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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하해 주세요!!! 2개월 반만에 11키로 뺐어요 (40대초)

52 조회수 : 8,051
작성일 : 2018-03-11 09:00:38
67kg에서 56g로 감량했어요 (키 160). 크리스마스 즈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겨울에도 옷 두겹씩 껴입고 나가서 운동하곤 했어요. 56kg이고 이제 목표는 4월 중순까지 52kg입니다 (좀 더 빡시게 할려고요). 안입던 옷 다 들어가고, 허리선도 나타났어요. 얼굴은 살이 워낙 많아서 살쪘을때 불독살 처럼 쳐졌었는데 살빠지면서 불독살도 같이 없어져서 다행이고요. 
다엿방법 궁금하시면 질문 받아요. 아 그리고 저는 52키로 달성하고 다시 올께요!! 
IP : 96.231.xxx.17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1 9:03 AM (112.151.xxx.197)

    오 축하드려요. 운동은 어떤걸루 얼만큼 하셨어요? 식단은요?

  • 2. ....
    '18.3.11 9:04 AM (182.209.xxx.180)

    전 오히려 2킬로 찐 입장에서 궁금하네요
    식단 좀 알려주세요

  • 3. 저도
    '18.3.11 9:06 AM (14.47.xxx.244)

    식단 알려주세요
    무슨 운동하셨나요???

  • 4. !!!
    '18.3.11 9:09 AM (14.38.xxx.42)

    궁금해요~

  • 5. ...
    '18.3.11 9:09 AM (58.224.xxx.32) - 삭제된댓글

    진심 부럽네요 ㅠㅠ제가 지금 10키로 쩌서 67인데 식욕이 수그러들질 않네요... 배부를땐 낼부터 낼이 되면 또 낼부터... 그짓만 지금 일년째

  • 6. ㅁㅁ
    '18.3.11 9:14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빼는건 누구라도 하죠
    유지가 어려운거지

  • 7. ..
    '18.3.11 9:18 AM (180.66.xxx.164)

    식이로 빼신거죠? 탄수화물 안드셨나요? 근데 저도 160키라 56이면 건강체중이라 거기서 더 빼기가 엄청 힘들어요~~~ 저도애낳고 75에서 55는 금방 빠졌거든요~~~

  • 8. ㅇㅇㅇ
    '18.3.11 9:26 AM (211.36.xxx.87)

    나이들어서 살빼기 힘든데 2개월만에 11키로라니
    추카추카 드려요^^
    이 기세 꾸준히 이어나가셔서 이쁜 몸매관리하세요~

  • 9. 상상
    '18.3.11 9:32 AM (211.248.xxx.147)

    살은안쳐졋나요

  • 10.
    '18.3.11 9:36 AM (222.234.xxx.8)

    전 2개월에 3키로밖에 못빼고 지금 정체기에요

    정체기 오셨죠 어떻게 극복 감량 하셨는지 알려주세요!^^

  • 11. 빼는것도 어려워요.
    '18.3.11 9:42 AM (99.225.xxx.202)

    기껏 살뺏다니 빼는건 누구라도 한다면 비꼬시는 분은 뭔가요?
    빼는것도 못하는 사람 많아요.

  • 12. 몇키로라도
    '18.3.11 9:48 AM (1.225.xxx.199)

    빼고 싶어요
    처음 시작을 어찌해야 하나요?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면 의지가 생길까요?
    시작이 안되네요 ㅠㅠㅠㅠ
    식사 방법
    운동 방법과 시간...
    다 알고 싶어요.

