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세아이 잠자리 독립.

ㅡㅡ 조회수 : 5,523
작성일 : 2018-03-11 22:26:39
오늘도 울며 옆에서 자라고.
초등입학하고 학교 재미없다 소리 자주 하는데.
유치원이 워낙 자유롭고 놀이가 많던곳이라. 더그런거 같아요.
제가 좀 토닥여주면 좋을텐데 저도 이시간이면 피곤하고지치는데.
자는것도 쉽지않고.ㅜㅜ
자기전에 살짝 울먹하길래 토닥토닥 충분히 했는데도 또 저러니까폭발해버렸네요.
다른집도 그런가요? 잠자리독립은 언제나되려는지.;;;
동생과 달리 예민하고 긴장감이 높은 아이에요.
계속 옆에서 자줘야할까요?
IP : 112.150.xxx.194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1 10:29 PM (203.125.xxx.174)

    아주 어릴때부터 하면 좋긴하나.. 같이 책도 읽고 읽어 주고 밤 9시에 눈감고 자자 약속하고 ..잠들면 나오는게 좋죠.

  • 2. 음.
    '18.3.11 10:29 PM (121.185.xxx.67)

    그냥 자주세요.
    그래봤자 일이년인데.

  • 3. ...
    '18.3.11 10:30 PM (223.62.xxx.59)

    조금씩 천천히 해야 해요.
    동영상에서 찾아 보세요.

  • 4. 돌돌엄마
    '18.3.11 10:30 PM (116.125.xxx.91)

    2학년 아들 지금 제옆에 딱붙어서 잠들었어요.
    아주 다큰척 말도 안듣고 제멋대로 하려고 하는데
    잘때만 아기예요 ㅡㅡ;
    전 내년을 기약하기로 ㅠㅠ
    두 녀석들 사이에 낑겨서... 오늘도 행.. 해.. 행행 행복합니다 ㅠㅠ

  • 5. @@
    '18.3.11 10:31 PM (121.182.xxx.198)

    왜 같이 안 자는 거예요???
    아이가 저리 예민하고 엄마를 필요로 하는데???

  • 6. 저도.
    '18.3.11 10:32 PM (112.150.xxx.194)

    이런때도 얼마 안남았겠지 해서 같이누워서 재워주고 하는데. 제가 너무 피곤할땐 그게 참...;;

  • 7. 근데
    '18.3.11 10:33 PM (223.62.xxx.59)

    빡센 기업체 맞벌인데 꼭 재우고 잡니다. 힘들어도 참아야죠.

  • 8. ㅡㅡ
    '18.3.11 10:35 PM (112.150.xxx.194)

    원래도 애들은침대에서. 저는 바닥에서 자요.
    근데 자기 옆에 올라와서 자라는거죠.
    왜 같이 안자냐구요??

  • 9. ㅇㅇ
    '18.3.11 10:35 PM (58.235.xxx.119)

    준비안된애를 왜...?
    우리도 초1인데 독립생각없어요
    강한남자.이래야 남자지!하며 놀아도
    뭘가르치거나하면서 싸나이 아니가? 하면 엄마 나 사나이 아니야 겁장이야~이런소리해요
    겁많고 천둥번개소리에 놀라 이불덥고 눈동자 굴리는 성향이라
    그냥 델고 자려구요

  • 10. ㅡㅡ
    '18.3.11 10:38 PM (112.150.xxx.194)

    잠자리 독립은 언감생심이구요.
    제목을 잘못 뽑았네요.
    같은 공간에서 자는데도 꼭 자기 옆에 붙으라는게 힘들다는거에요.;;;

  • 11.
    '18.3.11 10:42 PM (223.38.xxx.173)

    저 고1때부터 혼자잤어요.
    어느날 학교 끝나고 왔더니
    안방에 있던 제 침대가 제 방에 옮겨있어서
    충격받았는데ㅜㅜ

  • 12. 학기초라
    '18.3.11 10:43 PM (125.131.xxx.125)

