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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주인이 마당 가꾸러 가끔씩 오겠대요

... 조회수 : 16,696
작성일 : 2018-03-08 08:46:48
며칠 뒤 단독 주택으로 이사갑니다.

반전세로 2년 계약인데, 오늘 갔더니 보일러가 안 돼서 집주인한테 전화했더니 영 어리버리해서 이상타 했더니 좀이따 집주인 친척이라며 전화가 오네요. (참고로 계약 때 대리인끼리 부동산에서 했습니다)

손바닥만한 텃밭이 있는데 거기에 꽃화분이며 식물을 심고 가꾸겠다네요. 리모델링 했다는 빈집이라 계약하고 가끔 갈 때마다 화분이며 꽃 모종이 있길래 뭔가 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식물 잘 못 키워서 죽일 지도 모르겠다 했더니 괜찮다며, 또 심으면 된대요.

뭔가 띠잉~ 했는데 알고보니 근처 10분 거리에 산다네요.
그러면서 집주인 명의로 우편물이 올 텐데 받아서 대문 밖에 걸어 놓으면 자기가 가끔씩 와서 가져간대요. 게다가 한 달 전 계약하고 확정일자 받느라 전입신고 했더니 이 집으로 온 제 우편물을 자기가 보관하고 있다며 나중에 주겠대요. 우편함에 그냥 두면 되는 걸 말이죠.

한마디로 마당도 가꾸고 우편물도 가지러 저희 집에 드나들겠단 건데, 아무리 주택이라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IP : 58.235.xxx.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8.3.8 8:48 AM (1.234.xxx.114)

    미친이네요
    전세줌끝이지 왜 들락거려요
    싫다고 딱잘라말하세요
    웃기네

  • 2. ...
    '18.3.8 8:48 AM (220.75.xxx.29)

    주택 아니라 동굴을 세얻으신 거라 해도 사는 동안은 내 집인거죠. 주인이 감히 어디를 드나들어요.. 돈받고 집사용권응 판건데...

  • 3. ㅋㅋㅋ
    '18.3.8 8:49 AM (121.182.xxx.198)

    안된다 하세요...
    별 인.간.들이 다 있네요..

  • 4. 불법
    '18.3.8 8:49 AM (223.38.xxx.243)

    불법이에요. 법대로 하세요ㅡ

  • 5. 계약때
    '18.3.8 8:49 AM (125.180.xxx.52)

    그런말없었으면 거절해야죠
    부동산가서 말하세요
    부동산서 책임져야할부분이니깐요

  • 6. ..
    '18.3.8 8:50 AM (14.34.xxx.36)

    그것도 주거침입이에요.
    세 준 동안은 주인의 사용권리 없는건데요.
    불편하고 남이 들어오는거 신경쓰여서
    싫다고하세요.
    꼭 못박으세요.

  • 7. ㅇㅇㅇ
    '18.3.8 8:51 AM (58.238.xxx.47)

    그럼 계약파기 해야죠
    텃밭까자 계약한다는 조건이지
    좀 웃기는 집주인이네요

  • 8. 혹시
    '18.3.8 8:52 AM (221.140.xxx.157)

    집주인 아저씨인가요? 자꾸 드나들다가 성추행 하려는거 같아요. 꽃은 핑계ㅡ 우편물 꽂아두면 되는데 님 만나서 준다고 하는걸 보니. 남편한테 이야기하세요. 말하는게 본인도 안된다는 거 알면서 핑계대서 드나들려는거 같아서..

  • 9. ㅇㅇ
    '18.3.8 8:54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우편물은 가져가면 되는거고

    텃밭부분은 그렇네요

  • 10. 직접하지말고
    '18.3.8 8:55 AM (14.34.xxx.36)

    부동산 통하세요.
    복비 주잖아요.
    부동산에 세게 말하세요.
    주인이 텃밭가꾸러 온다던데 말도 안되는 소리다.
    세 준집은 사용기간 동안 남의집이나 마찬가지라고
    꼭꼭 통보해달라고 하세요.

  • 11. 원글
    '18.3.8 9:08 AM (58.235.xxx.6)

    댓글들 감사합니다.

    역시 비상식적인 거지요?

    전화한 분은 여자분인데, 보일러 얘기하면서 자기 남편한테 가 보라 하겠다는 걸로 봐선 머 고칠 거 있음 아저씨가 오시나 봐요.

