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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투 허위글 피해자 나왔네요.

.. 조회수 : 7,817
작성일 : 2018-03-07 15:08:07
http://m.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85748
더민주 우건도 충주시장 후보 악의적인 비방 글 허위로 밝혀져

13년전에 노래방에서 성추행당했다고 글 올렸다가
삭제하고 튐.

IP : 117.111.xxx.5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건
    '18.3.7 3:11 P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잡아야죠. 냅다 허위사실 퍼나르는 벌레들도 모조리 잡아야죠. 다

  • 2. ...
    '18.3.7 3:13 PM (175.223.xxx.71)

    명명백백한 자한당 의원들 성추행은
    왜 이리 조용한건지...

    진짜 대박 미투는 다 그쪽에 있는데...

  • 3. 여기 미투 지지자들은
    '18.3.7 3:16 PM (116.126.xxx.192)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억수로 혐오합니다.
    글이 일단 올라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경위도, 팩트를 알 필요 조차 없이 무조건 그 자체가 진실이라는 입장이에요.
    그냥 올린 글을 믿어야지 옥석을 어떻게, 왜 가리냐는데요 뭐.

  • 4. ...
    '18.3.7 3:16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후환이 무서워서 숨은건지도 모르잖아요.

  • 5. ..
    '18.3.7 3:1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신해철 관련글도 작성자가 본인 정신병있어서 썼다고 고백하고 삭튀.
    용서하지말고 다 고소하고 잡아내서 처벌해야함.

  • 6. .../////
    '18.3.7 3:20 PM (72.80.xxx.152)

    점셋님은 기사를 읽은 거요?
    아둔한 거요?

  • 7. 기사 좀 읽읍시다
    '18.3.7 3:21 PM (115.140.xxx.149)

    223.62.148님. 기사 좀 읽고 댓글 답시다 우리.
    단순히 글을 삭제한 것 뿐 아니라
    게시 내용의 사실 관계가 전혀 맞지 않는다잖아요.

  • 8. 116.126
    '18.3.7 3:25 PM (223.62.xxx.46)

    무슨 소리죠?
    미투 지지자들이 이 글을 싫어한다니, 똥된장 구분 못하네요?
    허위고발로 물흐리는 벌레도 있다는 사실보고를 왜 싫어하죠?
    미투 지지자들은 지금 팩트 얘기만하고 있고
    미투가 두려운 사람들이 소설짓기에 뇌피셜 카더라 상상에
    갖은 써커스 중인데 그것도 구분 안돼죠?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뻘댓글 달 수가 없죠.
    에휴,어쩌겠어요, 안될안.

  • 9. snowmelt
    '18.3.7 3:25 PM (125.181.xxx.34)

    미투 지지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본인의 추측으로 ' 이럴 것이다~ ' 단정짓는 것도 안 되겠지요..
    옥석은 법정에서 가리면 됩니다..
    무고한 자는 응당의 처분을 받을 것이고요..

  • 10. 썩을
    '18.3.7 3:27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이때다 하고 허위 미투 하는 사람들 엄벌에 처해야해요. 허위 성희롱 가해자들도 고통을 받지만 진짜 성희롱 피해자들에게도 전혀 도움이 안돼요

  • 11. 강력처벌 원합니다
    '18.3.7 3:30 PM (121.132.xxx.204)

    허위미투 때문에 미투의 본색이 흐려지면 절대 안됩니다.
    미투 지지하지만 무고죄 처벌도 수위 확실히 높혀서 저런짓 못하게 해야죠.

  • 12. 116.126.xxx.192
    '18.3.7 3:31 PM (121.132.xxx.204)

    미투지지자들이 이 글을 싫어한다니 별소리를 다 듣는군요.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 좀 부탁합니다.

  • 13. 쓸개코
    '18.3.7 3:33 PM (119.193.xxx.189)

    223.62.xxx.148님은 정말 기사 안읽으신 모양이에요.

  • 14. 지금은 선거가 임박한 시기예요.
    '18.3.7 3:36 PM (116.126.xxx.192) - 삭제된댓글

    가짜뉴스 올려 기레기들이 얼씨구나 물어다 보도하고 이것이 일파만파 퍼뜨려지는데 법정에서 옥석을 가려요?
    선거의 당락에 영향을 줘서 떨어지고 나서 몇 년에 걸쳐 법정다툼을 벌여 기껏 벌금 몇 백만원 나올텐데 이걸 정치 모리배들이 왜 마다하겠어요?
    결국 이런 정치모리배들이 가짜 미투를 지속적으로 올리는건 바로 눈녹음 같은 사람 처럼 올라온 미투 글은 일말의 의심도 해서도 안되고 법정에서 진위가 밝혀질 때까지는 무조건 신뢰해야 한다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에요.

  • 15. 116.126
    '18.3.7 3:37 PM (223.62.xxx.209) - 삭제된댓글

    ㅠㅠ

  • 16. snowmelt
    '18.3.7 3:42 PM (125.181.xxx.34)

    제 글에 어디에 무조건 신뢰해야 한다는 말이 있나요?

  • 17. 116.126.xxx.192
    '18.3.7 3:45 PM (121.132.xxx.204)

    아직 님 답변 못들었어요. 여기 미투지지자들은 이런 글을 억수로 혐오한다는 건 어떤 뜻인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 18. 옥석은 법정에서 가리자며요?
    '18.3.7 3:45 PM (116.126.xxx.192) - 삭제된댓글

    법정에서 옥석이 드러나기 까지는 모든 미투글을 '실질적으로' 진실이라고 믿어야한다는 전제가 붙는 거잖아요?
    왜냐면 진실 여부는 한참 뒤 법정에서 가려지는 것이니까요.

