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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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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의 고혜란은 나쁜년 맞죠?

dma 조회수 : 8,426
작성일 : 2018-03-04 14:28:34
고딩때 살인죄 대신 뒤집은 명우 놔 두고 몸좋은 남자랑 동거하고,
정략적으로 집안 좋은 지진희랑 결혼하고,
결국 세 남자를 다 이용하고 바보 만들고.

그런데 왜 정의로운 여자처럼 비추나요?
IP : 118.220.xxx.2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8.3.4 2:34 PM (115.140.xxx.248) - 삭제된댓글

    근데 아직 살인죄 대신 뒤집어쓴건지는 안나오지 않았나요?
    그 사연은 나와봐야 아는데, 저는 살인죄 대신 들어간건 아닌거 같아요.
    물론 살인의 동기는 고혜란 때문이겠지만요.

  • 2. 고딩땐
    '18.3.4 2:41 PM (211.178.xxx.174)

    금은방에서 성폭행당할뻔하다 정당방위의 우발적 살인이었으니
    오히려 피해자에 속하고.
    죄를 뒤집어쓴 명우는 사랑때문이었고
    고혜란이 옥바라지 하려해도 명우가 거부해서
    만날수조차 없었지요.여기까지 나쁜년 아님.

    케빈리는 오래사귄건 맞지만
    그 당시 능력없고 여자를 행복하게 해줄수 없는 위치였어요.
    성격도 그리 좋지 않았고 뒤끝있고 좋은말로 보내주지 않았죠.
    어째든 능력없다고 버린 고혜란이 조금은 나빴다고 볼 수 있음.

    케빈 리 재회한건.
    의도하지 않았고 자의로 스킨쉽 한적은 없어요.
    태국에서의 키스도 강제적이었죠.
    차안에서의 키스는 협박에 의해서였고.

    고로,살인한게 아니라면
    고혜란은 나쁜년은 아니에요.

  • 3. 고혜란 친구랑도 연관있어보이고
    '18.3.4 2:42 PM (122.46.xxx.56)

    그 친구와도 뭔가 썸이 있었던 느낌이던데요..

  • 4. ..
    '18.3.4 2:47 P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지진희를 사랑하지않을 자신 있어 결혼했다는게 진심은 명우에게만 있다는 뜻인거같은데 케빈리랑 사귀고 동거한 부분이 이해가 안되네요..당시 이용할만한 능력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마음은 명우에게 있는데ㅜ왜 굳이 만났을까요? 몸이 좋아서??

  • 5. 나쁜건 아니고
    '18.3.4 2:54 PM (113.199.xxx.77) - 삭제된댓글

    막가파식 여자 같아요
    잃을게 없으니 세상 낼 죽어도 그만이라 그때그때 독하게 살다가 남편을 사랑하게 됨을 느끼고는 덜컥 본인 스스로 본인이 두려운거죠 잃을게 생기는게 아닌가 하는....

  • 6. ..
    '18.3.4 2:57 PM (59.13.xxx.34)

    굉장히 이기적이고 출세지향적인 인간이죠. 남편도 자식도 사랑하는 사람도 본인 이기심으로 버릴수 있는..
    그점에서 정의로운 사람으로 그려지는게 좀 그렇긴하죠.
    고혜란이 정의롭지 못하다고 하는 사람들 예를 들어 정대한이 본인과 같은 과거를 가지고 있다면 그걸 어쩔수 없는 과거라고 이해해줄까요?

  • 7. 그냥
    '18.3.4 2:59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썅년 아닌가요.
    전 미스티에서 한지원 캐릭이 젤 웃겨요.
    그케 당하고 꼬리치는 꼴이라니.
    우리 주변에 남 이용하거나 사주는대로 다 처먹고
    나중에 니가 좋아서 준 거잖아,
    이러는 애들 있잖아요.
    고혜란은 그런 애들의 대장이랄까.

  • 8. ...
    '18.3.4 3:12 PM (222.112.xxx.24) - 삭제된댓글

    나름 재밌게보다가
    지진희가 울부짖으며 동영상 지우는거 보고 정떨어져서 안보려구요
    부부둘이 온갖 정의로운척 바른척 다 하더니
    결국은 자신들이 가진 연줄 권력 다 이용하고
    나쁜짓 할건 다 하고
    시청자한테 이해받길 원하는게 짜증나서리

  • 9. ..
    '18.3.4 3:19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지진희가 혼자 정의로운 척 꼴깝을 떨고선
    결국 아부지빽 이용해서 골드문 클럽 들어갔다가 팽 당한 것도 웃기지 않나요.
    부부가 지들한테 유리한 건 알뜰하게 이용해 먹으면서
    조금만 피해 봐도 억울하다고 지랄지랄.
    작가가 초짜라 캐릭터 설정을 망친 듯.