    그런데 전 개들이랑 야옹이들을 키워서 벨 울리면 개들 짖고 야옹이들 놀라고해서 낯선 사람 거의 안 들이거든요. 이전 집에서도 택배는 차고에 넣어 놓으시고 문자로 확인 받았고요. 근데 이게 웬 갑질인지...

    집 드나드는 거야 딱 잘라 거절하면 되겠지만, 전 제 우편물을 말도 없이 가져 갔단 게 제일 싫네요. 우편함 큰데 자기 조카 것만 가져 가면 됐지...

    계약서엔 그런 조항은 없어요. 근데 직접 만나 얘기한게 아니니...저 쪽도 제가 야옹이들 키우는 건 알았지만 개들도 키우는 건 몰라서 당황하더라구요.

    아참, 대문이 열쇠가 아니라 번호키로 되어 있는데요, 비번이야 당연히 바꾸겠지만 그러면 저쪽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키는 무용지물이 되는 거겠죠?

    누가 나 없는 새 내 공간에 들어와 살피고 내 물건 손 대고..생각만 해도 소름 끼치네요.

  • 12. ....
    '18.3.8 9:09 AM (203.229.xxx.146)

    제가 그랬어요
    집 주인이 평생 살다가 세를 놨는데 70년대 마인드로 자기집 문간방 세 놓은 줄..
    근처에 살았고 뒷산 가는 길이 울 집 앞에 지나가는데 산에서 막걸리 한잔 걸치고는 벨 누르고..
    몰라서 열어줬더니 (혼자 있었어요 ㅠㅠ) 마당에서 담배 피고 집 한 바퀴 돌고 가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열쇠를 바꾸려해도 사정상 안 돼서..
    그냥 없는척 했거든요

    대문 자물쇠 실린더만 바꾸면 얼마 안 할거에요
    꼭 바꾸세요
    부동산에 강하게 항의 하시구요

  • 13. 강력하게
    '18.3.8 9:13 AM (222.101.xxx.249)

    부동산통해 항의하세요. 이런 경우가 어디있나요?
    집에 맘대로 들어오면 경찰 부르겠다고도 하세요.

  • 14. ..
    '18.3.8 9:13 AM (210.91.xxx.28) - 삭제된댓글

    단독주택 전세시절....

    집주인 할머니할아버지가 매년 가을마다 감나무의 감 익은 거
    털어서 가져가셨어요 ;;;; 한 알도 저는 먹고 싶지 않고 먹지 않았음에도..
    누가 가져갈세라 악착같이 털어가시더만요...;;;
    상식이 안 통해요, 노인 분들..

  • 15. 어머
    '18.3.8 9:16 AM (112.211.xxx.254)

    스마트키는 번호 상관없이 열려요.
    스마트키 총 몇갠지 확인하시고 다 받으셔야할것같은데요.

  • 16. .............
    '18.3.8 9:17 AM (175.192.xxx.37)

    텃밭이나 정원 관리는 세입자한테 못 맡길것 같네요.
    원상복귀는 어떻게 해야 할지.

  • 17. 집주인도
    '18.3.8 9:17 AM (182.230.xxx.146)

    집주인도 어이없지만 님도 어이없어요
    개랑 고양이 풀어놓고 살려고 주택 전세 얻은거
    아니에요? 개까지 키운다하면 세 안줄까봐
    개 이야기는 계약할때 말 안하고

  • 18. 스마트키도 기존 거를 다
    '18.3.8 9:28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무효화시키고 새로 등록하는 기능이 디지털 도어락에 다 있어요. 사용설명서를 보거나 인터넷에 제품번호로 검색하면 사용설명 나올 겁니다.

  • 19. ...
    '18.3.8 9:37 AM (39.7.xxx.226)

    비밀번호 바꿔도 기존 스마트키로 열 수 있습니다.

  • 20. //
    '18.3.8 9:37 AM (14.36.xxx.209)

    스마트키를 왜 주인이 갖고 있어요?
    다 회수하세요.
    그리고 스마트키 다시 초기화하시구요

  • 21. 으악.
    '18.3.8 10:01 AM (58.231.xxx.66)

    비번 바꾸면 스마트키 작동 안하던데? 그래서 비번 바꿀때마다 다시 했거든요...
    요즘건 그런가요? 무서워라....ㅜㅜ

    원글님 아예 번호키 자체를 새로 다시길. 그거 나중에 떼어 가져가구요. 저는 그렇게 했어요.
    사람 부르는거 2만원이면 되는데요.