    힘들텐데 여름이나 가을쯤 생각하심 어떨까요??
    가뜩이나 주변환경 변하고 날씨도 쌀쌀하고 난방을 안해서춥더라구요 항상 삼월이 너무 힘든데 꼭 집에선 학년ㄹ 올라가니 뭐 해야지 해서 참 싫었던 기억

  • 13. ...
    '18.3.11 10:44 PM (211.36.xxx.117) - 삭제된댓글

    저같음 그냥 같이 잘듯
    초등 새로운 환경에 긴장과 스트레스 많을텐데
    밤에라도 안아주고 토닥여줄 것같네요

  • 14. 그게
    '18.3.11 10:46 PM (121.141.xxx.251) - 삭제된댓글

    억지로 안되던데요.
    제 아이도 꼭 팔이라도 붙잡고 자는데, 침대도 사주고 칭찬했다 화냈다 해봤자 소용없어요.
    불안한데 억지로 참고 자고 있더라고요.
    하루 마무리를 매번 그렇게 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 싶어서 전 그냥 붙어서 낄낄거리다 기분좋게 재우기로 했어요.
    이것도 뭐 얼마나 가겠어요ㅠㅠ

  • 15. ....
    '18.3.11 10:48 PM (1.227.xxx.251)

    에고 한방에서 자는데도 옆에 있어야하다니
    힘드셨겠어요
    애착인형같은건 없나요
    예민하고 긴장이 높은 아이면
    앞으로도 오래 데리고 자야할거에요
    데리고 자는걸로 해결되면 아주 꼭 안아서 재워주세요 이게...사춘기잘 넘기고 마음힘이 단단해질 보약같은거라..
    힘내세요...

  • 16. ....
    '18.3.11 10:49 PM (119.69.xxx.115)

    이러니 동생 생기면 저절로 엄마한테 야단이나 맞고 ㅠㅠ 불쌍하네요. 아직 애기에요.. 제발 엄마들 힘들다고 애들한테 짜증내지 말라요.. 제 친구도 시댁에 참고 사회생활에 참고 남편때문에 짜증나고 하더니 괜히 애한테 폭발하고... 미안하니깐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또 울고불고 ㅠㅠㅠ

  • 17. ㅡㅡ
    '18.3.11 10:52 PM (112.150.xxx.194)

    제가 아이 옆으로 올라가면 둘째가 난리.
    그래서 둘째 잠들때까지 기다리는거에요.
    오늘은 둘째가 잠을 잘 안자니까 첫째는 기다리느라 징징.
    아. 밤마다 힘들어요. 바로 옆에 누워있어도.

  • 18. 00
    '18.3.11 10:53 PM (39.7.xxx.17)

    입학초인데 애기가 적응하느라 얼마나 힘들겠나요.. 저도 초1엄마에요 전 요즘 애 스트레스받는일 없나 엄청 살피게 되던데.. ㅠㅠ 선생님들이 학기초라 더 무섭게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애도 항상 긴장해있고..

  • 19. 늦었어요.
    '18.3.11 10:59 PM (216.40.xxx.221)

    아예 미국처럼 신생아때부터 따로 재웠음 몰라도 한번 같이 자면 애들 중고교때까지도 혼자 못자요.
    8살이면 최소 5년은 더 같이 자야할거에요.

  • 20. 돌돌엄마
    '18.3.11 11:00 PM (116.125.xxx.91)

    걍 침대 치아뿔고 큰 요 사서 깔고 양쪽에 애 끼고 주무세요, 저처럼 ㅡㅡ;;;.....
    이만 전 드라마보러 슝....

