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은은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이럴꺼면서 조회수 : 5,092
작성일 : 2018-03-09 09:44:24
미사일 빵빵 쏘더니

핵으로 위협해서 돈 뜯어내려다

돈 안내놓고 오히려 압박을 받으니

돈안줘? 아님 말고..

그럼 핵 안할테니까 우리 친하게 지낼까?

요약하자면 이런건가요?


외국물먹은 젊은 사람이 지도자되면 북한 살림살이 나아지나했는데

이렇게 신속히 입장전환하고..

참 양아치스러운데..


제가 이해하고 있는 상황이 맞는건가요?
IP : 122.38.xxx.15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9 9:45 AM (175.115.xxx.188)

    잘 모르는것 같은데요

  • 2.
    '18.3.9 9:45 AM (220.116.xxx.125)

    국제 정세가, 북의 내부 상황이 그리 단순하게 돌아가고 해석 될리가요.
    많고 많은 계산이 깔린 거예요.
    우리 문프는 그 모든 경우의 수를 다 계산해서 오늘에까지 이끌어 온 거구요

  • 3. 루비
    '18.3.9 9:46 AM (1.251.xxx.27)

    그러게요
    삼성 알바 급여 걱정되실듯

  • 4.
    '18.3.9 9:46 AM (49.165.xxx.129)

    맞겠습니까?

  • 5. 응, 개누리들은 죽어도 이해
    '18.3.9 9:46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못할거야. 이해 안해도 돼!

  • 6. **
    '18.3.9 9:46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원래 목표가 평화협정이고 핵개발은 도구일 뿐이었으니

  • 7. 솔직히요
    '18.3.9 9:47 AM (199.115.xxx.48)

    김정은이 핵이라도 저정도 개발 안했으면
    미국이 김정은 말에 신경이라도 썼을까요?
    그것밖에 살 길이 없다 생각했었겠죠...

  • 8. ㅇㅇ
    '18.3.9 9:47 AM (175.223.xxx.189)

    너무 확확 변해서 저도 자세한 분석기사 같은거 있음 읽어보고 싶어요.

  • 9. ...
    '18.3.9 9:48 AM (220.116.xxx.252)

    하는 짓이 양아치스러운 건 맞지만, 전 김정은이 아주 비상하고 머리좋고 계산도 잘하고 배포도 아주 큰 사람같아 보이더라구요.
    위협하고 지를 때는 막 나가고 막 지르고 이익이 된다 싶으면 화끈하게 결정하고.....
    원래 이런 사람이 상대편이면 진짜 다루기 힘들죠.
    근데 문 대통령이 정말 잘 해내신 것 같아요

  • 10. 삼성 정직원
    '18.3.9 9:48 AM (117.111.xxx.246) - 삭제된댓글

    이해하지 날고 그냥 받아 들이세요^^

  • 11. 어떤
    '18.3.9 9:48 AM (73.193.xxx.3)

    한가지 결정에 수많은 요인들이 작용하는데
    마치 김정은이 외부요인에 전혀 영향받지않고 결정내릴 수 있는 것처럼 상황을 보시면 안되지 싶어요.

    무엇보다 문통의 흔들리지않는 대북정책이 사실 공이 크다고 보구요.

  • 12. 삼성 정직원아~
    '18.3.9 9:49 AM (117.111.xxx.246)

    이해하지 말고 그냥 받아 들이세요.

  • 13. ..
    '18.3.9 9:50 AM (110.70.xxx.21)

    이해하지마..그냥 살어

  • 14. 북한
    '18.3.9 9:51 AM (222.236.xxx.145)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북한이라도
    살림살이를 어떻게 낳겠나요?

  • 15. ....
    '18.3.9 9:51 AM (1.227.xxx.251)

    카톡 그만 보세요
    유투브 가짜뉴스도 그만 보시구요

    아베하고 친일자한당 빼고, 전세계가 전쟁위험 사라지는 한반도를 축복하고 있답니다~

  • 16. ...
    '18.3.9 9:51 AM (125.134.xxx.228)

    정치는 쇼입니다 원래!
    둘 다 지기 싫어하는데
    문프가 양쪽에 다리 놓아주고
    서로 자존심 세워준거 같아요.
    결과적으로 win-win 이 아니라 3국이 win-win-win

  • 17. 에고
    '18.3.9 9:53 AM (1.238.xxx.192)

    자한당 부류들 밑천 떨어져 걱정이 많겠네요 ㅋ ㅋ

  • 18. 저 개누리아니고 정말 모르는 시민이에요
    '18.3.9 9:53 AM (122.38.xxx.154)

    근데 한편으론 북한이 우리보다 일본에 바른말 잘하고 멋진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독도표시안된 한반도기는 들지 않겠다라든지 일본은 핵으로 바다에 쳐 넣어야 한다는 발언등.. 우리는 각종 상황에 의해 강대국눈치에 할말 못할말 다 가려 입다물고 있을때 북한의 막말이 사이다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 19. 세상을
    '18.3.9 9:53 AM (222.236.xxx.145) - 삭제된댓글

    다 뒤져도
    살림살이를 낳는 재주를 가진 사람은 없을텐데
    젊은 지도자라고
    살림살이 낳는 재주를 가졌을까요?
    글보니
    세상을 참 단순하게 보는것 같은데
    아무리 단순해도
    사람이 살림살이를 낳지는 못하잖아요?