  • 10. 몸 좋고
    '18.3.4 3:23 PM (118.220.xxx.21)

    여자 밝히는 캐빈리와 동거하고 죽고 못 살았던 거 보면,
    그때 그때 본능에 충실하면서 사는 여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아요.

    성폭행, 살인 덮어 줄 남자가 필요할땐 명우 이용
    20대 욕정 풀고 싶을땐 캐빈리와 동거,
    30대 초반 사회적 배경이 필요할 때 강태욱과 결혼.

    캐빈리와의 동거 스토리는 빼는게 좋았을 듯.

  • 11. ..
    '18.3.4 3:26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작가 능량이 딸리는 듯

  • 12. ..
    '18.3.4 3:26 PM (49.170.xxx.24)

    극본이 별로인 듯요.

  • 13. ...
    '18.3.4 3:28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오직 출세지향적이고 그걸 목표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걸 얻는 여자..

    케빈리도 그래서 버리고
    지진희도 결국 그래서 결혼한거고.

    이게 나쁜 년 아니면 뭔가요?

  • 14. 옳소!~
    '18.3.4 3:30 PM (121.129.xxx.145)

    저두 그리 정의로운캐릭터는 아닌거같아요
    공강되기엔 억지죠
    고혜란 나쁜년 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일단 강태욱
    어디까지 가나보고있어요 ㅎㅎ

  • 15. 지진희
    '18.3.4 3:41 PM (222.233.xxx.12) - 삭제된댓글

    연기 오글거려서리 ㅠㅠ


    김남주 방송국서 똥폼 잡는거 넘 욱김

  • 16. 안 봤지만
    '18.3.4 3:53 PM (1.238.xxx.39)

    여기 나열된 줄거리 보니 국썅이 따로 없네요....헐....

  • 17. ㅇㅁㄱ
    '18.3.4 4:02 PM (112.153.xxx.46)

    저는 멋진 쎈ㄴ ㅕ ㄴ 의 매력에 빠졌는데...사람마다 받아들임에 차이가 있네요. 그 점이 놀라워요.ㅎ

  • 18. ...
    '18.3.4 4:08 PM (1.238.xxx.11) - 삭제된댓글

    살아보니 모두에게 좋은 사람은 세상에 없는거 같아요.
    역사적으로 의인이라는 사람들도 좋은 아버지 좋은 남편이었을지~
    정의롭다는것도 누구의 관점에서 정의로운건지~
    고혜란도 누군가에는 정말 멋지고 정의롭고, 누군가에게는 정말 나쁜사람이겠죠.

  • 19. ..
    '18.3.4 4:10 PM (112.144.xxx.154)

    암튼 엮기면 골치아파지는
    욕망녀...ㅠ
    친구로도 엮기고 싶지 않음
    특히 죽어라 못사는데 욕망과 외모와 머리 좋아
    이짓저짓 하며 밟고 올라가려는 스타일
    느낌 오면 5키로 밖으로 도망 가는게 상책입니다

  • 20. ㅇㅇ
    '18.3.4 4:11 PM (211.177.xxx.92)

    솔직히 나쁜ㄴ이 더 나쁜놈 제거한거죠
    정의때문이 아니라
    자기필요에 의해서요

  • 21. 그놈의
    '18.3.4 4:25 PM (178.191.xxx.106)

    정의구현, 정의구현 염불외우면서 하고다니는 짓은 쌍년이죠.
    작가가 캐릭터 이상하게 잡았거나 스스로 쌍년이거나.

  • 22. 그래서
    '18.3.4 4:29 PM (59.6.xxx.63)

    주인공한테 공감이 안되니 무슨 정의로운 취재를 해도 감동이 적어요.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아무리 악인이라해도 시청자는
    주인공한테 공감이 되고 (사람을 죽여도) 잡히질 않길 바라고 그렇게 되던데
    고혜란 자체가 원래 정의롭지도 않고
    (현재) 악인이 되어간 과정도 이해가 되지 않으니 (그냥 원래부터 못된년이었음)
    부패한 정치인을 잡어쳐넣어도 기쁘지도 않고 "꼴깝 떨고 있네"라는 쓴웃음만 나오게하네요.

