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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으면 급옹호하는 분위기, 자살로 몰 뿐

ㅡㅡ 조회수 : 2,333
작성일 : 2018-03-10 13:03:56
제목 그대롭니다.
죽으면 갑자기 죄의 본질이 흐려지는 심지어 사해지는 분위기
결국 성폭행,성추행 가해자들을 자살로 몰고 가는 거예요.
죽음으로서 지은 죄에 대한 죗값은 치룬셈?
그걸 왜 정작 피해자가 아닌 제3자 대중들이 왈가왈부 하는지...
죗값은 정작 죽음보다 못한 삶을 견디며 반성하는 거여야죠.
오히려 피해자들만 괴로운 기억으로 평생 죽을만큼 힘들게
사는 고통에 사는 벌 받는 거구요?

자세한 대사는 못옮기지만
어떤 영화에도 내 죄는 이미 신이 용서해줬다는 말을 하며
종교생활 하며 세상 편한 얼굴로 사는 가해자와
난 용서 안했는데 신이 왜 나대신 용서하나고
절규하며 여전히 힘들어 하며 사는 피해자...

피해자, 가해자와의 관계를 제3자가
자기 입맛대로 판단할 건 아니라고 봐요...심지어 신이라도
죽었는데 그만해라, 죗값은 치뤘네, 불쌍하네...
피해자 입장은 전혀 고려 안된 편파적 글들은
피해자들에게 또다른 고통과 충격, 자괴감 들게 할뿐이죠.

심지어 인터넷 글들이 가해자를 자살하게 했다는 글도 있던데
졸지에 댓글러들을 살인자로 만들어 버리네요.
물론 악플을 썼던 이들은 절대 옹호대상이 아닙니다.
기사가 다뤄진 후에도 가해자가 발뺌과 부인으로 모면하려다가
구체적 증거들이 나오니 감당 안되고
자신이 저지른 악행에 대한 죗값을 감옥에서 정당하게 치루기보단
본인 방식대로 결정한 방법이 자살이라 안타까울뿐...
피해자 누구도, 댓글도 자살로 죗값 치루라고 한것도 아닐테구요.
한 인간의 죽음을 바라는 이는 누구도 없었을 거예요.
말그대로 이 모든 상황이 안타까울뿐

그저 이런 사건들에 대해 지켜보는 태도는
제3자로서 공정한 법의 판결을 바라며 지켜보고
그 피해자에게 힘을 실어주려 애써주고
더불어 또다른 피해자가 안나오게끔 서로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노력하는 게 도리 아닐까 합니다.
IP : 122.45.xxx.28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3.10 1:05 PM (14.39.xxx.191)

    공감합니다.

  • 2. ....
    '18.3.10 1:07 PM (220.116.xxx.52)

    옳소!!!!

  • 3. 사자에 대한 모독
    '18.3.10 1:10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그만해라. 코끼리 심지어 개 같은 미물들도 죽은 동료들의 시신에 대해 슬퍼한단다.
    스스로 생의 끈을 놓고 사람이 할 수 있고, 상상할 수 있는 최대한의 죄갚음을 한 사람 더이상 모욕하지 마라.
    그런 악행을 거듭하면 니도 언젠가 똑같은 꼴 당한다.

  • 4. 어혀
    '18.3.10 1:11 PM (115.138.xxx.68)

    죽어서 옹호하는게 아니라
    다 끝난거라는거죠 죽는게 가장 큰 형벌 아닌가요
    계속 같이 욕 안하면 옹호하는거고
    나랑 다른편이라 기분나쁘다는
    이분법적 사고 좀 지양합시다

  • 5. 그만하라니까요
    '18.3.10 1:12 PM (121.130.xxx.60)

    무슨 본질을 흐려요

    사람이 죽었잖아요
    원글이 쓴 영화 밀양 이야기는 사람이 안죽고 버젓이 살아서 종교들먹이며 용서받았네 어쩌네하는
    이야기라고요
    죽는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구요 맞지도 않는 비교를 하고 있어

    한사람이 스스로 죽었잖아요
    죽었는데도 왜이렇게 끊임없이 자꾸 비난하죠
    본인들 스스로 한번 생각해보세요
    죽었으면 멈춰야죠
    옹호가 아니라 사람이 죽은 사건이 일어났잖아요 멈춰야한단겁니다
    뭐가 본질인지도 모르면서 본질타령하면서 계속 악의적인 비난글 그만쓰세요

  • 6. ㅉㅉ
    '18.3.10 1:13 PM (14.39.xxx.191)

    죽으면 다 끝난다는 인식이 가해자를 자살로 몰고간다는 게 원글의 요지인데
    몇몇은 이해가 잘 안되나보네요.

  • 7. .....
    '18.3.10 1:13 P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

    대통령 자살하고 영웅 됐다는 기사가 생각나는 글이네요

  • 8. ,,,,,,
    '18.3.10 1:14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원글이는 가장 소중한게 목숨 아닌가베?
    목숨보다 가치 있는게 뭔지 말좀해줘봐요

  • 9. 175.223.xxx.133
    '18.3.10 1:15 PM (121.130.xxx.60)

    여기서 대통령은 왜 끌어들이시죠
    그 사건과 완전히 180도 다른 일인데 영웅시라뇨
    지금 조민기 사망으로 누가 영웅만듭니까?
    당신같은 댓글이 왜곡하면서 일파만파 잘못된 죄를 짓고 있는것이야

  • 10. 봐! 바로 저 위에 개누리 새끼들
    '18.3.10 1:16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들러붙는 것 봐! 이게 바로 조민기를 죽음으로 밀어낸 자들의 정체야!!?
    그치? 175.223.xxx.133 아?

