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1개월만에 결혼 얘기가 오고가서요
여자도 30대긴 해요
결혼 생각있던 차에..
조건 맞고 여러가지로 무난하면..
뭐.. 되도록 빨리 하려고 하겠지요..
선 보고 보름만에 결정, 한 달만에 간단히 식 올리고 남편따라 미국 들어가는 케이스도 봤어요..
초반에 하는 얘기는 참고사항으로 흘려들어도됩니다.
구체적으로 얘기오고가는건 뭔 결심이 서야되지않나요?
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긍정적인 뜻이 있는지 본인도 진지하게 생각해야한다는겁니다.
안그럼 딸려감.
자기 페이스 유지 중요해요. 결혼을 망하는 케이스 많으니까요. 애 생기면 더 하고. 처음부터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