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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보셨어요?

어뜨케? 조회수 : 8,991
작성일 : 2018-03-09 03:13:12
오피스텔 CCTV에 안희정 찍혔다..피해자와 따로 출입 | 다음 뉴스 - http://v.media.daum.net/v/20180308180902407?f=m

정말 이상하지않아요?
자발적으로 갔다가 자발적으로 나오는데
성폭행인가요?

성폭행은 강제로 끌어다 하는건줄 알았어요.
IP : 210.96.xxx.161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9 3:30 AM (125.209.xxx.2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안희정이 잘한건 없지만. 김지은도 정상은 아닌걸로 보여요.
    거부쉽지않았던거도 알겠고 성폭행 당할 수 밖에 없던거한번은 이해할 수 있지만 이후에 때려치지도 않고 계속 같이 일한것도 어이없고.

    캠프에서 일할정도면 정치적으로도 관심 많았단거고,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안희정 눈에 띄었을정도면 솔직히 본인이 잘보일라고 엄청 나댄게 아니면 불가능하죠.

    정식공무원도 아니니 이 사건에서 이기든 지든 이 참에 이슈화시켜서 자기 이름이 세상에 알려지길 바란것같아요. 욕을 먹더라도 인지도 올려서 정치를 하고싶어하는 사람 느낌이 납니다.

    jtbc 나왔을 때도 전 이상했거든요. 눈도 제대로 앞을 안보고 말도 이상하게하고.. 뭔가 숨기느라 눈 돌리고 목소리는 연약해보일라고 연기하는 느낌이랄까?

    미투 지지하지만 이 사건은 미투범위가 아닌 느끼 강해요. 정봉주 사건도 그렇고.

  • 2. 정말
    '18.3.9 3:33 AM (210.96.xxx.161)

    각본대로 움직이지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주어 없다.

  • 3. midnight99
    '18.3.9 3:38 AM (90.202.xxx.18)

    벌써 찌라시 돌더군요. 더욱 의혹이 짙어질겁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과하게 정의감과 동정심 표출하며 2차 가해 운운하고 합리적 의심조차 막으려던 이들.
    곧 겸연쩍어서 꿀먹은 벙어리될 지도.

    김용민의 정치쇼, 삼변시대에 나온 변호사들도 그랬죠. 워낙에 위계와 위력에 의한 간음은 전례가 없고, 유죄로 결론나는 경우도 전무후무해서 양형기준조차 없다고.

    안희정의 오입질로 유발되긴 했지만, 결국은 선거를 목전에 두고 현 정부와 여당에 생채기내려고,
    있는 국물, 없는 국물 짜내며 질질 끌고 가겠죠.

  • 4. ....
    '18.3.9 4:08 AM (210.104.xxx.199)

    저도 촉이 좀 좋은 사람인데..

    이 여자분 보면 뭔가 이상해요..

    안희정이 했던 말이라면서 하는 말들도 지사가 당연히 수행비서에게 할수 있는 말들인데 그말들은 성관계 프레임 안에서 해석하려 드는것도 이상하고..

    그냥 그여자분은 사람들 말에 너무 쉽게 흘러갈것 같은 느낌..이리 이용되고 저리 이용되고 그런..

  • 5.
    '18.3.9 4:23 AM (210.96.xxx.161)

    댓글 중에 너무 웃겨서요.
    '나같으면 가위들고 간다.'

  • 6. midnight99
    '18.3.9 4:48 AM (90.202.xxx.18)

    아닌게 아니라, 가위를 못들고 가면, 핸드폰으로 녹음이라도 해야합니다.

    변호사가 예로 든게, 신안군 여교사의 사고후 대처방식이었어요. 효과적이고, 즉각적이었죠.
    많이 긴장되고 무섭겠지만, 피난훈련 받는 것처럼 우리 아이들한테도 가르쳐야 합니다.

    안희정 건은 일단 폭행과 강압의 증거가 없고, 폭로 시기까지 텀이 길다는게 피해자에게 불리할거라고 했고,
    김양이 겪은 바와 유사한 피해를 입은 다른 여성이 있다는 것은 안희정에게 불리할거라고 하더군요.

  • 7. ...
    '18.3.9 4:53 AM (220.126.xxx.166)

    자진해서 간 정황이 거의 확실시 되는 순간이네요.
    확실하다면 무고죄로 유래없는 판결을 내려야 겠어요.

  • 8. ....
    '18.3.9 5:34 AM (175.223.xxx.140)

    지극히 평범한 도덕관의 미혼 기혼 3,40대 평균 학력 여성들과 안희정에 대해 대화해보면 안희정은 미@놈인건 명확하지만 여성분도 이해가 안간다는게 공통 의견입니다. 과연 강압만에 의해서 몇 개월간 수차례 성관계? 상식적인수준인가요? 한국땅에서 평범하게 사는 여성 수준에서도 이해가 안갑니다만.

  • 9.
    '18.3.9 5:54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미친 2차 폭행병 환자들 지랄났네.
    왜 그러고들 사냐

    니들도 성폭행 당하면 미투해.
    당한 니들 이해안간다고 해줄게.

    주기적으로 사람 풀어대나.
    미친 것들 많고만

  • 10. midnight99
    '18.3.9 5:59 AM (90.202.xxx.18)

    위에 223.62.xxx.84 야말로 입조심해요.

    성폭행 피해여성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람이,
    똑같은 피해를 입으라고 다른 이들을 저주합니까??!!!

    요며칠 이런 식으로 폭언을 일삼는 댓글들이 많던데,
    그런 행동이야말로 미투에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 11.
    '18.3.9 6:20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말조심하라뇨
    안타까운데 2차폭행합니까?

    제가 말하는 2차 폭행이랑 다를게 뭡니까?
    뭔 저주에요
    미투하면 똑같이 2차폭행해주겠다는게

    2차 폭행 일삼는 당신들이야말로
    미투 피해자에 저주인거죠.
    뭐라는거야

  • 12.
    '18.3.9 6:21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말조심하라뇨
    안타까운데 2차폭행합니까?

