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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분들 뭐 배우는거 좋은가요?

조회수 : 6,751
작성일 : 2018-03-11 12:07:34
뭔가 새로 배우고 공부하는거 좋아하세요?
갈수록 그런 쪽으로 의지가 줄어들고 체력도 가뜩이나
별로인데
귀챠니즘이 지배하려는 것 같아
두렵기도 하고 나이 드는 과정인가 싶어요
단순한 거 익숙한 거 좋아하고요.
여행,요리배우기 등 예전의 관심사들이 시들하네요
40 중후반대 나이 다른 분들 어떠세요?



IP : 223.62.xxx.23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대
    '18.3.11 12:10 PM (221.157.xxx.132)

    저는 취미로 이것저것 배우는거 아직 좋아요
    목공예 배우려고 등록했어요

  • 2. ..
    '18.3.11 12:13 PM (119.64.xxx.157)

    비슷해요
    인생이 시들시들하고 살아가는게 아닌 살아지는 느낌?
    전 모든 음식이 맛이 없어요
    나이들어 갈수록 혀가 간사해 진다더니

  • 3. ...
    '18.3.11 12:17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저 50바라봅니다.

    어렸을때 부터 지금껏 쭉... 이것 저것 배웁니다.
    대학졸업하자 마자 대기업으로 시작해, 지금은 작은 제 사업을 하는데
    1도 쉬어 본 적 없어요.. (오히려 투잡 쓰리잡 한 경우는 있지만요)

    그래도 언.제.나. 새로운 걸 배우는데 쉬어 본 적이 없어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배우는 시간도 바뀌었고요.
    퇴근 후에 배우거나
    토요일마다 배운적도 있고 (일요일 개인교습 받은적도 있고)
    새벽에 6~8시까지 배우고 출근 한 적도 있고... 이때 힘들어서 살도 빠지더라구요 ㅋㅋ


    제게는 그게 저만의 놀이이고, 진정 활력소거든요!!!

    전 아마 죽을 때 까지 뭔가 이렇게 계속 배울것 같아요. 또 그래야만 전 만족 할 것 같고요.

  • 4. ㅂㅈㄷㄱ
    '18.3.11 12:19 PM (121.135.xxx.185)

    그니까 점 셋님 같은 분들.. 뭘 배우시냐고요!!...

  • 5. 전50대
    '18.3.11 12:21 PM (219.250.xxx.3) - 삭제된댓글

    꽃차도 배우고 싶고 향수 만들기도 배우고 싶네요.

  • 6. 딱 한가지
    '18.3.11 12:23 PM (72.80.xxx.152)

    전 서예 배우고 싶어요.

  • 7. 저는
    '18.3.11 12:25 PM (211.58.xxx.142)

    한자 배우기 시작했어요 중국문화를 기반으로
    설명해주어 재밌네요 52세인데 40대인줄
    착각하는 사람입니다^^

  • 8. 한자
    '18.3.11 12:37 PM (210.178.xxx.177)

    중국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한자설명은 어디서 배우나요?
    저도 51세이고 한자 중국문화 관심많아요
    꼰 알려주세요

  • 9. 커피
    '18.3.11 12:43 PM (112.162.xxx.80)

    저는 꽃꽂이 배우면서 틈틈이 영어공부 하고 있어요.

  • 10. ...
    '18.3.11 12:44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아.. 윗님... 궁금하시군요

    언어:영어(이미 네이티브로 잘 합니다 외국 여러곳에서 오래 살았어요), 중국어 일어 계속 배우고 있어요.

    운동:PT 받아서 몸매 짱 좋아 본 적도 있고(지금은 그냥 보통 몸매)
    수영,스콰시,요가,필라테스,스피닝,크로스핏,발리댄스,태보...등등 이상 다 1년이상 한 것들이고요
    복싱, 국선도등은 반년씩 해 봤고요.
    이 외에 단기로 찝쩍거린거 더 있어요. 합기도 라던가.. 낙법하다 등짝 아퍼서 죽는줄.

    마라톤은 미국에서 부터 하던거라
    한국에와서 하프 마라톤 나가서 좋은 성적받은 기록증도 있고요.
    제가 운동은 정말 좋아해서 앞으로도 여러가지 더 계속 할꺼에요.

    악기: 피아노 10년 배워서.. 지금도 나름 좀 칩니다.
    물론 제 나이대 여성분들 어렸을 때 피아노는 많이들 배우셨을테죠?

    컴퓨터:뭐 대기업 오래 다녀서 웬만한거 다 잘하지만 2년전에 주말 문화센터 다녀서, 포토샵 자격증 땄습니다.

    양재도 꽤 배워서, 옷 만들 줄 압니다. 배우다가 너무 재밌어서 전문 패턴학원도 6개월 다녔는데
    제가 남의 옷 보고 바로 패턴 뜰 정도의 실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살짝 좀 이해는 한 달까.
    패턴 사서 그대로 옷 만드는거야 잘 하죠.

    가죽가방 만드는 공방 다녔었어요. 창고엔 제가 만든 가죽가방들 파우치 등등 있고요.
    퀼트도 배워서 한동안 온갖 소품 미치게 했었고요.
    포크아트도 배웠었고.
    3년전인가 베이킹 수업 토요일마다 배우러 다녔습니다. 제가 빵순이라.
    참 메이크업 배우러 다닌것도 있네요. 제가 화장을 참 못하더라구요.