  • 19. snowmelt
    '18.3.7 3:48 PM (125.181.xxx.34)

    선거의 당락에 영향을 줘서 떨어지고 나서
    --------
    어느 당이 그렇게 염려스러우세요?

  • 20. 여기서 어느 당이냐가 중요한
    '18.3.7 3:50 PM (116.126.xxx.192) - 삭제된댓글

    포인트 인가요? 선출직 공직자들은 누구라도 낙선은 염려되는 거예요.
    그러는 님은 어느 당 소속입니까?

  • 21. 올라오는 미투 글들에 대해
    '18.3.7 3:51 PM (116.126.xxx.192) - 삭제된댓글

    일말의 의심도 없이 믿어야 하며 의심하는 사람은 반미투 세력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더 위험한 것이고 특정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보여지는 거죠.

  • 22. snowmelt
    '18.3.7 3:51 PM (125.181.xxx.34)

    '실질적으로' 진실이라고 믿어야한다는 전제가 붙는 거 잖아요..
    ------------
    네?

    됐습니다. 논쟁의 가치가 없네요.

  • 23. 정당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18.3.7 3:51 PM (121.132.xxx.204)

    저는 옥석 이야기 한 다른 분 아니고 궁금한점 물어보는 겁니다.
    여기 미투 지지자들은 이런 글 억수로 싫어한다고 님이 먼저 댓글 쓰셨는데요.
    미투 주장하는 사람은 다 증거없이 몰아가는 사람이고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말하고 싶은건가요?

  • 24. 아휴
    '18.3.7 3:52 PM (223.62.xxx.18)

    116.126.xxx.192는 멍청한 엑스맨인지 멍청한척하는 알반지...
    본인이 뭔 말을 하는지 대체 알기나 하는지...

  • 25. ..
    '18.3.7 3:54 PM (117.111.xxx.55)

    저렇게 거짓말 질러놓고 시간 지나서 잡히면
    선거 준비하던 사람은 어떻게 되는건지......

  • 26. 미투가 어떻게 변질돼가고 있나를
    '18.3.7 3:57 PM (116.126.xxx.192) - 삭제된댓글

    보면서 정치적 의도가 숨어져 있는 미투글을 경계자는 의도로 쓴 글들에 대해 그런 사람들을 마치 미투운동을 폄훼하려는 부류들로 공격하고 나서는 사람들에 대한 조소입니다.

  • 27. 정당 얘기는 snowmelt라는 분이
    '18.3.7 3:59 PM (116.126.xxx.192) - 삭제된댓글

    먼저 제기했어요. 어느 당이 그리 염려스러우냐고...

  • 28. 무슨 말인지
    '18.3.7 4:01 PM (121.132.xxx.204)

    어떻게 해야지 여기 미투하는 사람들은 이런 글 혐오한다는 문장을 경제하자는 사람들을 폄훼하는 부류로 공격하는 사람들을 조소하는 거라는 심오하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지. 좀 많이 웃기네요.
    그냥 다 싸잡어 말한건 실수했다 한마디면 됩니다. 구차하네요.

  • 29. 점입가경
    '18.3.7 4:01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진짜 모자라네

  • 30. ㅎㅎ223.62 니는 계속
    '18.3.7 4:05 PM (116.126.xxx.192) - 삭제된댓글

    아이피 끝자리가 수시로 변한다. 알밥이니? 알밥이 까불기까지 하네?

  • 31. 문장이나 제대로 구사하면서
    '18.3.7 4:07 PM (116.126.xxx.192) - 삭제된댓글

    글을 올려야 대꾸를 해주지. 니가 쓴 글 다시 한번 읽어봐라. 초등생도 그것보다는 더 잘 쓰겠다.ㅉㅉㅉ

  • 32.
    '18.3.7 4:11 PM (121.132.xxx.204)

    좀 그렇긴 하군요 다시 정리해서 올려드리죠.

    님이 쓴글 --> 여기 미투하는 사람들은 이런 글 혐오합니다.
    님이 쓴 이 글의 해명 --> 이 글은 미투가 어떻게 변질돼가고 있나를 보면서 정치적 의도가 숨어져 있는 미투글을 경계자는 의도로 쓴 글들에 대해 그런 사람들을 마치 미투운동을 폄훼하려는 부류들로 공격하고 나서는 사람들에 대한 조소입니다.

    현대미술 중에서 초 현실주의 작품 해설 보는 것 같네요. 다시 해석 부탁드립니다. ^^

  • 33.
    '18.3.7 4:11 PM (121.132.xxx.204)

    그리고 게시판인데 반말은 삼가하시죠. 없어 보여요.

  • 34. ffff
    '18.3.7 4:51 PM (211.196.xxx.207)

    성폭행 피해자는 제정신이 아니니까 기억이 어긋날 수 있어도 피해자니까 믿어줘야 되고
    지목한 사람이 범인은 아니지만 남자는 다 저러고 다니니까
    어느 남자놈한테 당한 건 사실인 거잖아요, 그러니 저런 글을 쓰죠! 상황이 구체적이네요!
    이런 댓글들은 꽤 읽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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