    제가 말하는 2차 폭행이랑 다를게 뭡니까?
    뭔 저주에요
    미투하면 똑같이 2차폭행해주겠다고
    피해자 되어야 느낄거냐고
    말해주는거잜아요

    2차 폭행 일삼는 당신들이야말로
    미투 피해자에 저주인거죠.
    뭐라는거야

  • 13.
    '18.3.9 6:23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말조심하라뇨
    안타까운데 2차폭행합니까?

    제가 말하는 2차 폭행이랑 다를게 뭡니까?
    뭔 저주에요
    미투하면 똑같이 2차폭행해주겠다고
    피해자 되어야 느낄거냐고
    말해주는거잖아요
    말귀를 그렇게 못알아먹어요?
    그러니 2차폭행 옹호하지 ㅉㅉ

    2차 폭행 일삼는 당신들이야말로
    미투 피해자에게 저주하는거죠.
    뭐라는거야

  • 14.
    '18.3.9 6:24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midnight99
    '18.3.9 5:59 AM (90.202.xxx.18)
    이야 말로
    확대해석하며 호도하지마세요

    대체 뭐라는거야

  • 15. Òoooo
    '18.3.9 6:29 AM (116.125.xxx.51)

    근데..비서실에서 합의하에 했다고 했는데
    안희정은 아니라고 했잖아요

  • 16. midnight99
    '18.3.9 6:31 AM (90.202.xxx.18)

    뭐라는지 몰라요?
    뭐라는지도 모르면서 되도안한 댓글을 연속적으로 벌벌떨면서 달아요?

    그 동안 마타도어하고 누군가 따끔히 지적하면 이성을 잃고 덤비던 악플러들이랑 참 놀랍게 닮았네...
    왜 그럴까?

  • 17.
    '18.3.9 6:32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당신이야 말로 마타도어죠
    왜 그럴까요 대체
    뭐라는지도 모르고
    놀랍게 닮아서 비방하고
    흐름도 안보고요

  • 18.
    '18.3.9 6:33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진짜 새벽에 똘끼 가득한 사람들 정말 많구나ㅉㅉ

  • 19.
    '18.3.9 6:34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당신이야 말로 마타도어죠
    왜 그럴까요 대체
    뭐라는지도 모르고
    악플러랑 놀랍게 닮아서 비방하고
    흐름도 안보고요

    진짜 새벽에 똘끼 가득한 사람들 정말 많구나ㅉㅉ

  • 20. ....
    '18.3.9 6:35 AM (218.37.xxx.143)

    조민기 사건의 피해 학생들은 혼자가지 않으려 했다는데...

  • 21. ㅣㅣㅣ
    '18.3.9 6:35 AM (59.187.xxx.68)

    223.62님
    왜 그렇게 열내세요 법대로 하면 될 일인데...
    맛있는 아침 식사 하시고 출근 잘 하세요
    요즘도 은근 춥네요

  • 22.
    '18.3.9 6:39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59.187 님
    새벽에 이 글 뿐만아니라
    글이 또 있어요.

    말씀대로
    법대로 하면 될걸
    새벽부터 다시 2차 폭행 시작이잖아요.
    너무하는거 아닌가요?

    님도 맛있게 아침식사하시고 따뜻하게 출근 잘하세요

  • 23. ..
    '18.3.9 6:49 AM (118.39.xxx.210)

    뉴스룸에서도 직접적으로 거부하지 않았다했어요 싫다는 소리를 안했는데 알아들을줄 알았다는게 좀 걸렸어요
    정치인 비서라는게 임기가 길지도 않고 몇달하고 그만두는경우 부지기수인데 그렇게 끔찍한 성폭행을 당해가며 지킬 가치가 있는 일자리였나요?

  • 24.
    '18.3.9 6:57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제발 상황을 단편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정무직 비서 임기가 길지 않다고
    조금 있다 뛰쳐나오면, 경력으로 인정 안해줘요.
    끔찍해도 자발적으로 못 뛰쳐나오는 성향도 있는거고요.

    제발들 부탁인데
    법원 판결 나올 때까지
    이해안된다며 2차 폭행들 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미화원도 가치있다 가치두면
    가치있는 직업이라고요.

    법원 최종 판결 나올때까지
    갑론을박 그만들 좀 합시다!!!

  • 25. 똑같은 년놈
    '18.3.9 7:03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여자는 다른 정치욕심에 남자는 성적욕심에 둘다 똑같은거 아닌가요?

  • 26. 으이구
    '18.3.9 7:06 AM (210.96.xxx.161)

    둘이 사귀다 틀어진것같아요.

  • 27.
    '18.3.9 7:11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소귀에 경읽기 고만

    사귀다, 불륜이다
    이런걸로 생각들 하는것도 용하다
    ㅉㅉ

  • 28. metal
    '18.3.9 7:17 AM (27.177.xxx.45)

    저도 김ㄱㄷ이나 조ㅁㄱ는 진짜 미친넘들맞는것같은데 이건은 좀 ..이상한것같긴합니다

  • 29. 으이구
    '18.3.9 7:18 AM (223.39.xxx.233)

    성폭행당한 또다른 여성은 어찌 설명할래요?
    그여자도 사귀다가 틀어진건가요??
    양다리 삼다린가요? 그와중에?
    이런 추즉때문에 여자들이 당하고도 찍소리도 못하고 수백년째 산거에요
    앞으로도 한참 멀었네요

  • 30. 참나
    '18.3.9 7:20 AM (210.96.xxx.161)

    지발로 들어가고 지발로 나왔고만.무슨 폭행?

  • 31. 또님도 좀 이상해요
    '18.3.9 7:20 AM (39.116.xxx.164)

    전혀 객관적으로 보이지않아요
    명백한 성폭행사건인것에 대해 갑론을박하는거봤어요?
    합리적의심이 드는 상황에서 왜 자꾸 무조건
    여자가 피해자가 되어야하는것처럼 입틀막을 하려고
    할까요
    안희정이 유부남이라 나쁜놈인거랑 별개로
    성폭행인지 섹스스캔들인지 밝혀야할 문제로 보여요

  • 32. 와 여기 아줌마들
    '18.3.9 7:25 AM (223.62.xxx.142)

    그럼 그래 아줌마들이 안희정 편들고 싶다 치자!
    그럼 좀 기다려 수사 결과 기다려 보는게 그케 힘드나요?
    지금 결과 나온것도 아니고
    남자놈은 나타나지도 않았는데
    그케 못기다리고 안달복달 안희정 감싸주고싶어 안달들 났나?
    이거 도대체 뭐에 안달난 여자들이여?