  • 11. ,,,,,
    '18.3.10 1:19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망자가 죄값 못치루고 가서 그렇게
    억울하고 미칠것 같으면
    연합 결성해서 장례식자므로 가든 피켓을 들든
    자구책을 마련하세요
    여기서 이래봤자
    반감만 생기고 미투 지지자만 감소할것같은데...

  • 12. 엄연히
    '18.3.10 1:19 PM (49.161.xxx.193)

    법이란게 있는데 법의 심판이 내려지기도 전에 누군 이미 사형을 내렸고 누군 자살을 했네요.
    이런 전철이 되풀이 되는 일이 더이상은 없기만 바랄뿐...

  • 13. 법의 심판을
    '18.3.10 1:22 PM (121.130.xxx.60)

    받기도 전에 죽을지경이 된거죠 결국 죽었고요
    그만큼 비난이 도를 넘은것도 사실이거든요
    사람을 죽게한데 가담한 댓글 많아요

  • 14. .......
    '18.3.10 1:26 PM (220.116.xxx.52)

    죽으면 다 끝난다는 인식이 가해자를 자살로 몰고간다는 게 원글의 요지인데
    몇몇은 이해가 잘 안되나보네요. 2222222222

  • 15. 죽으면 다 끝난다는 인식을 하기까지
    '18.3.10 1:36 PM (211.243.xxx.4)

    그 사람이 당한 괴로움과 고뇌의 깊이는 생각 안해봤나? 죽어야만 한다고 느끼도록 수만명, 수십만명이 비난하고 모욕한다면 이 세상 견딜 수 있는 사람이 어딨어?
    원글도 수십, 수백만명이 이게 글이냐, 이 것밖에 안되면 차라리 나가 디져라고 비난하고 며날 며칠 없는 말까지 지어낸다면 견딜 수 있나?
    절망 속에 빠진 사람이 최후로 선택하는 건 용기가 아니고 죽음이야. 그 사람들에게 "죽으면 다 끝난다는 인식을 가져서는 안돼요" 공자왈 맹자왈 하고 있나?

  • 16. 원글에
    '18.3.10 1:37 PM (61.252.xxx.198)

    동감합니다.

  • 17. 211.243.xxx.4님
    '18.3.10 1:40 PM (121.130.xxx.60)

    댓글 옳습니다

    그 사람이 당한 괴로움과 고뇌의 깊이는 생각 안해봤나? 죽어야만 한다고 느끼도록 수만명, 수십만명이 비난하고 모욕한다면 이 세상 견딜 수 있는 사람이 어딨어?
    원글도 수십, 수백만명이 이게 글이냐, 이 것밖에 안되면 차라리 나가 디져라고 비난하고 며날 며칠 없는 말까지 지어낸다면 견딜 수 있나?
    절망 속에 빠진 사람이 최후로 선택하는 건 용기가 아니고 죽음이야. 그 사람들에게 "죽으면 다 끝난다는 인식을 가져서는 안돼요" 공자왈 맹자왈 하고 있나? 222222222222222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죽음으로 끌고 갈정도로 여초까페나 여자까페에 엄청난 비난이 많더군요
    그들의 죄는 없나? 아닌거죠

  • 18. 잔인하네
    '18.3.10 1:40 PM (114.129.xxx.47)

    자살이 그렇기 쉽고 편해 보이면 자살들 하지 왜 살아들 있나요?
    죽음보다 못한 삶이요?
    그런 삶을 왜 살아있습니까?
    노숙자들은 개만큼도 못한 몰골과 생활을 하면서도 살아서 버티고 허리가 굽어 지팡이에 기대서도 버려진 박스를 주어모아 끌고가는 할머니도 있습니다.
    그렇게라도 삶을 버티는건 그래도 삶이 죽음보다 낫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자살하는 사람들은 죽음이 더 편하기 때문이 아니라 더이상 살아있기 힘들 정도의 고통속에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인생 최대의 공포이고 생존에 대한 욕구는 가장 강력한 본능입니다.
    삶의 고통을 겪어본 사람들은 그렇게 죽음의 공포와 삶의 욕구를 이겨낼 정도의 고통이 어떤 것인지 미루어 짐작이 가능하기에 자살자에 대해서는 가슴 아파 하는 것이고 그의 죄도 용서하는 겁니다.
    인간에게 스스로의 생명을 거둬야 하는 것만큼 큰 벌은 없으니까요.
    같은 맥락에서 범죄자들에게 사형을 집행하라고 요구하는 겁니다.
    스스로의 생명을 거두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모르는 사람은 자살을 생각할 정도의 고통을 겪은 적 없이 편하고 철없는 삶을 살아왔다는 뜻이고 그런 사람들은 자살자를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 19.
    '18.3.10 1:41 PM (175.223.xxx.91)

    가해자 빙의해서 그 심정 이해하는 사람이 피해자 이해는 왜 못하는지?
    조민기은 자살로 본인 죗값 치뤘다는데
    죄도 없이 몇년 넘게 마음 고생하고 용기내서 밝혔는데 진실된 사과는 커녕 니들이 죽인거라 악다구니까지 들어야 해요?

  • 20. ㅇㅇ
    '18.3.10 1:44 PM (223.62.xxx.102)

    죽으면 욕하면 안되요? 왜요?

