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이 노무현시대 사람이고, 민주당이고, 대선후보에 나섰던 사람이니
공격꺼리 찾을려면 너무나 많죠.
그런데 성폭력이 딱 터졌어. 너무 좋은 떡밥이고, 더군다나 삼성과 언론의 유착관계 폭로를 잠재워주기 너무 좋아.
그런데 사람들이 안희정을 감싸거나 민주진영을 걱정하는데만 신경쓰기보다
안희정 나쁜놈이라 욕하고 (나쁜놈 맞잖아요)
출당당한거 오히려 너무 잘됐다 하니까 좀 어안이 벙벙할 듯요..
근데 그럴필요 없어, 알바들아..
원래 사람보는 눈 있는 사람들은 안희정 저거저거 왜저러나, 미쳤나, 아유..부담스런 인간..이런 사람들이 더 많았거든.
안희정은 죄값 받고, 이참에 민주당네 이상한 놈들 솎아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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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들아, 안희정 성폭력 사건을 두고 정치공작이라고 수작 부리지 마라!
이게 공작이었으면 하루아침에 준비시킬 수 있는게 아니다. 미투운동 일어날지 어찌알고 오래전부터 준비시키겠냐
니들이 정치공작 운운에, 왜 성추행은 다 좌빨인가요?
이게 바로 니들이 미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거란다. 알았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