    이래서 괴물들이 설치는 나라가 된겨~~

  • 33.
    '18.3.9 7:31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그걸 왜 댁들이 하냐고요
    법원서 판결 내리기 전까지는 갑론을박이죠

    입틀막으로 보여요 이게?
    님들말대로 불륜 판정 나거든
    그때 까세요

    판결도 나오기 전에
    '18.3.9 7:20 AM (39.116.xxx.164)님 처럼
    그러는게
    전혀 객관적으로 안보이는거에요.

    진짜 소귀에 경읽기들이다.
    이래놓고 본인들 억울한일 당하면
    얼마나 하소연 할라고.
    그 때 똑같이 남들 차가운 시선 받아봐야
    아. 남일 말 함부로 안하는구나 깨닫지.

    똥인지 된잣인지 먹어봐야
    판단되나보네 ㅉㅉ

  • 34.
    '18.3.9 7:33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그걸 왜 댁들이 하냐고요
    법원서 판결 내리기 전까지는 갑론을박이죠

    입틀막으로 보여요 이게?
    님들말대로 불륜 판정 나거든
    그때 까세요

    판결도 나오기 전에
    '18.3.9 7:20 AM (39.116.xxx.164)님 처럼
    그러는게
    전혀 객관적으로 안보이는거에요.

    진짜 소귀에 경읽기들이다.
    이래놓고 본인들 억울한일 당하면
    얼마나 하소연 할라고.
    그 때 똑같이 남들 차가운 시선 받아봐야
    아. 남일 말 함부로 하면 안되는구나 깨닫지.

    똥인지 된잣인지 먹어봐야
    판단되나보네 ㅉㅉ

    인생 불쌍타
    왜들 그러고 사는지 ㅉㅉ

  • 35. midnight99
    '18.3.9 7:33 AM (90.202.xxx.18)

    상대 여성에 대한 의문이 안희정의 결백을 주장하는건 아니죠.

    수신제가평천하라는데, 안희정은 수신도 못하잖아요. 안희정은 이미 나쁜놈 판정내려졌죠.

  • 36. 참 멍청들 하다
    '18.3.9 7:33 AM (39.7.xxx.100)

    호텔 따라 들어가면 섹스해도 된다는 전제를 까니깐
    이게 합리적 의심이니 뭐니하며 수근 거리시는데
    법적으로 동일 장소 자발적 출입이 그것이 숙박업소라고 해도
    합의적 성관계로 귀결되기엔 한치의 합리성도 없는 의심입니다

    성폭행은 합의되지 않은 성관계에요
    동일장소 출입이 성관계 합의를 의미한다는 것을 증명할 분 계세요?
    무엇으로?
    보셨나요?
    성관계 도중이라도 거부 의사를 보일시 계속되면 성폭행이에요
    그 거부의사는 싫어 라는 말 한마디가 될 수도 있는거죠
    당연히 법적 효력이 있구요
    두번째 피해자에겐 문자 등의 증거도 있던걸요
    이미 너를 가져서 미안하다는 사과를 받은 빼박 첫번째 피해자랑 같은 발언
    괘념치 말라는 문자

    이들은 권력 관계라는 점을 상기하세요
    피해자의 생사여탈권을 쥔 상사가 또 부릅니다
    또 성폭행이 일어나면 어쩌지라는 걱정과
    상명불복종에 대해 부당한 처우를 받진않을까라는 염려
    그 두가지 갈등에서 여성은 선택이란 것을 해야할까요?

    그들에겐 선택권은 없습니다
    또 성폭행이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바람으로 상사의 명을 수행할 뿐이죠
    그게 사회생활이라는 것
    권력형 범죄 피해자의 딜레마에요

    2차 가해를 정말 아무렇지 않게 막 내뱉으시네요 다들

  • 37.
    '18.3.9 7:34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그걸 왜 댁들이 왈가왈부 하냐고요
    법원서 판결 내리기 전까지는 갑론을박이죠
    그럼 친목모임 합니까? 참나

    입틀막으로 보여요 이게?
    님들말대로 불륜 판정 나거든
    그때 까세요

    판결도 나오기 전에
    '18.3.9 7:20 AM (39.116.xxx.164)님 처럼
    그러는게
    전혀 객관적으로 안보이는거에요.

    진짜 소귀에 경읽기들이다.
    이래놓고 본인들 억울한일 당하면
    얼마나 하소연 할라고.
    그 때 똑같이 남들 차가운 시선 받아봐야
    아. 남일 말 함부로 하면 안되는구나 깨닫지.

    똥인지 된잣인지 먹어봐야
    판단되나보네 ㅉㅉ

    인생 불쌍타
    왜들 그러고 사는지 ㅉㅉ

  • 38. 142님
    '18.3.9 7:35 AM (39.116.xxx.164)

    유부남에 정치인이라 무조건 성폭행가해자가 되고있는건
    괜찮아요?
    그렇게치면 안희정이 성폭행범인지 확인도 안됐는데
    성폭행범으로 낙인부터 찍어버리는것도 하면 안되죠
    안희정도 인권있는 인간인긴 김지은이랑 똑같아요
    합리적의심하는 사람들을 안희정 감싸는거라 생각하는것도
    편협한 시각이란거 알아두세요
    누구됐든 억울한일은 없어야한다는거예요

  • 39. midnight99
    '18.3.9 7:40 AM (90.202.xxx.18)

    그리고 자꾸 성폭행이라는 자극적 단어를 사용하는데,

    김지은 변호인단도 검찰에 고소장 제출하면서 성폭행이라는 단어를 못썼어요.

