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빅뱅 승리는 외국어를 참 잘하네요. 부지런하고..

.. 조회수 : 9,399
작성일 : 2018-03-10 16:49:25
29살 이라면서요..
참 재능 에너지 넘치네요..
여자와 침대에서 찍힌 사진 강력하던데
나혼자 산다에서 보니 참 부지련하고 에너지 넘치군요..
IP : 211.172.xxx.15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면
    '18.3.10 4:51 PM (110.70.xxx.224) - 삭제된댓글

    옛날에 이상민도 그랬어요.
    잘 나갈 때 조심해야죠.

  • 2. ..
    '18.3.10 4:56 PM (121.137.xxx.215)

    에너지가 넘치는듯. 몇 년 전에 일본 예능에 나왔을 때는 사용하는 언어가 좀..별로였어요. 일본 개그맨들 톤으로 배워서 그런건지 뭔지. 그런데 지금은 그보다 몇 년이 지난 상황이고 이젠 일본에서 사업도 할 정도니 그 때의 일본어 톤과는 많이 바뀌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외국어 습득의 지름길은 현지인과의 연애죠. ㅎㅎ

  • 3. 별로
    '18.3.10 4:57 PM (119.205.xxx.234)

    나대고 설쳐서 싫어요. 가벼움

  • 4. 승리
    '18.3.10 4:58 PM (118.219.xxx.127)

    진짜 다시 봤어요.

    막내라는 이미지 땜에 마냥 어린줄로만 알았는데

    세상에나......

    얼마나 부지런하고 똑똑하면

    중일영어 자유자재로 하고

    사업체 일으키고...........

    진짜 에너지 넘치고 생활력 배짱 열정등등 최고인듯.


    그걸 또 억지로 힘들게 하는것 같지 않고
    즐기면서 하는게 보기좋더라고요.

  • 5. gg
    '18.3.10 4:58 PM (66.27.xxx.3)

    쓸데 없는 걱정은... 이상민처럼 어리석을까요
    뒤에서 봐주는 YG도 있고.
    내 아들이라면 세상 걱정없을 듯
    부지런해야 연애도 해요

  • 6. 근데
    '18.3.10 4:59 PM (110.70.xxx.224) - 삭제된댓글

    영어가 중국인 스타일이라 깜놀...

  • 7. ..
    '18.3.10 4:59 PM (211.172.xxx.154)

    옛날부터 십자수...ㅎㅎㅎ

  • 8. 근데
    '18.3.10 4:59 PM (110.70.xxx.224) - 삭제된댓글

    영어가 좀 중국인 스타일이라 놀랐어요.

  • 9. 약간
    '18.3.10 5:00 PM (39.120.xxx.98)

    오바하는듯 보이기는하나
    매사에 적극적인 모습은 칭찬할듯합니다

  • 10. ,,
    '18.3.10 5:00 PM (211.172.xxx.154)

    싱가폴 사람들이 하는 영어톤..

  • 11. 외국어
    '18.3.10 5:03 PM (39.120.xxx.98)

    중국톤이든 싱가폴톤이든 의사만 소통잘되면 문제없죠
    국내방송도 많이 했으면좋겠어요

  • 12. gg
    '18.3.10 5:07 PM (66.27.xxx.3)

    어린 나이에 멤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축되었을때
    비관하거나 팀내 말썽일으키지 않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최선을 다한다
    이게 쉬운일은 결코 아니죠 더구나 그 바닥에서...
    3개국어 저정도 말하는 게 한두해 노력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함부로 나대네 어쩌네 폄하할 청년은 아니라고 봅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샤이니 종현이 죽고 나서 왠지 다 따뜻한 눈으로 봐주고 싶네요

  • 13. 전 승리
    '18.3.10 5:29 PM (211.245.xxx.178)

    깝죽대는게 귀여운 사람이라서요. ㅎㅎ
    빅뱅멤버 다 이뻐라합니다만,승리 막내티 뿜어대고 귀엽잖아요. ㅎㅎ

  • 14. ...
    '18.3.10 5:33 PM (117.111.xxx.77)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별로인데, 그 자리 그렇게 빽없이 올라갔을 정도면
    깡, 의지, 노력, 운, 명석함 모두 다 갖춘 건 맞죠

  • 15. ...
    '18.3.10 5:38 PM (61.74.xxx.163)

    외국어는 잘 하고 사업도 잘하는 것 같기는 한데
    몇 시간 내에 3개국어로 통화하는데 별 내용도 없고
    너무 설정티가 풀풀 나서 웃겨요.

  • 16. ..
    '18.3.10 5:40 PM (125.132.xxx.228)

    자신이 몰두 할수 있는 바람직한 일들 찾아가고 있는 중이긴한데

    풍수적으로 침대가 그리 보이는건 성을 무지 탐하게 된다고 하던데
    침대 옆에 큰 거울먼저 없앴으면하네요..

