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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민기 죽음으로 답했으면 된겁니다. 그만 비난했음 하네요.

조민기 조회수 : 7,875
작성일 : 2018-03-10 11:53:37
그럼 화려한 변호인단 구성해 끝까지 저항하고
최소한의 책임만 지고 발뺌 마무리해야 덜 욕먹나요?

지금 상황이 오히려 그런 사람들보다
자신의 죽음으로 책임을 진 사람에게 더한 모욕과 더한 비난을 가하고 있는 현실이 웃기지 않아요?

심지어 남은 가족들도 피해자라면 피해자인데
장례를 치르는 거 까지 하나하나 들쑤시며 돌 못던져 안달난 사람들.

조민기가 나라를 팔아먹었나요?
자신의 죽음으로 결론을 줬으면 된겁니다.

조민기를 저주하는 피해자들에게도 그 이상의 사과 뭐가 있겠어요?

진심으로 반성하고 죄의 대가를 치렀어야 한다고요???????

법 앞에서 여론 앞에서 진심으로 반성하는 척만 하지, 진정 반성하는 가해자가 과연 몇이나 있습니까?
형량을 받는다해도 과연 얼마나 중한 형량을 받을까요?

현실은 끝까지 저항하다 성에 안 찰 법의 심판을 받고
몇년 후 다시 재기한다고 용쓰는게 현실인 걸 볼 때

죽음으로 책임을 진 조민기 상황이 그들에 비해 결코 비난 받을 상황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책임회피로 일관하는 김기덕, 조재현보다
죽음으로 답한 조민기에게 미투에 분노한 비난이 집중될 상황은 이제는 아니라 봅니다.
IP : 185.32.xxx.247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허허
    '18.3.10 11:54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교수로서 엄격했고
    엄격함을 풀어주고자 사석에서 그랬다는 유서를 쓴 사람이
    죽음으로 죗값을 치른건가요?

    그의 죽음은 죗값을 치른게 아니라
    스스로의 쪽팔림에서 도피한겁니다.

  • 2. ㅇㅇ
    '18.3.10 11:54 AM (14.39.xxx.191)

    그건 당신 생각이고, 그렇게 생각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왜 강요해요?

  • 3. 허허허
    '18.3.10 11:55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교수로서 엄격했고
    엄격함을 풀어주고자 사석에서 그랬다는 유서를 쓴 사람이
    죽음으로 죗값을 치른건가요?

    그의 죽음은 죗값을 치른게 아니라
    스스로의 쪽팔림에서 도피한겁니다.

    님 글이 맞으려면
    유서의 내용이 변명없는 반성과 사죄로 가득찼어야지요...

  • 4.
    '18.3.10 11:55 AM (111.118.xxx.4)

    피해자들이 아닌 당신이 이런글을 쓴다는게
    우습고 오만하군요

  • 5. ㅇㅇ
    '18.3.10 11:55 AM (61.101.xxx.246)

    피해자들이 조민기가 죽었는데도 아직 괘씸해할까요...
    그들도 이제 조민기에 대해선 그만 얘기했음하고 바랄거같아요.
    생을 마감했으니..이제 우리들도 그에 대해선 관심을 접었음합니다.

    다른 미투....법적으로 가해자들이 처벌받을수 있도록 마음을 모읍시다.

  • 6. .....
    '18.3.10 11:55 AM (223.38.xxx.226)

    죽음으로 책임을 졌다고요?
    거기에서 동의가 안 되는데요.

    왜 선택지가
    1.죽음
    2.뻔뻔한 법적대응

    이렇게 두개밖에 없어요?

    선택지를 이상하게 만들어놓고 후자보단 전자가 낫다???

    진심으로 사죄하고 처벌을 받는 선택지는 왜 없는건가요

  • 7. 플럼스카페
    '18.3.10 11:56 AM (220.79.xxx.41)

    죽을 죄는 아니고 법적인 죄값 치르면 되는데 자신이 선택한 결말이지요.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상처만 남긴 채... 생판 남인데 저는 여전히 용서가 안 되네요.
    유서라는 편지 보셨나요? 더 화나요.

  • 8. 그러는 당신이나
    '18.3.10 11:57 AM (223.62.xxx.106)

    이래라저래라 말아요.
    어디서 훈계질이야

  • 9. ....
    '18.3.10 11:57 AM (182.209.xxx.180)

    죽음이 모두 사죄의 의미인가?

  • 10. 여기 여자들은
    '18.3.10 11:57 AM (211.243.xxx.4)

    좋은 구경거리를 조민기가 죽음으로써 깽판 놔버린데 대해 분노하고 있는 거예요.
    아무리 달리 해석해보려고 해도 사자에게 까지 보이는 이들의 비정상적인 잔인한 반응들에는 달리 해석할 여지가 없어요. 아, 정말...너무....

  • 11. ㅇㅇ
    '18.3.10 11:58 AM (111.118.xxx.4)

    61님
    조민기에 대한 관심을 끄는 것은
    피해자를 두번 죽이는 것입니다


    미투운동에 반대하시는 분들이 저런 주장을 하시던데 그쪽도 같은 쪽인지?

  • 12. ..
    '18.3.10 11:58 AM (1.221.xxx.94)

    피해자가 용서해야 끝나는거죠
    왜 당신이 끝내라마라 ?????