    법적으로 성폭행을 입증하기 매우 힘들다는 판단에서죠. 그래서 위계 혹은 위력에 의한 간음이 된겁니다.

    알고 써야죠. 일부러 사람들 자극할 거 아니라면요.

  • 40. 일반적 성폭행?
    '18.3.9 7:41 AM (116.36.xxx.35)

    안희졍..미친개예요
    정치하겠다고 한 인간이. 암튼 개고
    그여자도 보통 당한 사람들과는 다른 케이스같아요
    인터뷰때 일부로. 상하관계라 자긴 거역할 수 없는 위치 강조한게 상하가 그런거까지 포함해야한다고 생각되서 성폭력인거라 생각됐는데도 그뒤로 몇번을 더 당한걸꺼요.
    애들도 한번 당하고 니면 그담엔 조치 취했을테고
    그자리 놓치기 싫어서?
    정규 공무원도 아니었다면서요
    그리고 그 둘만의 탤레그램? 그것도 미치개가 써놓은거보면
    맘 다친 연인 달래듯 문자보낸거 같고

    어찌됐건 암희정은 성폭력아니여도 끝이죠.
    부인두고 딴년이랑 한거니까
    그치만 저여자가 주장하는 성폭력은 아닌거같은데

    저여자 목적이 암희정 수렁에 빠트리는거였음
    목젇달성했네요

  • 41. midnight99
    '18.3.9 7:41 AM (90.202.xxx.18)

    합리적의심하는 사람들을 안희정 감싸는거라 생각하는것도
    편협한 시각이란거 알아두세요 22222222222222

    그런데,
    편협한 시각아니라 작정한 프레이밍일지도??

  • 42.
    '18.3.9 7:42 AM (49.167.xxx.131)

    처음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우리가 회사관두기 어려워 신의직장이라 사장님이 호텔로 오란다고 기진않잖아요?

  • 43. ...
    '18.3.9 7:45 AM (1.252.xxx.235)

    ..
    '18.3.9 6:49 AM (118.39.xxx.210)
    뉴스룸에서도 직접적으로 거부하지 않았다했어요 싫다는 소리를 안했는데 알아들을줄 알았다는게 좀 걸렸어요
    정치인 비서라는게 임기가 길지도 않고 몇달하고 그만두는경우 부지기수인데 그렇게 끔찍한 성폭행을 당해가며 지킬 가치가 있는 일자리였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안희정이 못알아듣고 같이 합의를 했는데
    미안하다 괘념치 말거라
    이딴 소리를 하나요?
    그리고 정말 님 끔찍한 2차가해 하시네요
    님 보기엔 보잘것 없는 직장을 잃기 싫어서 영혼을 팔았다
    이 말이신거 같은데요
    왜 부당한 일을 당하고 피해자가 그만 두는 일을 당연시 하세요?
    김지은씨 덕분에 더러운 정치인이 세상에 드러난거 안보이세요?
    그 덕분에 미투운동이 더 가열차진거 안보이시냐구요
    그 용기는 자신의 인생을 담보로 한 것이었어요
    한치 혀만 살아서 사람 인격 모독하는 님은
    아마 상상도 못할 용기죠
    님같은 사람은 미투운동으로 변할 사회의 혜택은 누리시면서 또 다른 사건이 생기면 피해자를 2차가해하며 사시겠죠
    그리 평생 사세요 그게 님한테 어울려요

  • 44. ...
    '18.3.9 7:47 AM (1.252.xxx.235)

    아줌마들 합리는 내가 아는 합리랑 다른가바요
    그래서 말이 안통하는 구나

  • 45. ㅇㅇ
    '18.3.9 7:48 AM (121.168.xxx.41)

    원글님 이하 피해자가 자발적인 거 아니냐고
    주장하시는 분들 꼭 봐야 될 영상.
    https://youtu.be/97sFK_Jg00I

  • 46. ㅇㅇㅇ
    '18.3.9 7:51 AM (1.251.xxx.27)

    난 그 문자도 이상하던데
    혼자 열나게 쓰고 낚는 분위기
    생긴것도 맹한게
    비서진인지 혼자 여자고
    제일 일 못하게 생겼고
    거지꼴로 왔다리갔다리 하더만

  • 47. 참내 암희정변호를
    '18.3.9 7:56 AM (116.36.xxx.35)

    일반적으로 미안하다...는 내가 상대한테 잘못했을때예요. 어떤 잘못 인지는 모르죠.

    그런데 그뒤에 갖잖게 괘념치 말아라 .이건 내 힘든걸 넌 신경쓰지말라는 뜻으로 주로 사용하죠.
    네가 당한걸 넌 괘념치말거라...이게 말되요?

    정치는 끝이지만 미투본질에는 어긋나는 상황인듯하네요

  • 48. 말되네요.
    '18.3.9 8:00 AM (210.96.xxx.161) - 삭제된댓글

    그뒤에 갖잖게 괘념치 말아라 .이건 내 힘든걸 넌 신경쓰지말라는 뜻으로 주로 사용하죠.
    네가 당한걸 넌 괘념치말거라...이게 말되요?

    정치는 끝이지만 미투본질에는 어긋나는 상황인듯하네요22222

  • 49. ㅋㅋ비유 찰지네
    '18.3.9 8:00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신의 직장이라도 사장님이 호텔로 오란다고 가진 않잖아요?22222

  • 50. 안희정
    '18.3.9 8:06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계속들 지지할태세네
    끔찍함

  • 51. ㄹ리
    '18.3.9 8:08 AM (58.120.xxx.63)

    엊그제 미장원 갔더니만 많은 사람들이
    안희정도 욕하지만 상대방 여자를
    더 이해할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한번이야 그럴수있더 치더라도 그이후 싫으면
    왜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공관을
    스스로 찾아가기 까지 하느냐고

  • 52. 작전글인거 다 보이니 그만좀.
    '18.3.9 8:13 AM (211.178.xxx.174)

    몇 명이서 모여서 주거니받거니
    아니졍 옹호글 쓰는데.너무 일차원적이네요.
    이렇게 돈 몇푼때문에 다른사람한테 대못박으면
    그거 다 나중에 자식이 받아요.