    등등... 쓰면서 보니 돈 진짜 많이 썼네요.
    이게 학원비만 문제가 아니고요 뭔가를 하다 보면 부대비용이 또 엄청 들어요.
    양재할 때는 재봉틀, 오버록, 삼봉기
    스피닝 할 때는 스피닝 자전거도 갖고 있었고.
    가죽가방도 배울 때 보니 가방 한 개 만들때 마다, 이것 저것 재료비가 후덜덜.
    PT받고 운동할 때 (달라지는 몸매에 심취하다보니) 갖가지 운동화 & 운동복들 브랜드별로 정말 많이도 질렀습니다. 크로스핏 할 때는 직구도 많이 했어요.

    이외에도 좀 더 있는데.. 그냥 요 정도요^^

  • 11. ㅡㅡㅡ
    '18.3.11 12:48 PM (175.193.xxx.186)

    대학원 다녀요

  • 12. 우와..
    '18.3.11 12:48 PM (175.193.xxx.162) - 삭제된댓글

    부지런한 분 많으시네요.
    전 주로 혼자 인터넷으로 독학하는 게 많아서.
    제빵이랑 천연비누, 천연화장품, 비즈공예는 독학하고
    요즘은 겨우겨우 한학기씩 버티면서 방송대 다녀요.
    사회복지연계전공 때문에 1학년으로 들어가서 중간에 일년 쉬고 이제 4학년 1학기입니다.
    졸업하면 법학과로 편입할까 생각중이에요..

  • 13. 저는
    '18.3.11 12:53 PM (211.58.xxx.142)

    동네 도서관에서 지난주부터 한자 듣기시작했어요 구청 도서관 검색하시면 좋은 강좌들 만날 수 있을거예요

  • 14. ~~
    '18.3.11 12:57 PM (110.35.xxx.68)

    점셋님.. 혹시 자녀가 있으신가요? 전 40중반인데 아이는 아직 초등학생이고 다양하게 배우고 실행할 체력도 시간도 없어요.
    직장 다니고 아이 돌보기 빠듯.

  • 15. 콩닥콩닥
    '18.3.11 1:22 PM (122.46.xxx.26)

    모임에서 글쓰기를 배우고 있어요.
    기타나 오카리나 같은 악기들도 배워보고 싶어요.

  • 16. 행복은여기에
    '18.3.11 2:16 PM (218.152.xxx.65)

    합기도 마라톤 이런거 해보고 싶어지네요
    저는 민화 입문 배웠고요 하다보니 어릴적 했던 서예를 다시 해보고 싶어지더군요.
    요즘은 늦둥이 낳아서 시간이 없고 손 쓰는 걸 아껴야해서
    팟캐스트듣고(류마지기라고 건강팟캐, 이영하작가 팟캐, 일빵빵) 새로나오는 신간들 찾아서 읽느라 바쁘네요.

  • 17. 39
    '18.3.11 2:45 PM (222.110.xxx.115)

    내년 마흔인데. 건강을 위해 시작한 수영에 미쳐있어요.
    이렇게 무언가 좋아해 본 적이 없는데.
    토욜에 애들 깨기 전에 새벽 자유수영 다녀오기도 하고
    유튭도 수영영상 끼고 살구요.
    축복이라 생각하며 즐기고 있습니다요
    우리 다같이 새롭게 도전하며 즐겁게 살아보아요 :))

  • 18. 유튜브 보면서
    '18.3.11 2:52 PM (121.160.xxx.59)

    규방공예해요~~ 눈 더 나빠지기 전에 작품생활..

  • 19.
    '18.3.11 3:54 PM (211.41.xxx.16) - 삭제된댓글

    수영,요가,한국무용이요

  • 20.
    '18.3.11 3:55 PM (211.41.xxx.16)

    수영,요가,그림,한국무용이요

  • 21.
    '18.3.11 3:55 PM (211.41.xxx.16) - 삭제된댓글

    삭제가 왜 안...ㅠ

  • 22. 딱 45살인데
    '18.3.11 4:05 PM (221.139.xxx.241)

    전 40살정도부터 시들해지더라구요.
    대학때부터 결혼전까진 참 부지런히 이것저것 관심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았고 다양하게 배우기도 했어요.
    근데 지금은 나에게 이런 면이 있었나 싶게 집순이가 되어 버렸어요. 삶에 대한 자세가 이렇게 바뀌면서 서서히 늙어가나 싶어요.

  • 23. 주로 앉아서 하는 취미 ㅋ
    '18.3.11 4:31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전통자수도 배워보고 민화도 해보고 양재도 배워봤고 홈패션...캘리그라피도 해봤고 요리도 배웠었네요.
    떡케익만들기도 해보고 비즈 (목걸이 귀걸이)만들기 1년 넘게 배웠는데 재밌었구요.
    프랑스자수도 몇년했는데 허리아프고 눈아프고 손가락 아프다는 단점이 좀 있네요
    위에 것들을 거치는동안에도 그림을 오랫동안 취미로 하고 있는데 심난할때 그림그리면 정서 안정에 좋은듯해요.

    취미에 뿌린 내돈 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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