  • 13. 죽음이란
    '18.3.10 11:59 AM (14.52.xxx.212)

    선택은 지금 상황에선 너무 무의미했다는 거에요. 그 자식들은 아버지의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내가 가해자로 몰렸을 땐 죽음을 택하는게 차라리 낫다는 걸 보여준건가요? 진정한 아버지의 모습, 한 때 교육자

    로서 자신의 과오을 어떻게 책임져야 하는지 보여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선택은 오히려 가해자인데

    자신이 피해자로 보여진 이상한 결말을 보여주고 또 피해자에게 더 큰 상처를 준 결과밖엔 안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지만 조금 더 현명한 선택을 하지 못한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 14. ....
    '18.3.10 12:00 PM (211.210.xxx.20)

    감싸는 사람들 논리가 사이코패쓰급
    범죄자는 스스로 단죄할 권리가 없어요~~

  • 15. ....
    '18.3.10 12:00 PM (121.140.xxx.220)

    죽음보다 더 큰 처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법정 최고형도 사형이죠..

  • 16. ㅇㅇㅇ
    '18.3.10 12:02 PM (121.187.xxx.29)

    두고보세요 앞으로 무고와 과격한 여론재판이 미투운동의 걸림돌이 될겁니다

  • 17. 왜요?
    '18.3.10 12:03 PM (211.36.xxx.138)

    조두순같은 놈은 법적으로 처벌받고 끝내는것보단
    죽어주면 좋겠는데..
    사람마다 죽어서 잘됐다 싶을수도 있고
    죽을껏까지야 있나 싶을수도 있는거죠

  • 18. ***
    '18.3.10 12:03 PM (123.254.xxx.248)

    여기 여자들은 좋은 구경거리를 조민기가 죽음으로써 깽판 놔버린데 대해 분노하고 있는 거예요.
    아무리 달리 해석해보려고 해도 사자에게 까지 보이는 이들의 비정상적인 잔인한 반응들에는 달리 해석할 여지가 없어요. 아, 정말...너무....

    2222222

  • 19. .....
    '18.3.10 12:05 PM (223.38.xxx.226)

    이런 선택은
    가해자인데 자신이 피해자로 보여진 이상한 결말을 보여주고 또 피해자에게 더 큰 상처를 준 결과밖엔 안됩니다.2222222

    피해자를 그렇게 가슴아파하고 동정했으면 말을 안하지
    가해자 죽음에는 이렇게까지 가슴아파하고 동정하고...
    죄 짓고 나서 죽어버리면
    미화되겠어요..

  • 20. 동감..
    '18.3.10 12:05 PM (128.134.xxx.9)

    자기 목숨을 끊은건데 뭘 더 왈가왈부 하는지...
    장자연 사건이나 제대로 수사하길...

  • 21. ㅇㅇ
    '18.3.10 12:06 PM (111.118.xxx.4)

    좋은 구경거리감은
    가해자들이 아닌
    성추행에 노출된 피해자들과 예비피해자들이죠

  • 22. ㅇㅇㅇ
    '18.3.10 12:06 PM (121.187.xxx.29)

    여기 여자들은 좋은 구경거리를 조민기가 죽음으로써 깽판 놔버린데 대해 분노하고 있는 거예요.
    아무리 달리 해석해보려고 해도 사자에게 까지 보이는 이들의 비정상적인 잔인한 반응들에는 달리 해석할 여지가 없어요. 아, 정말...너무....

    3333333

  • 23. 죽음보다
    '18.3.10 12:07 PM (211.219.xxx.194)

    더 큰 형벌이 있을까요.
    범죄사실이 어이없고 밉지만, 죽음으로 형벌을 받았으니 가족들을 생각해서 이젠 그만 ...

  • 24. ....
    '18.3.10 12:07 PM (211.36.xxx.221)

    피해자가 용서해야 끝나는거죠
    왜 당신이 끝내라마라 ????? 2222222

  • 25. 멍청한 인간들 천지네
    '18.3.10 12:07 PM (112.161.xxx.58)

    “애들한테 엄격함을 풀어주고싶어 그랬다”
    이게 반성같아요?? 난 끝까지 잘하려고 그랬는데 니들이 날 못살게 만들어 죽는다는 책임회피죠.
    법정 최고형은 남이 죽이는거지 본인이 죽는겁니까??

    죽으면 다라는 사회적 인식부터 바껴야된다고 봅니다.
    조민기는 본인이 본인을 죽인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동정받을 죽음은 내가 죽을죄를 지었다. 정말 죄송하다고 해야되는겁니다. 엄격함 운운 헛소리가 아니고요.

  • 26. 보면
    '18.3.10 12:08 PM (118.220.xxx.62)

    조민기 나쁜거 맞음.
    그런데
    이 게시판에 보면 과하게 돌던지며
    자기인생의 불만을 거기에 푸는 부류들도 있음.
    조민기 죽은것까지 쌍욕을 퍼부어야
    미투운동이 제대로 유지된다고 믿는건
    말이 안됨.
    좀 그만합시다.
    지금 미투운동이 성대결로 변질되는건
    몇몇 완장차고 막말에 극성부리는 글들에도 책임있음

  • 27. 잔인한 인간들
    '18.3.10 12:09 PM (182.209.xxx.230)

    여기 여자들은 좋은 구경거리를 조민기가 죽음으로써 깽판 놔버린데 대해 분노하고 있는 거예요.
    아무리 달리 해석해보려고 해도 사자에게 까지 보이는 이들의 비정상적인 잔인한 반응들에는 달리 해석할 여지가 없어요. 아, 정말...너무....
    44444444

  • 28. ㅇㅇ
    '18.3.10 12:09 PM (121.142.xxx.213)

    비난할건데요? 두고두고 성폭력은 하면 안되는거라는 표본으로 써먹어야죠. 말로가 자살인것까지 포함해서

  • 29. 이 글이 분란을 유도하는거죠
    '18.3.10 12:10 PM (110.70.xxx.78)

    사람들이 왜 열받았는지 원인파악이 아직도 안되나요??
    원글이 분란 만들어 미투 그만하게 하려는게 뻔히 보임.

