정적인 댓글을 달든말든 125님이 관여할 일이 못되죠
님의 주제넘은 댓글이나 주의 하세요
보든말든 다 각자의 선택인 것처럼 이런 점이 아쉽다는데 부정적인 일에 시간 에너지가 아깝네 마네 하시는지..? 님의 주제넘은 간섭은 어쩔까요ㅋ
닥치고 125님 앞가림이나 잘 하세요~
....님
저도 1회보다 2회가 너무 흡입력 있어서 글을 쓰게 됐어요.
그런데 3회 예고에서 배성우가 이광수를 밀어서 도로로 쓰러지고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나오던데.. 이게 뭐 상상이나 그런 거
아니고 진짜라면 급 시청할 맛이 떨어져요ㅠ
어떻게 차가 다니는 도로쪽에 서있는 사람을 짐작 없이 그것도
경찰상사라는 사람이 그럴 수 있나요??
아무리 화가 나도 그 정도면 분노조절장애, 병이지요.
배성우를 착한 사람으로 규정하고 그 드라마를 볼 수 없을 것 같거든요.
아니길 바래봅니다.
아. 저도 둔한 편이라 그런지 정유미 발음을 특별히 못 알아듣겠다
이런 건 없는데..삼순이 얘기하시니 그 쪽은 발음이 좀 거슬릴 때가 있네요.
오오 원글님 저랑 포인트가 같으시군요 ㅎㅎ 설마.. 낚는거겠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희경 들마는 딱 갈라
착한 사람도 나쁜 사람도 아닌 선악이 다 있는 보통 사람들이 나와서 좋아요. 배성우도 그런 역인듯.
드라마는 너무 마음이 아파서 보는 게 괴로워요. 너무 진짜 같아서요. 좋은 드라마일 줄 알겠는데
마음이 아파질 것 같아서 보는 게 망설여지네요. 좋은 작품 많이 만들 수 있게 많이 봐주는 게
제일 큰 도움일텐데요. ㅜㅜ
안그래도 등장인물 보니 사연들이 구구절절 소설같이 절절하네요. 노희경 드라마가 그렇듯이...
낼아침에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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