  • 21. tkdcj
    '18.3.10 1:46 PM (66.27.xxx.3) - 삭제된댓글

    죽으면 다 끝난다는 인식이 가해자를 자살로 몰고간다는 게 원글의 요지인데
    몇몇은 이해가 잘 안되나보네요. 33333333333

    원래 여기 실질문맹률이 높음

  • 22. gg
    '18.3.10 1:46 PM (66.27.xxx.3)

    죽으면 다 끝난다는 인식이 가해자를 자살로 몰고간다는 게 원글의 요지인데
    몇몇은 이해가 잘 안되나보네요. 33333333333

    원래 여기 실질문맹률이 높음

  • 23. 피해자
    '18.3.10 1:46 PM (121.130.xxx.60)

    성추행으로 죽을지경인 피해자 안나왔죠
    조민기 성추행건은 피해자가 죽을지경까지 간건 아니죠
    반면 가해자같은경우 물론 죄를 지었으니까 비난이 따른거지만
    엄청나게 과도한 비난으로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잖아요
    사람은 피해 가해를 떠나 과도한 비난이 가해지면 죽을수도 있다는걸 아셔야죠
    죽음보다 더 큰 귀결은 없다구요
    이런 상황에도 비난을 엄추지 않는 악질들은 뭐가 죄인지도 모르고 악다구니니 어쩌니. ㅉㅉ

  • 24. 피해자 이해는 못하느냐고?
    '18.3.10 1:47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정말 솔직히, 그리고 적나라하게 얘기한다면 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조민기의 자살로 그들이 받았다고 주장하는 고통의 모든 걸 보상받은 거예요. 그것도 최상으로...
    자신의 삶을 끊는 것 만큼 인간이 해줄 수 있는 절대적인 보상이 어디있어요?

    더 큰 문제는 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중에 환호하고 기뻐하고 박수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피해자로서 일말의 이해가 가요.

    근데 여기 다른 여자들이 그러는 건 진짜 또다른 의미의 변태짓이지 이게 무슨 사회정의라고...

  • 25. 자살은
    '18.3.10 1:49 PM (114.129.xxx.47)

    스스로 집행한 사형입니다.
    때문에 조민기는 이미 자신이 지은 죄의 형벌을 받았어요.
    일사부재리의 원칙 몰라요?
    가해자는 가장 무거운 처벌을 받았는데 이제 더이상 뭘 어쩌라는 겁니까?

  • 26. ..
    '18.3.10 1:51 PM (175.115.xxx.188)

    가해자 자살은 드물고
    피해자 자살이 훨씬 많다고 하더구만
    이경우는 유명인이라 더했을뿐

  • 27. 신과 함께
    '18.3.10 1:51 PM (122.46.xxx.26)

    공감...

    의인이 죽은 것도 아니고,
    자기 인생
    자기 멋대로 살다가
    자기판단으로 스스로 죽음을 결정한 것.

    누구를 탓할까요?

    자기가 저질러 놓은 일들,
    욕먹기 싫어서
    벌 받기 싫어서
    저런 결정을 한 것이죠.
    감당 안하려고, 혹은 감당 못해서
    저렇게 된 것이죠.
    아니면 스스로에겐 벌을 내린 걸까요...

    어쨌거나 한 사람이 끝을 이렇게 맞이한건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 것 역시
    어쩔 수 없지만
    다른 사람을 탓하거나 할 수는 없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식이면
    세상에...남아날 사람 없습니다...

  • 28. 본인 생각이죠
    '18.3.10 1:54 PM (175.223.xxx.91)

    피해자 심리 생각 안하고 죽었느니 죗값 치룬거다. 니들이 죽였다는 정당한 의견이고
    자살로 피해자와 가족에게 두번 상처 준다는건 변태짓입니까?
    님도 피해자 아니라 제 3자 아닌가요?

  • 29. 원래
    '18.3.10 1:58 PM (223.62.xxx.6)

    내 목숨은 온 우주 만큼 무겁지만 남의 목숨은 개미 목숨처럼 가볍잖아요.

  • 30. 욕먹기
    '18.3.10 1:58 PM (121.130.xxx.60)

    싫어서? 벌받기 싫어서? 어휴 저런 댓글쓰는 사람은 지능이 좀 모자란건지.
    님이 조씨 머리속에 들어갔다 나왔어요? 왜 그런 단언을 합니까 무슨 깡으로
    자신의 주관적인 판단대로 죽은사람 마구 써재끼는 댓글이 다 악질이라고
    사람이 죽었으니 그만하라는데 계속 댓글다네

    가해자가 죽지 않는 드문 세상에 조민기 사망은 큰 죄값이라고 봐야지 그만하시라구요

  • 31. 그니까 그만 하라고.
    '18.3.10 1:58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제 3자들은 그만 하라고!!

  • 32. ..
    '18.3.10 2:00 PM (122.46.xxx.26)

    가해자가 스스로 죽어서~
    피해자가 보상을 받는다고요??ㅎ
    님의 정신세계가
    님의 글에 그대로 드러나네요.
    이런 사고방식 몹시 안타깝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내가 피해자라면
    이런식의 죽음
    더 어이없고, 황당하고
    더 억울해질 것 같습니다
    죽도록 미운 마음이야 들겠지만서도
    그건 표현이 그런것이지,
    죽고 싶어도
    피해자는 지금 견디며 살고 있잖아요!
    도대체 뭘 잘했다고 가해자를 두둔해요??
    죽음으로 모든게 끝나요?
    다 해결되요?
    피해자의 피해가 없어집니까??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과는
    남을 탓하는 것은
    본질이 다릅니다!

  • 33. 어휴
    '18.3.10 2:01 PM (121.130.xxx.60)

    122.46.xxx.26

    미친거 같애

  • 34. 참나
    '18.3.10 2:02 PM (185.158.xxx.173) - 삭제된댓글

    누가 옹호를 해요?

    죽었고,, 누가 듣는다고 비난을 더 버붓는단 말인가요.
    조민기가 지하에서 듣을 수 있다면 퍼부어도 되지만
    누굴 향해 퍼붓냐는거죠. 같은 피해자인 가족들만 더 상처 받을 뿐.