  • 22. 유유
    '18.3.8 10:1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주인도 주인이지만 말없이 남의 집에 동물 마구 풀어놓고 키우는 건 아니라고 봐요.
    미리 사진찍어두고 손상된 건 원상회복없으면 고소할 것 같아요

  • 23. 저라면
    '18.3.8 10:21 AM (39.7.xxx.251)

    스마트 키 박스 자체를 교환할래요

    어떤 모델은 마스터 키가 따로 있거든요

    교환하고 나중에 이사갈때 원상복구하면 되니까요

  • 24. 원글
    '18.3.8 10:21 AM (58.235.xxx.6)

    댓글들 감사합니다.

    요기저기 세 준 집들이 많다며, 본인이 겪었던 진상 세입자들 경우 얘기하면서 변기 청소까지 들먹이는데 으악! 하겠더라고요.


    집주인도 님. 맞아요. 저 동물들 키우려고 아파트 마다하고 손바닥만한 시멘트 마당이지만 이 집 골랐어요. 열 네 살 되서 눈도 멀고 귀도 먹어, 낙이라고는 산책밖에 없는 진돗개를 어떻게 아파트서 키우겠어요.

    계약 때 제가 못 갔고, 야옹이 얘기는 부동산에서 했고요. 개는 자기들도 몰랐으니 못 했겠지요. 전 숨길 생각도 없고 집 안에서 키울 것도 아니라서 어제 통화하면서 얘기했어요. 집
    밖에서 키운다니 누그러지더라고요. 미필적 고의란 건 인정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스마트키 달라고 해도 제대로 안 줄 것 같고 서로 감정만 상할 테니 으악.님 말씀처럼 번호키를 바꿔야 겠어요. 같은 모델이라도 제품이 다르면 스마트키 안 되지 않을까요? 참 비번도 무력화 시키는 스마트키라니..무섭네요.

  • 25. 설명서
    '18.3.8 11:06 AM (218.234.xxx.254)

    설명서 찾아보세요. 제가 사용하던건 비번 바꾸면서 스마트키 등록하고, 그때 등록하지 않은스마트키로는 열리지 않았어요.

  • 26. 원글
    '18.3.8 11:15 AM (58.235.xxx.6)

    설명서 님 감사합니다. 번호키 회사에 물어보고 집 근처 관련 가게에도 문의해 볼게요. 비번만 바꾸면 되는 걸로 결론 나면 좋겠어요.

  • 27. 텃밭은
    '18.3.8 11:51 AM (121.160.xxx.222)

    텃밭은 2년 뒤에 키우라고 하세요 별 미친

  • 28. ㅡㅡ
    '18.3.8 3:13 PM (223.62.xxx.170)

    텃밭 ㅡ 딱잘라 거절하시구요
    우편물 ㅡ 타인의 우편물에 손대면
    법적으로 처벌 받습니다
    절대 손대지 말라고 하시고
    그쪽 우편물도 오게하지말고
    설령 오더라도 원글님이 알아서 챙겨 우편함위에
    올려둘테니 가져가라하세요
    법적조항 찾아서 프린트해서
    우편함위에 딱 붙여놓으세요
    그럴거면 대체 세는 왜주나 몰라 무식한 ...

  • 29. ㅡㅡ
    '18.3.8 3:18 PM (223.62.xxx.170)

    스마트키는 원글님이 바꾸시든가
    윗쪽에 보조키를 하나 더 다시든가
    그래야할듯
    아님 인터넷에 브랜드명이나 모델명 검색하면
    메뉴얼 나올거에요
    마당에 노견도 있는데
    괜히 들어와서 해코지 하거나
    문열어둬서 집나가거나 그럼 큰일이잖아요

  • 30. 이상해요
    '18.3.8 9:41 PM (116.127.xxx.144)

    너무 변태스럽네요
    전혀 상식적이지도 않고
    그럼 뭐하러 집 빌려줬대요.

    사고날꺼 같습니다.(성관련쪽으로)

  • 31. 부동산은 뭔 죄
    '18.3.8 10:29 PM (211.178.xxx.101)

    당사자가 개소리할 때 딱 부러지게 얘기하세요.

    경고하는데, 주거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 32. ........
    '18.3.8 10:58 PM (210.210.xxx.162)

    전세나 월세 구할때 집주인 나이와 어디 사는지도 보아야겠네요.
    나이 드신분들이 그렇게 간섭이 심하다면서요..
    고장이 나도 안고쳐주고..