  • 20. 모른다니
    '18.3.9 9:55 AM (222.236.xxx.145)

    김정일이 말했잖아요
    물론 다 믿을순 없기도 하지만
    북한이 공격당할 염려가 없다면
    핵은 필요없다라구요
    공격 방어용으로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는데
    뉴스를 안보시나봐요

  • 21. ...
    '18.3.9 9:56 AM (61.80.xxx.90)

    낳긴 뭘 낳아

  • 22. 그건
    '18.3.9 9:56 AM (115.138.xxx.20)

    인민들이 굶어 죽을 지경인데 가만히 있겠어요
    고난의 행군때와는 차원이 다르게 깨어(?)있는데
    여차하면 내란이라도 일어나죠
    거기에 다행히 우리 문통은 대화가 통하는 이성적인
    사람이고요,,박돌대가리는 뭔말을 해도 못알아 들으니
    김정은도 답답해을듯요ㅋ

  • 23. 다인
    '18.3.9 9:57 AM (65.197.xxx.41)

    낳아요? 뭘 낳아요 살림살이를 어케 낳는다는겨..일단 지켜봅시다 북한은 원래도 저랬슈..그리고 대외적으로 꽁꽁 봉쇄되고 개무시 당하고 유일한 무기가 핵하나 인 상태라면 보통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들죠. 그리고 정치 외교라는 것은 무조건 자기 이익대로 움직이는 겁니다. 미국이든 북한이든. 그런 애들을 상대하며 평화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문프가 거의 예수님 급인듯...

  • 24. ㅇㅇ
    '18.3.9 9:58 AM (112.218.xxx.220) - 삭제된댓글

    목표가 자기네 체제유지 딱 한가지 아닌가요.
    간섭말라고 핵으로 협박도 해봤다가, 살짝 문도 열어봤다가..
    통일까지는 몰라도 그냥 영구 종전이라도 되면 좋겠어요.

  • 25. .............
    '18.3.9 10:00 AM (66.41.xxx.203)

    에효.............

  • 26. 삼성,자한당 관련없는 시민..낳아 죄송..
    '18.3.9 10:02 AM (122.38.xxx.154)

    언제나 위협은 북에서 먼저했지.. 공격당할 염려가 없다는것은 북도 알았을텐데.. 미국이 남한에 주둔하는것 자체가 위협이라는건가요? 그럼 핵 없앨테니 미국은 꺼져라던가.. 뭔가 거는 내용이 있을듯한데.. 그게 뭘까요?

  • 27. 원래
    '18.3.9 10:03 AM (110.15.xxx.98)

    북한애들이 미사일 쏘고 그러는것도 잘 보면
    절대 선을 넘지 않았어요.
    그냥 중국한테 돈달라고 쏜거죠.
    걔네들도 알아요. 조금이라도 선을 넘으면 조ㅈ 되는거.
    그런데 이번에 트럼프까지 블러핑 대열에 참여했으니
    그 선이라는 것이 좀 어려워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왕 체재 유지할 것이면 평화 제스쳐를 미리 선수친건 아닌가 싶습니다.

    만일 문프가 대통령이 아니고
    안촬이나 홍발정이 그자리에 있었다면,
    혹은.. 2년전 대세처럼 김무성이었다면(으..소름)
    우리나라는 쏙 빼고
    지들끼리 꽁냥거린다음에
    북한이 미국이 허용하는 한에서 약간의 도발을 했을지도 모르죠.
    (그러다가 연평대전같은거 한두번 더 일어났을수도 있고)
    그러면 미국은 우리나라에 무기팔아먹기도 쉽고 트럼프도 북한 핑계로 미국내 지지 얻고...

    우리에게 문프가 없었다면.. 진짜...ㅎㄷㄷ

  • 28. ....
    '18.3.9 10:05 AM (115.140.xxx.149)

    원글님. 김정일도 한국에 미군주둔이 불가피하다고 말할 정도였어요.
    주위에 중국,러시아,일본이 있는데 한국에서 미군 주둔은 계속됩니다. 미군 철수 같은 말 하면
    모든 협상은 결렬이에요.