    옹호가 아니라 사람이 죽어서 마무리를 지었으니
    듣는 당사자도 사라졌기에 더 이상 지나친 비난을 삼가했음 하는 거지.. 그게 옹호입니까?

    비난이 끝이 없으니 자제요청이 옹호여용?

  • 35. 너님이
    '18.3.10 2:03 PM (122.46.xxx.26)

    121.130 당신이 더합니다.
    미쳤다는 표현밖에 할 줄 모르는 것 보니
    딱 그 미친 수준 이군요.

  • 36. 122.46.xxx.26
    '18.3.10 2:04 PM (121.130.xxx.60)

    가서 걸레질이나 하세요

  • 37. 참나
    '18.3.10 2:06 PM (14.44.xxx.95) - 삭제된댓글

    121.130.xxx.60
    작작좀해
    장례식장 찾아가서 애도 하던가
    진짜 지 혼자 댓글을 몇개를 달고있는거야

  • 38. 14.44.xxx.95
    '18.3.10 2:07 PM (121.130.xxx.60)

    나대지 마시라고요 그만하라구요

  • 39. 121.130.xxx.60
    '18.3.10 2:09 PM (14.44.xxx.95) - 삭제된댓글

    제일 나대는건 너야

  • 40. 결국
    '18.3.10 2:10 PM (114.129.xxx.47)

    조민기의 자살이 못마땅한 것은 그의 죽음에 대해 책임지기 싫다는 심리 아닙니까?
    누가 책임지라고 합니까?
    조민기는 스스로의 죄를 자살이라는 사형으로 처벌했고 처벌받은 범죄자의 죄는 그걸로 끝나는 겁니다.
    전과자들이라고 평생을 두고 괴롭히지 말라고 하잖아요.
    감옥을 교도소라고 부르는 이유가 뭔데요?
    처벌받은 범죄자들을 교정,교화해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시설이라는 의미로 교도소라고 부르는 겁니다.
    어느나라나 처벌받은 범죄자들은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복귀시킵니다.
    그게 법이예요.
    조민기도 법의 형법기관의 도움을 받지 않았을 뿐 스스로를 처벌했어요.
    자기 죄에 대해 처벌받은 사람에게 뭘 더 요구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조민기가 자신이 지은 죄 이상의 벌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다 다르잖아요?
    피해자에게 감정이입 하듯이 가해자에게도 감정이입이 가능한 사람도 있는 겁니다.
    피해자가 이해 받기를 바라듯이 가해자 역시 이해받기를 바라는 부분이 분명히 있는 겁니다.
    가해자에게 남겨진 약간의 자비까지도 비난하고 용서하기 힘들만큼 인간이 그렇게 완벽한 존재입니까?
    누구나 잘못 한번 없이 완벽한 삶을 살아가나요?
    자신의 잘못에 대해 최고형을 내린 사람에게 더이상 잔인하지 말자는 게 그렇게 못마땅할 정도로 메마른 심성이 외치는 피해자의 입장만을 생각해 달라는 요구가 얼마나 공허하게 들리는지 아세요?

  • 41. 14.44.xxx.95
    '18.3.10 2:12 PM (121.130.xxx.60)

    생각이 딸리면 가만히 있으세요

  • 42. 121. 130
    '18.3.10 2:12 PM (122.46.xxx.26)

    난 걸레질 할테니
    댁은 집청소 자체부터 시작하세요.
    자제요청?
    말은 좋은데~
    님부터 자제하세요.
    자제도 못하면서,
    누굴보고 자제를 하라마라?
    여긴 자유게시판이고,
    제 3자는 아무얘기하지 말라하면
    82의 원글, 댓글들 80%가 날아갑니다.
    사람인이상 안타까움 마음 당연히 듭니다
    위에도 그렇게 써놨구요.
    하지만, 본질을 흐리는 댓글들이 답답하여
    저도 의견을 쓴 겁니다.
    당신이 당신 의견을 썼듯이 말이지요~

  • 43. 122.46.xxx.26
    '18.3.10 2:14 PM (121.130.xxx.60)

    죽은자를 끝까지 부관참시하며 죄 많이 지으세요
    피해자는 죽지 않았어요 죽음과 삶의 차이는 커요
    잘생각해보세요

  • 44. 121. 130
    '18.3.10 2:15 PM (122.46.xxx.26)

    어지간히 자제능력이 없으신가보아요.
    자제하라면서요?
    솔선수범.

  • 45. 122.46.xxx.26
    '18.3.10 2:17 PM (121.130.xxx.60)

    못되빠져가지구..ㅉㅉ

  • 46. 121.130.xxx.60
    '18.3.10 2:18 PM (14.44.xxx.95) - 삭제된댓글

    너같이 우겨대는 모자란 인간때문에
    고인이 더 욕먹는거야
    너같은 인간이 일으키는 반감이 얼마나 큰지 아직도 몰라?
    혼자 쌩 난리를 치고있네
    너야말로 니 생각을 강요하지마렴

  • 47. 사돈남말
    '18.3.10 2:19 PM (122.46.xxx.26)

    ㅉㅉㅉ
    여기에 못된게 왜 나와? 할 말 없음 쓰지를 마요.
    어느부분이 못됐어요??

  • 48. 122.46.xxx.26
    '18.3.10 2:25 PM (121.130.xxx.60)

    살인을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자도 죽음 이후엔 더이상 말을 아끼는게 인지상정이에요
    님은 계속 피해자 운운하며 지금 악날하게 댓글다는거 모르세요?
    그만하라는데도 계속 댓글달며 못되게 굴고 있는 본인 안보이세요?
    그런게 못돼빠진거에요 콕콕 짚어줘야아나

  • 49. 121. 130
    '18.3.10 2:32 PM (122.46.xxx.26)

    죽었으니 그만해라. 죽었으니 끝났다?

