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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민정씨 엄마는 딸을 진짜 사랑하나봐요

이방인 조회수 : 24,015
작성일 : 2018-03-12 11:11:36

해외에서 방금 도착했는데..문 열자마자 맨 앞에 있는 예진이보다 서민정을 먼저 끌어 안네요

그 뒤에 사위 안아보고

보통 손녀가 제일 반갑지 않나요?ㅋㅋ

밥 먹을때 어머니가 서민정만 봐요 눈에 꿀이 떨어져요

예진이는 말랐어도 딸은 안 말라 보이던데

예진이도 딸도 말랐다 하고 인생을 딸 우선순위로 사신분 같은데 한편으로 부럽네요

서민정 정말 사랑스럽잖아요

저리 사랑을 주시니 당연히 예쁘게 자랄수밖에요



IP : 119.196.xxx.15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2 11:13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손주가 아무리 이뻐도 내 자식이 최고 예쁜거죠

  • 2. ㅇㅇ
    '18.3.12 11:14 AM (125.190.xxx.161)

    한국에 사는것도 아니고 먼 미국에 사니 자주 못보고 짠하겠죠 그리고 손주들보다 내 핏줄이 먼저죠 아무리 손자손녀가 이쁘다해도

  • 3. 123
    '18.3.12 11:15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저는 예전에 서민정씨 재수할때 엄마가 옷을 안사줘서 교복입고 1년 다녔다는 말을 듣고 엄마가 되게 애정이 없는 엄마구나 했는데 어제 보니 헌신적인 어머니 같으시더라구요.. 어제 저는 그거 보면서 눈물 흘렸어요 ㅠㅠ

  • 4. ..
    '18.3.12 11:15 AM (220.120.xxx.177)

    타지에 사는 딸은 언제 봐도 핼쓱한거 같고 그렇죠. 그게 엄마 마음이잖아요. 부모님 모두 인상도 좋으시고 서민정 가족도 편안해 보여서 보기 좋았어요. 새벽에 부부 냉장고 털이 대박 ㅋㅋ

  • 5. ...
    '18.3.12 11:15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손주보다 내자식이 먼저죠.
    손주가 내자식 힘들게 하면 손주라도 얼마나 미운데요.

  • 6. 아무리
    '18.3.12 11:16 AM (124.50.xxx.151)

    손주가 예뻐도 자식다음이래요..말로는 손주가 예쁘다해도 속마음은 내 아들,딸이 최고 예쁘다네요.

  • 7. ..
    '18.3.12 11:16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손주가 순해서 잘 자면 내자식 편하게하니까 더 사랑스러운거고
    손주가 맨날 잠도안자고 내자식 힘들게하면 살짝 밉기도하고
    그렇다네요.

  • 8. 손주라고 다 이쁜건 아니래요
    '18.3.12 11:16 AM (125.143.xxx.71)

    내자식 힘들게 하는 손주는 안이쁘대요

  • 9.
    '18.3.12 11:19 A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

    부모복 지지리도 없는 사람으로서 눈물나게 부럽네요

  • 10. ..
    '18.3.12 11:21 AM (175.223.xxx.54)

    친정 아버지가 제 둘째 엄청 이뻐하시는데..
    아가인 둘째 재워서 자리에 눕히며 하시는 말이 뭐뭐야 잘자라 밤에 깨지말고 우리딸도 잠 좀 자자 하시더라구요.. 뭉클했어요 ㅎㅎ

  • 11. ..
    '18.3.12 11:22 AM (220.120.xxx.177)

    아마 딸 가족이 한국에 살아서 자주 보고 살 수 있었다면 여느 집처럼 손주부터 껴안고 좋아하셨을거 같아요. 하지만 딸이 결혼해서 뉴욕에 살고 있으니 보고싶다고 자주 볼 수 있진 않잖아요. 서민정이 여름 방학 때마다 귀국했다고 해도 지척에 두고 틈틈히 볼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그러니 오랜만에 봐도 딸이 애틋하고 괜히 살이 좀 빠진거 같고 그런거죠. 그래서 엄마가 좋은거 아니겠어요? ㅎㅎ

  • 12. ...
    '18.3.12 11:22 AM (121.124.xxx.53)

    서민정 아빠도 인상은 엄해보이던데.. 보자마자 포옹도 자연스럽고 원래 좀 화목한 집안인듯 보여요.
    부럽네요. 엄마가 잘 웃으시는거 보니까 서민정도 성격이 왜 그런지 알겠더군요.