  • 53. .....
    '18.3.9 8:15 AM (223.38.xxx.226)

    2차가해 댓글들 withyoujieun@gmail.com에 신고했습니다.

  • 54. .....
    '18.3.9 8:15 AM (223.38.xxx.226)

    작전글인거 다 보이니 그만좀
    몇 명이서 모여서 주거니받거니
    아니졍 옹호글 쓰는데.너무 일차원적이네요.
    이렇게 돈 몇푼때문에 다른사람한테 대못박으면
    그거 다 나중에 자식이 받아요.
    222222222222222222

  • 55. 신고한다는 분
    '18.3.9 8:18 AM (73.33.xxx.53) - 삭제된댓글

    협박하러 오셨군요?
    신고할테니 딴 말 말라고...
    합리적 의심도 신고하라고 시키던가요?
    그러면 더 이상한데요.

  • 56. 따로 들어가는 게 뭐가 이상해요
    '18.3.9 8:22 AM (85.6.xxx.112)

    지사님이 부르셔서 가는 건데 그럼 수족처럼 부리려고 고용된 사람이 부르는데 안 가요? 수행비서가 뭔지 몰라요? 그냥 몸종이에요 쉽게 말해서.

  • 57. ㅇㅇ
    '18.3.9 8:24 AM (116.121.xxx.18)

    안희정, 정치인이고, 그 동네는 음모와 공작이 가득한 동네라
    무슨 사건만 나면 일단 의심부터 하고 보게 되죠.
    저도 처음 이 사건을 접했을 때 그랬고요.

    그런데 안희정 캠프에 있던 다른 사람들이 증언했잖아요.

    "끌어안고 노래 강요"..안희정 캠프 내 성폭력 만연
    http://v.media.daum.net/v/20180309080305157

    추가 피해자도 나왔고요.
    안희정 지지자 모임에서도 지지 철회했어요.
    제가 안희정이라도 기자회견 취소했을 거예요. 무슨 할 말이 있겠어요?
    그동안 살아온 인생이 한큐에 성폭력범으로 결론이 났는데.

    이런 분위기 자꾸 몰고 가면 제3, 4, 피해자 나올 거예요.

    저는 안희정 싫어했는데 속쓰립니다. 우울해요.
    그동안 살아온 인생이 성폭행범으로 결론나면
    안희정은 그런 낙인 찍혀도 뭐, 지가 잘못한 거니 당해도 싸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부인과 아들이 너무 안됐어요.
    가족을 위해서
    안희정 얘기가 뉴스에서 얼른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 58. dd
    '18.3.9 8:25 AM (211.205.xxx.175)

    따로 가면 안희정이 원래의 그 사람이 되나요?
    따로 갔으면 안희정이 최소한 불륜남이 되어 불륜남까지는 괜찮다 이건가요?

    민주당 공격이라고요? 민주당도 정치하는 사람들 집합소에요 그들은 왜 가만히 있어요?
    같이 털면 되는거예요
    안희정이 저격당한걸수도 있겠지만 지가 자초한 일이에요
    없는 일 만들어 낸 건 아니예요
    지입으로 잘못했다 했고 합의도 아니라고 했어요
    기자회견도 못했고요
    여기 밑도 끝도 없이 편들고 음모론 펼치는 사람들 보면요,
    결국 이래서 니편 내편 가르느라 좋은놈 나쁜놈 못골라내는 바보들인게 똑같은거죠

  • 59. ㅇㅇ
    '18.3.9 8:26 AM (116.121.xxx.18)

    그리고 그 여자 더러 왜 그만 못두냐고 그러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당하는 거랑 달라요.
    자기가 존경하던 사람한테 당했어요.
    왜 그만두지 않았느냐, 왜 신고하지 않았느냐,
    이런 말 하는 건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이해가 너무 없는 거예요

  • 60. -----
    '18.3.9 8:28 AM (210.96.xxx.161)

    신의 직장이라도 사장님이 호텔로 오란다고 가진 않잖아요?3333333

  • 61. 궁금
    '18.3.9 8:29 AM (175.223.xxx.246)

    저는 지금 이 사태여도 민주당을 신뢰해요
    저 나름의 맑은물 흙탕물이론으로 ( 맑은물에 흙탕물 1바가지는 넘 표시가 나지만 흙탕물에 흙탕물 1바가지는 표시도 안나요)
    또한 궁금했어요
    안희정사태로 사람들은 민주쪽에 등을 돌릴까?

    저 위에 아주 신난 듯
    열사같은 댓글러는 지지를 철회한 사람일까???

    그래서 아이피 구글링하니

    아래처럼 댓글단게 있어요

    결론은 원래 진보 (=합리적 보수)를 싫어 했던 사람이라고
    결론내립니다

    223.62.xxx.84

    멍청아
    이 댓글도 문캠에 제보해
    문재인이 세월호 유족들한테 죄인이다.
    박근혜와 한패라고.
    그러니 유민아빠 말리는 단식하고
    기소권 수사권 없는 세월호법 야합했지
    본인의 추악한 비리 덮으려고 안철수 가족으로 실검 돌려막기하는 짐승.
    사퇴는 세월호사건 동조한 문재인이 해야지
    ...

  • 62. ㅇㅇ
    '18.3.9 8:31 AM (116.121.xxx.18)

    신의 직장이라도 사장님이 호텔로 오란다고 가진 않는다고?
    헐!!
    수행비서가 하는 일이 뭔지 알아요?
    24시간 대기상태에 있고, 뭐든 해야 하는 직업이예요.

  • 63. 223.38
    '18.3.9 8:32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이 사람 미쳤나봐
    저기가 무슨 사법 관련 기관이라도 되나,신고라니???!!
    그냥 메일 보낸다 하셔요

  • 64. midnight99
    '18.3.9 8:33 AM (90.202.xxx.18)

    왠열?? 그래 왠지 발발 떨면서 마구잡이로 댓글 복사하고, 동문서답식으로 댐비는게 낯설지 않았어요.

    223.62.xxx.84는 이 사안에 왜이렇게 열심일까요?