  • 21. 애기
    '18.3.11 11:02 PM (59.23.xxx.111)

    무서운 중딩 남자애들 독립 못한 애들 많습니다. 쿨럭
    우리 애도 몇 년 독립했다가 다시 같이 잡니다. 몇 번 옆에서 자더니 훨씬 숙면을 취한다고 하네요.
    침대를 없애던지 바꾸던지 해서 양 옆에 둘 재우는 건 어떠실지

  • 22. ...
    '18.3.11 11:02 PM (58.79.xxx.167)

    우리 애는 중학교 들어가니 혼자 자더라구요.
    가끔 같이 자자고 해도 혼자 잔다고 나가라고

    지금 중 3인데 방에만 들어가도 나가라고 난리에요.
    같이 자는 것도 다 한 때에요.

  • 23. .
    '18.3.11 11:02 P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우리아이들은 중2 까지 한방에서 같이 잤어요

  • 24. 울집 중딩이
    '18.3.11 11:04 PM (218.235.xxx.179)

    지금도 저랑 자요.

  • 25. ㅡㅡ
    '18.3.11 11:04 PM (112.150.xxx.194)

    네. 방에서 요깔고 자다가 애들은 침대에 저는 바닥에.
    이런지 1년쯤 됐어요.
    가운데 끼어있으니 잠을 자도 잔거같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공간에 있지만. 침대와 바닥. 이렇게만 나눠도 좀 괜찮았는데. 자꾸 올라오라고ㅜㅜ

  • 26. 돌돌엄마
    '18.3.11 11:09 PM (116.125.xxx.91)

    중딩이라니 ㅠㅠ 내년이면 독립시킬 생각이었는데 ㅠㅠ
    근데 남매인데 초 고학년만 돼도 따로 재워야하지 않을까요?
    사실 전 애들 목욕도 같이 씻겨요. 이것도 이제 그러면 안되는거죠?... 이미 늦었나 ㅠㅠ

  • 27. 연년생맘
    '18.3.11 11:09 PM (218.238.xxx.52)

    초2,초1 맘이에요. 그심정 충분히 이해해요. 전 안방 바닥서 애둘사이에 제가 가운데서 그렇게 재우고 잤는데 날마다 피곤하죠ㅡㅡ;;
    넓은집 이사오구선 슬라이당이층침대사서 두침대사이를 왔다갔다해요. 대신 재우고 나면 전 안방와서 자요ㅋㅋ
    넓은방 두고 온식구가 작은방에 모여자기도 하구요. 둘째가 아직 같이 자고 싶어하는데, 이렇게아이옆에서 자는것도 얼마안남았을것같은 생각에 아쉽다 생각들때도 있어요. 아이들이 너무 쑥쑥 자라고 있네요. 우리 조금 더 이 행복을 느끼기로 해요. 진짜 아이들 금방 크잖아요~~

  • 28. 네.
    '18.3.11 11:12 PM (112.150.xxx.194)

    아이들 진짜 쑥쑥 크죠. 그렇죠..
    그냥 한번씩 울컥하는 그런 마음에 글쓴거에요..;;

  • 29. 봄소풍
    '18.3.11 11:12 PM (211.108.xxx.64)

    저 지금 초 4.초2 아들 둘 사이에 낑겨서
    82하고 있습니다

    ㅠㅠ 일주일에 한번 아이둘 끼리 같이 자라고 했는데
    초4 아이가 안된대요

  • 30. ㅡㅡ
    '18.3.11 11:13 PM (112.150.xxx.194)

    윗님~~ㅎㅎㅜㅜ

  • 31. 샤라라
    '18.3.11 11:21 PM (58.231.xxx.66)

    우리 큰아이가 초5 겨울방학 즈음에 수두가 걸렸어요. 그 전까지는 안방에 싱글침대 한개 붙여서 네식구 크레파스집에 넣듯이 쪼로록 나란히 잤구요. 수두 걸리자마자 아이방 침대에서 재웠어요.
    누나가 그리 자니깐 2학년짜리 아들도 자기방에서 잔다고 가더라구요.
    만일 동생이 엄마 옆에서 잔다면 큰애또한 안가려 할거에요.
    재울수있는한 같이 재우세요... 그것또한 추억 될거에요.
    8세면 절대로 혼자 안자려할걸요.

