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학년아이가 이번에 전교부회장이 되었는데요.
내일이 학부모총회인데 아직 학교로부터 아무연락이 없네요.
그럼 따로 학부모 활동은 없는거겠죠?
제가 직장에 다녀서 여건이 안되기도 하구요.
안녕하세요. 6학년아이가 이번에 전교부회장이 되었는데요.
내일이 학부모총회인데 아직 학교로부터 아무연락이 없네요.
그럼 따로 학부모 활동은 없는거겠죠?
제가 직장에 다녀서 여건이 안되기도 하구요.
일단 총회장소에 가야 알 수 있어요.
거기서 이런저런 조직이 꾸려지거든요.
지금 고1 우리아들..전교회장일때도 아무것도 안했어요. 대신 반장이라 반대표일만 했지. 요샌 진짜 더 신경안써도 되요
총회 전에 회장엄마가 부회장 엄마한테 연락해서 교장샘한테 인사하는 게 관례인데요. 회장엄마가 손 놓고 있나 보네요.....;;;
전교회장단..
올해는 다들바쁘시다고 학부모회 회장단 못한다고
여기저기 전화돌리고 부탁하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저는 졸업생엄마거든요
중.고등학교와는 다르더군요
네 이학교 분위기가 엄마들한테 뭔가를 많이 시키진않고 선생님들이 알아서 하는거같아요.
저도 친한 학교엄마도 없어서 총회가기도 뻘쭘하고요ㅠ
요즘 전교회장단 학부모님들이 하는일은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희 학교는 학부모회가 따로 있어서
아이들과 관계없이 학교 활동하는것 좋아하시고, 또 잘하시는 어머님들이 자원하여 하셨구요. 스승의 날 꽃바구니조차 못들어갑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충분히 봉사하고 있으니 맘 편히 계셔도 될듯한데요~ 오히려 우리 아이가 회장단이 되었으니 뭔가 좀 해봐야지 하는 분들이 계시긴 한데 학급에서 급식이나 교육같은 봉사 참여하시면 충분합니다.
네에 위에 상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임원은 아이가 하는거지 엄마가 하는게 아닌데 괜히 맘이 편치않았네요. 암튼 학교도 점점 바람직한 방향이 되어가고있는것 같아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