  • 13. 서민정
    '18.3.12 11:38 AM (116.41.xxx.218)

    이방인보고 진짜 호감이요.
    부모님 두분다 인상 편하시고
    가정이 화목해 보이네요.
    얼굴에 성품이 보인달까?
    가정형편도 모자란거 없이 풍족해보이고
    부럽네요.
    그러니까 이쁘게자라서 결혼도 잘했네 싶더라는

  • 14. 나두
    '18.3.12 11:38 AM (118.220.xxx.113) - 삭제된댓글

    저도 그거봤는데 인사를 예진이부터 너무 반갑게하고 마지막에 서민정 끌어안은듯요 저는 그리 기억하는데 ㅎㅎ

  • 15. ..
    '18.3.12 11:42 AM (118.36.xxx.183)

    서민정도 자라면서
    부모 기대 이상으로
    잘 행동했을 것 같아요.

    서민정 가족 보면 편안하고
    좋아요

  • 16. ..
    '18.3.12 11:43 AM (112.144.xxx.154)

    우리엄마도 손주보다 내새끼가 젤 이쁘고 귀하다 했었어요

  • 17. ..
    '18.3.12 11:44 AM (124.111.xxx.201)

    외손주보다는 딸이 먼저죠.
    우리 엄마는 자식들이 오십줄이라도
    항상 당신 자식 먼저, 며느리, 사위, 손주 순서네요.

  • 18. 손주보단딸
    '18.3.12 11:53 AM (220.123.xxx.80)

    제딸이 정말 너무 안먹어 속상해하니 애안죽는다면서 안먹는다면 싹치워버리라고.. ㅎㅎ
    저어렸을떄 정말 안먹어서 하루종일 밥그릇놓고 한숟갈먹이고 놀다오라고 안오면 엄마가 사진찍어준다고 꼬셔서 또먹이고 재밌게먹으려하신거겠죠? 지금도 제가 한끼라도 제대로 안먹으면 난리나죠..

  • 19. ...
    '18.3.12 11:59 AM (58.226.xxx.35)

    우리 할머니는 손주 예뻐하다가도 부모 속썩이면 미워하세요.
    내 자식 속썩인다고요.
    외손녀 엄청 예뻐했는데.. 애 성격이 엄청 까탈스럽고 이랬다 저랬다 하루에도 열두번씩 바뀌는 성격이거든요.
    딸이 그런 유별난 손녀 키우느라 힘들어 하니까 지금은 외손녀 쳐다보는 눈이 세모꼴입니다 ㅎㅎ;;
    내리사랑이라는 말도 있지만, 자식만은 못한듯 싶어요.

  • 20. 저희 시어머니
    '18.3.12 12:04 PM (118.219.xxx.45)

    핸펀 화면 사진은 50이 다 되어 가는 시누이예요.
    거실에 있는건 시누이의 아이들 사진이고..
    (아들이 낳은 손주들 사진은 없어요 ㅎㅎ)

    그거보고 시어머니가 딸을 사랑한다는거 알았지요.

    저희 엄마 휴대폰 사진은 자연이 배경이예요 ㅋㅋ
    계절마다 바뀜

  • 21. ....
    '18.3.12 12:30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보니까 무조건 내 자식이 먼저래요.

    내 자식 마음아프게 하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것들)
    그게 손주손녀라도 .... 절~~~~~~~대 저얼대......용서 못한다능!!!!

    저희 엄마도, 무조건 제가 먼저입니다!!

  • 22. 그게
    '18.3.12 12:34 PM (125.177.xxx.106)

    지나치면 안좋아요. 자기자식밖에 안보이는거죠.
    저희 외할머니 저희들때문에 당신 딸 고생한다고 눈흘기셨어요.
    저희들 부모말씀 잘 듣는 착한 딸들이였는데요.
    만약 이 장면이 아들한테 그랬다면...
    아들 밖에 모르는 시엄마 소리 들었겠죠.

  • 23. dd
    '18.3.12 12:46 PM (1.253.xxx.169)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도 제가 먼저지용~~ ㅎㅎㅎㅎㅎ
    손주가 먼저일 것 같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되겠죠?

  • 24. ..
    '18.3.12 1:17 PM (223.62.xxx.97)

    저 이방인보고 정말 부럽더라구요.
    돈 많고 강남 아파트보다 더 부러운 것.
    화목하고 온화한 가정...(물론 잘사는 것 같아보이지만^^;)
    이웃들하고도 잘지내시는 것같고. 인품이 좋아보이셨어요. 부모님 두분다.

  • 25. 커피향기
    '18.3.12 1:45 PM (211.207.xxx.180) - 삭제된댓글

    광고에도 나오잖아요
    정관장인가?

