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가 크게 다쳐서 학원도 못가고 있는판인대 저한테 전화해서 사고한거 물어보고 자기애 잘못한거 하소연하는거.
우리애 재수할때도 수능 얼마 안남아서 자기가고싶은곳 가자하더니
(내가 가자는데는 핑계대고 안가요)
넘 이기적인거 같아요 공감능력도 제로고 아쉬운게 없어서그런건지
에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행동도 이기적인거 맞죠?
.. 조회수 : 2,276
작성일 : 2018-03-04 08:02:18
IP : 116.127.xxx.2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3.4 8:04 AM (211.212.xxx.148)그럴때마다 거절하세요..
그래야 쉽게 안보죠2. 능력
'18.3.4 8:05 AM (118.39.xxx.76)이기적인 건 모르겠고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건 맞아요
저도 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편인 데..
제 관점에서 보고 생각하고 말을 해서
상대방은 힘들다고 하는 데
뭐가 힘들다는 건 지 이해 못 할 때가 많아요3. ..
'18.3.4 8:08 AM (116.127.xxx.250) - 삭제된댓글남의 아픔이나 힘든건 모르고 저보다 가벼운일 가지고 힘들다 하소연. 감정적으로 이기적인거죠 에휴
4. ..
'18.3.4 8:09 AM (116.127.xxx.250)사고한거-> 사소한거
5. @@
'18.3.4 8:27 AM (121.182.xxx.198)왜 만나요???
그런 사람과는 만나는 거 아닙니다.6. ..
'18.3.4 8:47 AM (116.127.xxx.250)인간관계가 좁아서 ㅠㅠ
7. 그 사람문제가 아니라
'18.3.4 9:39 AM (211.210.xxx.216)원글님이 문제네요
왜 하소연 들어주고
본인가고 싶은데 가자고 안 하나요
가기 싫으면 안 가면되는거고
갈만 했으니 갔을 테고
원글님이 주도적인 관계를 이끌지 못 하는거네요
아님 말고식으로
본인 주장을 확실히 하세요8. 아주
'18.3.4 10:43 AM (175.120.xxx.219)못된 사람이네요.
9. ..
'18.3.4 11:39 AM (223.38.xxx.228)그래서 한번 싸웠어요 너는 왜 그러냐고 생애 첫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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