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이 마다해도 비핵화로드맵을 설득한 문프

[ㅇㅇ]

정치부회의에서 들었는데요
김영철이 왔을 때
안듣고 싶다고 하는데도
문프가 붙잡고 계속 말했대요.
그 진심이 통했나봅니다.

[열일]

하시는 문통 갈 길이 멀어도 그 진심을 알아 든든합니다.

[ㅇㅇ]

미춰.
전에 어떤 서울대 교수가 말하길
문재인 대통령이 눈 꿈뻑꿈뻑 하면서 말하면 도저히 그 얘기를 안 들어줄 수가 없답니다. ㅎㅎ

[보라]

눈에 보이는 이런 성과를 위해 밤낮으로 분초를 다투며 얼마나 치밀하게 일들을 하셨는지 감히 상상도 못할 지경입니다.

[ㅇㅇ]

백년쯤 뒤에는 광화문에 문대통령 동상이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 동상과 나란히 설지도...

[넘넘]

든든해요
세상 안심 ᆢ
근데 얼마나 피곤하실까 걱정되요
보약이라도 지어드리고 싶네요

[눈 껌벅 껌벅]

몇번 하셨을듯. ㅎㅎ
그 큰 눈속에서 진심을 읽은거죠. 일체의 개인적 사심없이 오직 국가와 민족만을 생각하는 진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