    엄마는 기껏 딸 생각해서 **이 챙겨주는데
    차에 오르려던 딸은 카시트에 앉아있는 꼬마 걱정하는...

    사랑은 내리사랑입니다..

  • 26. 무명
    '18.3.12 5:11 PM (219.255.xxx.215)

    대부분이 내자식이 최고입니다.

    자식보다 손주가 예쁘다라고 하는건 대외용이고요
    진짜는 내자식이 최고죠.

    손주는 내자식과 오버랩될때 최고의 애정을 느끼는거고

  • 27. 그 댁에
    '18.3.12 8:37 PM (119.66.xxx.76)

    온가족이 다 보기 좋아요^^

  • 28. 무슨
    '18.3.12 9:11 PM (211.218.xxx.80)

    뭐니뭐니해도 내새끼가 최고죠
    울 엄마가 그러셨어요.
    너희들 식구 들어오면 내 새끼 주위만 빛이 환하게 빛난다고
    엄마 보고 싶어요.

  • 29. 손주는 무슨요...
    '18.3.12 10:09 PM (180.69.xxx.199)

    자식이 제일 먼저죠.
    우리 시어머니는 외손자를 별로 안 좋아해요. 태어날때부터 잠을 못 자고 우리 시누를 괴롭혔거든요.
    지금 10살인데도 하나부터 열까지 힘들게 해요.
    태어나고부터 지금까지 ㅠㅠㅠ
    우리 시누 골병들었고 저도 그 아이가 미워요.
    아이 잘못은 아니겠지만 언니가 고생하는게 보이니 애가 밉고 시어머니도 딸 힘들게 한다며 별로...
    그런데 그 아이는 친할머니는 너무 이뻐해요.
    며느리 힘들게 하는게 전혀 상관 없으니까요

  • 30. .........
    '18.3.12 10:16 PM (222.101.xxx.27)

    자식이 낳은 아이니까 손주가 예쁜거지 당연히 자식이 더 예쁘죠.
    손주가 부모 애먹이면 자기자식 애먹이는 손주 미워요.

  • 31. 저도
    '18.3.12 11:09 PM (104.247.xxx.31)

    그장면 보면서 같은생각했어요. 나쁘다는건 아니고요 그냥 어 독특하네 생각했어요.
    우리엄만 저보다 손주들을 더 보고싶어하시고 가면 늘 손주만 눈에 들어오시거든요.

  • 32. 근데
    '18.3.13 2:06 AM (218.54.xxx.216) - 삭제된댓글

    서민정네 친정집 수지만현마을 두산위브 사는데 방송에 분당이라고 하고 그 아파트에서 20년넘게 살았다해서 뭐지? 했네요 같은 동네 사는 지인이 예전에 몇번 얘기했거든요
    수지 사는게 분당사는거보다 안좋은건가요?
    왜 그런걸 속이죠?

  • 33. ..
    '18.3.13 4:48 AM (125.177.xxx.51) - 삭제된댓글

    화목한 집에서 자라고 특례긴 해도 명문대 출신이고 연예인이고 뭐하나 솔직히 빠질게 없는데 왜 제 눈엔 자격지심이 많은 걸로 보일까요??
    첨엔 방송 보면서 사람 괜찮네 하면서 보다가 한번씩 뒤통수 맞은거처럼? 쎄한 느낌이 올때가 있어서요.
    특례입학 아닌거처럼 교묘하게 아닌듯 긴듯 말하는것도 그렇고(특례면 어떤가요? 영어 잘하고 충분히 똑똑한데)
    영어 못한다고 울먹울먹하더니 영어 잘만 하더만 뭐 네이티브는 아니라고 해도 못하는 수준은 아니던데(추신수와이프에 비하면 뭐..) 본인도 충분히 알꺼라 생각되고요.
    얼마전 외국인 친구 만나서 밥먹는 와중에 본인이 스스로 꺼낸 김민희와의 에피소드.. 뭐 본인 입장에선 해명하고 싶었을 수 있겠지만 그동안 잠자코 있다가 김민희불륜으로 시끄러우니 교묘히 화제를 꺼내 방송에서 선긋는 모습. 순박한 모습 보여주다 그런 교묘한? 모습 한번씩 볼때마다 깜짝 놀라게 되요. 곰과인줄 알았는데 너무나 너구리 같은 모습에..
    위에 수지에 사는것도 그렇고요. 진짜 말끝마다 분당 분당 그러던데 분당 아니고 용인 아닌가요? 요즘 누가 용인 모르는것도 아니고..
    제가 알기론 자격지심이 많거나 뭔가 그런 사람들이 저렇게 교묘하게 자기를 디스하면서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주기를 바라더라고요. 그래서 이해가 안가요. 저렇게 부족함없이 화목하게 자란 사람이 왜 그럴까? 싶은..
    남편이랑도 서민정이 다 받아주고 참아주는거 같지만 사실은 반대 입장일꺼 같아요. 서민정 왠지 무섭게 보인다는..
    저만 이렇게 느끼나요?? 이해가 안가는 그녀의 이중적인 모습이네요. 가끔씩 보여주는 이런 뭥미 하는 모습들만 아니면 팬하고 싶은데.. 한편으로는 아쉽?다는 ㅎㅎ

