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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랑?낭낭?하다를 오늘 들었는데 무슨뜻이에요?

마른여자 조회수 : 3,191
작성일 : 2018-03-07 20:50:13

몬소리에요?


60대 아줌마한테 들었는데


아예하고 웃긴했지만 ....전 뜻을몰라요 ㅜ

IP : 49.174.xxx.14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7 8:51 PM (58.142.xxx.203)

    옷이 크다 넉넉하다?

  • 2. ...
    '18.3.7 8:5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낭낭한 재연맘 으로 검색해 보세요

  • 3. ....
    '18.3.7 8:55 PM (39.121.xxx.103)

    어떤 상황인지를 알려주셔야...

  • 4. ㅇㅇ
    '18.3.7 8:55 PM (211.225.xxx.219)

    재연맘 검색해보세요

  • 5. 60대였으면
    '18.3.7 9:02 PM (211.178.xxx.174)

    재연맘의 낭낭하다는 아니었을거고.
    목소리가 낭랑하다나,
    낙낙하다(넉넉하다)를 잘못 발음했거나.
    둘중하나.
    ;;재연맘 사건은 식당가서 지새끼 먹을거 공짜로 달라면서 양을 넉넉히 안줬다고 난리부르스를 춰서 네티즌에게 조롱당한 사건이에요. 여기서 넉넉하게라고 써야하는데 낭낭하게 라고 있지도 않은 틀린표현을 자꾸써서 더 심하게 조롱당했죠.

  • 6. 목소리
    '18.3.7 9:03 PM (220.116.xxx.81)

    맑고 힘있는 목소리를
    낭랑하다 하죠.

  • 7. ㅋㅋㅋ
    '18.3.7 9:06 PM (182.222.xxx.37)

    재연맘 ㅋㅋㅋㅋ 복숭아 사건 ㅋㅋㅋㅋㅋㅋㅋ

  • 8. 마른여자
    '18.3.7 9:10 PM (49.174.xxx.141)

    오늘엄마집가니 60대쯤 되는 아주머니한분이 계시더라구요

    웃으면서 인사하고 같이 저녁밥먹고 설거지 하고 앉아애기하는도중

    저보고 키도이쁘고 얼굴도이쁘고 낭랑하다라고 하더라구요

  • 9. ..
    '18.3.7 9:10 P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

    그 분이 하신 말씀을 쓰시면 더 정확한 답을 얻으실거에요.

  • 10. 뭔지 모르지만
    '18.3.7 9:12 PM (223.62.xxx.250) - 삭제된댓글

    좋은 소리로 들립니다, 문맥상.

  • 11. ...
    '18.3.7 9:1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혹시 낭창하다가 아니었을까요?

  • 12. 졸리
    '18.3.7 9:16 PM (120.142.xxx.155)

    아마도 전라도사투리. 낭랑하다 낙낙해 즉 넉넉해 품이 크다

  • 13. 플랫화이트
    '18.3.7 9:19 PM (121.128.xxx.95)

    문맥으로 보니..
    키도 크고 얼굴도 이쁘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다 뭐 그런뜻 아닐까요?

  • 14. 마른여자
    '18.3.7 9:22 PM (49.174.xxx.141)

    키는 안커요 160 그분이 봤을땐 키가커보였나봐요

  • 15. 첨들어본 말
    '18.3.7 9:28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그분이 개인적으로 쓰는 말인듯

  • 16. 낭랑
    '18.3.7 9:31 PM (74.64.xxx.240)

    낭랑에 한표요! 낭랑하다는게 맑고 또렷하다는 뜻이라 그렇게말씀하신거 아닐까요?

  • 17. ...
    '18.3.7 9:35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질문을 가장한 자랑같은데..

  • 18. 낭랑 18세
    '18.3.7 9:36 PM (211.44.xxx.83)

    '맑고 또랑 또랑 하다'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는 말씀을 하신 것 같네요^^

  • 19. 마른여자
    '18.3.7 9:43 PM (49.174.xxx.141)

    221,158님 아니에유^^

    낭랑하다라는 말을 살면서 처음들어들어봐서 진심 궁굼해서요

  • 20. 낭랑
    '18.3.7 9:50 PM (74.64.xxx.240)

    낭랑하다는 말 제가 소싯적에 좀 들어봤는데요 강단있고 맑다, 아니면 또랑또랑 하다 정도로 해석하시면 될 것 같아요.

  • 21. 낭랑18세
    '18.3.7 10:36 PM (42.147.xxx.246)

    라는 노래가 있었는데요.

  • 22. 낭랑18세 백난아 노래
    '18.3.7 10:38 PM (42.147.xxx.246)

    https://www.youtube.com/watch?v=J2tg-AneRCo

  • 23. 많이 들은 녀자
    '18.3.7 11:26 PM (221.162.xxx.206)

    목소리가 맑고 투명한 느낌을 줄때 주로 쓰지 않나요.
    낭랑한 목소리로 시를 읽는다든가 책을 읽는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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