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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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이
1. ㅇㅇ
'18.3.10 4:26 PM (175.223.xxx.189)님 전제가 잘못된건 아시죠? 공작이든 아니든 범죄행위 한 놈이 잘못입니다. 미투운동 부작용 감시에 대한건 또다른 문제이구요.
2. ....
'18.3.10 4:29 PM (220.116.xxx.52)님 전제가 잘못된건 아시죠? 공작이든 아니든 범죄행위 한 놈이 잘못입니다. 미투운동 부작용 감시에 대한건 또다른 문제이구요. 22222222222222
3. 미투의 이유가
'18.3.10 4:31 PM (114.129.xxx.47)누군가를 음해할 목적이라면요?
미투 자체의 전제가 잘못됐다면 어떻게 할 건데요?4. 웟님
'18.3.10 4:33 PM (114.202.xxx.51)미투 운동지지합니다.
그런데 뭔가 흘러가는 과정이 이상하긴하네요.
전 참 둔한편인데도 이젠 무조건적지지는 힘들거같아요.
또하나의 국민분열용인지ㅠ
지역차별, 종북놀이를 겪어본우리잖아요.
성범죄를 저지른놈들은 당연히 아웃이지만
미투에 이름떴다고 범죄자라하는것도 좀더 지켜볼랍니다.
씁쓸하네요5. ...
'18.3.10 4:33 PM (223.38.xxx.110)ㄴ 그건 경찰 조사에서 밝혀지겠죠
6. 미투가
'18.3.10 4:34 PM (121.154.xxx.40)잘못된거라 말하는건 아닙니다
글의 행간을 잘 보세요7. ..
'18.3.10 4:35 PM (211.219.xxx.148)좌파를 겨냥한 운동이 아녔는데 까보니 그쪽에서 우르르르 나온거죠. 겨롸론적으로 해석하심 안돼요. 위선자들 이리 많을줄이야...
8. 위선은 미투가 먼저 아닌가요?
'18.3.10 4:36 PM (114.129.xxx.47)한 남자도 아니고 수십명의 남자가 연루된 장자연의 미투에 대해서는 왜들 조용합니까?
죽음으로 미투한 장자연에 대해서는 왜들 모른척 하고 있어요?9. ..
'18.3.10 4:36 PM (223.62.xxx.85)지금의 미투운동은 세상을 바로잡기위한 순수성이 없어보여요. 처음엔 저도 당연히 지지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뭔가 공작운동같은 냄새가 납니다.
10. ㅔㅔ
'18.3.10 4:37 PM (121.135.xxx.185)우파에서 줄줄 털리면 솔직히 이런 말 1도 안할 거잖아요.. ㅉㅉ
11. ....
'18.3.10 4:38 PM (175.213.xxx.30)님 전제가 잘못된건 아시죠? 공작이든 아니든 범죄행위 한 놈이 잘못입니다. 미투운동 부작용 감시에 대한건 또다른 문제이구요.
33333312. 장자연 리스트에는
'18.3.10 4:38 PM (114.129.xxx.47)우파 인사들이 줄줄이 널렸어요.
그런데 왜 그들에 대해서는 주둥이들 다물고 있나요?13. ㅣㅣㅣ
'18.3.10 4:39 PM (59.187.xxx.68) - 삭제된댓글원글님 175와 223 어쩌구는 댓구도 하지 마세요
낮잠도 없고 새벽에도 열일해요
눈팅만 했는데 쟤들 아이피 지겨워서 댓글 다네요
원글님 홧팅!!14. 미투운동이 정당성을 주장하려면
'18.3.10 4:40 PM (114.129.xxx.47)장자연 리스트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장자연 본인은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니 장자연의 미투는 우리들이 대신해줘야 합니다.15. 211.219
'18.3.10 4:40 PM (73.33.xxx.53)거짓말도 자꾸하면 먹힐 줄 아나본데 계산 잘못하셨어요.
까보니 그쪽에서 우르르는 자한당이죠.
아니 그쪽은 깔 것도 없죠. 이미 세상에 알려졌으니.