  • 65. ㅇㅇ
    '18.3.9 8:35 AM (116.121.xxx.18)

    이제 안희정은 끝났어요.
    추미애 대표가 잘한 거예요. 탈당조치 시켰는데도 뉴스에게 계속 안희정 노출되잖아요.
    안희정이 부인할수록, 지지자들이 피해자를 의심할수록
    안희정 뉴스는 계속 나올 거예요.
    이제 그만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조용히 조사 받는 게 가족을 위해서나 민주당을 위해서나 최선입니다.

  • 66. ㅇㅇ
    '18.3.9 8:35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지금 안희정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 주변에 한명도 못봤는데~~
    처음 보도와 달리 뭔가 명확하지 않으니 합리적 의문을 제기 한거지

  • 67. 민주당도 버린 안희정
    '18.3.9 8:37 AM (73.33.xxx.53)

    대선 때 바닥보인 안희정은 알아서 나가줘서 고마운데 무슨 안희정을 좋아해요?
    어거지가 난무하니 오히려 더 의심스럽네요.

    223.62
    이 사람 누군가요?
    김지은 글마다 의심스럽다는 의견만 나오면 신고한다고 협박하네요.
    사람들의 합리적 의심마저 입틀어막겠다고 신고 운운하는 건 김지은 측을 더 이상하게 만드는거 아닌가요?

  • 68. ㅇㅇ
    '18.3.9 8:39 AM (116.121.xxx.18)

    안희정 사안에 댓글알바들 엄청 붙었어요.
    다른 글에도 그래요. 이것들이 신났어요.
    자발당은 안희정 건으로 기사회생을 노리는 듯해요.
    그러니 잘했든 못했든 이제 안희정 얘기 그만하면 안될까요?
    수사 들어가면 사실관계 파악 될 거예요.

  • 69. ...
    '18.3.9 8:43 AM (182.225.xxx.22)

    안희정을 두둔할 생각 없어요.. 다만 뉴스룸에 나온 피해자 인터뷰에서 의아했던건
    잘모르겠다, 어렵다 라는 정도로 얘기했고, 그게 거절의 뜻이라는걸 안지사가 알거라고 얘기한거요.
    그건 생각해보지 않았다,정도이지 거절이나 거부의 뜻으로 받아들이긴 좀 그래요.

  • 70. 사실만 보면
    '18.3.9 8:49 AM (210.220.xxx.245)

    처음이 스위스인가 나갔을때인건가요?
    그렇가면 저 오피스텔은 그 이후이고 시간대도 아무리 지사가 불렀다고 12시이후에 혼자서 갔다면 보통은 이미 앞서서 그런일이 있었는데 충분히 예상 가능한데 보통은 안가죠.
    아니면 가더라도 휴대폰으로 녹취하든 영상을 찍든 증거를 확보하려고 가거나요
    그런데 본인주장은 있지만 정황증거는 없고 공개적으로 수행비서하고 정무비서했는데 안지사 따라다니며 수행한 영상들 나오던데 그런 영상들은 많겠죠.
    일과 개인적인 감정은 별개라고 해야겠지만 그런 일이 있었는데 그다음날 영상에 찍힌게 별일없는 모습이라면 ....
    2차피해라고 마시고 뉴스룸에 대규모변호인단 꾸리고 나와서 인터뷰한만큼 분명 변호인조력을 받고있을거고 그렇다면 이런 언론플레이도 법적으로 대변인으로 변호사하나쯤 나와서 반박하시면 됩니다

  • 71. ...
    '18.3.9 8:51 AM (14.32.xxx.13)

    위력으로 인한 간강의 의미가 뭔지도 몰라요?
    따르지 않으면 피해를 입을것 같아서 하는 행위에요.
    저항을 해야지만 강간이 아니라고요

  • 72. ㅇㅇ
    '18.3.9 8:56 AM (211.205.xxx.175)

    원글은 직장생활을 해 본적이 없음
    호텔에는 자는데만 있는줄 앎
    방에 있음 여자랑 어케 해보려고 있는 곳인줄 앎

    내 직장 상사가
    자료 가지고 호텔에 있으니 와달라고 하면= 아 저기 가면 난 당하겠구나, 생각하면서 가는게 정상이에요?
    ㅎㅎㅎㅎㅎㅎ 미친....
    호텔=남녀가 자는 곳, 이런 인식은 대체 어떻게 하면 생기는건가요?

    안희정 도지사에요 돌아다니면서 호텔에 잘 일이 많기도 많을거구요
    저 여자 하는 일이 24시간 붙어 있는 일이예요
    ㅎㅎㅎ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이 원글은 미친... 소리밖에 안나옴.

  • 73. ㅇㅇ
    '18.3.9 8:58 AM (211.205.xxx.175) - 삭제된댓글

    이런 븅신같은 글을 쓰는 이유나 압시다.

    그래서, 안희정이 지금 깨끗한 사람인데 공격받고 있다는 겁니까?
    나쁜일을 한적이 없는데 모함 당하고 있다는 겁니까?
    저놈도 나쁜데 왜 나만 그러냐는 겁니까?

  • 74. ㅇㅇ
    '18.3.9 9:01 AM (211.205.xxx.175)

    이런 븅신같은 글을 쓰는 이유나 압시다.

    그래서, 안희정이 지금 깨끗한 사람인데 공격받고 있다는 겁니까?
    나쁜일을 한적이 없는데 모함 당하고 있다는 겁니까?
    저놈도 나쁜데 왜 나만 그러냐는 겁니까?
    민주당이 무능해서 나머지 나쁜 놈 못잡아 내서 열받아 죽겠다는 겁니까?
    누구나 의심살만한 행동을 차기 대권자란 놈이 대놓고 미친짓 하고 다녔는데
    그거 먼저 걸린게 억울해 죽겠다는 겁니까?

  • 75. 이런논리라면
    '18.3.9 9:06 AM (1.11.xxx.4) - 삭제된댓글

    폭행하고 묶어놓고 하지않은이상 성폭행은 아닌걸로~

  • 76. 예측
    '18.3.9 9:06 AM (211.49.xxx.219)

    댓글을 쭉 읽다 드는 생각

    참 필사적이다!!