  • 17.
    '18.3.10 5:42 PM (121.147.xxx.170)

    윗님 설정했더라도 외국어 잘하는거 사실이잖아요 설정없는 예능이 어디있다고
    저리 말하는지
    열심히 사는거보니까 예쁘기만 하더만

  • 18. 근데
    '18.3.10 5:43 PM (219.250.xxx.194)

    왠지 볼 때마다 조마조마해요.
    여자문제를 조심해야 할 듯.

  • 19. 승리
    '18.3.10 6:35 PM (110.70.xxx.74) - 삭제된댓글

    좀 가벼워보여요
    예전부터 멤버 사생활라든지 소소히
    기획사 사장한테 다얘기한거들으니
    좀그래요 그분 사는방식이지만요

  • 20. 우유
    '18.3.10 6:50 PM (220.118.xxx.190)

    그나이에 그정도 가벼움이야...
    그리고 노래 하던 아이돌이었는데
    소통되는 외국어를 그리 잘 하고 사업체를 갖고 있다 하니
    승승장구하기를...

  • 21. Nn
    '18.3.10 7:06 PM (124.153.xxx.112)

    승리 넘 귀여워요..
    팬도 많구요..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죠..
    인정많고 배려심 쩔고, 착한 아이예요..
    방송에선 멤버들이 몰이하지만, 승리 착한건 다 알죠..

  • 22. 열정에 박수를
    '18.3.10 7:07 PM (223.33.xxx.112)

    예능에 대본이 있니 없니 하는 마당에 설정이 어쩌구 저쩌고 하네요
    승리가 3개 외국어를 수준급으로 한다는 건 자타가 인정 하는데 꼭 폄훼하고 싶어서 설정이다. 연기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승리는 나이가 들어 가면서 철도 들어 가고 진중해지고 있는데
    오래 전 잣대로 툭툭 뱉듯이 설처댄다.가볍다. 라고 재단하네요.
    29살에 그 정도면 여러가지로 괜찮죠.

  • 23. ..
    '18.3.10 7:18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승리가 그렇게 가벼워 보이고 별거 아니게 보이는 분들은 나는 29살 때 어떤 모습이었나 함 생각해 보세요.
    어린 나이에 쉽게 돈 벌면 놀자판으로 흥청망청 보내기 쉬운데 자기 사업까지 착실하게 키워나가고 외국어도 그리 공부한 거 보면 성실하고 대단한 거 맞아요.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 24. 음..
    '18.3.10 8:05 PM (211.226.xxx.175)

    가볍다고하는건.. 지금도 좀 불안불안 해서예요..
    잘나갈때 신중하면 좋겠는데.. 그런걱정되어서 쓴건데.. 왜그러시나요??
    그럼 멤버들 사소하게 일러바치는게 잘한겁니까 뭔말을 못쓰네요 정말

  • 25. ~~
    '18.3.10 8:54 PM (119.66.xxx.76)

    연예인 활동에만 올인하지 않고
    사업 열심히 하는 게
    현실감 잃지 않고 다행이에요.

    그 나이에 벌써 여러 직원들에 대해 책임감 생겼다는 말도 진심같고요.

  • 26. 그 방송 안봤지만
    '18.3.10 9:20 PM (210.223.xxx.27)

    빅뱅 후광 당연히 있겠지만
    승리 약국 내에서 차별당한 쪽이라고 알고 있어요
    양싸가 지디랑 탑만 싸고돌아서...

    근데 그 상황에 자기가 할 수 있는 거 열심히 하고
    미래 준비하고 그런 거 보면 멘탈이 엄청 강한 것 같아요
    좋은 의미로 현실적이고

    저도 승리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 27. ㅡㅡ
    '18.3.10 10:23 PM (112.150.xxx.194)

    저도 놀랬음.
    자기가 다른 멤버보다 잘하는걸 개발해야겠다. 라는 마인드가 참 좋네요. 그걸 꾸준히 해온거구요.
    멋있어요.

  • 28. 나혼산
    '18.3.10 10:36 PM (175.223.xxx.32)

    설정이기도 하죠..그게 더 코믹스럽고 한편으론 순진한면도 있는것같아요 여우같은 사람들은 설정을 그리 안하죠 넘 귀여워요 ㅋㅋ

  • 29. 방송한번에
    '18.3.10 11:27 PM (182.209.xxx.230) - 삭제된댓글

    이미지가 확 바뀌네요 예전 일본여자 목조르면서 성관계한다고 뉴스나왔을땐 생양아치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나혼자에 나온거 보니 에너지 넘치고 성격도 좋아보이네요 그나이에 가진 능력도 대단하고요

  • 30. 타인에게 말걸기
    '18.3.10 11:29 PM (182.209.xxx.230) - 삭제된댓글

    이미지가 확 바뀌네요 예전 일본여자 목조르면서 잠자리 한다고 뉴스나왔을땐 생양아치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나혼자에 나온거 보니 에너지 넘치고 성격도 좋아보이네요 그나이에 가진 능력도 대단하고요