    마무리 하겠다는 죽은 사람의 생각...
    죽었으니 마무리 짓자는 사람들...

    이런 생각들이
    사람을 스스로 죽게 만드는 생각이라는거
    모르시나요?...

    어느 한 개인의 죽음을 떠나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그런 죽음.
    위의 생각들이 시초이자 계기이자
    죽을 수 있는 동력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아시려나요?...
    연예인 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라는 겁니다.
    알겠어요?...
    알겠나요...
    모르겠죠...

  • 50. 어휴
    '18.3.10 2:41 PM (121.130.xxx.60)

    122.46.xxx.26
    죽음은 마무리 되는거에요
    다른 사건도 재판받을수 있는거면 지켜보고 과도한 비난은 사람을 죽일수도 있다는걸
    알아야한단거에요 어떤 귀결도 죽음으로 끝나는걸 원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런데 자꾸 죽으라고 댓글다니까 결국 죽었잖아요
    그런 사람들 잘못있고 지금 이글에서도 조민기가 죽었는데 계속해서 죽으면 다야? 이런식으로
    비난댓글 다는 사람들이 잘못되었다는글인데 님은 왜자꾸 헛소리하는거에요
    그만하라니까요

  • 51. 121. 130
    '18.3.10 2:49 PM (122.46.xxx.26)

    당신과의 대화 참 의미없다면 없고,
    총제적 난국이네요...



    음...어디부터 짚어서 얘기해줄까...

    다시 얘기하지만,
    당신이 먼저 타인의 댓글들에 자제하라고
    말을 던졌죠.
    그것이 좋은 의도이건 생각없이 던진것이던 간에
    먼저 던졌으니
    당신부터 솔선수범 하세요!
    그래야 이 대화도 뭣도 아닌 것이 끝납니다.
    왜냐하면 나는 당신의 중심없고 논리없고, 몰아가는 하는 이상한 말들에 계속 대꾸할 예정이거든요.

    먼저 자제하세요.!
    당신은 할 수 있어요!!!ㅎ

  • 52. 윗님
    '18.3.10 2:51 PM (14.39.xxx.191)

    당신은 할 수 있어요!!! 읽고 빵 터졌네요.

  • 53. 122.46.xxx.26
    '18.3.10 3:00 PM (121.130.xxx.60)

    중심없고 논리없고 몰아가기라니 역시 금붕어랑 댓글다는게 멍청한 짓이란걸
    님이 깨닫게 해주시네요
    시간 엄청 많아서 계속 뾰족하게 토다는거 같은데 그만하라는말뜻에 님같이
    자꾸 토다는건 그만하라고 계속 말해줄 의향있으니 계속 달아보시죠

  • 54. 122.46.xxx.26
    '18.3.10 3:02 PM (121.130.xxx.60)

    그만하란뜻이 뭔지도 모르고 악만 남아 바득바득 댓글다는게 눈에 보이는데
    참으로 멍청하십니다

  • 55. 121. 130
    '18.3.10 3:03 PM (122.46.xxx.26)

    자신도 하지 못하는 자제요청을
    남에게 한 것이군요.
    당신도 계속 댓글을 달고 있어요.
    시간이 남아돌아서 하는거?ㅎ
    토를 단다는 말...웃기는 말인건 알죠?
    ㅎㅎㅎ

  • 56. ...
    '18.3.10 3:05 PM (1.224.xxx.86)

    121.130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과 조민기의 사고방식이 같은 겁니다
    그래서 죽음을택하는거에요
    원글님도 그걸 말하는거구요

  • 57. ㅇㅇ
    '18.3.10 3:05 PM (14.38.xxx.182)

    유구무언 지가 당해봐야 피눈물흘리지
    인간의 죽음에대해 저리 가벼히 생각한다는것 자체가 인생사 아무생각없이 사는 철딱서니 없는 인생 같이 댓거리할 가치조차없는 인간임

  • 58. 122.46.xxx.26
    '18.3.10 3:06 PM (121.130.xxx.60)

    뭔 자제요
    님 자꾸 아까부터 자제어쩌고 하는데 전 자제하라고 한적 없습니다
    그만하라고 했지 자제요청 들먹이고 솔선수범은 님이 한 말이에요

    그만하라구요 진짜로!

  • 59. 1.224.xxx.86
    '18.3.10 3:09 PM (121.130.xxx.60)

    여기 총체적 난국 또한명 나타났네
    뭐가 조민기의 사고방식과 같다는건가요
    허..ㅋㅋ 진짜 웃기시네
    말을 말아야지 님도 죽은자에게 계속 과도한 비난 퍼부으세요
    그게 합당한 일이네요

  • 60. 121. 130
    '18.3.10 3:16 PM (122.46.xxx.26)

    님의 말들...

    죽음은 마무리 되는거에요
    >>> 그래서 제가 위에 써 놓았죠...이런 생각이 스스로를 죽게 만들고, 이런식이면 이 세상에 남아날 사람이 없다고...그리고, 피해자에서의 입장은...? 위에 써놓았죠.

    다른 사건도 재판받을수 있는거면 지켜보고 과도한 비난은 사람을 죽일수도 있다는걸
    알아야한단거에요 어떤 귀결도 죽음으로 끝나는걸 원하는 사람은 없어요
    >>>동감이요. 누구나 할 수 있는 뻔한 말이죠.
    한편으로는 공감을 전혀 못한다고 볼 수 있겠고요.