  • 30. ..
    '18.3.10 12:10 PM (125.132.xxx.243)

    그래도 사람이 죽었는데 죽음으로써 사죄한게 맞죠 막말하고 저주내리고 가족까지 욕하는 분들 진심 악마를 보았다!!!

    미투도 이런식이면 분열됩니다.

  • 31. .....
    '18.3.10 12:11 PM (115.137.xxx.90) - 삭제된댓글

    유가족의 반대로 유서공개 안하기로 했다고 오늘 뉴스마다 나오던데 유서봤다는 사람은 어디서들 보신거에요? 혹 전에 언론사에 보냈다는 쪽지와 다들 헷가린건 아닌지...

  • 32. ,,,,,
    '18.3.10 12:12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지금 조민기에게 광광대는 자들은
    피해자 편에 서서 가슴 아파하는 부류들은
    결코 아닌것 같고
    자기 분노를 엄한곳에 덜어 놓으려는 심리
    또는 저 위에님이 지적했듯
    구경거리를 놓친데 대한 광적인 반응
    아님 의도적 불씨 지피기 정도...

  • 33. 보면
    '18.3.10 12:13 P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욕하는
    사라들이 진짜 피해자를 생각해서 그러는지도 의심됨.
    피해자들 핑계로 그들 뒤에 숨어서 자기 스트레흐 푸는걸로 보임

  • 34.
    '18.3.10 12:13 PM (1.229.xxx.11)

    분란글이네요. 열심히 해라~

  • 35. ㄴㄴ
    '18.3.10 12:13 PM (121.130.xxx.134)

    죽음으로 답을 해요?
    누구한테요?
    누구한테 뭐라고 답했나요?

    이건 뭐 사람 죽여놓고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께 용서 받았다는 거랑 뭐라 다른지
    정작 피해자는 매일 고통 속에 죽어가고 있는데

  • 36. ㅇㅇ
    '18.3.10 12:14 PM (223.62.xxx.102)

    구경거리 마녀사냥 요깃거리 운운하시는 분들은
    막상 자기가 피해입으면 며칠몇날 곱씹고 욕하더라고요 ㅋㅋ

  • 37. 응???
    '18.3.10 12:14 PM (106.102.xxx.195)

    뭐라는거예요???
    죽은자는 안타깝긴한데 비겁하고 무책임해요. 피해자들이 오히려 더 걱정스러워요 저는...

  • 38. ㅇㅇ
    '18.3.10 12:16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자살로까지 이어진 건 안됐지만 피해자들은 그 사람이 자살하기보단 진심으로 사과했다면 더 나았을 거예요.
    그리고 가족들은 가해자 가족일 뿐 피해자는 아니죠.


    나라를 팔아먹는 놈 운운하니.
    그런 놈들도 자살하게 내버려두면 안돼요.
    저지른 죄를 파헤쳐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죠.

  • 39. ....
    '18.3.10 12:16 PM (221.157.xxx.127)

    책임안지겠다는 비겁한행동인데 뭐가 답인가요

  • 40.
    '18.3.10 12:17 PM (49.167.xxx.131)

    흠 본인의 생각을 강요마세요. 저사람은 자식 보기 부끄러워 간겁니다. 성추행을 그 오랜시간 .습관처럼 한사람이 그일이 후회 됐고 반성이 됐을까요?

  • 41.
    '18.3.10 12:18 PM (116.120.xxx.165)

    쪽팔려서 죽었다니까요

    카톡글만 공개가 안되었어도

    그는안죽었어요

  • 42. ...
    '18.3.10 12:19 PM (125.132.xxx.243)

    그만좀해요. 악플 다는 분들 집안 숫컷들 단속이나 하세요!

  • 43. ㄴ그 카톡 글 가짜라는 건 애써
    '18.3.10 12:19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무시하고 있죠?

  • 44. ㅇㅇ
    '18.3.10 12:20 PM (14.37.xxx.202)

    피해자들은 결국 안그래도 힘든데
    이번일로 더 힘든 삶을 살아야 겠죠
    제발 아무것도 아닌 우리들은 피해자를 더 힘들게 하지 말고 이런 의미없는 아무말을 안했으면 좋겠네요

  • 45. ..........
    '18.3.10 12:2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죽어서도 나쁜넘이죠.

  • 46. ...
    '18.3.10 12:20 PM (14.1.xxx.213) - 삭제된댓글

    자살이 벼슬이네요.
    자기 죗값받는것도 두려워서 회피한거잖아요. 피해자들은 죽을때까지 피눈물을 흘리면서 살아야하는데 거기다가 자살로 도피...
    원글님 혼자 그렇게 하세요. 누구한테 하라마라하지말구...