  • 31. 방송한번에
    '18.3.10 11:29 PM (182.209.xxx.230) - 삭제된댓글

    이미지가 확 바뀌네요 예전 일본여자 목조르면서 성관계한다고 뉴스나왔을땐 생양아치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나혼자에 나온거 보니 에너지 넘치고 성격도 좋아보이네요 그나이에 가진 능력도 대단하고요

  • 32. 방송한번에
    '18.3.10 11:30 PM (182.209.xxx.230)

    이미지가 확 바뀌네요 예전 일본여자 목조르면서 잠자리한다고 뉴스나왔을땐 생양아치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나혼자에 나온거 보니 에너지 넘치고 성격도 좋아보이네요 그나이에 가진 능력도 대단하고요

  • 33. ..........
    '18.3.11 12:24 AM (39.116.xxx.27)

    원래 허세 쩔고 나대는 아이라
    대놓고 설정,,ㅋㅋㅋ 귀엽던데요.
    까불거려도 그 세계에서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온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34. 저도
    '18.3.11 2:46 AM (45.72.xxx.232)

    예전엔 양아치같고 밉상이더니 나이들어보니 저정도 열심히 사는 청년이면 괜찮다 싶던데요. 너무 어머니마인든가 ㅎㅎ
    이시영집에서 당황하는거 너무 웃기고 귀여웠어요.

  • 35. ........
    '18.3.11 3:08 AM (1.241.xxx.214)

    방송 안봤지만 예전부터 욕먹는거 이해 안갔어요.
    빅뱅에서 그나마 정상이고 그릇은 제일 낫던데.

  • 36. 대놓고
    '18.3.11 9:28 AM (123.111.xxx.10)

    허세라고 하지만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게 생활력도 강하고 연예인들이 인정한 연예인이래요 ㅎ
    자기 놀 거 다 놀고 하고 싶은 분야 사업도 하고 남 뉸치 안 본다고...
    호불호를 떠나 남들과 다른 삶 사는 거 진짜 셀럽처럼 보이고 그것 또한 본인이 부지런해야 그러는 거니 나쁘게만 보이진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227 정치 논리로 미투를 폄하하는 여자들이 역겨운 이유 11 ..... 2018/03/10 912
788226 내가 기억하려는 미투 2 기억해줄게 2018/03/10 624
788225 통일이되면 군대 안가도 될까요?? 14 .... 2018/03/10 1,736
788224 미투운동은 좌파의 내로남불이 터져 나온것.. 29 ㅇ1ㄴ1 2018/03/10 1,768
788223 자위매국당에 ME TOO 없는 이유 14 2018/03/10 3,679
788222 지방선거 고민된다면.. 1 goodgo.. 2018/03/10 554
788221 처음으로 흰머리 염색 한 후 기분이 어떠셨나요? 6 염색 2018/03/10 1,890
788220 지방선거 고민된다면 광고글임 2 샬랄라 2018/03/10 291
788219 이제 남성들의 시대는 갔다. 우리가 너희를 부술 것이다. 6 싸우자 2018/03/10 1,233
788218 이제 남녀간 연애를 하더라도 스킨쉽이랄까 터치는 없어야 될 것 .. 14 ㅇㅇ 2018/03/10 6,153
788217 빅뱅 승리는 외국어를 참 잘하네요. 부지런하고.. 27 .. 2018/03/10 9,399
788216 새 직장생활 고민 1 조언 2018/03/10 905
788215 신입생, 숱 많고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 바꾸고 싶어요. 9 mf 2018/03/10 1,728
788214 아너스 물걸레 청소기 쓰다가 다른 걸로 바꾸신 분들 계세요? 8 물걸레 2018/03/10 3,024
788213 택배분실시 보상은 어떻게 받는건지요? 6 다야 2018/03/10 1,714
788212 미투는 비판적 지지로 바뀌어야 할 것 같네요 17 ㅇㅇ 2018/03/10 1,204
788211 손무한 죽을 병 걸렸나요? 10 2018/03/10 5,668
788210 탤런트 배종옥씨가 고대 신방과 박사과정 마쳤던데 7 교수??? .. 2018/03/10 8,633
788209 친구가 회사에서 억울한 일을 겪었어요. 조언좀 7 2018/03/10 2,292
788208 천연화장품 재료 사서 그냥 발라도 될까요? 5 질문 2018/03/10 992
788207 부산 해운대 카페 추천이여~ 4 바나 2018/03/10 1,616
788206 관악구에서 푸들을 찾고 있어요.(줌인아웃) 3 맥주언니 2018/03/10 757
788205 미투 운동이 30 보수의 2018/03/10 2,141
788204 민주당 민병두의원 성추행으로 사퇴 13 ㅠㅠㅠ 2018/03/10 2,499
788203 시장상품권 들고 다녀도 쓰기가 힘들었는데 2 기역 2018/03/10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