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드라마 홍수예요
수목 추리여왕
토일 라이브
헉 ㄷㄷㄷ
1. 음
'18.3.12 7:26 PM (116.123.xxx.168)키스 드라마 재밌나요??
영 별루던데2. 김선아 좋아해서
'18.3.12 7:28 PM (119.202.xxx.241)예지원도 좋아해요
작가도 좋고 ㅋㅋ3. 또
'18.3.12 7:28 PM (119.202.xxx.241)제나이람 제일 맞네요 ㅋ
4. 월화는
'18.3.12 8:05 PM (223.38.xxx.243)키스.수목은 리턴, 주말은 미스티.데릴남편 오작두
5. 오
'18.3.12 8:21 PM (175.120.xxx.181)저두요
그동안은 볼게 없었어요
저는 키스, 대군, 신의 아이들, 미스틱 등요6. 음
'18.3.12 8:25 PM (180.224.xxx.210)저와 취향이 비슷하신 듯요.
월화 키먼할/주말 라이브.
특히 라이브는 처음엔 속터지고 답답해서 안 볼까 했는데, 2회부터 역시! 소리 나올만큼 작가의 내공이 느껴졌어요.
별 장면 아닌데도 제가 줄줄 울고 있더라는...ㅜㅜ
키먼할은 그냥 가볍게, 김선아 연기 보는 맛으로 보고요.
추리여왕도 재미있나요?
누구 나오는 무슨 드라마인지도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7. 라이브
'18.3.12 8:28 PM (118.221.xxx.161)재미있어요~
8. ..
'18.3.12 8:29 PM (112.144.xxx.154)저는 리턴도 재밌고
어떻튼 미스티도 보고
무엇보다 작은신의 아이들....이 너무 재밌네요~9. ㅇㅇ
'18.3.12 8:34 PM (162.243.xxx.107)조금 전 '라이브' 다시보기로 몰아봤는데, 수작이네요.
계속 다시보기로 봐야 하는데, 기다려져요.
작은 신의 아이들은 아주 잠깐 봤는데, 남주가 셜록이 연상되고 연기도 셜록을 의식한 듯 해서 더 볼 생각이 안 들던데, 그렇지 않으시던가요?10. ..
'18.3.12 8:38 PM (112.144.xxx.154)(작은 신의 아이들)남주의 오바연기는 원래 그려려니 해요..ㅋㅋㅋ
뽀빠이가 누군가 싶어 보는데
그 검사일거 같더니만,,,그런거 같아요
뭔일들이 있었는지 너무 궁금해요..ㅎ11. **
'18.3.12 8:47 PM (121.182.xxx.198)저랑 똑같네요..
12. 참나
'18.3.12 9:02 PM (118.42.xxx.226)드라마 찾아보려구요
13. ᆢ
'18.3.12 9:16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무슨 드라마 하는지 잘 모르다가 여기서 주워 듣고 볼 만하면 보게 되는데ᆢ 슬기로운 감빵도 그렇고
오늘은 라이브라는 드라마 알게 되서 봤는데 좋았어요
신의 아이들이란 드라마도 재밌나봐요
그것도 보고싶은데 언제 다 보나??14. ...
'18.3.12 9:42 PM (121.124.xxx.53)키스는 김선아 연기도 좋고 오랫만에 감우성연기도 볼만하고 재밌더라구요.
2회인가에서 감우성이랑 선보고 혼잣말로 쉬발시키하는데 어찌나 찰지고 자연스러운지...ㅋㅋ
삼순이도 연상되고 그런 연기는 참 자연스럽게 잘해요.15. 감
'18.3.12 9:54 PM (220.118.xxx.190)감우성 김 빠진 콜라 같아요
김 빠진 콜라이다가 어느땐 계룡산에서 급 하산한 도사 같아서...좀
가끔 감 우성 보다 저도 맥이 축 처지는 것 같아서
보기는 보는데...16. 키스
'18.3.12 11:34 PM (122.36.xxx.95)혼자서 보면서 아 나도 연애 하고 싶다란 생각이...
주책이네요17. 그쵸?
'18.3.13 12:45 AM (222.234.xxx.44)김선아나 감우성처럼 연기 잘하면 보는데 힘도 들지 않고 정말 편안해지더라구요.
음 추리여왕은 어제 재방부터 봤는데 워낙 남주인공과 여주인공 연기도 편하고... 남주인공이 쳇쳇거리는게 그 배우 원래 성격인지 되게 잘맞더라구요.
아 그리고 라이브 역시 누가 주인공이라는 거 할 것 없이 다들 사연들 있게 얘기거리 풍성한게 넘 맘에 들어요. 물론 이광수 연기도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