    재우면서 구구단 외워주세요....이거 몇달하면 아이 입에서 구구단이 줄줄 나올거에요.
    ㅋㅋㅋ

  • 32. ...
    '18.3.11 11:21 PM (124.111.xxx.84)

    5학년 아들도 같이자요 기다려주세요

  • 33. 오웅
    '18.3.11 11:24 PM (61.80.xxx.74)

    큰 요 깔고 5살 3살 사이에 끼어 재웠어요

    오늘 왜이리 힘든지 헉헉대고 있었는데,
    허허

    원글님 글과 댓글 읽으니 앞이 깜깜해요

    진짜 사이에 자면 잔거 같지가 않아요 ㅜ ㅠ

  • 34. .....
    '18.3.11 11:25 PM (86.161.xxx.62)

    외국은 너무 일찍부터 독립시켜서 학교오는 아이들이 애착인형 애착이불 이런거 갖고 학교오는 아이들도 있어요. 전 아이들 따로 독립시켜 재우는 것보다그냥 아이가 원할때까지 같이 자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8살아이 있지만 그냥 아이가 원하면 같이 자요. 아이가 자기방에서 잔다고 하면 그렇게 하라고 하구요. 그냥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 35. ㅡㅡ
    '18.3.11 11:28 PM (112.150.xxx.194)

    혼자는 기대도 안해요.
    그냥 침대와 바닥. 이것만 바라는데.ㅜㅜ

  • 36. 에휴
    '18.3.11 11:41 PM (114.205.xxx.57)

    큰애 3학년, 둘째 1학년...
    녀석들만의 예쁜 침대방 만들어준지는 어언 3년전..
    그 방에 들어가 잔 횟수는 50번도 안됨.ㅋ
    제가요, 잘 때마다 양쪽에서 압박하는 애들때문에
    목이랑 어깨가 거의 장애수준이예요.ㅜㅜ
    이제는 괜찮겠지, 이제는 되겠지 싶어서 따로 재우려해도
    1분에 한 번씩 누웠다 일어나서 잠 안온다고 투정투정..
    그런데..그게..
    우째 이리 엄마 컨디션 몰라주나 싶어 밉고 서운하다가도
    이제는 되겠지, 이쯤이면 되지않나? 하는건 그저 엄마 생각일뿐인거고요. 애들은 그게 아니더라구요.ㅋ
    그러다가 엄마가 같이 좀 자자하면 아 징그러 저리가 하는게 애들인것 같아요.ㅎ
    암튼 아직 저도 그러고 있으니까 힘내셔요~^^

  • 37. 아이쿠
    '18.3.12 12:10 AM (110.11.xxx.217)

    지금 제옆에 초4아들 그리고 침대밑에 초6아들과 남편이 자고 있어요
    중딩되면 따로 잘까요?
    20평 초반집에서 30평중반의 집으로 넓혀왔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한방에서 오골오골 모여 생활해요
    그냥 작은집에서 살껄...

  • 38. 맙소사.
    '18.3.12 12:12 AM (112.150.xxx.194)

    ㅎㅎㅎㅎ그냥 웃지요.
    침대를 다시 치워야하나요;;;;;;;

  • 39.
    '18.3.12 12:57 AM (180.230.xxx.161)

    얼마전에 비슷한 내용으로 글 올렸다가 가루가 되도록 까였어요ㅜㅜ 데리고 자라고...
    심지어 저희애는 재우고 나오면 엄마 찾아서 새벽에 일어나 안방까지 걸어오는 아이ㅠㅠ
    에휴...아직 멀었나봅니다ㅠㅠ