너무 더럽고 뻔뻔해서 미투에서 비껴간다는 건 애초에 기울어진 잣대이고 그런 잣대를 가진 사람들이 사안을 판단하고 결론내릴 자격은 없죠.16. ㅣㅣㅣ
'18.3.10 4:41 PM (59.187.xxx.68) - 삭제된댓글그리고 쟤들 칭찬하며 옹호해 주면 엄청 좋아 해요
한 번 좋게 써줬더니 순한양이 되는데 황당하더군요17. ////
'18.3.10 4:42 P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미투운동을 기어이 좌파니,민주당이 하며 엮는 사람들아.
장자연 리스트에도 이렇게 분노했어요?
거기가 진짜 핵폭탄인데?
성추행으로 이렇게 분노하는 사람들이 장자연 리스트는 왜다들 입 다물고 있는지.
관심도 없고,청와대 청원도 지지부진하고.18. 저는 미투운동을 위해
'18.3.10 4:43 PM (114.129.xxx.47)장자연의 미투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장자연 리스트 해결없는 미투운동은 가짜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에 장자연의 미투를 열심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치에 오염되지 않은 진짜 미투운동을 합시다.19. ...
'18.3.10 4:44 PM (211.219.xxx.148)장자연때 온나라가 심그러운거 모르는거냐 치매걸려 기억못하는거냐 처벌은 법원이 해야하는거지 걔네들이 제대로 처처벌안해서 흐지부지 됐어도 지금같이 떠들썩했는데 뭐언
20. 안먹으면 되요
'18.3.10 4:44 PM (119.69.xxx.28)먹잇감 맞아요.
근데 안먹으면 됩니다.
똑똑한 개돼지는 자기 잡는 덫으로 쓰는 밥은 안먹습니다.
덫으로 쓰는 밥과 진짜 밥을 구분할 눈은 있습니다.
대통령도 갈아치웠는데 그쯤이야...21. 장자연 리스트가 왜 처벌을 안 받았을까요?
'18.3.10 4:46 PM (114.129.xxx.47)권력으로 그 사건을 덮었으니까요.
그리고 지금 미투에 광분하고 있는 여러분들도 지금처럼 그렇게 가열차게 요구하지 않았으니까요.
조민기나 안희정을 향해 던지는 돌의 절반이라도 장자연 리스트의 인물들에게 던졌더라면 그들이 지금까지 그렇게 여전히 기득권을 누리며 편안하게 살고 있지는 못할 겁니다.22. 장자연의 청와대 청원이 지지부진한 이유요?
'18.3.10 4:47 PM (114.129.xxx.47)지금 미투운동에 광분하고 있는 여러분들은 정작 장자연에게는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미투운동에 열광하는 여러분은 왜 장자연에게는 관심이 없는 건가요?23. 성누리당
'18.3.10 4:49 PM (61.73.xxx.9)잘못 미투했다간
역고소 당하니
나오질 않죠
그간의 히스토리가 답이듯24. ///
'18.3.10 4:53 P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미투운동에 너무도 열광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길래
청와대 청원 장자연건이 활활 타올라 재조명 받고 억울함 풀수 있을까.
그래서 어마무시한 거물들 다 잡을 수 있을까 싶었더만.
쭈욱 지켜봤더니 어렵게 세상에 나온 미투운동을
관음증 걸린 사람들 마냥 자극적인 가십거리로 여기더군요.
어느 집단은 더럽게 이걸 정치적으로 엮기나 하고,
진짜 미투운동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왜 미투운동에 생겼나를 제대로 알고 있다면
권력들이 아무리 묻으려 해도 장자연리스트가 이렇게 조용히 묻힐 수가 없어요.
다들 진짜 미투운동이 아닌 자기 불만,자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돌팔매질 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여요
알바들은 이떄다 싶어 정치랑 엮는 것이고.25. 원글님에 동의
'18.3.10 4:54 PM (211.106.xxx.22)원글님 생각에 동감합니다.
미투 운동에 안걸려들 권력층이 없진 않을 거 같은데
보수쪽에서는 왜 아직 잠잠할까요.