    감량 축하드립니다. 더 빼서 더 이뻐지시길

  • 13. 52
    '18.3.11 9:50 AM (96.231.xxx.177)

    감사합니다. 워낙 비만이었는데 (알죠? 전교에서 알아줄정도 ㅠ) 대학때 미친듯이 안먹어서 48키로 유지했다가 서른 넘어 먹고살다 보니 이것저것 먹다가 67키로 까지 쪘어요. 허리, 무릎 다 너무 안좋고, 옷도 안맞고 (치장하는거 엄청 좋아함), 몸도 아프고 해서 다엿 했는데 솔직히 집에만 있어서인지 살빠진것도 잘 모르겠어요.
    일단 식이:
    처음 1-2달은 고구마와 달걀 혹은 닭가슴살만 먹었어요. 탄수화물과 염분은 식욕을 부르는 폭탄이니 안먹었고요, 지금은 점심 일반식 (현미밥, 달걀, 야채) 먹고 있어요.
    중요한건 오후 2-3시에 마지막 식사를 하고 아무것도 안먹었어요. 배가 너무 고프면 물 많이 마시고, 다방 커피 혹은 방울 토마토 먹는 정도.. 그러다 보면 오후 8-9정도 되면 배가 고파서 미칠지경이 되는데, 그것도 참아야 해요.ㅠ
    운동은 하루 한시간 땀 뻘뻘흘릴 정도로 유산소 운동 했어요. 보통 운동 한달에 2주 가면 많이 가는건데, 이번에 다이어트 할때는 생리 심할때 이틀 빼고는 운동을 갔으니 꼬박 28-29일은 운동한 셈이네요. 칼로리로 600칼로리 소모 했고요, 운동 끝나고 먹었던 방울 토마토가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아요.

  • 14. 저도
    '18.3.11 9:51 AM (58.234.xxx.195)

    궁금해요.
    저 그키에 64킬로 흑흑
    다가올 여름이 너무 걱정인데 알려주세요.
    감량 축하드려요.
    참 얼굴주름이나 탈모는 없나요?

  • 15. 빼기는
    '18.3.11 9:53 AM (58.234.xxx.195)

    누구나 빼다뇨. 유지가 어려운것도 사실이지만
    일단 빼는것 자체가 무지 무지 어렵다는것
    게다가 11킬로를.원글님 대단하세요.
    식탐과 허기를 어찌 잠재우셨는지요.

  • 16. ㅇㅇ
    '18.3.11 9:58 AM (223.62.xxx.121)

    2달만에 11키로 빼신게 당연하네요.
    철저한 식이와 운동을 하신거네요. 존경스러워요.

  • 17. 52
    '18.3.11 9:59 AM (96.231.xxx.177)

    - 살 안쳐졌어요. 운동을 해서 그런것 같아요.
    - 정체기..당근왔죠. 먹지는 않고, 운동은 하는데 살은 안빠지고.. 주로 정체기는 생리전이었고요, 살이 1키로 정도 더 쪘어요. 근데 생리 시작하면서 다시 다이어트 해서 살은 빠졌어요.
    - 마음가짐은, 처음엔 곧 갱년기도 오고, 그러면 정말 70-80키로 되는건 시간 문제구나 싶어서 시작했는데, 다엿 하다가 옛날 옷 꺼내서 입어보고 맞고 그러니까 재미있어서 계속 했어요. 그러다 보니 탄력 붙어서 계속 하게 되었고요. 힘들거나 하기 싫거나 하면 옛날에 안맞던 옷 다시 입어보고 맞는거 보고 기뻐서 다시 불붙어서 했어요.
    - 사실 젊을때 너무 안먹고 살아서 그 보상심리와 먹고 사는 문제로 30대는 막 먹고 싶은거 먹었거든요. 근데, 이제 먹고 싶은것도 다 먹어봤고, 먹어도 그 맛이 그맛이고 해서 이렇게 계속 건강식 먹으면서 유지할려고요. 예를 들면 스트레스 받으면 기름진 탄수화물 종류, 피자, 치킨 뭐 이런거 땡기쟎아요. 그럴땐 아.. 내가 탄수화물을 먹어야 하는 구나 하면서 고구마를 먹는다던지, 단백질이 땡긴다 싶으면 치킨 먹는거 대신에 닭가슴살 먹는식으로.. 5대 영양소는 골고루 챙겨먹되, 조리방법이 간단하고 깨끗한거를 선택 했어요 (예를 들어 튀기거나 굽는 대신 삶거나 찌는 식)..
    - 가장 중요한건 식욕인데, 저 식욕 엄청 난 사람이거든요. 취미가 먹방 보는 거였는데, 이제 다엿 하다보니 식욕도 많이 없어졌어요. 배고파서 먹는게 아니라, 보상심리, 혹은 불안감, 스트레스 해소 때문에 먹는거라는걸 깨달은후 부터, 불안감때문이 먹고싶으면 잠을 자고, 스트레스 해소때문에 먹고싶으면, 운동을 하고, 이런식으로 습관을 바꾸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18. 52
    '18.3.11 10:01 AM (96.231.xxx.177)