  • 40. ㅡㅡ
    '18.3.12 4:07 AM (138.19.xxx.110) - 삭제된댓글

    8개월 이후엔 분리불안생겨서 점점더 따로자기 힘들어진다고 봤어요..
    울 쌍둥이 아가들 이제 8개월이라 몇주전부터 부랴부랴 따로재우는데 며칠만 칭얼거리더니 더 잘자요..
    어른 있으면 오히려 더 깨는듯. 깨서도 어른있으면 더 칭얼거리고요.
    어른도 아이도 잘자려면 며칠 고생해야하지 않을까요?
    리플들 내용이 적응이 안돼요 그 나이들까지 부모님과 잔다는게..........ㅠㅠ

  • 41. ㅡㅡ
    '18.3.12 4:17 AM (138.19.xxx.110)

    댓글들이 적응안돼요..
    정말 그 나이까지 아이들과 같이 자는건가요?
    원래 우리나라 문화가 그랬었나요? 아님 그런분들만 리플다시는지.....

  • 42. 10살에 독립
    '18.3.12 7:48 AM (125.187.xxx.158)

    일이년만 지나도 많이 좋아져요. 저희 아이도 살이 닿아야 잤더랬죠. 지금은 둘째가 붙어자네요 수면의 질은 진짜 ㅠㅠ 이앤 좀 일찍 독립시키려고요. 원글님 토닥토닥~

  • 43. ㅡㅡ
    '18.3.12 11:05 AM (112.150.xxx.194)

    저 님..82에 글올릴때 좀 무서운면이 있죠~~^^;;;
    댓글들 진짜 놀라운데.ㅜㅜ
    저도 3~4학년쯤이면 독립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091 스킨쉽 정도 본거 아니면 남얘기 전하시 맙시다. 1 남얘기전하지.. 08:51:19 55
1640090 낮에 해를 많이 못 봐도 불면증이 오나요? 2 ㅇㅇ 08:50:47 22
1640089 중앙공원롯데캐슨시그니처 분양권 강압적 계약 무효처리 무지개 08:50:10 30
1640088 어제의 수퍼문 보셨어요? 08:49:09 83
1640087 한강 작가님 그 자체가 쳐다만봐도 힐링입니다 4 ... 08:46:39 113
1640086 이제 후드티 못입겠어요 6 08:43:14 619
1640085 10/18(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42:55 64
1640084 대문글들 정상아니네요. 12 진짜 08:39:23 613
1640083 일상생활은 정상적으로 하다가 한번씩..... 4 ///// 08:38:22 270
1640082 분당 서현초 학폭..주동자 엄마인 이영경 시의원 공개사과 ..관.. 9 그냥3333.. 08:37:07 740
1640081 어제 그여자무혐의? 13 어이상실 08:31:16 568
1640080 50대 보건소 독감주사 2 해피데이 08:30:31 285
1640079 전세재계약서 작성 시점 2 전세재계약 08:28:37 121
1640078 남편은 딸이 엄청 좋은가봐요 9 딸사랑 08:27:50 944
1640077 결국 확 성질냈더니 진상짓 멈춘 친구 4 .. 08:25:36 1,094
1640076 연예인들 다니는 피부과 5 ㅇㅇ 08:25:13 616
1640075 도로에서 철판 모서리를 밟았는데 괜찮을까요? 2 08:22:40 313
1640074 전국 4대 쑥떡 2 ... 08:19:43 633
1640073 발가락 감각이 무딘데요 ~~ 08:18:10 160
1640072 단 거 줄이려고 애들 먹는 뽀로로 비타민c를 샀습니다. 3 .... 08:15:29 389
1640071 꼬꼬떼12 좋나요? 7 궁금해요 08:02:22 415
1640070 전업주부 금융소득 2 질문 07:56:09 1,152
1640069 보정주민센타 줌바 하실분 계시면 댓글주세요 1 인기많은 줌.. 07:55:15 423
1640068 신차 구매시 혜택 4 ........ 07:54:33 351
1640067 쌀쌀해지니까 순두부찌개 2 쌀쌀이 07:53:07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