    법적인 결과는 시간이 걸린다

    밀폐된 공간에 단 둘이 있는 상황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남녀 공히 문제의 소지가 많다

    그리고 하나 더
    안희정이란 사람이 약간 대책없고 되도 않는 이상주의자적 성향이 있고(대연정 어쩌고 할 때 알아봤슴) 약간 자뻑 스타일이기도 한 것 같던데(말투나 그의 행적을 봤을 때) 다 내 탓이다 하고 떠안을 수도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도
    지울 수 없음. 뭐 자기 인생이 걸린 문제니까 이전의 행동 패턴과 다르게 나올 수 있겠지만.

  • 77. 김지은편드는 댓글들
    '18.3.9 9:07 AM (39.116.xxx.164)

    반응이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막말에 욕설에 신고까지...
    언제부터 우리가 뉴스에 내의견도 얘기못하는 분위기가
    됐나요?

  • 78. ㅇㅇ
    '18.3.9 9:08 AM (211.205.xxx.175)

    방어를 했어야 한다고요?
    지금 미투에 나오는 여자들, 고작 그 권력가지고도 여자들 쥐고 흔들며 성폭행했어요
    도지사요? 차기 강력한 대권후보요? ㅎㅎㅎㅎㅎ
    웬만한 권력가진 남자들도 못맞서요
    거기다 나 성폭행다했어요 나팔 잘못 불면 어떻게 될것 같아요?
    먼저 민주당내에서 묻어버릴걸요?

    나오는 방법도 있었을거라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직장을 관두기 전에 직장 문제로 죽음을 선택하는 많은 이들을 보면
    그것도 그들에겐 쉽지 않은 문제였겠지요.

    제발 안희정 잊으세요
    공격당하는 것 같으면 그 공격력을 이용해서 다른 나쁜 놈들 골라내면 됩니다.
    쉴드칠걸 치세요

  • 79. 글쎄..
    '18.3.9 9:10 AM (115.140.xxx.190) - 삭제된댓글

    미투를 주장한다고 여성이 무조건 피해자,동정받아야만 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상식선에서 아니다 싶은 부분이 있으니 완전히 공감을 못하는 건데 2차 가해자니 뭐니하는건 너무 몰아붙이는것 같습니다.
    연극계 종교계 등 한정된 작은 집단도 아니고..성인 직장인이잖아요? 처음의 폭력이 발생 후 함께 계속 일하면서 4번어 피해가 발생하게 된 것은 공감하기 어려워요. 그리고 인터뷰후에 국민이 지켜달랠때 머지?했네요. 암튼 저도 석연치 않아서 그냥 지켜보기로 했구요. 쭉 이어지던 미투의 공감행렬을 흐리게하는 이 건에 대해서는 화가나기도 합니다. 안희정은 당연 아웃 인증됐지만 무조건적인 동의 지지도 여험할것 같습니다.

  • 80. 오피스텔이죠
    '18.3.9 9:15 AM (210.220.xxx.245)

    그 짐을 빼냈다는 그곳인것같은데 수행비서면 24시간 붙어있어야하는것맞는데 12시넘어서 출입하는건 글쎄요
    직장생활해봤고 저도 상사 모시고 있어봤지만 저 경우는 굉장히 이해 안되죠
    그러니 이상하다 그러는거구요
    김지은씨가 뉴스룸에 보여진 모습으론 저런 업무를 맡을만큼 똘똘해보이지않는데 안희정 수행할때 외국인듯 이어셑 끼고 안희정 근처에 앉아서 있는 모습은 수행비서같기도하고 좀 헷갈리죠.
    직장생활하다보면 상사가 부르면 무조건 달려가야하는 상황은 요즘은 덜하지않나요?
    그것도 밤 12시 넘어서 전에 나를 외국에서 성폭행한 사람이 부르는데 더더군다나 무방비로 달려간다?
    직장생활해봐서 더 이해가 안되죠

  • 81. 합리적 의심
    '18.3.9 9:22 AM (175.213.xxx.182)

    물론 안희정 처벌받기 바라고 일차적 책임이 있으나 저 여자는 저때 처음도 아니고 자기발로 그 소굴에 기어들어간것. 그리고 선거 앞두고 타이밍 맞춰 폭로한것. 인터뷰때 그 연극적인 분위기...이상해요. 이상해.
    미투 지지자로서 말합니다.

  • 82. ㅇㅇ
    '18.3.9 9:22 AM (211.205.xxx.175)

    윗님, 그럼 저 시간이 늦어서 안될것 같습니다. 자료 내일 드릴게요, 하나요?
    애초에 평범한 직장에선 12시 넘어 여직원을 호텔로 부르는 일 잘 없겠죠
    정치하는 대선후보의 비서로 일하는 것과 일반 회사의 상사를 모시는 것과는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애초에 그 직에 여자를 뽑는 것 조차 의아한 것이죠.

    녹음이라도 했겠는데라고 잠시 생각도 해봤는데
    막강한 권력 앞에서 들킬 경우의 수를 생각했을 때 그것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나를 방어했어야 할까요.

  • 83.
    '18.3.9 9:31 AM (59.18.xxx.161)

    먼가 찝찝허긴하네요

  • 84. ..
    '18.3.9 9:31 AM (117.111.xxx.92)

    안희정 개새끼가 맞지만
    상식적으로 여자도 이해가 안되네요.

  • 85. 궁금님
    '18.3.9 9:32 AM (180.66.xxx.161)

    그렇군요.... 223.62.×××.84 왜저렇게 열심인지 알겠네요.
    이 상황이 너무 신이 나신 듯.

  • 86. 좀..
    '18.3.9 9:34 AM (114.204.xxx.21)

    이상하긴 하네요..안희정 ㄱㅅㄲ 인건 맞는데......

