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직이 거의 끝나서 바로 돌아가야 하는데
상사께는 사실 전일 근무보다는 몇 일 근무 희망을 말씀드렸고
그런 상황도 충분히 되는데요
문제는 회사에 이미 일하는 사람이 있어 이중으로 경비가 나가는 것 땜에
난색을 표하신 거 같습니다. 즉 한사람 급여만으로 전체를 다 맡았음 한다는건데
그 사람도 곧 파트타임으로 돌릴거라서요. 제 급여는 좀 많거든요
급여를 확 깎아서 줘도 파트타임이기만 하면 상관 없다고 말을 하고 싶은데
이걸 잘못 전달하면 저만 이상하게 손해보는 상황이 잘못하면 그려질지 몰라 불안해서..
어떤식으로 말을 하는게 좋을까요?
시간 줄여 일하는게 중요하지 돈은 좀 많이 깎여도 상관없다고 하고 싶고
상사는 아마 무척 환영하실 거에요
이런 경우 협의해 보신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