  • 47. 누구맘대로
    '18.3.10 12:23 PM (223.62.xxx.17)

    피해자가 용서를 하지 않았는데 가해자가 상황을 죽음으로 회피한 상황이죠. 어린 피해자들에게 무릎꿇고 사죄하고 처벌받아도 시원치않은 판에 입에 담기도 민망한 카톡으로 적나라하게 민낯을 드러내게되니 죽었군요.

  • 48. 최소
    '18.3.10 12:23 PM (115.136.xxx.67)

    나라는 안 팔아먹었어도
    나라를 망쳤죠

    젊고 창창한 나라의 미래들을
    성추행하고 상처줬어요

    그리고 우리같은 아줌마들도 충격을 금치 못 합니다

    자그마치 7년간 자기 지위를 이용해
    어린애들을 유린하고 끔찍한 트라우마를 심어줬어요

    불륜 아닙니다
    애들을 성적노리개로 썼어요
    이딴 쉴드가 나오는게 웃김

    나라 망치는게 별건 줄 아시나요,
    이런게 나라 망치는거예요

    그리고 죄를 저질렀음 죄값도 받아야하는거구요
    죽음으로 다 덮어지는게 아녜요

    원글이가 조씨 피해자이면서 이런 글 썼음
    인정하지만 피해자도 아니면서 이걸로 됐다
    어쨌다 하지 마요

  • 49. ..............
    '18.3.10 12:23 PM (180.71.xxx.169)

    진짜 잔인한 사람들 많아요.
    학생들에게 미안하다고 유서 남기고 스스로 사형선고 내리고 죽은거잖아요.
    어짜피 살아있어도 우리나라처럼 성범죄에 솜방망이 나라에서 형량 얼마나 될까요?
    몇년 버티다 해외로 도피하거나 사람들 기억에서 가물해질때 스리슬쩍 나오는 사람들도 많아요.
    이영학, 조두순 같은 놈들이 몇년 감방에서 썪다가 나와서 활개치는 것과,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사죄하고 스스로 목숨 끊는거 어떤게 더 후련하신가요?

  • 50. 솔직히
    '18.3.10 12:24 PM (218.155.xxx.137)

    원글은 그런 생각이면
    이런 글 올리지말지요?
    판 깔고 역성 드는척 하면서
    자꾸 입에 오르내리게 한 사람이 원글 같은 사람 아닌가요?
    진심 죽은 가해자,피해자 생각하려면
    이런글 자취 감추고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지는겁니다.

    바른 말 하자면
    죗값 한다고 죽은거로 보이나요?
    자기 가족,국민들한테 설 자리가 없이
    본인이 한 행동이 몸서리치게 창피했던거죠!

    다신 이런글 안보고 싶어요.

  • 51. ㅂㅅㅈㅇ
    '18.3.10 12:24 PM (114.204.xxx.21)

    저도 더 이상은 비난은 못할것 같아요..조민기 사건이 일어난지 18일만에 자살을 했더만요..그 짧은 18일동안 죽음을 생각할만큼 괴로웠던 거죠...단지 가족을 생각하면 그래도 저런 선택을 하면 안되었다는 생각만 할 뿐...무책임도 비난할 수 있겠지만...죽음 앞에서는 글쎄요...

    비난하실 분은 비난하세요...하지만..저는 같이 동참하고 싶진 않아요..

  • 52. .....
    '18.3.10 12:25 PM (223.38.xxx.226)

    원글은 그런 생각이면
    이런 글 올리지말지요?
    판 깔고 역성 드는척 하면서
    자꾸 입에 오르내리게 한 사람이 원글 같은 사람 아닌가요?
    진심 죽은 가해자,피해자 생각하려면
    이런글 자취 감추고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지는겁니다.

    바른 말 하자면
    죗값 한다고 죽은거로 보이나요?
    자기 가족,국민들한테 설 자리가 없이
    본인이 한 행동이 몸서리치게 창피했던거죠!

    다신 이런글 안보고 싶어요.2222

  • 53. ..
    '18.3.10 12:25 PM (49.170.xxx.24)

    무슨 답을 했나요? 회피?
    저는 그렇게 보이네요.

  • 54. 아이고
    '18.3.10 12:26 PM (14.37.xxx.202)

    잔인한게 누군지 모르는 분도 계시네요

    잔인한건
    가해자의 그 끝도 없는 폭력이 잔인 한거죠

    자살에 동정 하면 누군가 또 자살 합니다.
    의미 없는 동정으로 사람 죽이지들 마세요

    자살을 미화 시키면 자살을 방조 하는거라고요.

  • 55. 최소
    '18.3.10 12:26 PM (115.136.xxx.67)

    그리고 이걸 좋은 구경거리 없어졌다고 말하는 분
    제정신인가요?

    난 이런 일들로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입니다
    난 딸 사랑하는 모습 보이던 아버지가 저런 짓을 했다니
    세상에 혐오감 생기고 무서워요

    이게 얼마나 충격적인 일인지 모르겠나요?

