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폰을 설령 잃어버린다고 해도 저렇게 문자다운 문자는 한통도 안나올거 같은데
각언론사의 삼성혀들이 저렇게 굽신굽신 보낸 문자들을 어떻게 입수할 수 있나요?
장충기의 폰에서 나온 거라고 보자니..2년마다 바꾸는 제 주변사람들 보면 문자가 2년 넘게 남아있기도 어려운데
저정도 사고를 치는 놈들이 너무 허술하게 증거들을 흘린 게 신기해서요.
스트레이트 보고 있자니 진짜 기가 막히네요..
제 폰을 설령 잃어버린다고 해도 저렇게 문자다운 문자는 한통도 안나올거 같은데
각언론사의 삼성혀들이 저렇게 굽신굽신 보낸 문자들을 어떻게 입수할 수 있나요?
장충기의 폰에서 나온 거라고 보자니..2년마다 바꾸는 제 주변사람들 보면 문자가 2년 넘게 남아있기도 어려운데
저정도 사고를 치는 놈들이 너무 허술하게 증거들을 흘린 게 신기해서요.
스트레이트 보고 있자니 진짜 기가 막히네요..
장충기가 검찰의 조사를 받았잖아요.
검찰과 IT 전문가들이 조사를 했겠지요.
이재용이 쓰레기라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였나 싶네요.
0년 넘게 한 번호를 쓰고 있고, 기계 쓴 자체는 3년쯤 됐습니다. 이 사건(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 삼성 뇌물 공여 의혹)과 관련해 제 휴대전화에 저장된 문자메시지, 통화내역이 논란(핵심 증거)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사장)은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에 대한 49차 공판 피고인 신문에서 "제 휴대폰에 저장된 내용 중 숨길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숨길 것은 아무 것도 없다....라
장충기 말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