  • 23. 그쵸
    '18.3.4 4:34 PM (223.57.xxx.135)

    어제 공정보도 혼자 다 하는 정의 사도처럼 나왔는데 꼴값이었어요 ㅋㅋ

  • 24. ,,,
    '18.3.4 4:36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MB이가 구린 정치인 잡아 넣으면 우리가 기뻐할까요?

    된똥이 설사 탓하고 있네 이런 구조이죠.

    고혜란이는 지 목표를 위해 (정의구현인지 뭔지-내 목표위해 하는건데, 어.. 요건 마침 사회에도 쪼금
    도움이 되네) 결국 실현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ㅋ

  • 25. ㅇㅇ
    '18.3.4 4:38 PM (211.177.xxx.92)

    왔다갔다 하는 캐릭터에 화보찍을 듯한 패션에 풀메이크업으로 잠입취재하는데 전혀 공감이 안되요

  • 26. ,,,
    '18.3.4 4:38 PM (121.167.xxx.212)

    출세지향적인 사람들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구나 싶어요.
    김희애 유아인 나왔던 드라마처럼 누군가의 실존 모델이 있을것 같아요.

  • 27. ...
    '18.3.4 4:39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MB이가 구린 정치인 잡아 넣는다고, 갑자기 MB가 성인군자가 된답니까?

    된똥이 설사 탓하고 있네 이런 꼴깝 구조 일 뿐이죠.

    고혜란이는
    지 목표를 위해 역시나 물불을 안가리고 뛴건데...어.. 그게 마침 사회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는 거였네
    ... 이렇게 소가 사자 피해서 뒷걸음질 치다가 어쩌다 보니 쥐 잡은격으로 얻어걸린 격 정도로 보임.

  • 28. ....
    '18.3.4 4:55 PM (175.223.xxx.129)

    캐빈리같은남자 다들 현실에선 헤어지라고 할거면서

  • 29. 정신병자도 아니고.
    '18.3.4 4:55 PM (116.34.xxx.195)

    이상과 현실이 완젼 다른 썅년이죠.
    정의사회 외치면서 정작 본인은 예외이죠.
    우리나라에 그런 고혜란이 얼만나 많을까요?

  • 30. 작가가 신인이라지만
    '18.3.4 4:58 PM (222.108.xxx.116)

    라인이 강은경 작가이더군요.
    강작가 서브출신 작가의 데뷰작으로 알려졌죠.

  • 31. 깍뚜기
    '18.3.4 5:04 PM (222.111.xxx.161)

    정의로운 공적 행위 이면의 개인적인 부도덕도 제대로 그려내면
    입체적인 인간의 속성을 잘 보여줄 수 있겠지만,
    고혜란 캐릭터는 그냥 혼란스럽더군요.
    어느 하나 감정 이입되는 구석이 없어요.
    명품 휘감는 사회부 기자 출신 앵커도 에러고...

    주변 남자들도 마찬가지로 개연성이 설득력 없이
    고혜란에게 집착할 뿐... 울면서 컴퓨터 포맷할 때 지진희도 싸이코 같았어요;;;
    맹목적 집착아닌가요? 아님 제가 뭘 놓치고 있는 건지...
    임태경은 로보트 같고...
    담주 예고는 혹시 시청자들이 '미스테리 격정 멜로'인 거
    잊고 있을까봐 베드신 넣었더군요...;;ㅎ

  • 32. ....
    '18.3.4 5:45 PM (116.32.xxx.97)

    하얀 거탑 장준혁같은 입체적인 인물로 고혜란을 그리고 싶은거 같던데..
    극본이 하얀거탑에 비해 넘 허술하죠.
    고혜란 주변 인물들도 뭔가 2% 씩 엉성하고 ( 배우들은 연기를 못하는건 아님)

  • 33.
    '18.3.4 6:45 PM (1.224.xxx.135)

    저도 첨엔 정의구현 외치는 당당하고 멋지게 봤는데 6회쯤 넘으니 안봅니다. 자기 출세,이익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하는..차라리 이중적으로 못된 역할로만 얘기했음 좋겠어요.고혜란이 뭐라고 남자들이 대신감옥가고..바람펴도 남편이 눈 감아주고 등.. 싸가지 아나운서 갑자기 말 잘듣고..냉정한 남편이 갑자기 잘해주고..착한 은주는 갑자기 싸이코.. 너무 고혜란 위주로 다 만들어서 별로에요.김남주도 준비는 열심히 했으나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은 안들구요.

