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민기 비겁하고 이기적이네요
피해여성들이나 모욕적말들은 낭학생들 안타까워요
미안해하는모습이 보이지 않아요
1. ...
'18.3.9 7:15 PM (220.126.xxx.166)어쨋건 간에 자살한 사람한테 참 잔인하네요.
조민기가 미안해 하며 죽었는지 뻔뻔한 맘으로 죽었는지 어찌 그리 잘알아요?
이런 글 참 재섭어요.2. ..
'18.3.9 7:16 PM (220.85.xxx.236)그러게 죽음으로 사죄한걸수도..
절대 조민기두둔하는건 아니지만
자살역시 쉽지않은선택.3. ㅉㅉ
'18.3.9 7:17 PM (14.38.xxx.204) - 삭제된댓글죽었으니 이제 고만합시다.
이 이상 뭘로 사죄를 해야 직성이 풀리겠나요?
살아서 미안하다고 하면 그래도 돌던질꺼면서
차라리 잘 죽었다고 하시고 그만 하세요.4. 죽음으로 사죄한거 맞아요?
'18.3.9 7:18 PM (14.39.xxx.191) - 삭제된댓글죽었어도 할말은 해야죠.
5. ..
'18.3.9 7:18 PM (49.50.xxx.199)뒤에서 이런 글을 올리는 님같은 사람이 더 비겁합니다. 당신 인생이나 돌아보세요. 미안해 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다니. 당신같은 사람이 마녀사냥하는 사람입니다.
6. ㅇㅇㅇ
'18.3.9 7:20 PM (211.36.xxx.16)미안해하지 않으면서 자살했다는둥. 그 속을 어찌 그리 잘
압니까. 원글님이 피해자나 그 직계가족이예요? 정의로운척
트집은 왜케 잡나요. 그 사람이 성추행 강간범의 대표격도
아닌데, 잘 죽었다는 사람이 있질않나 몰아가기 너무 심하네요.7. ㅉㅉ
'18.3.9 7:21 PM (14.38.xxx.204) - 삭제된댓글궁금하면 가족한테 물어보실껀가요?
이제 가족들만 남아 있으니
욕받이는 가족들이 감내 해야 할 일이에요.8. 죽는 것보다 더
'18.3.9 7:22 PM (115.140.xxx.66)어떤 사과나 속죄를 해야 잘 하는 건가요
사람 죽는걸 그렇게 쉽게 생각하다니.9. 이상
'18.3.9 7:23 PM (14.39.xxx.191)피해자보다 가해자 가족에 대한 배려가 넘쳐나네요.
10. ㅇㅇ
'18.3.9 7:23 PM (122.36.xxx.93)자살역시 쉽지않은선택
이제 그만했으면
생명은 소중하잖아요11. 사과나무
'18.3.9 7:24 PM (61.105.xxx.166)살아서 돌 맞아야죠. 그래야 자기가 한 행동이 얼마나 잔인한 일이었는지 절실히 깨닫게해야죠
12. ㅉㅉ
'18.3.9 7:24 PM (14.38.xxx.204) - 삭제된댓글조민기와 피해자 사이의 일이지
가족은 상관 없죠.
가족도 같이 죽으면 속 션하시겠네여.13. 사과나무
'18.3.9 7:25 PM (61.105.xxx.166)누가 가족 죽으라고 했어요?
14. 으아
'18.3.9 7:29 PM (59.10.xxx.84) - 삭제된댓글으아 잔인하네요
이제 그만합시다 이미 죽었는데...
죄에 맞는 벌 받을 일이지, 죽을 일까지는 아니지 않았나요?15. 음
'18.3.9 7:31 PM (59.10.xxx.84) - 삭제된댓글으아 잔인하네요
이제 그만합시다 이미 죽었는데...
이미 죽은 사람한테까지 뭘 비겁하다 이기적이다 하나요?
죽는것보다 더 큰 일이 어디있다고.
죄에 맞는 벌을 받을 일이지, 죽을 일까지는 아니지 않았나요? 그런데 죽어버렸네요.16. 61.105
'18.3.9 7:31 PM (220.126.xxx.166)자꾸 흥분하지 말고 제발 입 좀 쳐닫고 계세요.
자살했는데도 그렇게 용서 못하겠으면
조민기 가족있는 집으로 쳐들어 가서 왜 처벌 안받고 죽게 만들었냐고 항의한번 해보시던지..17. 이사람
'18.3.9 7:32 PM (116.36.xxx.35)정말 잔인하네요
조민기 천하에 쓰레기짓 했지만 죽었는데
여기서 뭐 또 이러나요. 징그러운 인간이네요18. ..
'18.3.9 7:32 PM (218.146.xxx.39)그래도 피해자들 한테는 미안하단 한마디는 했어야 했어요.
19. 사과나무
'18.3.9 7:33 PM (61.105.xxx.166)그럼 다 용서해주라고 하시는 분들은 위안부 문제도 다 용서해주실건가요?