  • 34. ...
    '18.3.13 4:51 AM (125.177.xxx.51) - 삭제된댓글

    화목한 집에서 자라고 특례긴 해도 명문대 출신이고 연예인이고 뭐하나 솔직히 빠질게 없는데 왜 제 눈엔 자격지심이 많은 걸로 보일까요??
    첨엔 방송 보면서 사람 괜찮네 하면서 보다가 한번씩 뒤통수 맞은거처럼? 쎄한 느낌이 올때가 있어서요.
    특례입학 아닌거처럼 교묘하게 아닌듯 긴듯 말하는것도 그렇고(특례면 어떤가요? 영어 잘하고 충분히 똑똑한데)
    영어 못한다고 울먹울먹하더니 영어 잘만 하더만 네이티브는 아니라고 해도 못하는 수준은 아니던데(추신수와이프에 비하면 뭐..) 본인도 충분히 알꺼라 생각되고요.
    얼마전 외국인 친구 만나서 밥먹는 와중에 본인이 스스로 꺼낸 김민희와의 에피소드.. 본인 입장에선 해명하고 싶었을 수 있겠지만 그동안 잠자코 있다가 김민희불륜으로 시끄러우니 교묘히 화제를 꺼내 방송에서 선긋는 모습? 너무 계산된 게 보여서 깜놀했어요. 순박한 모습 보여주다 그런 교묘한 모습 한번씩 볼때마다 깜짝 놀라게 되요. 곰과인줄 알았는데 너무나 너구리 같은 모습에..
    위에 수지에 사는것도 그렇고요. 진짜 말끝마다 분당 분당 그러던데 분당 아니고 용인 아닌가요? 요즘 누가 용인 모르는것도 아니고..
    음치건도 그렇고요.
    제가 알기론 자격지심이 많거나 뭔가 그런 사람들이 저렇게 교묘하게 자기를 디스하면서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주기를 바라더라고요. 그래서 이해가 안가요.
    저렇게 부족함없이 화목하게 자란 사람이 왜 그럴까? 싶은..
    남편이랑도 서민정이 다 받아주고 참아주는거 같지만 사실은 반대 입장일꺼 같아요. 서민정 왠지 무섭게 보인다는..
    저만 이렇게 느끼나요?? 이해가 안가는 그녀의 이중적인 모습이네요. 가끔씩 보여주는 이런 뭥미 하는 모습들만 아니면 팬하고 싶은데.. 한편으로는 아쉽?다는 ㅎㅎ

  • 35. ...
    '18.3.13 4:54 AM (125.177.xxx.51)

    화목한 집에서 자라고 특례긴 해도 명문대 출신이고 연예인이고 뭐하나 솔직히 빠질게 없는데 왜 제 눈엔 자격지심이 많은 걸로 보일까요??
    첨엔 방송 보면서 사람 괜찮네 하면서 보다가 한번씩 뒤통수 맞은거처럼? 쎄한 느낌이 올때가 있어서요.
    특례입학 아닌거처럼 교묘하게 아닌듯 긴듯 말하는것도 그렇고(특례면 어떤가요? 영어 잘하고 충분히 똑똑한데)
    영어 못한다고 울먹울먹하더니 영어 잘만 하더만 네이티브는 아니라고 해도 못하는 수준은 아니던데(추신수와이프에 비하면 뭐..) 본인도 충분히 알꺼라 생각되고요.
    얼마전 외국인 친구 만나서 밥먹는 와중에 본인이 스스로 꺼낸 김민희와의 에피소드.. 본인 입장에선 해명하고 싶었을 수 있겠지만 그동안 잠자코 있다가 김민희불륜으로 시끄러우니 교묘히 화제를 꺼내 방송에서 선긋는 모습? 너무 계산된 게 보여 깜놀했어요. 순박한 모습 보여주다 그런 교묘한 모습 한번씩 볼때마다 깜짝 놀라게 되요. 곰과인줄 알았는데 너무나 너구리 같은 모습에..
    위에 수지에 사는것도 그렇고요. 진짜 말끝마다 분당 분당 그러던데 분당 아니고 용인 아닌가요? 요즘 누가 용인 모르는것도 아니고..
    뭐 말많은 음치껀도 그렇고요.
    제가 알기론 자격지심이 많거나 뭔가 그런 사람들이 저렇게 교묘하게 자기를 디스하면서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주기를 바라더라고요. 그래서 이해가 안가요. 저렇게 부족함없이? 화목하게 자란 사람이 왜 그럴까? 싶은..
    남편이랑도 서민정이 다 받아주고 참아주는거 같지만 사실은 반대 입장일꺼 같아요. 서민정 왠지 무섭게 보인다는..
    저만 이렇게 느끼나요?? 이해가 안가는 그녀의 이중적인 모습이네요. 가끔씩 보여주는 이런 뭥미 하는 모습들만 아니면 팬하고 싶은데.. 한편으로는 아쉽?다는 ㅎㅎ

