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306003753205
받는사람 : 장충기
보내는사람 : 조복래 (연합뉴스 간부)
“장 사장님. 늘 감사드립니다. 시절이 하수상하니 안팎으로 조심하는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누워계시는 이건희 회장님을 소재로 돈을 뜯어내려는 자들도 있구요. 나라와 국민, 기업을 지키는 일이 점점 더 어려워져갑니다."
“장 사장님. 바쁘시게 잘 지내시지요? 총선 이후 식사 한번 할 수 있었으면 하는 희망인데 혹 틈을 내실 수 있을는지요? 동지인 ***본부장과 같이 하려 합니다. 연합뉴스 및 연합뉴스TV 보도담당 상무 조복래 드림.”
“물어보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본부장이 따로 할 말이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다음 기회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복래 드림.”
받는사람 : 장충기
보내는사람 : 모 금융회사 간부
"밖에서 삼성을 돕는 분들이 많은데 그중에 연합뉴스의 이창섭 편집국장도 있어요. 기사 방향 잡느라고 자주 통화하고 있는데 진심으로 열심이네요. 나중에 아는 척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통화 중에 기사는 못 쓰지만 국민연금 관련 의사결정 관련자들한테 들었는데 돕기로 했다고 하네요”
받는사람 : 장충기
보내는사람 : 이창섭 (연합뉴스 간부)
“사장님 연합뉴스 이창섭입니다. 국민의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으로서 대 삼성그룹의 대외 업무 책임자인 사장님과 최소한 통화 한 번은 해야 한다고 봅니다. 시간 나실 때 전화 요망합니다.”
“답신 감사합니다. 같은 부산 출신이시고 스펙트럼이 넓은 훌륭한 분이시라 들었습니다. 제가 어떤 분을 돕고 있나 알고 싶고 인사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이창섭 올림”
"선배님 주소가 변경돼 알려드립니다. 일산으로 복귀했습니다. 적절할 때 부장 한 명만 데리고 식사 한번 했으면 합니다. 편하실 때 국가 현안 삼성 현안 나라 경제에 대한 선배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평소에 들어놓아야 기사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충기에게 문자보낸 사람은 이창섭 조복래
스트레이트 조회수 : 2,453
작성일 : 2018-03-06 01:16:13
IP : 115.136.xxx.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주옥같아요
'18.3.6 1:21 AM (223.62.xxx.172)간절함이 지글지글, 삼성혈맹 대단해요.
연합뉴스는 삼성뉴슨데 왜 국고보조금을 300억 400억 해마다 챙기니?2. ........
'18.3.6 1:26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꼴값들 떨고 있네.
3. 저 이창섭이란 사람
'18.3.6 1:30 AM (115.136.xxx.33)야망이 있어 보여요. 굽신대는 와중에 자기 어필 쩌네요.
4. 쓸개코
'18.3.6 1:35 AM (175.194.xxx.211)이창섭, 조복래
5. 벌레새끼들
'18.3.6 1:44 AM (116.121.xxx.93)아이고 고추 띠고 살아라 이놈들아
6. 퀴즈 아카데미야~
'18.3.6 2:00 AM (1.238.xxx.39)너 그런줄은 이미 오래전 알았다만 대놓고 더럽고 추악하게도 들이댔구나!!!
7. ...
'18.3.6 2:46 AM (218.236.xxx.162)동지인 ***본부장은 나중에 MBC 사장이 된 당시 김장겸 본부장이죠?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5538. 징징이
'18.3.6 5:11 AM (175.205.xxx.147)징글징글 벌레들. 대 삼성그룹이 대단하구나 ㅋ
9. ..
'18.3.6 6:35 AM (223.33.xxx.178)와..노골적이네요
10. ..
'18.3.6 8:27 AM (59.12.xxx.197)굽신굽신..구두라도 햛을기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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