    저도 어릴때 성추행 당한적 있는데 20년 넘어서도
    그 생각하면 괴로워요

    가볍게 보아 넘길 문제 아닙니다

  • 56.
    '18.3.10 12:27 PM (183.98.xxx.95)

    미투의 진정만 목표와 의미는 강자가 약자에게 권력을 휘두르고 갑질을 하고 주변인은 묵인하는 문화를 바꿔보자는거잖아요
    미투는 시작일뿐이며 앞으로 진행되면서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날거라고 생각해요
    그간 삐뚤어진 의식때문인지 끝가지 자기를 보호하고 싶은 마음때문인지 고인의 사과편지를 보면 이 사태의 핵심과 문제가 뭐였는지를 모르는구나라느 생각이 들어 안타깝더라구요
    젊은 사람들도 인권에 대한 의식이 잘못되어 있는 경우 많더라구요
    미투는 인권을 제대로 공부하고 의식이 바뀌고 사회가 변하는 계기가 되야한다고 생각해요
    미투를 실천했던 학생들은 용기 내서 사회 문화를 개혁하려한거니 이번 사건으로 혼란스럽지 않길 바랍니다

  • 57. .....
    '18.3.10 12:28 PM (220.116.xxx.52)

    원글은 그런 생각이면
    이런 글 올리지말지요?
    판 깔고 역성 드는척 하면서
    자꾸 입에 오르내리게 한 사람이 원글 같은 사람 아닌가요? 22222222222

    논리에 안 맞는 글로 분란 조성하고

    죽은 고인 자꾸 들춰내고

    원글 천벌 받아라

  • 58. ..
    '18.3.10 12:29 PM (58.232.xxx.198)

    왜 이런글을 버젓하게쓸까?
    범죄자 인권 존중하는부류.

  • 59. 죽음으로 답을 한 게 아니고
    '18.3.10 12:31 PM (59.11.xxx.175)

    죽어서까지 도망을 간거죠.

  • 60. ....
    '18.3.10 12:32 PM (175.211.xxx.84)

    죽음으로 답하면 된다는 그 사상이 더 반사회적이오.
    쯧쯧.

  • 61. 동감입니다
    '18.3.10 12:32 PM (211.187.xxx.47)

    분노하기 위한 장치가 사라져서 분노 하는 거죠. 공감능력 떨어지는건 레드홍과 다를 바 없어요. 몇 명이나 더 죽어야 만족할른지

  • 62. ..
    '18.3.10 12:33 PM (223.62.xxx.40)

    나라를 팔아야지만 죄에요?
    죽어서 뭐가 해결됐는데요?
    뭘 잘했다고 죽어요? 누구 좋으라고 죽어요?
    진심으로 참회하고 죗값 갚으며 살아야죠
    더 까발려지는게 두려워서죠
    죽음으로 보답했다?
    지가 죽어서 뭐가 보답됐는데요?
    진짜 뭔데 이래라저래랍니까 ㅋ

  • 63. 정말 웃기는 논리.
    '18.3.10 12:33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법정에서 기껏 징역 몇년 나오면 그건 죄값 치루는 거 맞죠?
    그런데 조민기는 법정에서 내릴 수 있는 최고형인 사형을 스스로에게 내려 목숨을 끊었어요. 몇년 사는건 죄값 치루는 거고, 목숨을 끊어 스스로를 사형에 처한 건 죄값을 치루는게 아니라는 논리가 대체 성립이 돼요?

    결국 죽음 이후에도 악귀처럼 달려드는 사람들은 조민기 넌 죽지말고 끝까지 살아서 법정 다툼을 보여줌으로써 나에게 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은 말초적 즐거움을 선사해줘야 했어!!라고 말하고 있는 거예요.

  • 64. ..
    '18.3.10 12:34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유서보면 끝까지 기만했더구만..끝까지 거짓말에 동정 안감

  • 65. ...
    '18.3.10 12:35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이런 무식한 글... 아 진짜.

    위안부 만든 창시자가 다 죽어 뒤졌다고
    위안부 범죄가 없어지냐?
    피해자들에게 사죄 안 해도 되냐?
    한국한테 생까도 되는거냐??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원...

  • 66. 원글님 말
    '18.3.10 12:35 PM (121.130.xxx.60)

    옳아요

    한사람이 결국 스스로 죽음을 맞았어요
    이것보다 큰값은 없죠
    사실 안죽어도 됐죠
    성추행으로 죽을일은 아니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었잖아요

    그럼 비난을 멈춰야죠
    계속 더 비난글 쓰는 여자들 대가리가 어찌 된거 같아요
    악질적인거죠

  • 67. 님이 가만히 있는게
    '18.3.10 12:35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그 분들 도와주는 거에요.

    사안이 사안인만큼
    언제나 그래왔듯이 좀 시끄럽다가 곧 꺼질텐데
    님이 불씨를 키우는거 같네요.

  • 68. 자존심이
    '18.3.10 12:36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엄청 쎈 사람이죠. 쪽 팔리고 살긴 자존심이 허락 안한듯.

  • 69. 죽음은
    '18.3.10 12:36 PM (175.223.xxx.215)

    모든걸 용서해요
    그이상 어떻게 하나요
    당신들은 완전하나요

  • 70. ㅇㅇ
    '18.3.10 12:37 PM (175.223.xxx.156) - 삭제된댓글

    죽음으로 답하긴

    죽음까지 몬 책임도 져야

    사람목숨이 파리목숨인줄 아쇼??

