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학년아이가 이번에 전교부회장이 되었는데요.
내일이 학부모총회인데 아직 학교로부터 아무연락이 없네요.
그럼 따로 학부모 활동은 없는거겠죠?
제가 직장에 다녀서 여건이 안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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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전교부회장인데 학교에서 연락없으면..
초등맘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18-03-13 16:41:27
IP : 210.107.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
'18.3.13 4:42 PM (124.53.xxx.190)일단 총회장소에 가야 알 수 있어요.
거기서 이런저런 조직이 꾸려지거든요.2. ..
'18.3.13 4:49 PM (223.62.xxx.132)지금 고1 우리아들..전교회장일때도 아무것도 안했어요. 대신 반장이라 반대표일만 했지. 요샌 진짜 더 신경안써도 되요
3. ㅇㅇ
'18.3.13 4:52 PM (220.76.xxx.80) - 삭제된댓글총회 전에 회장엄마가 부회장 엄마한테 연락해서 교장샘한테 인사하는 게 관례인데요. 회장엄마가 손 놓고 있나 보네요.....;;;
4. 음
'18.3.13 4:52 PM (14.34.xxx.200)전교회장단..
올해는 다들바쁘시다고 학부모회 회장단 못한다고
여기저기 전화돌리고 부탁하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저는 졸업생엄마거든요
중.고등학교와는 다르더군요5. 초등맘
'18.3.13 5:01 PM (210.107.xxx.2)네 이학교 분위기가 엄마들한테 뭔가를 많이 시키진않고 선생님들이 알아서 하는거같아요.
저도 친한 학교엄마도 없어서 총회가기도 뻘쭘하고요ㅠ6. 바람
'18.3.13 5:30 PM (116.127.xxx.20)요즘 전교회장단 학부모님들이 하는일은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희 학교는 학부모회가 따로 있어서
아이들과 관계없이 학교 활동하는것 좋아하시고, 또 잘하시는 어머님들이 자원하여 하셨구요. 스승의 날 꽃바구니조차 못들어갑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충분히 봉사하고 있으니 맘 편히 계셔도 될듯한데요~ 오히려 우리 아이가 회장단이 되었으니 뭔가 좀 해봐야지 하는 분들이 계시긴 한데 학급에서 급식이나 교육같은 봉사 참여하시면 충분합니다.7. 초등맘
'18.3.13 9:37 PM (58.232.xxx.181)네에 위에 상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임원은 아이가 하는거지 엄마가 하는게 아닌데 괜히 맘이 편치않았네요. 암튼 학교도 점점 바람직한 방향이 되어가고있는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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