20. 음
'18.3.9 7:33 PM (59.10.xxx.84) - 삭제된댓글으아 잔인하네요 이제 그만합시다.
죄에 맞는 벌을 받을 일이지, 죽을 일까지는 아니지 않았나요?
사형이 제일 큰 벌인데, 사형까지 당할 죄는 아니었는데 스스로 사형을 한거나 마찬가지.21. 플럼스카페
'18.3.9 7:33 PM (220.79.xxx.41) - 삭제된댓글동정 1도 안 가요. 잔인은 누가 잔인한지...
피해자에게 사과는 했어야지. 영화 밀양 생각나네요.22. ㅇㅇ
'18.3.9 7:33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여보슈
갔으니 명복이나 비슈
먼지없는 사람은 없으니
마녀사냥은 그만 하고23. ㅁㅁ
'18.3.9 7:33 PM (117.111.xxx.213)님..자살은 정말 모든 화살이 자기한테 돌아오고.,
굉장한 자책감때문에 하는거에요.
뻔뻔한 사람은 절대 안할걸요.
조두순같은 놈도 살아나오는데..24. 00
'18.3.9 7:35 PM (211.245.xxx.48)정말 한심하고 질떨어지는 원글이네.
아무리 잘못했어도
자살로 스스로 처벌 햇습니다.
억울했노라 유서 한 장 없습니다.
향을 꽂으라는 얘기 아닙니다.
꼭 그렇게 말해야 하나요.
고인에 대해 최소한의 인간적인 예의를 지킵시다.25. 뭐래
'18.3.9 7:35 PM (14.38.xxx.204) - 삭제된댓글위안부하고 조민기하고 무슨 관계죠?
일본애들이 위안부 때문에 할복이라도 했나요?26. 사과나무
'18.3.9 7:38 PM (61.105.xxx.166)일본이 뻔뻔하게 하는 행동이랑 (합의금)조민기가 죄값 치르지않고 자살하는게 별 다르지않다고 생각이드네요.
27. ㅅㅈㅅㅈ
'18.3.9 7:38 PM (175.113.xxx.162) - 삭제된댓글220.126이나 오지랖 그만 부리시죠.
여론으로 인해 가족이 고통받는다면 그 가족이 원망할 사람은 조민기지 대중이 아닙니다. 자기가 져야할 짐을 넘기고 간 아빠와 남편을 원망해야죠.
사람들이 욕하는게 조씨이지 그 가족인가요?
더럽게 살다 간 자기 남편 아빠 욕하는게 괴로운거
그것까지 배려해서 입다물고 있어야 하나요? 왜요?28. 이기적
'18.3.9 7:39 PM (113.131.xxx.236)인거 맞죠..
이제 피해자들은 조민기를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도 안고 살아 가겠죠..29. ...
'18.3.9 7:40 PM (14.34.xxx.36) - 삭제된댓글비겁하네요.
가족에게만 부끄러웠나요?
어린제자들에게 옳바른 사과도 없이 참 할말 없게 만드네요.30. ..
'18.3.9 7:40 PM (58.142.xxx.203)일단 자기가 너무 고통스러우니 죽었겠죠 어떤 의도 같은게 있는게 아니라.. 괴로움에 매몰됐을거 같아요 그런 상황이면
31. 자자
'18.3.9 7:41 PM (175.117.xxx.60)죄는 미워하되 인간은 미워하지 말라고 하잖아요.
32. 비겁한것 맞아요
'18.3.9 7:43 PM (121.132.xxx.204)어린학생들 성추행 해서 트라우마 생기게 하고
사과는 커녕 자살해서 마음에 짐 하나 늘게 만들고
남은 가족들은 벌려놓은 짓 다 감당해야 하고,
끝까지 지독하네요.33. ....
'18.3.9 7:44 P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살아서 죗값 받고, 반성하고 새 삶 사는 게 맞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피해자들과 가족이 걱정이군요34. .....
'18.3.9 7:44 PM (175.223.xxx.175)죄값 치뤘잖아요..
이제
그만 보내줍시다35. ...
'18.3.9 7:47 PM (39.119.xxx.239)목숨 내놓고 사죄했구만 더 이상 뭘 바래요.
36. ㅣㅣ
'18.3.9 7:48 PM (223.62.xxx.79) - 삭제된댓글의도치않든 교통사고도 아니고
미안해하고 미안해 안하고가 무슨 차이가 있을까 싶네요
그것도 다 발각나서 어찌할수도 없는 지경에서
미안해 하는게 무슨 사죄가 될것이며37. ...
'18.3.9 7:48 PM (14.35.xxx.171)동감합니다.
수치심, 괴로움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었나보네요.
어린 학생들에게 한 짓을 보면 그런 감정도 없는 줄 알았네요.38. 이기적이고 비겁한 게 맞죠.
'18.3.9 7:51 PM (59.18.xxx.218)피해자와 남은 가족들 두번 죽이는 거라고 봐요.
살아서 벌 받아야지, 자살이라니.
