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 해준다는게 벌써 두달째인데 아직도 못해주고 있어요. 몇백도 아니고 몇십만원인데 그돈도 없어서 두달째 환불을 못해주는거보면 정말 간판걸어놓고 장사하는 사람들 팍팍하구나 싶어요.
괜히 업자 민망할까봐 독촉은 안하지만 참 기가막히긴 하네요.
환불 해준다는게 벌써 두달째인데 아직도 못해주고 있어요. 몇백도 아니고 몇십만원인데 그돈도 없어서 두달째 환불을 못해주는거보면 정말 간판걸어놓고 장사하는 사람들 팍팍하구나 싶어요.
괜히 업자 민망할까봐 독촉은 안하지만 참 기가막히긴 하네요.
난 하루만에 받음. 오늘. 돈이 없긴.
부자가 되는 제1 원칙이 '일단 내 손에 들어온 돈은 절대로 놓치지 마라'입니다.
ㅎㅎㅎ 뭐 이런 단세포같은 글이 있는지 ㅋㅋ
장사하는 사람을 왜 걱정하세요?손해보는 장사는 안하는게 그 사람들인데요..
님이 너무 물러보이니,그 사람이 님을 물로 보고 그러는거죠.. 님이 포기할때까지 버티는거예요ㅎㅎ
남걱정 말고,그 돈 받을 궁리나 하세요ㅋ
모임하고 회비정산해서 띄우면 꼭 돈많은 사람이 늦게내요 독촉전화해야 냄
경기 어렵습니다
현실은 팍팍해요
순진한건지
아님 자영업자 까려는건지
천사시네요
알바생 3-4명씩 데리고 점심까지 제공하던 사무실의 경우
점심시간을 피해 오전 오후 알바생을 따로 뽑아 점심 식대를 줄이고 있대요.
이런 사무실이 늘어나고 있대요.
10-20명 직원이 있는 회사들은 계속 이사나가고 있고요.
직원들이 전세값 때문에 경기도로 이사간 후 집근처 회사로 이직해서
아예 젊은 인구층이 높은 지역으로 이사간대요.
부동산 가격이 올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런 부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소형 오피스텔 여러 채 갖고 있는 60대 아저씨 아줌마들 얼굴 색이 흑색이에요.
이런 아저씨 아줌마들이 또 소형 가계를 몇 개 운영하고 있거든요.
예전 사장님보니 빋을돈은 빨리받아내고
줄돈은 최대한 미루던데요
전 성격상 줄돈도 빨리 줘야 맘이 편한사람이라
부자가 안되나봅니다
돈이 없나?
의료비계산이 잘못 돼서 환불하고 제 금액을 정산하는데
취소금액을 며칠 있다 주더라구요.
보통은 그 자리에서 취소하고 제대로 된 금액 끊잖아요?
진료금액이 208,000을 280,000으로 잘못 나왔다고
208,000을 다시 끊고 280,000은 며칠후에 입금했어요.
체크카드는 어디서나 취소와 입금이 동시에 이루어지던데...
이럴때 "해맑다" 라는 표현이 딱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