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해지거나 우울해질때 보면 막 일하고 싶어지는 영화가 있어요
그 영화는 바로 아웃오브 아프리카.. 예요 !
메릴스트립이 여주인데.. 이 영화에서 꽤 매력있게 느껴져요
여주가 아프리카의 농장에서 혼자서 씩씩하게 척척 일하고.. 육체적인 일도 막 하고 그런 장면이 많은데요
그거보면 저도 막 힘이 나고 일하고 싶어지고 부지런해지고 싶어져요ㅎㅎ
여주가 참 맘에 드는게..
남자한테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는게 참 멋진것 같고
그런 행동들이 뭔가 위엄있으면서도 인간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있는것 같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광활한 아프리카의 자연을 함께 보면서 마음도 치유되고 자유롭게 느껴지고요
용량크고 해상도 높은걸로 다운받아 보니까 정말 구석구석 너무나 선명하게 보이고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걸로 아프리카의 대자연을 찍은 풍광.. 그리고 경비행기타고 하늘에서 대자연속을 날아다니는 그 명장면을 보면
정말 제 온몸의 세포가 기뻐하는게 느껴져요
정말 너무 환상적이고 눈부시고 가슴이 벅찬 느낌...
여러분도 그런 영화 있으신가요?
보면 막 일하고 싶어지고 움직이고 싶어지는 그런 영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