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상수는 미투없나요~?
대학교수 계속하나요~?
내 자식이 그 과에 다닌다면 소름일거 같은데,,
교수라는 직업은 분륜을 저질러도 큰 문제가 안되나봐요.
1. ..
'18.3.7 1:29 PM (121.131.xxx.116)불륜이 문제가 아니라 김기덕 감독 못지않게 영화계 소문이 무성했는데..조용하네요 쩝
2. 미투에
'18.3.7 1:30 P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아직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해요.
김기덕 고발한 사람들도 밥줄 끊길까봐 벌벌 떨면서
촬영한 인터뷰 내보내지 말라고 연락해온 사람이
많았대요.
그리고 미투를 한 이후에 별별 진흙탕 개싸움이 시작되는데
왠만한 결단이 아니면...힘들죠3. 불륜
'18.3.7 1:32 P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불륜.
4. ...
'18.3.7 1:33 PM (211.202.xxx.55)앗. 분륜.. ^^;; 정정해요
5. ...
'18.3.7 1:33 PM (116.124.xxx.241)홍상수 필모 떠올리니 이은주,정은채,정유미,고현정 등등 이름있는 여배우들 출연했네요. 아마 미투없을듯
6. ....
'18.3.7 1:38 PM (211.202.xxx.55)제가 가정이 있어서그런지,
홍상수 잘 나가는 것도 왜이렇게 얄미운지요...7. 이분은
'18.3.7 1:40 PM (222.232.xxx.3)불륜도 당당하신 분이라,,
미투 나와도 놀랄사람 없을듯8. ···
'18.3.7 1:40 PM (175.125.xxx.7)그분은 작업을 걸어 연애를 하는 유형같아요. 말그대로 불륜남. 성범죄자보다는 낫다고 해야하는건지. 아 진짜 여기나 저기나 사방이 더럽네요 ㅡㅡ
9. 프렌치 스타일 ㅋㅋㅋ
'18.3.7 1:45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작업을 걸어 연애를 하는 유형 22222
10. .....
'18.3.7 1:50 PM (211.202.xxx.55)ㅎㅎㅎㅎ 아,, 그분은 연애였군요.
11. ㅎㅎ
'18.3.7 1:53 PM (1.246.xxx.142)미니 전에도 작가인지 영화쪽 일하는 여자랑 살림차렸다가 돌아왔다했어요
강압아니고 그냥 연애쪽인걸로...12. ···
'18.3.7 1:57 PM (175.125.xxx.7)고현정 인터뷰로도 추측이 되던 ㅎㅎ고현정한테도 추파 던진 모양이더라고요. 고현정이 감독님 지금 저한테 작업거시는 거냐고 직설적으로 물어봤데요 ㅎㅎ. 추행 희롱 그런거없이 작업걸어서 되면 연애하고 안되면 마는것같던. 성범죄자는 아니고 불륜남인것 같아요. 평생 그렇게 연애나 하고 살지 결혼할 자격도 없는사람이 왜 결혼을 해서 처자식을 고통속에 빠뜨리는지 ㅡㅡ
13. 전
'18.3.7 2:25 PM (117.111.xxx.139)홍상수 영화도 보면 기분 별로에요...
김기덕까지는 아니지만 이은주나온 오수정도 그렇고...
여성상이 별로에요14. 차라리
'18.3.7 2:31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작업을 걸어 연애를 하는건
진짜 김기덕 조재현과 끕(급 아시죠ㅎ)이 다른 차원이에요
물론 드러나지않은 일은 모르니 뭔가 미성년자 강제추행 폭행 같은 일이 드러나면 당연히 홍상수도 개넘이죠
그런데 진짜 어제 조재현 김기덕은 진짜 악질강간폭행범이였던거에요
살인만 안저지른거지 피해자는 비슷한 고통과 두려움속에 폭행당하고 조롱당한거죠 완전 길가다 눈마주치기 두려운 양아치새끼들 범죄던데요??? 요만큼도 내가 출세를 위해 거부를 못하겠다 어쩌지?차원이 아니잖아요
구속될일이에요 완전 ㅡㅡ
똑같은 넘 많다는 말로 패스할게 아니어서 피디수첩에도 단독으로 내보낸거같은데
더 최악은 밥줄이 끊긴다고 스탭들이 증언조차 거부할지경이면
이거 또한 더더군다나 박그네 쥐바기때 블랙리스트 이거랑 다를게 뭐가있나싶어요 똑같은 놈들중 최악이 걸리면 무섭게 벌받는구나 알아야지 싹 탕진은 못해도 조무래기들은 조심하는놈 생기겠죠15. ···
'18.3.7 2:36 PM (175.125.xxx.179)김&조 이렇게 세상 활보하고 다녀도 되는건가요? 성범죄자들인데 수사 안들어가요? 어제 피디수첩의 내용은 악마를보았다의 실사판 같았어요.
16. 예전
'18.3.7 4:31 PM (125.182.xxx.65)20년전에 강원도의힘에 엑스트라로 출연했던 친구가
홍상수 장난 아니라고 주연 여배우한테 껄떡 거렸다고.주연 배우가 힘들어했다고 했는데.
대놓고 스텝들 모인 자리에서 돌아가며 하는 게임이 누구랑 자고싶은지 뽑기 이런거였다고 했는데.
사랑중이라 그런가 미투가 없네요. 저도 기대중17. 흠
'18.3.7 5:09 PM (121.145.xxx.150)영화판 분위기자체가 감독들에게 그런식으로 학습
되어진거같네요
막강한 권력자이니 ;;;;;
덜덜 떨고있을 감독들 많겠어요
성상납으로 유명해진 배우들은 절대로 발설하지 않겠죠18. 이런식으로
'18.3.7 5:58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홍상수 재평가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자식 자괴감에 빠뜨리고 남의집 귀한딸 상간년 만들었어도
자기 처자식 세상 낯뜨겁게 만들고
남의집 딸 정신적으로 살인한 인간도 못될 개쓰레기들 나오니까
그래도 상간년은 사랑해주고 행복하게 해준 쓰레기가 재평가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이 얼마나 말세면;;;;19. 홍가
'18.3.7 6:03 PM (175.213.xxx.37)미 시민권 가진 여자라 머리 굴려 군면제 받겠다 싶어 한거겠죠. 지 꼴리는대로 살던 개 잡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