  • 34. 제가 보기에
    '18.3.4 8:54 P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고혜란은 나쁜 사람은 아니고 전형적인 강한 인간이예요.
    근데 주변 인간들 캐릭터가 죄다 현실성 개연성 일관성이 없어요.

  • 35. 제가 보기엔
    '18.3.4 8:56 P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고혜란은 나쁜 사람은 아니고 전형적인 강한 인간이예요.
    근데 주변 인간들 캐릭터가 죄다 일관성과 현실성이 없어요.
    그래서 고혜란까지 이상한 인간으로 느껴지는 거죠.
    실제로 고혜란 캐릭터같은 인간이 그런 인물들과 평생 엮여서 고생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요.

  • 36. 제가 보기에
    '18.3.4 9:00 P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고혜란은 나쁜 사람은 아니고 전형적인 강한 인간이예요.
    근데 주변 인간들 캐릭터가 죄다 진따에 일관성이 없죠.
    실제로 고혜란같은 인간은 그런 인간 알아서 잘 피해서 엮이지도 않는데 현실성 개연성이 없기 때문에
    고혜란까지 이상하게 느껴지는 거죠.

  • 37. 제가 보기에
    '18.3.4 9:01 P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고혜란은 나쁜 사람은 아니고 전형적인 강한 인간이예요.
    근데 주변 인간들 캐릭터가 죄다 진따에 일관성이 없죠.
    실제로 고혜란같은 인간은 그런 인간 알아서 잘 피해서 엮이지도 않는데 드라마 전개상 억지로 엮다보니
    고혜란까지 이상하게 느껴지는 거죠.
    개연성의 문제고 작가의 역량 문제죠.

  • 38. 제가 보기에
    '18.3.4 9:02 P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고혜란은 나쁜 사람은 아니고 전형적인 강한 인간이예요.
    근데 주변 인간들 캐릭터가 죄다 진따에 일관성이 없죠.
    실제로 고혜란같은 인간은 그런 인간 알아서 잘 피해서 엮이지도 않는데 드라마 전개상 억지로 엮다보니
    고혜란까지 이상하게 느껴지는 거죠.
    결국은 개연성 문제고 작가의 역량 문제임.

  • 39. 제가 보기에
    '18.3.4 9:04 PM (1.241.xxx.214)

    고혜란은 나쁜 사람은 아니고 전형적인 강한 인간이예요.
    근데 주변 인간들 캐릭터가 죄다 진따에 일관성이 없죠.
    실제로 고혜란같은 성정은 그런 인간 알아서 잘 피해서 엮이지도 않는데 드라마 전개상 억지로 엮다보니
    고혜란까지 이상하게 느껴지고 그 점에서 조연과는 다른 의미로 캐릭터의 일관성이 없달까요.
    결국은 개연성 문제고 작가의 역량 문제임.

  • 40.
    '18.3.4 9:46 PM (218.155.xxx.89)

    82기준 죽일년임. 상간녀 고소 해야 함.

  • 41.
    '18.3.4 10:28 PM (175.192.xxx.168) - 삭제된댓글

    그러니 인간이죠...
    다들 깨끗한 척 고상한 척 해도 지 밥그릇 비면
    이성을 잃죠...그렇지 않을 자신 있다 손들 사람 몇몇이나 될까요..
    주위에 한명도 없더이다..그래서 참으로 실망스러운게 인간입니다
    그러면서 지성인인냥 하는거 더욱 역겨워요

  • 42. 사생활은 쌍년
    '18.3.5 1:40 AM (123.212.xxx.56)

    업무적으로는 그정도면 베스트 오브 베스트...
    정글속에 살아남기,
    나름 정도를 걷는 편이고,
    그렇게 쎈케릭터 아니면,
    그자리까지 못가요.
    몸으로 로비하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솔.직.히

  • 43. ...
    '18.3.5 2:08 PM (1.215.xxx.106) - 삭제된댓글

    많이들 혼동하시는데 사생활은 사생활이구 일은 일이에요.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만큼은 솔직하고 경건하게 임할 수 있는 게 사람이에요. 그걸 구별하지 못하면 이 세상에 리더시킬 정치인, 대통령감 하나두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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