  • 36. 서민정 수지
    '18.3.13 6:09 AM (223.38.xxx.183)

    수지카페에서 다들 상현동 사는거 맞다고 그런데 분당으로 말끝마다 분당 분당 한다고 뭐라하더라구요
    수지보다 인지도가 분당이 낫나?하고요
    방송국에 정정보도 해달라면 오바냐고 ㅎㅎㅎ
    김민희 에피 봤어요. 당시에 본인이 인스타에 에피를 얘기 안하고 애매하게 올린 탓이죠. 그러고 보면 김민희 급으로 하고 싶었던지~~~지금은 왜 선을 긋죠?

  • 37. 자식이
    '18.3.13 7:11 AM (59.6.xxx.151)

    우선이죠 ㅎㅎㅎ
    건 그렇고 모든 사람이 분당과 수지 구분을 하겠어요
    저도 부산 근처면 해운대나 김해나 매한가지에요 저 사는 곳에서 아주 멀고 공항 때문에 김해로 가서요
    분당도 분당 나름이고 수지도 수지 나름이고
    깔고 앉은 집보다 그 아래 깔린 자산을 어찌 안다고 그걸로 속일거라 믿는 건 집한채 하나인 사람들 얘기죠

  • 38.
    '18.3.13 8:11 AM (59.18.xxx.161)

    손녀보다는 딸이죠 우리 친정엄마도 그러세요

  • 39. 53세
    '18.3.13 8:29 AM (125.133.xxx.103)

    울 엄마도 그러셔요. 가족 식사 때 저만 봐요~

  • 40. 15 177님이 말한거
    '18.3.13 8:41 AM (124.199.xxx.14)

    역으로 말하면
    서민정 파지컬이나 재능이나 외모나 지능이나 타고난 거 하나도 없는데
    쉽게 굴러가네요

    얼마나 내세울게 없으면 엄마가 딸 이뻐하는걸 신기하다고...안그런게 신기한거지.

  • 41. 당연히
    '18.3.13 9:55 AM (125.182.xxx.65)

    해외사는 딸 먼저 눈에들어오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 부산사는데 서울집에 갈때마다 엄마가 저먼저 안아주세요. 보고싶었다 하고.
    하물며 해외살아 일년에 한번 볼까 말까인데 왠 손주먼저?

  • 42. 서민정 웃는 얼굴 만들었지만
    '18.3.13 9:58 AM (124.199.xxx.14)

    입은 비뚤어졌지만 웃는 얼굴 만들었으니 그나마 인상은 좋다면 좋지만
    웃다가 잠깐 멈추면 눈길이 정말 불안하고 불행한 눈빛이라 섬뜩해요.

  • 43. ...
    '18.3.13 10:50 AM (220.78.xxx.101)

    엄마가 제일사랑하는 사람은 내자식인데
    그 자식이 제일사랑하는 사람은 엄마가 아닌 내자식이죠

  • 44. 그거나그거나
    '18.3.13 10:51 AM (218.54.xxx.216) - 삭제된댓글

    부산이나 김해나 그런건 타지역사람이 보기에 그래보이는거지 부산사람이 김해산다하지 않듯이 수지 사는 사람이 20년 넘게 분당 살고있다 말하지 않아요
    서민정은 늘 그런식의 찜찜함이 있어요
    노래 못하는걸 절대음치로 김미연 캐릭터 뺏았잖아요
    그걸 누가 그러겠어 하지만 지금 컴백이 복면가왕이었던것처럼 교묘히 거짓아닌 거짓이 하나씩 있어요
    그런걸 간파하는 사람들은 딱 알죠. 진정성 그런건 없는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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