  • 71. 175.223.xxx.156
    '18.3.10 12:38 PM (121.130.xxx.60)

    당신은 벌레

  • 72. .....
    '18.3.10 12:40 PM (223.38.xxx.226)

    님이 가만 있는데 그분들 도와주는 거에요.

    사안이 사안인만큼
    언제나 그래왔듯이 좀 시끄럽다가 곧 꺼질텐데
    님이 불씨를 키우는거 같네요.2222

  • 73. ..
    '18.3.10 12:42 PM (180.224.xxx.155)

    님이나 이런 글 쓰지마요. 일해라절해라하지말고
    님이 피해자예요?? 자격도 없음서

  • 74. 그만
    '18.3.10 12:43 PM (1.224.xxx.86)

    그가 누구든 스스로 자살할 만큼 고통스러웠다는것은 안타깝지만
    반성보다 변명일 뿐인 죽음이네요
    그 유서가 죽음으로 사죄하는거 같던가요?
    엄격함과 긴장을풀어주기 위해 그랬다는 어처구니없는 변명은 뭔가요?
    피해자들이 오바하는 바람에 나의 선의는 오해받았고 나는 죽음까지 이르렀다...결국 피해자를 탓하는건데 이걸 이해 못하고 동정론이라니

    이런 글이 오히려 자극적으로 조민기사건을 끝없이 재생산해서 말을 만들어 낼 뿐이에요
    그는 죽었고 다른 사건들로 서서히 잊혀질겁니다
    죽었으니까 그만해라 이런 소리 하는 사람만 다시 나타나지 않으면요

  • 75. ...
    '18.3.10 12:44 PM (50.66.xxx.243)

    권력을 이용한 성범죄를 저질렀고 그 피해자의 수가 많고 장기간 오래 지속된 범죄로 교내에서 문제가 된 사람이 폭로가 계속 되자 이렇게 죽어버리면 피해자들 두 번 괴롭히는 겁니다. 성추행 당한 사람들이, 그것도 나이 어린 학생들이 죄책감까지 짊어지고 살게 되다니 안타깝네요.

  • 76. ..
    '18.3.10 12:48 PM (125.178.xxx.196)

    끝까지 이기적인 행동이죠.

  • 77. 그만하세요
    '18.3.10 12:50 PM (121.130.xxx.60)

    수많은 직장상사나 교단에 선 교수들도 학생들한테 음란말 지껄이는 세상이에요
    그들한테도 똑같이 한꺼번에 다 죽으라고 비난퍼붓고 행동하세요

    사람이 결국 스스로 죽었잖아요
    그런데 왜 악의적인 댓글을 계속 달면서 처벌을 안받았느니 이딴소리합니까
    성추행 재판해도 사형 안나온다고요
    비난을 위한 비난을 멈추지 않는 여자들 악질입니다 최고 악질
    댓글 그만 쓰세요 악질녀들아

  • 78. 121.130.xxx.60
    '18.3.10 12:54 PM (14.39.xxx.191)

    많이 찔리는 모양이네. 빨리 조용해지면 좋겠지?

  • 79. 동감입니다
    '18.3.10 12:58 PM (117.111.xxx.126)

    저 또한 사춘기때나 자라면서 많은 사건이 있었지만 법적인 처벌만을 원하지 마녀사냥은...
    이렇게까지 몰고간건 책임질 사람들이 없나요?
    조민기 카톡 공개한 언론이나 악플도 처벌 받아야 미투가 정의로운거 아닌지...아니면 그냥 또다른 폭력일뿐이죠

  • 80. 14.39.xxx.191
    '18.3.10 12:58 PM (121.130.xxx.60)

    뭐가 찔려요 돌으셨나
    이 사태를 악의적으로 이용하려는 벌레 총출동했구만

  • 81. ㅇㅇ
    '18.3.10 1:00 PM (1.224.xxx.86)

    더이상 이사회에서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랄 뿐이네요
    그의 죽음으로 많은 피해자들이 괜한 죄책감과 트라우마를 갖게 될까봐 또는
    누군가는 나서는걸 주저할까봐
    저는 그게 더 안타까워요

  • 82. ....
    '18.3.10 1:07 PM (121.166.xxx.33)

    미투에 대해

    정봉주건은 피해자 실명도 밝히지 않고 2차피해 운운하고

    박수현건은 진흙탕싸움으로 변질되고

    충주시장 후보사건은 주작이고

    안희정은 불륜인지 성폭행인지 두고봐야하고

  • 83. 동의해요
    '18.3.10 1:28 PM (218.48.xxx.8)

    법적처벌 받았어도 어차피 미미했을거고..
    죽음보다 더큰 벌이 어디있을까요..
    피해자들도 더이상 말 못할거 같네요.
    죽었으니 끝난거잖아요.

  • 84. 그럼
    '18.3.10 1:32 PM (49.1.xxx.190)

    조민기가 어떻게 했어야 할까요,
    어차피 지금 상황에서 기자회견 같은걸로
    공개적으로 피해자들에게 눈물로 사과하고,
    피해자들에게 물질적 보상도하고,
    재판 받고 감옥에서 평생 썪거나,
    전자발찌 착용, 혹은 거세형을 받고 죽을때까지
    얼굴에 낙인을 찍은 죄인으로 살며
    아내와는 이혼 한다 쳐도 그의 자식들도 아버지의 이름을
    평생 낙인처럼 안고 남은 인생을 살게 되면,
    (이건 어차피 그렇게 될거지만)
    더 나아가 본보기로 성폭력범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는
    일명 '조민기 법'이라도 제정이되면
    피해자와 그걸 바라보는 사회에 위로가 될까요?

