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대비 하고 계신가요?
요맘때 옷 되게 많이 사게 되는것 같아요
지겨운 겨울이 가고 봄이 온다는 도취감에 막 가벼운 옷들을 사게 되어요
트렌치 80만원이면 너무 과한가요 봄에 입을 화사한 파스텔색상이에요
맘에 들면 그정도 가격이고ㅠ 청자켓이랑 쉬폰 원피스도 같이 사면 100만원
옷값 2백 쓰는거 우습겠네요 맘에 들면 왜 비싼거죠
싼건 별로 맘에 안들고 비싼게 확실히 이쁘긴 해요 휴
봄대비 하고 계신가요?
요맘때 옷 되게 많이 사게 되는것 같아요
지겨운 겨울이 가고 봄이 온다는 도취감에 막 가벼운 옷들을 사게 되어요
트렌치 80만원이면 너무 과한가요 봄에 입을 화사한 파스텔색상이에요
맘에 들면 그정도 가격이고ㅠ 청자켓이랑 쉬폰 원피스도 같이 사면 100만원
옷값 2백 쓰는거 우습겠네요 맘에 들면 왜 비싼거죠
싼건 별로 맘에 안들고 비싼게 확실히 이쁘긴 해요 휴
그것도 한 때........입을 옷 살 돈 있어서 좋겠네요.........
제 옷만 노쇼핑 실천중이에요.
지금 3개월째..
올해 꼭 성공해 보려구요.
몸 사이즈 만 안바뀜 됩니다~
정신건강을 위해서 사세요
저도 엄청 질렀어요 즐겁네요
0 원요.
옷도 바뀌는 시기가 있어요
2,3년 계절별로 바꾸고 나니깐
무관심으로 돌변.
대신 소소한 살림살이로
눈길이 가네요ㅡㅡ;
가죽잠바 하나지르고 원피스 6개 신발2개
이제 악세사리 보는중임
노쇼핑하고 싶디만 사고싶은게 너무 많이서 ㅠ.ㅠ
안사게되요. 날씨가 점점 이상해져서 봄가을옷은 거의 못입고 지나가네요.
특히 트렌치코트는 몇 개 있어도 입을일이 없네요.ㅠ
그냥 안에 받쳐입는 셔츠나 티만 사게되는거 같아요.
옷 살 여유가 없네요
한살 이라도 젊을때 아쁘고 좋은 옷 많이 사입으세요 .
능력 되시니 부럽네요 .
저는 그냥 소박하게(?)
살이나 3킬로 빼서 그간 못입던 얇은 옷들 입으려구요.
그리구 옷은 안사도
작은 크로스백 이쁜거 하나 사볼랍니다.
저도 몇개 샀는데...
전 주로 살이 좀 찌면 옷으로 커버하려고
나름 날씬해보이는 옷을 계속 찾아 사는것 같아요.^^;;;
지금까지 티셔츠만 4벌 샀네요. 전부 싼걸로...ㅎㅎ
가죽잠바에 바지랑 구두사고나니 백만원이 훌쩍 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