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러개가 있겠지만
저는 삼성을 떠올릴 때마다 진해크만과 존 쿠색의 영화가 생각납니다.
약간 사법제도가 다른 미국의 스토리이기는 하지만요.
미국에서 중요한 사건의 재판을 임하는 힘과 돈있는 회사가
어떤 짓을 할 수 있는가 생각해보는 영화인데요...
삼성은 더하면 더했지 조금도 덜하지 않다고 봅니다.
당신이 삼성이고 당신이 이건희 일가라면 그렇게 안할 이유가 없지 않나???
이 말이 정답입니다.
Runaway 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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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회사를 상대로 한 무모한 대항!그리고 그 속에 감춰진 거대한 음모!승리하는 자만이 진실을 지배한다!진실은 오직 하나! 사라진 진실을 찾아라! 어느 날, 한 사나이가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 사건으로 남편을 잃은 미망인이 무기회사를 상대로 소송으로 제기하지만 이는 결말이 예정되어 있는 무모한 승부. 변호사 웬델 로(더스틴 호프만)는 무기회사가 고용한 랜킨 피츠(진 핵크만)를 상대로 사상초유의 대결을 펼쳐야만 한다.누군가 그들을 조정하고 있다!그러나 랜킨 피츠는 지하창고에 첨단 작전 본부를 설치하고 승부를 조작하는 전략가. 랜킨 피츠의 계략으로 승부가 종국에 다다르고 이 때, 말리(레이첼 와이즈)라는 정체불명의 여성이 나타나 양쪽에 엄청난 거래를 제안 한다. 거기에 사건의 결말을 뒤흔들 배심원 니콜라스 이스터(존 쿠삭)가 가담하면서 이들은 또다른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살인, 조작, 음모, 매수.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
각본: 브라이언 코플만, 데이빗 레비엔, 매튜 채프먼, 릭 클리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