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애들은 왜 화장실을 같이 가요?

.... 조회수 : 1,794
작성일 : 2018-03-05 14:06:52
어제 6학년된 아들넘에게 학교에서 소풍가거나 휴게소 화장실 혼자 가지 말라고 말하니깐..
엄마 근데 여자애들은 학교에서도 화장실을 같이 가던데요?
그지?ㅋㅋ 그거 아무나 같이 가는거 아냐.
알아요.친한 애들 끼리만 가던데요?
남자애들은 안그러냐?
그냥 가면 되지..왜 같이가요??
니친구 **이한테 같이 가자고 하면?
이상한 놈이다..할껄요??


ㅋㅋㅋ 여자애들은 아직도 그러네요..ㅎㅎ
IP : 122.34.xxx.6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히
    '18.3.5 2:08 PM (183.96.xxx.129)

    여자애들은 모든걸 같이 할려고해서 그런듯요
    남의식 많이 하구요

  • 2. ㅎㅎㅎ
    '18.3.5 2:08 PM (101.169.xxx.216)

    우리 어릴때도 그런 애들 많았어요. 여자들이 쫌 혼자 뭘 못하죠. 무리지어 다녀야 안정감 들고.

  • 3. 00
    '18.3.5 2:09 PM (121.171.xxx.193)

    혼자 가면 무섭지 않나요 ??? 저는 아줌마 인데도 공중 화장실은 절대 혼자 안가요

  • 4. ...
    '18.3.5 2:10 PM (119.69.xxx.115)

    생각보다 화장실에서 폭행사건 성추행 사건 정말 많아요.. 학교내에서도 폭력 사건 은근 있구요.. 같이 다니는 게 나을 거 같아요.

  • 5. 00
    '18.3.5 2:10 PM (121.171.xxx.193)

    딸 있는 분들 딸이 성인 이어도 화장실은 절대 혼자 가지 말라고 교육 시키세요
    위험한 일이 너무 많아요

  • 6. 남자 애는
    '18.3.5 2:10 P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

    그날 아침 등교길에 만난 애가 친구죠.

  • 7. 세라블라썸
    '18.3.5 2:26 PM (116.34.xxx.97)

    여자는 성인되어서도 같이 가는게 좋습니다.
    예전에 밖에있는 상가 화장실 혼자갔다가
    미친 변태가 불끄고 옆칸 변기에 올라가 내려다보더군요
    그때의 공포란...... 그때가 21살이었구요.
    오금이 저리다라는 말 그때 알았어요.
    그뒤로는 밖에있는 화장실 갈때는 휴대폰 챙기고
    친구한텐 3분안에 안오먄 화장실로 와달라고 합니다.
    해지고 나면 꼭 친구랑 같이가구요.
    웬만하면 술집도 카페도 안에 화장실 없으면 피하고 있어요
    20년이 지나고 그때 생각하면 소름;;;;

  • 8. T
    '18.3.5 2:34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밖에서는 같이 가라고 교육합니다.
    여자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여자들어올때 기다려 나쁜짓하는 놈들 많아요.
    핸드폰도 꼭 들고 갑니다.

  • 9. ㅡㅡ
    '18.3.5 2:49 PM (59.23.xxx.202)

    아 짜증나네
    남자새끼들땜에 여자들은 화장실도 혼자못다니게 교육해야되고.......
    아들 고추교육이 우선인듯

  • 10. ...
    '18.3.5 3:1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아줌마인 지금도 식당에 남.녀 같이쓰는 화장실이면 남편이랑 같이 가는데요.
    데이트할때부터 그래와서 이건 당연한건줄 알아요.
    남편 정말 남의 편인데 이거는 해줍니다

  • 11. ...
    '18.3.5 4:26 PM (211.177.xxx.247)

    원글님은 왜 남아에게 혼자가지말라고 그랬나요?
    위험한일 생길까봐 그런거 아니예요?
    학교도 안전한 곳은 아닙니다.
    물론 뭘 말하려는지 알지만 여자애들은 아직도 그러네요 ㅎㅎㅎ 그밑의 여자애들이 쫌 혼자 뭘 못하죠 투의 비아냥을 들을 일은 아니라 생각해요.

  • 12. 그러게요
    '18.3.5 6:31 PM (222.239.xxx.134) - 삭제된댓글

    그리고 밖의 화장실은 혼자 가지 않는게 낫죠
    어른이나 애나...
    그리고 어릴때 님은 화장실 친구랑 안갔나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될껄 어이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6140 주식 오래 하신분..아모레퍼시픽 액면분할 후? 3 삼전 2018/03/05 2,569
786139 MBC 주진우 이정렬 곧 또 나와요 20 다희누리 2018/03/05 2,755
786138 여대생 노트북 뭘 사야할지 11 추천 2018/03/05 1,841
786137 반클리프아펠 말라카이트 어떤가요? 3 Vvvv 2018/03/05 1,931
786136 하긴 82도 삼성언론조작글 베스트에 없네 4 혈맹? 2018/03/05 499
786135 신경안정제 비보험으로 하면 얼마인가요 7 2018/03/05 1,440
786134 유아 축농증 한달 넘게 항생제 먹나요? 5 ... 2018/03/05 5,878
786133 웃긴 이야기 같지만 삼성 현금줄이 에버랜드란 썰이 7 ㅡㅡ 2018/03/05 1,870
786132 장충기의 문자는 어떻게 유출된 건가요? 5 멍탐정코난 2018/03/05 2,107
786131 10억 현금 갖고 있음 무슨일을 해볼까요? 5 ^^ 2018/03/05 3,270
786130 소환 앞둔 MB, 변호인단 구성·입장정리.."다스는 형.. 3 들어가서말해.. 2018/03/05 904
786129 친정 부모님이 화가 나셨는데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33 우울 2018/03/05 7,420
786128 초등4학년 수학 학원보내시나요? 4 초등 2018/03/05 2,055
786127 연예인글 단문 질문글만 올릴수 있는 게시판 하나 만들면 어때요?.. 28 게시판 2018/03/05 1,126
786126 의무감으로 야채채소 사는데ᆢ못해먹고 버려요 9 마음만 2018/03/05 1,766
786125 미스티에서 김남주(고혜란)이 37살이네요.. 14 ... 2018/03/05 4,931
786124 삼성기사가뜨면 벌떼처럼덤벼들었다 13 ........ 2018/03/05 1,080
786123 고추장이 짜고 묽어요. 5 해마 2018/03/05 2,658
786122 문근영같은 스타일이 전문가나 권위있게 보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9 ㄴㅇㄹ 2018/03/05 3,506
786121 20살 넘어 부모의 불륜을 알게 되신 분 계세요? 22 궁금 2018/03/05 10,465
786120 오늘 뉴스공장 정세현 장관님 말씀중 10 뉴스공장 2018/03/05 1,764
786119 주진우 삼성 폭로 “쓸쓸한 최후 맞더라도 끝까지 가겠다” 27 삼성의눈깔 2018/03/05 5,095
786118 저도 재취업 고민 상담드려요 3 이클립스74.. 2018/03/05 1,116
786117 글 조횟수 왜 이래요? ㅋㅋㅋㅋㅋ 4 삼숭 숭하다.. 2018/03/05 1,496
786116 신라호텔 파크뷰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 혹시 있나요? 20 .. 2018/03/05 3,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