지금의 흐름이 이상하네요.
일단 불고 보면 안걸려들 사람이 없을거고
아님 말고식이 아닐까요?
일단 흠집부터 내보는 식으로 흘러갈 전개가 클거 같네요.26. ....
'18.3.10 4:55 PM (124.54.xxx.34)진실이 뭔지 밝히기도전에 저 당했어요...하는순간 이미지추락...이건 아닌거 같아요...페미니즘 양성평등도 좋지만 대중의 먹잇감 인기몰이 이슈화되기 딱 알맞아...
며칠간 바보된거 같기도하고..여튼 정신차려봐야할듯해요27. 그저
'18.3.10 4:57 PM (223.62.xxx.130)자기편이 당하면 공작
남의편이 당하면 물고뜯어 가루내기
정의는 우리편이 손해면 절대 좋은게 아닌 좌파마인드죠28. ....
'18.3.10 5:06 PM (211.219.xxx.148)73.33>>>>거짓말요? 그럼 뭐 팩트를 내놔보세요 나도 궁금하니까. 자한당은 더한놈들이다 거짓망상에 괴로워하지말구요 ㅋㅋ
29. 쓸개코
'18.3.10 5:07 PM (218.148.xxx.68)211.219.xxx.148 자유당은 미투에서 자유롭다는 것도 망상아닌가요?
30. 자유당쪽은
'18.3.10 5:20 PM (118.220.xxx.62)그쪽에선 당해도 미투 못해요.
보호해 줄 사람 없고 증언해줄 사람없고
가해자한테 위협이나 흠집 낼 수 있을거란 확신도 없구요.31. 211.219
'18.3.10 5:36 PM (49.165.xxx.129)너는 닥치고
32. .....
'18.3.10 5:37 PM (203.226.xxx.189)자기편이 당하면 공작
남의편이 당하면 물고뜯어 가루내기
2233. ..
'18.3.10 6:04 PM (210.178.xxx.230)국내 미투운동의 시발점은 손석희뉴스룸에 출연한 서지현검사의 폭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34. ㅡㅡ
'18.3.10 6:20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이러니 내로남불당이란 소리를든지
35. ㄷㅈ
'18.3.10 7:01 PM (223.38.xxx.20) - 삭제된댓글홍발정 털우택부터 사퇴 좀 시켜 벌레들아
36. 흠
'18.3.10 7:23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114.47님 장자연 사건은 본인이 생을 마감한게 다르긴 하지만
사실 한국 대부분의 여자 연예인들도 똑같이 살아왔고 살고 있어요. 수준은 다르겠지만 요샌 남자 연예인들도 그러하다고도 하네요.
잘나가는 분들도 많이들 그러는 중이고요. (미국의 미투가 폭발한 계기도 할리우드 사건들 때문이죠)
그들을 위해서도 목소리 내주세요. 연예계에서 떴다고, 혹은 살아있다고 같은 입장이 아닌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장자연씨 자살은 리스트 폭로 협박에 대한 부담감이 가장 큰 이유였던건 알고 있나요? 그 리스트를 폭로하려고 했던 사람도 누군지 알려졌고요.
(리스트를 쓰고 바로 목숨을 끊은게 아니라 리스트를 강압에 의해 썼고, 그걸 나중에 언론에 유출한다고 하니 괴로워하다 비극적으로 가신겁니다. 그 남자들이 잘했다는건 아니니 오해 마시고 사건의 흐름은 이렇다고 알려드립니다. 상납 대상 31명, 죽어서 복수한다 이런 내용은 왕진진이가 쓴 조작편지가 출처이고요)
님의 행동 자체에 태클을 걸려는게 아니라 계속 이 사건 하나로 미투를 흠집내려는거 같아서 한마디 하고 갑니다.
마치 이게 해결 안되면 미투가 무의미한거처럼 말씀하시는 느낌이라서요. 그건 솔직히 아니잖아요.37. ..
'18.3.10 9:18 PM (121.142.xxx.91)미투운동이 이용되고있다는 느낌드는 건 사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