    식탐과 허기요.. 저 이거 정말 엄청 심했거든요. 갑자기 생각났는데, 밤에 배가 너무 고파서 미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배고파서 미칠수도 있냐고 구글 쳐봤던 기억 나네요. 밤에 배가 너무 고프면 물먹고, 고구마 조금 먹고 걍 잤어요.

  • 19. 52
    '18.3.11 10:02 AM (96.231.xxx.177)

    탈모..있어요 (심해요). 근데 워낙 심한 곱슬이라 표가 안나고요. 얼굴 주름은..이상하게 주름이 더 없어졌어요 ㅋㅋ ㅋ 살빼고 더 어려보인다는 소리 들었어요.

  • 20. 운동은
    '18.3.11 10:04 AM (121.145.xxx.166)

    유산소 한시간만 하신거에요?

  • 21. 에너지 보충은 어케해요?
    '18.3.11 10:05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어지럽거나 기운없지 않아요?;;

  • 22. 축하드려요~~
    '18.3.11 10:08 AM (110.70.xxx.90)

    눈뜰때부터 눈감을때까지의 생활 궁금해요
    특히 운동법요^^

  • 23. 52
    '18.3.11 10:09 AM (96.231.xxx.177)

    - 유산소 운동 딱! 한시간만 했어요. 많이 먹는것도 아닌데 더 하면 안될듯 해서요. 근데 땀을 많이 흘렸어요. 한겨울에도 운동 끝나면 가슴팍 까지 티셔츠가 다 젖었거든요.
    - 에너지 보충은 단백질로 했고요. 삶은 달걀, 삶은 닭가슴살, 야채 정도요. 어지럽거나 기운 없었던게 한두번 정도 있었어요.. 너무 안먹어서요.. 그럴때는 먹었어요.
    - 그리고 이건 좀 웃긴데 직장 생활하는데 일이 엄청 많거든요. 머리쓰며 일하는게 다엿이 엄청 많이 되었어요. ㅋㅋ 칼로리가 엄청 소모되더라고요.

  • 24. 저도
    '18.3.11 10:10 AM (99.225.xxx.202)

    더 늦기전에 마음먹고 다이어트 좀 하고 싶네요.
    어쨌든 너무 고생하셨네요.

  • 25. 저도
    '18.3.11 10:12 AM (99.225.xxx.202)

    아참, 닭가슴살은 어떻게 해서 드셨나요? 일주일 먹으면 닭똥냄새 나는것 같아 먹기가 힘들더라구요.

  • 26.
    '18.3.11 10:16 AM (117.111.xxx.219)

    축하해요 ~~ 요요안오게 관리 잘 하는게 중요해요
    화이팅

  • 27. 다이어트 성공 축카
    '18.3.11 10:18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다른 일들에도 성공하기를^^

  • 28. 52
    '18.3.11 10:29 AM (96.231.xxx.177)

    다른 일들에도 성공하기를^^님 감사합니다. :)

    닭가슴살 먹는 방법은요, 그냥 삶았어요. 백숙 삶듯이요. 후추, 뭐 이런거 안넣고 그냥 끓는 물에 삶았는데 육즙도 많고 맛있었어요. 말려서 쥐포 처럼 먹기도 했어요.