  • 87. 175님
    '18.3.9 9:37 AM (39.116.xxx.164)

    그 막강한 권력이 저런일 밝혀졌을때 막강한 타격이
    되기도 하는거예요
    만약에 대선때 안희정이 문통도울때 저거 자한당가서
    제보했으면 어땠을꺼같아요?
    민주당이 묻는다고 묻힌다고 생각하는것도 참 웃기네요
    그리고 안희정쉴드로 몰아가지말라구요
    민주당지지자들 안희정 버린지 오래고 지드런 남은 인생
    관심도 없구만

  • 88. ㅇㅇ
    '18.3.9 9:41 AM (211.205.xxx.175)

    안희정이 개새끼인데
    저 여자가 이상한 이유가 뭐라는 겁니까?

    여론몰이 알바가 있다면, 그게 상대방만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 여자를 두고 정치싸움에 이용 안할것 같습니까?

    저 여자는 누군가에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고 있는거다, 라고 말하고 싶은 자들이 분명히 있겠지요.

    제 상식으로는 저 여자의 행동 반경이 이해못할 선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그게 이용만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피해자가 또 이용당하고 또 피해를 보는게 안타까워 그러는겁니다.

  • 89. 그렇죠
    '18.3.9 9:56 AM (210.220.xxx.245)

    김지은이 안타깝긴하지만 편들어주고샆진않아요
    저정도 위치에 있었다면 적어도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서 충분히 생각은 해보고 움직였을거니까요
    이번 일에서 김지은씨가 한 말때문에 안지사가 막강한 권력이 있어서 저렇게 뉴스룸에도 나오고 하는거라고 하는데 그 막강한 권력이란게 뒤에 조폭세력을 거느리고 있다던가 박정희나 전두환처럼 군부세력을 건 리고 있다거나 삼성같은 재벌이거나 밤의 황제라던 조선일보 방회장처럼 어마무시한 언론재벌이었거나 그런사람을 일컫는거지 대권후보로 거론은 됐지만 사실 민주당의 막강한 중진의원도 아니고 그저 충청도 도지사를 두번 한 사람이 권력을 갖고있으면 얼마나 갖고있을까요
    그리고 그 실체는 누구보다도 24시간 수행한 김지은씨 자신이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있겠죠.
    그자리는 진짜 지사가 누구랑 연결해줘했을때 연결할수있는 비선라인까지 다 알고있어야하는 자리니까요
    지사의 왠만한 비밀은 은연중에 보이기때문에 다 알고있는 자리기도하구요
    그래서 정치인들 보좌관은 최측근 믿을만한 사람으로 앉히지 아무나 앉히진않아요
    그리고 아무나 앉혔다해도 조금이라도 말실수하거나 그럼 바로 바꾸던가 중요한 일은 그사람 배제하고 하죠
    그러니 그 측근들이 의아해했다고하는게 이해가 되는부분이죠
    아무튼 대권을 바라보는 사람이 자기주변 사람을 그렇게 한거에 대해 안희정 자체는 누가봐도 바보 멍충이고 지난 대선경선에서 걸러져서 정말 다행이고 김지은씨에 대해선 지켜볼랍니다

  • 90. ㅇㅇ
    '18.3.9 10:12 AM (211.205.xxx.175)

    피해는 순수하게 당했다 하더라도 안타깝지만 그 목적의 순수성은 한번 의심해 볼수도 있겠네요
    민주당 묶어 정부까지 심각하게 타격을 입긴 입었죠..

  • 91. ...
    '18.3.9 10:36 AM (61.74.xxx.163)

    안희정 팬들이 다 어디갔나 했더니 여기 모여있군요.
    오피스텔이 호텔인가요? 불륜하러 가는 곳입니까? 일하러 가는 경우도 많아요,
    안희정이 김지은을 질질 끌고 가는 장면이 나와야 성폭행이 성립되는 건 아니죠.

  • 92. 무슨 안희정팬
    '18.3.9 10:39 AM (210.220.xxx.245)

    그러니까 오피스텔이 서울에 있을때 묵는곳이라고 나왔던곳인것같은데 누가 일하러 안간다고 했습니까
    cctv상으로 밤 12시넘으서 혼자 들어간 장면 있고 그 새벽에 혼자 나온 장면가지고 이야기하는거잖아요
    저정도 혼자 갈정도면 뭔가 증거를 남겼어야지싶은데 그런 증거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러니 이해 안뒨다는거죠

  • 93. 2차 가해
    '18.3.9 11:08 AM (14.52.xxx.212)

    하지 마세요. 본인이 아니면 아무도 뭐라고 할 자격 없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원하지 않은 성관계를

    당했다는 것은 팩트에요.자꾸 물타기 하지 마세요.

  • 94. ..
    '18.3.9 11:18 AM (223.63.xxx.234) - 삭제된댓글

    이건은 좀 달라요..김지은 인터뷰 너무 자연스럽지않은 연극톤이었어요..
    반대되는 얘기하면 완전 드잡이당하는 분위기라 뭔소리도 못하지만 이번건은 두고 볼일이에요..

  • 95. ......
    '18.3.9 11:55 AM (211.206.xxx.179)

    이런 븅신같은 글을 쓰는 이유나 압시다.

    그래서, 안희정이 지금 깨끗한 사람인데 공격받고 있다는 겁니까?
    나쁜일을 한적이 없는데 모함 당하고 있다는 겁니까?
    저놈도 나쁜데 왜 나만 그러냐는 겁니까?
    민주당이 무능해서 나머지 나쁜 놈 못잡아 내서 열받아 죽겠다는 겁니까?
    누구나 의심살만한 행동을 차기 대권자란 놈이 대놓고 미친짓 하고 다녔는데
    그거 먼저 걸린게 억울해 죽겠다는 겁니까?2222222222

    이런 논리라면 폭행하고 묶어놓고 하지 않은 이상 성폭행은 아닌 걸로 222222222

  • 96. 2차가해자
    '18.3.9 11:55 AM (121.132.xxx.204)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한국 성의식은 정말 아직 멀었네요.
    여초에서 반응이 이따위라니
    한심을 넘어 절망이 들어요

  • 97. 2차가해자 왕국인지
    '18.3.9 11:56 AM (121.132.xxx.204)

    댓글보니 한국 성의식은 정말 아직 멀었네요.
    여초에서 반응이 이따위라니
    한심을 넘어 절망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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