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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프사사진요

그냥 조회수 : 7,589
작성일 : 2018-03-04 09:15:29
옛날에 찍은 사진만 올리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옛날이 그리워서 그런건가요???
어릴때 사진 또는 10년전 20년전사진
IP : 121.162.xxx.1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진
    '18.3.4 9:22 AM (118.39.xxx.76)

    지금 사진은 도저히 보정 안 하고는 못 올리거나
    부끄럽거나
    또는 그 때가 그리울 수도 있고

  • 2. ....
    '18.3.4 9:25 AM (221.139.xxx.166)

    의미 없음

  • 3. 모두까기인형
    '18.3.4 9:42 AM (222.118.xxx.71)

    아이사진 : 자아가 없네, 애가 삶의 중심임?
    음식사진 : 평소에 저렇게 안먹으면서 허세쩌네
    자연 : 사회성이 안좋네
    셀카 : 글케 자신있냐
    보통 이렇게 까이죠

    거기에 더해서 이젠
    옛날사진은 그시절에 집착하는 사람이라고 까이네요 ㅋㅋㅋ

  • 4.
    '18.3.4 10:11 AM (175.117.xxx.158)

    의미없음22. 지꼴리는대로 올리는거를. 의미부여 분석 ᆢ부질없다봄

  • 5.
    '18.3.4 10:17 AM (175.120.xxx.219)

    오!
    까인다고 하는데..
    일정부분,
    맞는 것 같은데요?
    지금 읽어보니? ㅋㅋㅋㅋ

  • 6. ㅇㅇ
    '18.3.4 10:19 AM (114.200.xxx.189)

    모두까기인형 ㅋㅋㅋㅋ

  • 7. 짹짹
    '18.3.4 10:29 AM (210.117.xxx.178) - 삭제된댓글

    이쯤이면 카톡프사에 관한 논문이 나와야 ....

    진짜 병이다, 병.

  • 8. ㅇㅇㅇ
    '18.3.4 10:43 AM (14.75.xxx.29) - 삭제된댓글

    남의 카톡사진에 의미찾는사람치고
    재대로된사람 못봤음

  • 9. 왕년에
    '18.3.4 11:21 AM (49.161.xxx.193)

    독사진만 올리거나 본인 중심의 사진은 나 그때 이렇게 예뻤고 상큼했다 하는 자랑심리가 기본으로 깔려있는 거죠..

  • 10. 제 경우 ㅎㅎ
    '18.3.4 11:40 AM (210.111.xxx.56)

    저는 제 카톡프사를 자주 봐요
    이유는? 모르겠음 나리시즘인가?
    암튼 그렇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사진이나 감정적으로 위로가 되는 사진을 주로 올려요
    그래서 늘 인터넷 검색해서 이쁜 사진들 앨범에 가득 저장해두죠
    제 앨범엔 제가 찍은 사진보다 다운 받은 사진이 거의 다임 ㅋㅋㅋ
    그러고
    어린 시절이 그리울때는 어릴때 필름사진 찍어서 올리고
    외롭거나 허망할땐 그런 풍경사진 찾아 올리고
    기분 좋을 땐 밝고 경쾌한 사진 등등
    음악도 그때그때 꽂히거나 기억하고 싶은거 찾아놓고
    책도 읽고 있는거 올려두고
    나만의 작은 일기장? 저의 감정과 마음을 위한 콜렉션? 뭐 그래요
    나중에 다시 쭉 보면 재밌고 새록새록 기억도 나고요

    누가보든 말든 상관은 없구요
    제 지인들은 카톡 그닥 열심히 하지도 않고 관심들도 크게
    없는 사람들이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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