    그런데 자꾸 죽으라고 댓글다니까 결국 죽었잖아요
    >>>죽으라고 한 사람 누구예요? 님도 댓글달고 있는데,
    그럼 님도 일조한거예요?
    죽은 건 개인, 본인의 안타까운 선택입니다.
    누가 죽였여요?
    그리고, 죽으면 마무리 된다면서요??
    왜 그 생각을 하면 안되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어느 한 개인의 죽음만을 얘기한게 아니라고 분면히 위에 말했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님은 계속 한 사람을 지목해서 얘기하고 있어요.
    생각이 좁고, 그게 더 고인을 욕되게 하고 있죠. 그 가족까지도요...
    논쟁도 무의미하고, 역시 옳지 않아요.


    그런 사람들 잘못있고 지금 이글에서도 조민기가 죽었는데 계속해서 죽으면 다야? 이런식으로
    비난댓글 다는 사람들이 잘못되었다는글인데 님은 왜자꾸 헛소리하는거에요
    >>>왜 자꾸 개인의 이름을 거론하세요? 저는 어느 한 사람 거론한거 아니고, 비난댓글은 지금 님이 타인들을 향해 쓰고 있었죠. 논리도 없이...

    그만하라니까요
    >>>누차 얘기하지만 당신이 멈추면 멈춰집니다.
    여전히 제대도 인지를 못하고 있네요. 님은...

    남의 글을 읽고 이해부터 하고 댓글을 썼으면 좋겠고요.
    함부로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말길 바래요.
    자신도 못하는 걸 남한테 요구하면 누가 그 말을 들어요?ㅎ
    들을 일도 아니고...ㅎ
    못됐다...토달지 말라...
    애들한테도 요새 이런 말 잘 안해요.
    님의 마인드 너무나 좁고 구려요.
    하...

  • 61. 121. 130
    '18.3.10 3:22 PM (122.46.xxx.26)

    본인부터 자제 못하고, 손설수범 못하겠거든

    계속 댓글 다세요~

    이 원글 자체가 무의미한 글이 아니라서

    베스트 가는 것도 좋겠어요.

    계속 하세요~

    받아 줄 용의 있습니다.ㅎ

  • 62. ..
    '18.3.10 3:26 PM (122.46.xxx.26)

    님이 알바인 것 같진 않지만...

    만에 하나 알바라면,
    댓글 다 지운다에
    10원 겁니다.ㅎ

    계속 하세요~ㅎ

  • 63. 122.46.xxx.26
    '18.3.10 3:27 PM (121.130.xxx.60)

    손설수범 -.- 마이 하세요
    더이상 님과 의사소통 안되는거 아는데 뭣하러 댓글로 구구절절 더 써줘요
    시간낭비지
    여태 써준말 뭔뜻인지도 모르고 논리가 없다는데 뭔말을 더해줘 ㅋㅋ
    사고가 뒤떨어질수록 이해력이 딸리니까 악만남아 집착만 하는거죠
    시간 많으신데 댓글 한번 더 쭈욱 정독하세요 정독이요 정독~!

  • 64. ...
    '18.3.10 3:30 PM (1.224.xxx.86)

    사실 총체적 난국이고 말 못알아먹는건
    121.130님 같아요
    그리고 토달지 말라 이런말 정말 대놓고 꼰대인거 너무 티나요 ㅜㅜ
    님이 뭔데 토달지 말래요?
    안희정이세요?

  • 65. 121. 130
    '18.3.10 3:31 PM (122.46.xxx.26)

    구구절절은 제가 써 드렸죠...논점 흐려지는거 싫고,
    님의 말도 안되는 글 풀어 써드렸죠. 힘들게...ㅎ
    저 역시 시간낭비라고 생각했는데,
    둘의 유치한 대화는 시간낭비지만,
    이 글의 중심을 볼 때 어느정도 의미있고,
    사회에서 이런 내용 이야기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악만 남은건 님이예요.

    미쳤구만~~~이라고
    의미없는 한 마디로 악쓰며, 일축하려고 한 거 님닙니다.
    정독은 꼭 하세요.
    계속 정독도 이해도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계속 하세요~

  • 66. 121. 130
    '18.3.10 3:34 PM (122.46.xxx.26)

    님은...
    난 여기까지 밖에 생각을 못해~
    난 조민기 한 사람밖에 안보여~
    죽었으니 다 끝났어~

    계속 인증하고 계십니다.
    저는 계속 토를 달테니
    할 말 없고, 시간이 안되면 알아서 퇴장하세요~ㅎ
    이 사람이 도대체 무슨말을 하는건가...하고
    한 번 생각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예요.
    그런걸 욕할 사람도 없고요.

  • 67. 122.46.xxx.26
    '18.3.10 3:42 PM (121.130.xxx.60)

    왜곡하는데 선수시네요
    조민기 한사람밖에 안보여~로 읽히는 당신의 좁은 머리를 어떡할꼬.
    그렇게 말한적 없는데 그러니까 미쳤단소릴 듣는거죠
    이건 뭐 말로 알려줘도 못알아먹어 답이 없네요

    댓글단님들 대부분 죽은사람 과도한 비난 그만하란 분위긴데 님 혼자 지금 악만 남아
    바득바득 계속 혼자 달고 있는거 안보이세요
    사람이 죽었다는 의미를 모르고 죽음으로 끝났단 의미가 뭔지도 모르고
    죽음상태를 비난하며 과도한 비난을 퍼붓는 님이 본인이 잘하는거고
    죽음의 의미를 생각해보라며 비난으로 인해 사람이 죽을수도 있다는걸 알라고
    그만하라고 말한것이 그렇게 틀린말인지 어디 주변에 사람 있으면 좀 물어보세요
    물어볼 사람도 없으니 여기서 이러고 있겠지만 참 안타깝네요

  • 68. 121. 130
    '18.3.10 3:54 PM (122.46.xxx.26)