    기자회견으로 공개사과 해봤자 기식이네...연기네...할거고
    감옥에 가도 내 세금으로 그런인간 밥 먹이기 싫다...며
    두고두고 공개적인 조리돌림 할텐데...

    저라도 그런 과정이 눈 앞에 보이고 그 과정을 고스란히
    함께할 가족을 생각하면 그냥 죽겠네요.

    피해자들이 자신의 신상을 걸고 용기있게 나설 정도면
    정말 죽이고 싶을 만큼의 증오가 깔려있다는 건데...
    실제로 죽여 줬잖아요.. 피해자 대신 대중들이...

  • 85. 트로메아이
    '18.3.10 1:33 PM (203.145.xxx.154)

    그건 당신 생각이고, 그렇게 생각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왜 강요해요?
    옳소!

  • 86. 트로메아이
    '18.3.10 1:37 PM (203.145.xxx.154)

    죽었으니 끝내라?
    사형집행했나요?
    본인이 도망친걸로 보이는데요?
    각자 상식선에서 판단합시다.
    죽음으로 몰았다고?
    마녀사냥이라고?
    뭔 말인지 알고해요 죽은 자의 고통은 이입이 화악 되나봐요?내참,왠 오만들인지.

  • 87. 죽었으니
    '18.3.10 1:44 PM (14.52.xxx.212)

    벌 받았다는 인식이 웃긴다는 거에요. 성추행은 팩트이고 피해자가 다수인 것도 팩트인것이고. 이런 식으로

    미투 운동 물타기 하지 마세요. 우리 자식들이 살아가야할 세상이에요. 공정한 사회 만들자면서요.

    자살했다고 모든 것이 덮어진다면 이것이야 말고 불공정한거에요.

  • 88. ...그러니까..
    '18.3.10 1:45 PM (49.1.xxx.190)

    조민기가 죽어서 더 분개하는 사람들..
    죽지 않고 어떻게 했어야 하는지
    구체적인 생각을 얘기해보라고요.
    피해자들에게 진정한 사과, 죄값을 치르며 산다...는
    피상적인 말만 되풀이 하지 말고..

  • 89. ...
    '18.3.10 1:57 PM (182.225.xxx.22) - 삭제된댓글

    동감해요.

  • 90. ,,,
    '18.3.10 2:13 PM (121.167.xxx.212)

    장례식장에 문상객이 없고 기자와 유족만 있다고 하더군요.
    연예인들도 아무도 안 온대요.

  • 91. 연예인들
    '18.3.10 2:30 PM (121.130.xxx.60)

    안오는거는 혹시나 관련 연예인이라 소문나서 뒷탈생길까 트집잡힐까 자기들 몸사리는거죠
    그래도 사람이 죽었는데 조의를 표하고 이런건 다 형식에 불과한거에요
    연예인들이 얼마나 남눈에 민감한데 성추행으로 죽은 조민기니 가까운 사이라도 아무도 안가고
    몸사리는거에요 원래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게 그바닥의 생리
    연예계는 더러운곳입니다 뭘 인간적으로 생각할 필요도 없어요

  • 92. ......
    '18.3.10 2:33 PM (223.38.xxx.226)

    121.166은
    다른 미투는 안 거슬리고
    오로지 민주당 정치인 미투만 거슬리는구나 ㅎㅎㅎㅎ
    구래서 미투 글마다 다니며 미투 이상하다고....에효...
    사람들 바보 아니거든
    민주당이든 새누리든 잘못했으면 인정하는 모습이 훨씬 더 표심 얻을 거다
    그런 식으로 물타기 하는 모습 너무 마니 보이는게 니 손해란다
    하긴 권력 놓기가 억울하고 분하겟지
    괜히 여자들이 고.작.성추행 성폭행 가지고 나서서
    나만 망한것 같고 ㅉㅉ

  • 93. 성추행당한 수십명의 인생은요?
    '18.3.10 3:32 PM (223.62.xxx.135)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는 그들의 짓밟힌 삶은요?
    비겁하게 처벌받을 용기도 없는 인간.
    연예인 누가 문상가겠어요?

  • 94. 성추행당한 수십명의 인생은요?
    '18.3.10 3:33 PM (223.62.xxx.135)

    내가 본 중 제일 화려한 하트 꽃장식이 그저 웃길뿐.

  • 95.
    '18.3.10 3:48 PM (58.236.xxx.30)

    전 장례식에 언론들 떼거지로 몰려갔다는것도
    크게 비판했으면 해요! 사실 조민기 옹호는 아니지만 종편 하루종일 조민기보도만 해댔죠. 조재현도 그리좀 하지! 유독 막다른길 가게 한
    썩은 기래기 선정적 보도도 비판해야해요!

  • 96.
    '18.3.10 3:49 PM (58.236.xxx.30)

    또다른 희생자 가족들은 최소한 보호는 해줘야죠!

  • 97.
    '18.3.10 3:51 PM (58.236.xxx.30)

    장자현사건이나 그리 끈질기게 보도좀하지!

  • 98. ..
    '18.3.10 4:40 PM (219.248.xxx.115)

    기레기들도 문제다. 성추행 성폭행 저지르는 인간들 죽어도 싸다고 생각하지만
    비난을 계속하고 싶지는 않네요.