한국사회는 정말 가해자 동정은 최고네요.
청주대 학생들에게 순식간에 죄책감까지 들게 만든 인간이예요.
그리고 남은 가족들은 마음 다해 슬퍼하지도 못하게 만든 악질.39. 그만
'18.3.9 7:53 PM (14.41.xxx.158)죽었어요 사망했어요 여기서 다들 스탑들 합시다
40. .......
'18.3.9 7:5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수치심이란 건
적어도 자기가 한 짓이 쪽팔리는 일이란 건 알았다는 것.
사죄의 뜻으로 죽었다기 보다는
일련의 사건으로 절망, 괴로워서 죽은 거 같은데..
이정도만 돼도
뭐,, 피해자 입장에선 그래도 가해자가 반성했란 유추가 가능할 듯.41. .......
'18.3.9 7:5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수치심이란 건
적어도 자기가 한 짓이 쪽팔리는 일이란 건 알았다는 것.
사죄의 뜻으로 죽었다기 보다는
일련의 사건으로 절망, 괴로워서 죽은 거 같은데..
이정도만 돼도
뭐,, 피해자 입장에선 그래도 가해자가 반성했단 유추가 가능할 듯.42. 플럼스카페
'18.3.9 8:02 PM (220.79.xxx.41) - 삭제된댓글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고 해서 위에 쓴 댓글 지웠어요.
43. ...
'18.3.9 8:02 PM (14.35.xxx.171)죽었다고 용서받을 수 있는 건 아니죠.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관대하게 말하는 사람이 많네요.44. 자비심 넘치네
'18.3.9 8:25 PM (182.226.xxx.200)죽어서 불쌍?용서?
성추행 당한 당사자로서 하나도 안불쌍함45. dma
'18.3.9 8:31 PM (59.10.xxx.84) - 삭제된댓글죽었다고 조민기를 용서하자는 사람이 여기 어딨어요????
죽을 죄는 아니었는데 죽었으니 이제 종결됐고 거기에다가 비겁하다느니 이기적이라느니 이야기는 할 필요 없다는거죠. 이미 자기 죄보다 더 큰벌을 받았으니 (사형)46. 음
'18.3.9 8:32 PM (59.10.xxx.84) - 삭제된댓글죽었다고 조민기를 용서하자는 사람이 여기 어딨어요????
죽을 죄는 아니었는데 죽었으니 이제 종결됐고 거기에다가 비겁하다느니 이기적이라느니 이야기는 할 필요 없다는거죠. 이미 자기 죄보다 더 큰벌을 받은것으로 (사형) .. 이 사건이 중결된거죠.47. 음
'18.3.9 8:33 PM (59.10.xxx.84) - 삭제된댓글죽었다고 조민기를 용서하자는 사람이 여기 어딨어요???? 그 죄가 사라지나요???
죽을 죄는 아니었는데 죽었으니 이제 사건이 종결됐고 거기에다가 비겁하다느니 이기적이라느니 이야기는 할 필요 없다는거죠. 이미 자기 죄보다 더 큰벌을 받은것으로 (사형) .. 이 사건이 중결된거죠. 원랜 몇년 징역 때려받고 끝날 일이었는데.48. 음
'18.3.9 8:34 PM (59.10.xxx.84)죽었다고 조민기를 용서하자는 사람이 여기 어딨어요???? 그 죄가 사라지나요???
죽을 죄는 아니었는데 죽었으니 이제 사건이 종결됐고 거기에다가 비겁하다느니 이기적이라느니 이야기는 할 필요 없다는거죠. 이미 자기 죄보다 더 큰벌을 받은것으로 (사형) .. 이 사건이 종결된거죠. 원랜 몇년 징역 때려받고 끝날 일이었는데... 징역보다 훨씬더 쎄게 벌을 받았는데요.49. 미친 인간
'18.3.9 11:14 PM (68.195.xxx.117)들이 많네요. 죽음 이상 무슨 사과 하라고 지랄 하는지??????
무슨 이기적 이라는지 자랄을 하는지? 미친 인간들 입니다50. 죽기전에
'18.3.10 12:01 AM (211.205.xxx.101) - 삭제된댓글피해자들에게 사과하는 글 한줄이라도 남겼다면 혹 용서라도 될일이지만
마지막 남은 육성이 성추행이 예사였던 딸 또래의 학생들에겐 한마디도 없었고 자기 딸 대학원걱정때문에 검찰에 가는거 미뤘다는 것이었어요.
목숨은 하나지만 그것만으로 면죄부는 될수 없어요.51. 본인 뿐만 아니라
'18.3.10 3:20 AM (74.15.xxx.165)어느 누구도 '살리지'못한 죽음이어서 안타깝습니다.
사회의 일원으로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52. 피해자들이
'18.3.10 1:09 PM (14.52.xxx.212)원한 건 사건 종결이 아니라 진정한 사과와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원한 거에요. 그걸 자신의 죽음으로
종결시켜버린 것이 미화되어야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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