    왜곡은 그대가 먼저 시작했구요~ㅎ
    한 사람만을 계속 떠올리면서 얘기하고, 이름 거론한 것은 당신입니다.
    그렇게 말한 적 없다고 부인하면,
    그 글 읽은 사람들은 뭐 단체로 허상을 본 건가요?
    위로 올라가서 자신이 쓴 글들도 정독하세요~꼭 이요~
    이것 역시 당신은 충분히 할 수 있어요.ㅎ

    과도한 비난...어떤 댓글의 어느 부분이 과도한 비난을 한거죠?
    과도...가 뭔지도 모르는 것 같고,
    누가 누굴 비난하고 있는지도 구분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그것도 아니면~님은 다른 곳의 글,
    다른 댓글들을 보면서 여기에 댓글을 달고 있는걸까요?ㅎ
    죽음의 의미?...뭔데요?
    알려주세요~알고 싶네요~님이 말하는
    그 죽음의 의미가 무엇인지 몹시 궁금합니다.
    할 말 없으니
    난 그만하라고 말한거밖에 없어?!?...
    이렇게 가나요~~~?ㅎㅎㅎ
    유치빤스 입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죄송하지만, 제 주위에 사람이 좀 많네요.
    믿거나 말거나~ㅎ

  • 69. 122.46.xxx.26
    '18.3.10 3:57 PM (121.130.xxx.60)

    이보세요 이글은 지금 조민기 죽음에 관한 글이거든요?
    자꾸 한사람을 떠올리지 말라니 뭔소리하는거에요
    문맥 파악도 못하고 맥락파악도 못하니까 그러는거죠
    죽음의 의미를 모르면 알아서 공부하세요
    멍청한건 자랑이 아니니까요

  • 70. 121. 130
    '18.3.10 4:04 PM (122.46.xxx.26)

    적어도 본인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는
    최소한 알고~말을 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ㅎ

    그리고, 위로 올라가셔서
    글의 맥락을 한 번 다시 보세요.
    발단이 되긴 했지만,
    난 한 사람만 떠오르지는 안거든요.
    그래서 님의 시야가 좁다고 제가 계속
    입아프게 손아프게 말하고 있는 거예요.
    원글을 보면서
    난 한 사람밖에, 그 죽음 밖에 안떠올려져~~~
    하시면, 어쩔 수 없죠.
    일대일 과외도 해줄수 없는 노릇이고...ㅎ

  • 71. 121. 130
    '18.3.10 4:04 PM (122.46.xxx.26)

    참고로...멍청이 인증은 본인이 하고 계십니다.

  • 72. 122.46.xxx.26
    '18.3.10 4:05 PM (121.130.xxx.60)

    그래서 말했죠 지금 님이 주장하는 난 한사람을 가지고 말안했고~가
    이글에 맞지않는글이고 주장이였단거에요
    그러니 혼자 튀고 있지 그걸 아직도 몰라

  • 73. 121. 130
    '18.3.10 4:17 PM (122.46.xxx.26)

    원글 보고 맥락 좀 파악하시라고 말씀드렸는뎁죠~ㅎ
    님은 맥락, 본질이란게 뭔지 모르시는 것 같아요.
    어떤 한 죽음, 한 사건을 통해서 세상을 보고 있잖아요.
    본인이 시야가 좁으면
    아...난 여기까지구나~하고 조용히 있을 일이지
    왜자꾸 좁은시야 인증을 합니까?
    댁이 좁다고 다른 사람도 좁혀야 해요?!?
    하...

    그러니
    미쳤다...토달지 마라...난 그런말 안했다...
    멍청하다...

    그런 말들을 하는 걸테죠...
    말하는 수준하고는...
    에휴...나 여기서 뭐하니...ㅎㅎㅎ

    튀고 있지도 않지만, 튀면 뭐? 그게 어때서요?
    꼰대가 분명하네요~
    나도 나이 먹을대로 먹었지만서도
    그런 말...역시나 요즘 잘 하지 않아요.ㅎ
    자기 의견 얘기하면 튀는 거예요? 안되는 거예요?
    그럼
    그 역시 솔선수범 하세요.ㅎ

  • 74. 122.46.xxx.26
    '18.3.10 5:05 PM (121.130.xxx.60)

    죽음으로 마무리된일을 끝까지 죽으면 다야라면서 악댓글 다니까 미쳤단소리 들은거고,
    그만하라니까 자꾸 논리없네 어쩌네하면서 뾰족한 댓글 계속 다니까 토달지말란 소리 들은거고,
    다 님이 원인제공해서 들은 말을 역공격하는 모양은 역시 무논리왕답네요

    난 그런말 안했다는건 님이 써놓은 '난 조민기 한 사람밖에 안보여~' 이거 안보임?
    저말에 대한 답인데 막 갖다붙여놓고, 죽은자를 비난하는걸 멈추랬더니 조민기 옹호하는글로
    둔갑시키고 님은 역시 논리가 하나도 없어요

    거기다 꼰대타령까지 죽은자 비난이 잘못되었으니 그치란 말을
    아직도 못알아먹고 자기 의견말하면 튀는거냐니 역시 사고가 얉은자의 한심한 작태를 잘보여주네요

  • 75. 원글
    '18.3.10 5:16 PM (176.26.xxx.10)

    공감합니다.

  • 76. 121.130.xxx.60
    '18.3.10 5:40 PM (122.46.xxx.26)

    본인이 말한 거 솔선수범 좀 하나~~~했더니,
    역시나 못하는 군요.ㅎ
    그만 할 수 있다니까요? 왜 못 멈춰요?
    본인도 본인 생각 다 떠들면서
    왜 남들이 그치기만을 바라고 있죠?
    본인도 못하는거 다른 사람에게 하라고 하지 마요?! 내 말이 틀렸어요?ㅎ

    그리고, 오만가지 인증 다 해놓고,
    지금 와서 발뺀다고...그게 됩니까?ㅎ
    위에 글들이 그대로 다 남아있는데??...

