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든 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은 하나님 약속의 말씀
-스바냐서 3:17~2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능력의 하나님께서 너를 구해 주실 것이다. 주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너는 주의 사랑 안에서 편히 쉴 것이다. 너를 보시고 노래하며 즐거워하실 것이다.”
“너에게 안겨 주려 했던 슬픔을 거두어들이겠다. 그래서 네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겠다.
보라, 그 때에 너를 해친 사람들을 내가 모두 벌하겠다. 다친 내 백성을 구하겠다. 흩어진 내 백성을 모아들이고 그들이 부끄러움을 당한 모든 곳에서 영광과 찬송을 받게 하겠다.
그 때에 내가 너희를 모으겠다. 너희를 다시 집으로 데려오겠다. 이 땅의 모든 백성들 가운데서 너희가 영광과 찬송을 받게 하겠다. 너희가 보는 앞에서 내가 너희를 회복시킬 때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1. 크크크크크~
'18.3.7 3:13 PM (110.47.xxx.25)하나님은 개뿔~
예수 때문에 망가진 내 인생이나 보상해주지?
우리 집안에서 세운 교회가 수 십개고, 우리 집안 덕분에 보수 교파 하나가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다, 나 역시 효심 깊은 딸이자 내가 손해를 봤으면 봤지 남에게 피해는 안 끼치려 노력하며 살아왔는데 왜 그에 대한 보답이 없는겨?2. 여기서의 너는
'18.3.7 3:16 PM (1.235.xxx.92)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고 몸부치다가
세상에서 미움 받고 고난 받는 자들이지요.
교회 열심히 다니고 목사에게 순종 한다고
모두 이 말씀의 대상은 아니지요.
원글님 글에 보충해 봅니다.3. 110.47.xxx.25 님
'18.3.7 3:18 PM (110.70.xxx.235)저 가정환경님과 엇비슷한데요
그리고 저는 몇 년 전엔 성폭력 피해도 당했는데요
지금 제 머릿속에 남아있는 생각은
'아직 아무것도 끝나지 않았다.'입니다.
스스로를 그렇게 세뇌시키려해서가 아니라 원망도 하고 방황도 하고 치열하게 싸워보기도 하고 하면서 남게된 현재 시점의 결론이에요.
...그냥 그렇다구요..4. 크크크크크~
'18.3.7 3:20 PM (110.47.xxx.25)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인 것이 성경해석이지.
목사들의 비리와 부정을 욕하면 그건 '일부' 목사의 문제고 우리 교회 목사님을 절대로 안 그런다는 주장은 귀가 아프도록 들었구만은...
교회도 다니지 말고 목사에게 순종하지도 말라고?
과연 목사들이 좋아라 할까나?5. ...
'18.3.7 3:26 PM (115.21.xxx.72)빛의나라님~~
글 잘읽었습니다..
구약의 백성들 보면 저와 오버랩되요
죄성을 가지고있는 나
의인의길은 .!
그때가 올것이라 기다림니다~6. ㅡㅡㅡㅡ
'18.3.7 3:26 PM (115.161.xxx.8)거기서 나오지 마요.
7. 빛의나라
'18.3.7 3:51 PM (220.70.xxx.231)지금 때가 어둡고 심판의 날이 가까워
사탄세력들은 한 영혼이라도 더 함께 멸망으로 끌고 들어 가려고 발악을 하고 있고,
주님의 자녀들은 당연히 공격 받고 유혹 받고 박해 받을 시기입니다. 이 글에도 당연히 공격하고 조롱하고 비방하는 댓글이 득달같이 달릴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 분들은 심판의 날에 어떤 판결을 받을지 제발 잘 생각해 보시고 지금이라도 예수님 구원의 은혜를 받으시기 기도합니다.
이제 그리 시간이 길지 않으니 마음에 끌림이 있는 분들은 주님의 부르시는 음성 더 이상 외면하지 마시고 늦기 전에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안의 자매 여러분
여러분 한분 한분에게 권능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힘을 주시라고 주 예수님 귀하신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