  • 29. 아 정말
    '18.3.11 11:16 AM (175.213.xxx.182)

    오후 2-3시 이후에 식사를 안하셨다니 독하시네요.
    이건 극기일것 같네요.

  • 30. 저도오늘부터
    '18.3.11 11:34 AM (211.36.xxx.156)

    40살인데 저는 69키로예요.
    원래 통통했는데
    20대때 너무 살빼느라 굶고 다이어트했더니
    임신하고 그 봉인이 풀린거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5년 했더니
    20키로 쪘어요.
    다이어트 저도 오늘부터 합니다!
    살찌니까 진짜 별별사람에게 무시당하는 일이 생기더라고요. 다이어트 성공 축하드려요!

  • 31. 정석
    '18.3.11 12:42 PM (221.140.xxx.157)

    다이어트 성공할 만 하네요. 식욕을 느낄 때 부분 쉽지 않은데 대단하심. 팁도 풀어주셔서 고마워요^^

  • 32.
    '18.3.11 1:06 PM (210.105.xxx.216)

    진짜 대단하세요!! 위에 어떤 분이 빼기는 쉽다고 했지만 절대 아닌 거 해본 사람은 다 알죠 ㅠㅠ 저도 60키로 후반대 몸무게로 거의 십여년을 살다보니 경각심이 생기는데 왜 아직도 세상에 맛난 음식이 이리 많은건지... ㅠㅠ
    운동은 열심히 하는데 식탐조절이 어려우니 계속 정체기에요 흑

  • 33. 안먹으니
    '18.3.11 2:45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빠져요 그런데 빼고나서 유지가 안되네요ㅠ 계속 적게 먹을수 없으니 유지가 힘들

  • 34. 별사랑맘
    '18.3.11 2:49 PM (121.129.xxx.98)

    축하드려용~^^ 저도 지금 다이어트 중인데 먹는거 참는게 젤 힘드네요~ 다시 정신차리고 시작해야 겠어요.

  • 35. 라일락사랑
    '18.3.11 3:09 PM (223.38.xxx.168)

    원글님 질문요
    한시간 유산소한 거 맞으새요? 2시간 아니구여??
    왜냐면요새 자전거 빨리 패달밟기 20분
    속도 70으로 빠르게 런닝 걷기 내진 뛰기해서
    한시간 340 이 최고기록이거든요 어떻게 600 칼로리 소모가 1시간 안에 가능하죠??

  • 36. 방랑인생
    '18.3.11 4:15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탄수화물 끊고 식이조절 2주해도 몸무게변화없어서
    그담부터는 될때로되라 했더니
    2키로더쪘어요 42살입니다

    탄수화물 끊고 언제부터 살빠지는건가요

    자극받아 낼 헬스등록할꺼예요

  • 37. ㅁㅁ
    '18.3.11 5:11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비꼬긴요
    진짜 수년 공들여 잘뺏다가 몸 아프며 수년 유지하던거
    홀라당 반납하고보니 유지가 더 힘들단거 해본사람만이 알긴하죠

    그리고 저런식으로 극한으로 뺀건 더 위험이죠
    저게 일생 가능하냐구요

  • 38. 유산소운동이면
    '18.3.11 6:42 PM (180.66.xxx.161)

    헬스 가서 하신거죠? 홈트레이닝나 동네 걷기 이런거 아니고..
    그럼 러닝머신이나 자전거 하신건가요?
    매일매일 그렇게 하셨으면 다리에 근육 막 생기고 굵어지지 않나요?

  • 39. 나도 시작!
    '18.3.11 11:03 PM (122.34.xxx.164)

    원글님 글에 자극받아 내일부터 저도 시작합니다.!!!!

  • 40.
    '18.3.12 1:43 PM (211.38.xxx.42)

    그럼 3시 이후에는 뭘 하나도 안 드신거예요??

    오늘부터 딱 4키로만 빼고 싶은데..먹는걸 못 참아서....ㅋㅋㅋ
    겨우내뱃살이..ㅠ.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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