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도 안된 강마루가 개판입니다. ㅎㅎㅎ
평생 장판으로 살아오다가
신혼집 하면서 강마루 깔았는데
그냥 뭐만 떨어뜨리면 게임 끝이네요
고대로...찍히고 패이고 눌려요.
주방에서 요리할때마다 마음이 콩닥콩닥 하네요.
냄비뚜껑, 글라스락 떨어뜨린건 대박 ㅎㄷㄷ
통조림캔이라도 떨어뜨리면 ㅎㅎㅎㅎㅎ
처음엔 이뻤는데 하...너무 스트레스예요
1년도 안된 강마루가 개판입니다. ㅎㅎㅎ
평생 장판으로 살아오다가
신혼집 하면서 강마루 깔았는데
그냥 뭐만 떨어뜨리면 게임 끝이네요
고대로...찍히고 패이고 눌려요.
주방에서 요리할때마다 마음이 콩닥콩닥 하네요.
냄비뚜껑, 글라스락 떨어뜨린건 대박 ㅎㄷㄷ
통조림캔이라도 떨어뜨리면 ㅎㅎㅎㅎㅎ
처음엔 이뻤는데 하...너무 스트레스예요
저는 설치하면서 설치기사가 약가 2센치 지름좀 안되는 정도 동그란 찍힘을 내서 눈에 띌때마다 속삭했는데 1년정도 지나니 하도 많아서...ㅠㅠ
저두요 ㅜㅜ 구정마루 좋다고 해서 했더니 찍힌게 너무 많아 가슴아프지도 않네요 강마루 별로에요
뭐 떨어뜨리면 그 물건 이상생길까 발등 깰까 걱정이 아니라 오직 마루 패일까 걱정이 앞서요 ㅠ
씽크대 앞이 젤 많고요.소파 근처,아이 책상 근처 등등 유독 심한 곳 정해져 있어요.
물 흘리면 혹시 모르고 안닦은곳 있나 강박적으로 닦고 ㅜㅜ
이건 뭐 폰에도 찍히니 ㅜㅜ
어차피 찍히고 흠집 날 거면 원목마루를 할 걸 싶어요.
나무도 아니면서 찍히긴 왜 이렇게 흉하게 잘 찍히는지
수퍼E0 강마루라 약간만 더 보태면 원목마루 값인데ㅠㅠ
저도요님 안닦으면 스며드나요?
저희집 거실이 강마루같은데....전주인이 인테리어
해놔서 몰랐거든요. 엄청 잘 찍히고 패이고...
한마디?가 위로 좀 들떠있는데 이건 어떻게 붙이나요?
ㅜㅜ 좀 알려주세요~
이음새 들떠요.
또 난방으로 수축 이완하면서 이음새가 넓어지기도 하고요.
방법은 부분교체하거나 그부분 들어내서 본드바르거나 해야해요
물 스미면 나무가 부풀어요. 강마루도 마찬가지. 물 떨어지면 바로 닦아내야 해요.
물 스미면 나무가 부풀어요. 강마루도 마찬가지. 물 떨어지면 바로 닦아내야 해요.
저도 원목마루 깔고 동전 떨어진 자국까지 나서 속 상했는데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려면 뭐 하러 했을까 생각하다
어차피 시간이 가면 헌거 되는데 맘 편히 살자고 마음 먹으니 편해졌어요 그냥 나무 자체의 질감만 즐기고 상처도 자연스런 현상으로 받아 들여야죠
자동차 처음 샀을때와 같은 느낌
세차도 손세차장 찼다가 어느 순간 자동세차로
맘편히 내려 놓고 즐길것만 즐기세요
그 집에 살면서 상처 없이 사는건 불가능한 일이예요
관상용도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