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할때 현미,흑미 ,찹쌀은 쬐끔 해서 불려두고 왔거든요
식혜가능할까요?
현미,흑미는 맵쌀현미 맵쌀흑미입니다
엿기름도 물에 불려놨기때문에 안된다고 하시면
흰쌀로만 밥해서 하려구요
아침에 출근할때 현미,흑미 ,찹쌀은 쬐끔 해서 불려두고 왔거든요
식혜가능할까요?
현미,흑미는 맵쌀현미 맵쌀흑미입니다
엿기름도 물에 불려놨기때문에 안된다고 하시면
흰쌀로만 밥해서 하려구요
밥알이 동동 뜨게 하고 싶어요
다 삭히고 나서 밥알만 찬물에 헹구면 되나요?^^;
저 해봤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나쁘지 않다면 그렇게 좋지도 않더란 말씀도 되는건가요?^^
물에 확실히 동동 뜨게하려면
찹쌀이 가장 좋구요, 밥을 찬물에 헹궈 맹물에 담궈두고
먹을때 물기 짜서 넣어 먹어요
맹물에 담궈놓기 까지 해야하는군요
그럼 손님상에 놓을것만 그렇게 해야겠어요
하는김에 양을 좀 넉넉히 할거거든요
전 밥알 동동 식혜는 아니어서..
남은 밥 처치 목적으로 만들었는데...비주얼은 별로 였어요.(애들은 안먹었고, 밥알 식감도 별로였어요)
식혜국물맛은 똑같았구요.
손님상 치르실거라면 찹쌀이 잘 삭으니까 찹쌀밥 하셔서 하심이..ㅎㅎ
백미쌀은 오래 삭혀야하는데 찹쌀은 금방 삭더라구요.
맛나게 해서 드세요~~^^
손님은 토요일이라서 삭히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건 상관없는데요
식감이 좀 신경쓰여서요
물론 밥알은 많이 들어가겐 안드릴거지만요^^
손님용이라면 찹쌀이나 백미쌀이 좋아요.
백미쌀은 달달한데 찹쌀은 좀 쌉쌀한 맛이 나긴해요.
어른들은 찹쌀로 한 식혜 좋아하셨고
아이들은 아무래도 백미쌀 좋아했어요. ^^
귀리 넣었는데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