    북한은 체제 보장받고 미국과 수교 하고 싶은 거죠.

  • 29. ..
    '18.3.9 10:05 AM (175.192.xxx.72)

    체제보장해달랬잖아요. 그게 조건이에요.

  • 30. ..
    '18.3.9 10:05 AM (117.111.xxx.92)

    원글님 정말 궁금하시면 시간 있을때
    정치관련 팟캐스트 들어보세요.
    잘 몰랐고 지금도 잘 모르지만
    팟캐스트 들으면 도움 많이 됩니다. 재미도 있고.
    저는 김어준 팟캐스트 듣고
    이 돌아가는 상황이 정말 훤히 보여서 재미있고 신기하기도 하고 이런걸 미리 알려준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31. 퓨쳐
    '18.3.9 10:15 AM (114.207.xxx.67)

    체제 보장은 지금도 하고 있는 거고...
    북은 70년 이상을 김씨 일가가 통치하고 있어요.
    전세계와 수교하고 대사관도 만들어 놓고.

    김정은에게 문재인이 준게 뭔지가 정말 궁금합니다.
    경제에 대해 어디까지 벨트를 내린거야!

  • 32. 자신감 때문이죠
    '18.3.9 10:15 AM (114.129.xxx.47)

    이미 작년 11월에 북한은 핵무력이 완성 되었다고 선언했습니다.
    대화 상대인 미국이나 우리나라와 대등하게 대화가 가능한 힘을 가지게 됐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대화에 나서려는 겁니다.
    권투시합으로 따지면 체급의 차이가 심한 선수끼리는 싸워봐야 체급이 높은 쪽이 이기는 게 당연하거든요.
    하지만 체급이 비슷할 경우에는 누가 이길지 모르죠.
    북한은 이제 미국이나 우리나라와 체급이 비슷하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겁니다.
    그래서 대화라는 링 위에 올라온 거네요.
    북한이 핵무력 완성을 선언한 며칠 후 김홍걸 위원장은 블롬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핵완성 선언은 대화의 신호탄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이미 오래전부터 남북대화는 물론 북미대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상황을 이미 예측하고 그에 따른 준비를 마친 상태로 보입니다.
    때문에 눈앞의 권력에만 눈이 먼 자한당이나 바미당 멍청이들의 헛소리는 개소리에 불과하니 이제 더는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 33. ...
    '18.3.9 10:16 A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저도 정치무식자지만...핵이라거 말예요..왜 세계평화라는 미명아래...강대국들은 핵을 보유해도 되는건지...솔직히 이해 안돼요...모든 핵을 없애고 보유하려는 국가를 처단하는 거라면 모를까....

    힘쎈 지들은 가져도 되고...힘약한 나라는 지들이 지켜주니까 없애야하고...지들말 잘 듣고....

    그거에 반기 들고 있는 곳 중 하나가 북한............

    중국이랑 미국이랑 러시아 영국 프랑스 강대국들이 싸우기 시작하면 언제든 그 전쟁터가 될곳이..
    한반도라는 걸 아니까...우리를 희생삼아 지네들 싸우면 너네도 지기삔다고 눈뻘겋게 째리고 있는 듯보이는건...

    저만 그런건지...
    그냥..때로....북한이 가끔씩 하는 거 보면...낸테 다가오지마..
    헛짓거리하지마...엄한짓하지마...내도 살아가야 돼...뭐 그런 시츄에이션같아보여서....

  • 34. 체제보장이
    '18.3.9 10:27 AM (58.120.xxx.6)

    되려면 북미 수교 해야되고 평화협정 맺아야 하죠.
    북한이 제일 두려워하는 시나리오는 중동 시나리온데 중국 때문에 그렇게 안될수도 있지만 가능성도 있으니 미국에 더더욱 평화 협정으로 체제보장을 원하는거죠.

  • 35. 원래부터 누구도 체제위협안했는데요..
    '18.3.9 10:28 AM (122.38.xxx.154)

    핵포기대신 뭘 걸었는지가 궁금합니다.. 남한은 뭘해도 눈치밥에 눈알 굴리고 있고 북한은 상또라이지만 여기저기 할말은 하고 사는게 좋아보이기도 하네요..

  • 36. 상대방의
    '18.3.9 10:34 AM (125.177.xxx.55)

    강한 힘을 오히려 이용한 형국
    북한은 원래부터 북미수교를 가장 염원했었고 그 직전까지 갔다가도 늘 미국정권이 바뀌면서 유야무야..
    이번에는 죽기 직전까지 핵실험으로 트럼프 자극해놓고 마지막 전쟁 일보직전까지 가서야 문통과 남북정상회담 합의
    극적으로 평창올림픽을 염두에 둔 거라면 외교천재인 것 같음
    물론 우리대통령이 문재인이었다는 건 김정은에게도 문재인 보유라는 행운으로 작용....