    님...

    내가 님에게 얘기하는 가장 요점은요.
    님의 시야가 너무 좁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리고, 계속 연예인 한 개인에게 이입하고 집중하니까
    좀 달리보라고 한거라구요.
    그리고, 님이 먼저 비난하고 왜곡하고 몰아가니까...
    그리고, 남의 댓글에 해라 말아라 하고...
    참...

    먼저 비난하고,
    미쳤다. 못됐다. 토달지 마라. 발뺌...
    이건 꼰대 타령이 아니라...
    이런게 그냥 꼰대!예요.
    모르시면 지금이라도 알아두시고
    어디가서 저런 얘기 하지마요.
    꼰대라는 말 싫으면...

    죽음으로 마무리 지었다는 건...누가 그랬다는 거예요?
    님이 마무리 되었다~~~
    하면 마무리 되는 거예요?
    뭐가 마무리 되었다는 거예요?
    죽음을 놓고도 이야기 할 수 있고,
    그 이면의 얘기,
    더 깊은 얘기도 할 수 있는 겁니다.
    세상은요...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넓고, 깊고, 복잡할 수도 있다는 걸
    단순한 님이...알까요?...
    모르겠죠...
    그러나...
    언젠가는 알게될수도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이번 사건은 한 개인의 개인적인 일이 아닙니다.
    계속해서 살펴봐야할 중요한 내용이죠.
    세상이 달라져야 하니까요.
    조금이라도 달라져야
    그래야 그나마 나도 내 주위사람들도 억울하지 않게 바른세상에서 살 수 있으니까요.
    개인의 일로만 얘기할 수 없는 사안이라 계속 말이 길었습니다.

  • 77. 자살이
    '18.3.10 6:12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자기 죄에 대한 스스로의 처벌이라는 신박한 논리. 와 해괴해도 이렇게 해괴할수가.
    죄 많은 사람들은 그럼 다 스스로 죽으면 되네요. 스스로 처벌하고 용서받음 되니까.
    죽으면 다 용서된다니 누가 누굴 용서한다는건가요.
    제 3자들은 왈가왈부할거 없고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들.
    그분들이 그래 니가 죽음으로 용서를 구했으니 이제 다 용서할께 할까요.
    아마도 더 심한 자책과 압박속에서 평생을 살겁니다.
    죽음이 모든 죄를 용서한다니. 이렇게 비논리적인.
    그사람은 죽음으로서 남아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더한 상처를 주고 간겁니다.
    원글님 글 전적으로 공감해요.

  • 78. 자살이
    '18.3.10 6:14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자기 죄에 대한 스스로의 처벌이라는 신박한 논리 정말 해괴하네요.
    죄 많은 사람들은 그럼 다 스스로 죽으면 되네요. 스스로 처벌하고 용서받음 되니까.
    자기 죄를 감당하고 책임질수없어 도피했다는 생각은 전혀 안드시나봐요.
    죽으면 다 용서된다니 누가 누굴 용서한다는건가요.
    제 3자들은 왈가왈부할거 없고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들.
    그분들이 그래 니가 죽음으로 용서를 구했으니 이제 다 용서할께 할까요.
    아마도 더 심한 자책과 압박속에서 평생을 살겁니다.
    죽음이 모든 죄를 용서한다니. 이렇게 비논리적인.
    그사람은 죽음으로서 남아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더한 상처를 주고 간겁니다.
    원글님 글 전적으로 공감해요.

  • 79.
    '18.3.10 6:58 PM (121.130.xxx.60)

    시야타령
    조민기 죽음이후에 과도한 댓글을 그만하란게 요진데 왠 시야타령
    122.46.xxx.26이나
    스스로의 처벌이란게 신박한 논리 해괴한 논리라는 110.8.xxx.101님

    이런 사람들이 부관참시하는데 깃발들고 선동 젤 앞에 서있다는것 좀 똑바로 아세요

  • 80. 에혀...
    '18.3.10 7:08 PM (122.46.xxx.26)

    시간 좀 지나고나서 님이 댓글을 단다고해서
    님의 글로 안끝나요.ㅎ
    님이 몰고가고 계속 떠드는 한
    나도 계속 함께 갑니다.
    이러다가 정들겠네요...제길.

    아니, 부관참시라는
    그 어마무시하게
    무섭고 어려운 단어는 알면서!
    왜 이 쉬운내용은 왜 이해를 못하는거죠?
    안하는거죠?
    인정하기 싫어서~ㅎ

    솔직히 이건 논쟁도 언쟁수준도 뭣도 아닌것 같지만...
    ㅎㅎㅎ
    선동요?
    뭘 선동해요?
    뭘 선동했죠?
    똑바로 얘기해 보세요!
    똑바로~
    비뚤어져가는 입과 생각을 바로 잡고~
    똑바로 말해봐요.
    본인말에 자꾸 본인이 말리고 있어요.
    생각 정리해가면서 말하세요~

  • 81. 121.130.xxx.60
    '18.3.10 7:10 PM (122.46.xxx.26)

    부관참시...
    한 사람의 이름을 직접 끊임없이 거론하면서
    사람 두 번 죽이는 것. 당신이 하고 계십니다.

  • 82. ..
    '18.3.10 7:36 PM (39.7.xxx.117) - 삭제된댓글

    부관참시...
    한 사람의 이름을 직접 끊임없이 거론하면서
    사람 두 번 죽이는 것. 당신이 하고 계십니다.
    22222

  • 83. ..
    '18.3.10 7:41 PM (39.7.xxx.117)

    죽은자를 끝까지 부관참시하며 죄 많이 지으세요
    피해자는 죽지 않았어요 죽음과 삶의 차이는 커요
    잘생각해보세요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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