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 치고 잠자고 있는 10여년 전 산(80만 원대) 다이나스톤 디지털피아노인데요.
중고업체에 연락하면
오래돼서 돈도 안 주고 가져가기만 하겠다고 하려나요.
처분해보신분 계세요?
무게가 엄청 나서 밖에 버리기도 힘들어 전문가들이 가져가기를 바라는데요.
분당용인 쪽으로 업체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한 1년 치고 잠자고 있는 10여년 전 산(80만 원대) 다이나스톤 디지털피아노인데요.
중고업체에 연락하면
오래돼서 돈도 안 주고 가져가기만 하겠다고 하려나요.
처분해보신분 계세요?
무게가 엄청 나서 밖에 버리기도 힘들어 전문가들이 가져가기를 바라는데요.
분당용인 쪽으로 업체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피아노는 전자제품과 같이 취급돼서 오래되면 그냥 버리셔야돼요ㆍ 전자제품 언제 고장날지 몰라 팔기도 사기도 어려워요ㆍ 주변에 아는 사람에게 주는게 적당해요
오래되서 팔기나 하는건 힘들거 같구요 주변에 애기 잇는집 있으면 저렴하게나 아님 그냥 주는걸로...
가전무상수거 하는곳에 예약해서(인터넷으로 검색했어요 국가서 대행하는거 같았어요) 얼마전에 식기 세척기 버렸어요 전 전화 와서는 실내에 잇는지 밖에 내놨는지 묻더라구요 꽤 무거웟는데 저희는 현관밖으로 내놨었어요
엄청무거워서 남편이랑 일층까지 엘베로 옮기고
마침 지나가시던 경비아저씨가 도와주셔서
옮겨놓고 딱지 사서 붙여 내놨어요
8처넌 ㅠㅠ
엄청 무거워서 남편이랑 저것 내갈 생각하면 ...
역시나 가져가주기만 해도 고마운 고물상 업체를 알아봐야겠네요.
들고나가고
스티커는 제가 사다 붙였어요
그거 작동하나요???제가 가져가고 싶네요
그거 작동하나요???제가 가져가고 싶네요 용인이어요
디지털 피아노는 거의 고물상에서도 안 가져가는 분위기더라구요.
혹시 지역 카페 같은 곳에 공짜로 가져라가고 올려보시면 아이들 있는 집은 연습용으로 가져갈수도 있어요.
만일 그게 안되면 그냥 스티커 붙여서 버리셔야 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