  • 37. 주식
    '18.3.9 10:36 AM (124.49.xxx.61)

    오르겠네요. 기술주 관광주 등등

  • 38.
    '18.3.9 10:40 AM (49.165.xxx.129)

    퓨처 우짜냐? 다른 일자리 알아봐야겠다.

  • 39. 퓨처의
    '18.3.9 10:42 AM (73.33.xxx.53)

    퓨처가 참 걱정되네요......

  • 40. ㅇㅇ
    '18.3.9 10:58 AM (112.218.xxx.220) - 삭제된댓글

    우리야 제대로된 국가라고 인정을 안하지만, 북한 입장에서는 계속 체제가 위협받는거죠.
    계속 북미수교 얘기했는데 틀어지면서 김정은 참수작전 얘기까지 나왔으니..
    경제압박도 더욱 심해지고 있구요.
    911테러때도 북한은 자기들이 안했다고 테러반대한다고 바로 성명냄

  • 41. 기다림
    '18.3.9 10:58 AM (115.140.xxx.149)

    김정은 스타일도 감안해야 할 듯요.
    미국과 수교하고 세계 속의 국가로 인정 받고 다른 정상들처럼 정상외교도 하고
    그런 욕망이 강한 듯 하고요,
    근데 지난 7년간은 오바마,아베,박근혜 이들이 전략적 인내라며 북한을 방치하고 무시하고 고립시킴.

    그러니 당연히 핵고도화 할 수밖에 없죠. 살아남을 방법은 그것밖에 없는데.

    문대통령은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를 위해 미국과 북한의 중매자로 기꺼이 나섰고
    트럼프는 또라이지만 사업가 기질이 강하고

    김정은 입장에선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겁니다.
    김정은에겐 마지막 기회이고, 김정은도 그걸 잘 알고 있는거 같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883 청원) MB 접대 받은 조중동 기자들 조사해달라 24 청원 2018/03/25 1,602
793882 키스먼저할까요 에 나온 영화 뭐에요? 2 ... 2018/03/25 1,115
793881 게스 리바이스 캘빈 청바지는 엉덩이크면 못입죠? 7 ㅜㅜ 2018/03/25 2,087
793880 샴푸가 눈에 들어가 따가우면 성분이 안좋은 걸까요? 6 .. 2018/03/25 1,875
793879 일상생활에서 굳이 한글놔두고 엉터리 영어 왜 쓰나요? 24 . . 2018/03/25 2,815
793878 주어없음' 레전드 질문에 당황하는 나경원 4 이런나쁜뇬 2018/03/25 3,044
793877 정진석 페이스북 ㅋㅋㅋㅋㅋㅋㅋㅋ 8 ㅇㅇ 2018/03/25 2,911
793876 정말이지 일본은,, 4 ㅊㅊㅊ 2018/03/25 1,297
793875 40대분들 신발 어떤 스타일신으세요? 코디를 못하겠어요 24 ㅇㅈㅇ 2018/03/25 7,634
793874 중딩 심화문제는 잘 맞고 연산문제는 풀때마다 복불복인데 연산문제.. 4 중딩 2018/03/25 1,071
793873 오늘 일요일 특별식 있으세요? 13 oo 2018/03/25 2,724
793872 The Last Rose of Summer - 켈틱우먼 보이스 2018/03/25 384
793871 주사비(빨간코) 치료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3 ... 2018/03/25 2,145
793870 언니들!!나 가출했어요 9 오예 2018/03/25 3,168
793869 아이들 사고날뻔했는데 동네 엄마 대처가 10 ㅎㅅㄱ 2018/03/25 3,387
793868 수시 수능 최저를 없애라고요???? 25 ㅇㅇ 2018/03/25 3,430
793867 이번 3월 모의고사 어렵지 않았나요 5 ㅇㅇ 2018/03/25 1,490
793866 인강을 들으면 공부가 되나요? 9 ㅇㅇ 2018/03/25 2,402
793865 한식 대가께 문의 드려요 2 고수 2018/03/25 515
793864 고1 영어내신대비 도와주세요 11 마r씨 2018/03/25 1,716
793863 다람쥐에게 묻고 싶어요.. 도토리도 맛이 다 다른지? 23 대답해줘 2018/03/25 3,804
793862 봄 아우터 색상 좀 골라주세요 5 ^^ 2018/03/25 1,532
793861 눈에 기름이 많이 끼었다는데요 5 봄 봄 2018/03/25 2,815
793860 이시간만 되면 얼굴에 열이나고 발갛게 되는데 2 ... 2018/03/25 813
793859 비보호 좌회전과 유턴시... 3 초보운전 2018/03/25 1,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