  • 33. ,,
    '18.3.9 12:41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애완동물 이야기 덜한거 보니
    집 주인보고 뭐라 할거 없네요
    양쪽다 똑같음

  • 34. ...
    '18.3.9 1:12 AM (1.252.xxx.235)

    부동산이 그리하고 무슨 수수료를 받아요?
    열쇠는 다 반납하는게 맞구요
    같이 사는거도 아니고 이게 뭔일이에요ㅡㅡ

  • 35. ..
    '18.3.9 2:26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원래 스마트키 다받는거에요
    부동산이 일을 안하네요

  • 36. 전세
    '18.3.9 3:41 AM (73.97.xxx.114)

    전세계약에 건물사용권만 있는건지 대지도 포함인지 우선 확인해 보시고...
    사용권을 님이 가지는거지만 관리의 책임은 여전히 주인에게 있어요.
    마당을 관리한다는 명목이라면 주인이 왔다갔다하는걸 뭐라 할 수 없고...
    땅을 사용하는거라고 하면... 좀 따져봐야 할거고요.
    우편물은 함부로 손 댈 수 없습니다.
    몇 번 이야기 해 보고 안되면 이사나간다고 계약파기는 그쪽에서 하는거니까 비용부담하라고 하세요.

  • 37. .....
    '18.3.9 6:44 AM (175.117.xxx.200)

    텃밭은 주거침입에 해당되니 들어오면 신고하겠다 하시고
    우편물은 절도에 해당하니 당장 원상복구 하고 차후로 이런 일이 있을 경우 역시 신고 하겠다 하시고
    보일러는 우리가 수리하고 내역서를 청구하겠다 하세요.
    남편없을 때 오지 말고 모든 연락은 남편에게 해 달라 하세요.
    문은 다른 스마트키로 바꾸고 현재의 스마트키는 잘 두었다가 이사나갈 때 원상복구 하고 가세요..

    정말 상식적이지 않으니 말이나 통할까 모르겠네요..
    성범죄 일어나기 딱 좋아보입니다...
    텃밭이라니, 무슨 말도 안 되는...
    세준 집이 자기네 집인 줄 아나, 텃밭 키우려면 매일같이 드나들어야 하는데 그러면 그 친척이 세들지 왜 다른 데 세 놨대요.. 어이가 없어서...

  • 38. .....
    '18.3.9 6:53 AM (175.117.xxx.200)

    집주인 우편물은 왜 오는 거죠?
    원글님 그 집에 전세 확정일자 받으셨나요?
    우편물 이쪽으로 안 오게 해 달라 하세요...
    저도 전세 십년 넘게 살았지만 집주인 우편물 받은 적은 한번도 없는데...
    집주인 주소가 불확실한건가요?
    그런식으로 되면 곤란해요..
    나중에 우리 계약만료일에 나가겠다고 할 때 내용증명 보내려고 해도 주소가 님 집 하나면 곤란하죠..
    정확한 집주인 주소 일아보시고 우편물도 그쪽에서 받으시라고 하세요..

  • 39. 싸울듯이 그러진 마세요
    '18.3.9 8:41 AM (116.40.xxx.2)

    말이 안되는건 하나씩 조근조근 명확히 말해두면 됩니다.
    부동산에도 그리 하시고요.
    무슨 경찰에 가택침입 이런 말은 감정만 상하게 해요.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완전 감정에 치우친 스타일 많습니다.

    우편물, 우체국에 신고하면 그쪽으로 가게 할 수 있는 걸로 알아요.
    도어락은 제작/유통 회사에 전화해서 묻고요. 요즘에 홈피에 매뉴얼 나와있는 곳 많아요. 새로 달면 이사 나갈 때 또 번거롭습니다. 마스터키 회수를 부동산에 요청하고요.

    텃밭은 전세계약으로 제공된 일부입니다. 말라죽든지 말든지 집주인이 간여할 수 없고요. 다만 일부러 화초/나무를 제거할 때 법적 시시비비가 있겠죠.

  • 40. ..
    '18.3.9 8:45 AM (211.212.xxx.118)

    비번만 바꿔서는 안되구요 스마트키 하나라도 받아서 재긍록하세요. 등록한 스마트키만 쓸 수 있거든요. 나머지는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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