  • 99. 닥치세요
    '18.3.10 5:19 P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

    되고 안 되고를 너님이 정하고 입 댈 문제가 아니라는 거.
    님이 무언데요?
    닥치고 자빠져 있길 바라요
    감히 지까짓게 뭔데

  • 100. 피해자가
    '18.3.10 7:16 PM (221.141.xxx.150)

    아직 고통스럽다는데
    무슨 답을 해요?

  • 101. 공개된 건 변명문이었고
    '18.3.10 8:02 PM (223.62.xxx.118)

    유서는 따로 발견되었다잖아요, 6장.

    거기엔 진심으로 잘못 뉘우쳤다고 합니다.

  • 102. 무슨
    '18.3.10 9:21 PM (121.130.xxx.60)

    피해자가 아직 고통스럽대요
    피해자 빙의를 핑계로 악질적인 댓글녀들 죄짓는거 알고 떠드세요

  • 103. 333222
    '18.3.10 9:56 PM (223.33.xxx.111)

    수백명 수천명 죽인 전두환 노태우 일당들도 뻔뻔하게 잘 사는데, 벌 안 받고 언제까지 잘 살려나.
    조민기씨 죽어 자기 죄값 안고 갔다고 보아요. 그나마 미안함과 양심 있어 그랬겠지요.

  • 104. ...
    '18.3.10 11:42 PM (180.65.xxx.73)

    여기 여자들은 좋은 구경거리를 조민기가 죽음으로써 깽판 놔버린데 대해 분노하고 있는 거예요.
    아무리 달리 해석해보려고 해도 사자에게 까지 보이는 이들의 비정상적인 잔인한 반응들에는 달리 해석할 여지가 없어요. 아, 정말...너무....
    5555555555555

  • 105. ...
    '18.3.10 11:46 PM (180.65.xxx.73) - 삭제된댓글

    조민기씨도 이렇게 될줄 알았다면
    결코 그런짓을 하지 못했겠죠..
    무뎌지고 무뎌지게 추행을 했고 그게 고통을
    주고 죄라는걸 어쩌면 본인도 인식을 못했을거에요
    잘못의 유무를 떠나서
    자살로 가기까지 고인이 느꼈을 고통과
    괴로움이 이미 죗값을 치렀다고 봅니다
    죽은자에게 과도하게 욕을하고 비난하는것은
    남겨진 피해자들이나 앞으로 있을
    미투 운동에도 결코 좋은영향은 없을거에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리고 싶습니다

  • 106. ...
    '18.3.10 11:49 PM (180.65.xxx.73) - 삭제된댓글

    조민기씨도 이렇게 될줄 알았다면
    결코 그런짓을 하지 못했겠죠..
    무뎌지고 무뎌지게 추행을 했고 그게 피해자들에게
    수치심과 고통을 주고 큰죄라는걸
    어쩌면 본인도 인식을 못했을거에요
    그리고 일련의 폭로들이 터지면서
    자신이 그동안 행해왔던 추행과 과오를
    정말 후회하고 반성했을겁니다
    그러니까 죽음으로 책임진거구요
    자살로 가기까지 고인이 느꼈을 고통과
    괴로움이 이미 죗값을 치렀다고 봅니다
    죽은자에게 과도하게 욕을하고 비난하는것은
    남겨진 피해자들이나 앞으로 있을
    미투 운동에도 결코 좋은영향은 없을거에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리고 싶습니다

  • 107. ...
    '18.3.10 11:55 PM (211.36.xxx.212)

    조민기씨도 이렇게 될줄 알았다면
    결코 그런짓을 하지 못했겠죠..
    무뎌지고 무뎌지게 추행을 했고 그게 피해자들에게
    수치심과 고통을 주고 큰죄라는걸
    어쩌면 본인도 잘 인식을 못했을거에요
    그러다가 일련의 사건들이 폭로되면서
    그동안 자신의 행했던 행동들을 얼마나 후회하고
    반성했을까요.. 결국 죽음으로 책임을 진거구요
    자살로 가기까지 고인이 느꼈을 고통과
    괴로움이 이미 죗값을 치렀다고 봅니다
    죽은자에게 과도하게 욕을하고 비난하는것은
    남겨진 피해자들이나 앞으로 있을
    미투 운동에도 결코 좋은영향은 없을거에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리고 싶습니다

  • 108. 0000
    '18.3.11 1:37 AM (92.151.xxx.64)

    피해자가 아직 고통스럽다고 한다고요?
    그건 솔직히 그 피해자가 이상한거고 그 피해자 개인의 문제에요
    제가 볼 땐 가해자가 더 이상 punish 될 수 없을 정도로 최대치로 벌을 받았다고 봐요
    자기 치부가 세상앞에 모두 까발라지고 국민의 원성과 저주를 매국노만큼 받았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목숨도 내놓았죠
    그럼 이제 더 이상 뭐하라고요?
    이렇게 했는데도 피해자가 아직도 분이 안 풀린다면 그건 뭐 더 이상 방법이 없는거에요
    제 3자가 계속 가해자를 물어 뜯을 일은 이제 아니라고 생각해요.
    미투 관련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 109. 적폐청산
    '18.3.11 5:26 AM (222.234.xxx.44)

    원글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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