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2먹은 직장운 너무 없는 여동생이 가여워요
1. ..
'18.3.8 9:2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이렇게 마음아파하는 언니라니..좋은 언니뒀네요..
2. 기도
'18.3.8 9:25 PM (123.109.xxx.225)순한 동생분 좋은 곳에서 곧 일하시길 기도할게여
3. .....
'18.3.8 9:26 PM (223.38.xxx.100)휴 그렇게 꼬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4. @@
'18.3.8 9:29 PM (121.182.xxx.198)빨리 운이 트여서 좋은 사람들...직장 만나기 바래요...
얼마나 비참했으면 그리 울까요???
마음 아프네요.5. 착해서
'18.3.8 9:29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세상에서 내편 1명만 있으면 살 수 있다던데...
이런 착하고 든든한 피붙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진심 부럽네요6. 엄마
'18.3.8 9:30 PM (58.232.xxx.83)언니가 든든하게 버팀이되니 동생분 잘될꺼에요
기도할께요 언니도 동생도 힘내세요7. ..
'18.3.8 9:39 PM (211.36.xxx.2)책임감있고 성실하면 원글님 여유 있으시면 프랜차이즈 하나 차리셔서 맡겨보세요 직장운이 없으면 사업운이 있을지도요
8. ..............
'18.3.8 9:44 PM (175.116.xxx.169)순한 동생분 좋은 곳에서 곧 일하시길 기도할게여 222222222222
9. 자매가 보기 좋네요.
'18.3.8 9:58 PM (116.33.xxx.151)좋은 언니가 있으니 동생이 결국 일어설 거예요. 운이 틔여서 좋은 직장 가지실 거예요.
10. 나이많은 미혼은
'18.3.8 9:59 PM (124.199.xxx.14)같은 미혼 형제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행운이예요~
착실한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요~11. 가족이
'18.3.8 10:07 P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하는 영세회사가 최악임 외려 대형마트 캐셔가 마음 편하죠
좀 큰곳으로 들어가면 좋을텐데..
좋은 언니를 뒀네요12. ...
'18.3.8 10:14 PM (125.185.xxx.178)40넘어서 사무직만 하려면 좀 그래요.
차라리 몸 힘들어도 유통쪽이 나아요.13. ,.
'18.3.8 11:10 PM (1.241.xxx.131)요즘 코딩열풍이니 방과후교사나 알아보면 어때요?
프로그래머 지인이 애낳고 육아로 야근못해서 그길로 갔거든요.14. 산토리니블루
'18.3.8 11:10 PM (203.226.xxx.58)동생분은 참 좋은 언니 두신듯^^ 울면서 퇴근했다니 ㅜㅜ 정말 맘 아픕니다.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 잘 알거든요. 주말에 맛있는거 함께 드시고 위로 많이 해주세요.
15. ...
'18.3.8 11:28 PM (223.38.xxx.165)그런 사무직 해봐야 경력인정도 안되는데
굳이 사무직 고집하지말고
맘편한 직장위주로 구하라고 하세요
거기서 견뎌봤자 아무 보람도 없습니다16. 서연~~~
'18.3.9 12:24 AM (122.36.xxx.122)임신 핑계로 놀고 쳐먹으면서
맨날 82쿡에서 마음에 안드는 회원에게 시비거는 30대 유부년도 있는데...
세상 불공평하네요. ㅠㅠ
동생분 진심으로 잘되길 기도드릴게요.17. ㅡㅡ
'18.3.9 1:31 AM (122.45.xxx.28)아우 띄워쓰기 하나도 없는건 일부러 저리 쓴건지?
읽다가 눈 아파서 댓글로 파악하네요.
운이 안좋았다가 좋을때도 있는 거려니
자기 분야서 열심히만 하면 잘 될겁니다.
기운 북돋아 주세요 동생분18. ...
'18.3.9 10:04 AM (1.215.xxx.106)커리어만 냉정하게 놓고 봤을 때 너무 이 일 저 일 하셨던 것 같아요..지금이라도 한 분야만 꾸준히 해보시는 게 어떨지요. 입사가 쉬운 곳은 쉬운 이유가 있더라고요. 자격증 공부라도 하시면서 조금이나마 전문성을 키워서 해당 직군에 들어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평소 동생분 관심사에서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구요.19. 물류센타
'18.3.10 7:34 PM (124.56.xxx.35)물류센타에 지원해보세요
물류센타는 여직원 많이는 필요없지만
조금 뽑아요
나이별로 안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