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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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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하는 여성분들-잘 살펴봤으면좋겠어요

조회수 : 19,621
작성일 : 2018-03-03 22:56:33

  요즘 국제결혼 커플들이 많은데, 제가 결혼해 보니 같은 한국사람끼리도 식성이며

  집안따라 문화가 차이가 나서 힘든데 국제결혼한 부부들 대단해 보여요.


  국제결혼하게 된 계기는 한국에 사는 외국인 남자-한국인 커플도 많고

  유럽이나 미주로 유학갔다가 그 곳에서 백인 또는 흑인 남자를 만나게 돼서

  결혼해 그 곳에서 정착한 케이스도 있고요....


  그런데 한국 남자라면 결혼 절대 안 했을 조건의 남자인데 유럽이나 미주 쪽 남자와

  덜컥 결혼하는 경우도 보이더군요.

  여행가서 만나서 결혼하는 경우가 그야말로 콩깍지 뒤집어씌여서 뭐가 안 보이는 것 같음.

  한국 기업 다니던 30대 후반 싱글  여성이 이탈리아에서 게스트하우스 운영하던 40대남자랑

  결혼하고... 그 커플만의 경우가 아니라 한국에서 게스트 하우스 운영하던 40대 남자라면

  거들떠도 안 봤을 텐데 유럽인 이고 외모가 분위기 있다는 게 크게 작용했겠지요.


   가족과 친구, 친지, 살던 곳을 모두 버리고 떠나올 만큼 그 남자가 그렇게 매력을 주었는지...

   그 남자는 손해볼 거 없죠. 자신이 살던 환경 그대로이고 여자만 들어왔지만, 여자 입장에서는

   물론 느리고 여유있는 인생 살고 싶었다지만 원래 살던 환경을 100% 바꾸었죠.


   좀 안타깝더라고요. 단지 백인이고 유럽이나 미국에서의 삶이 여유있어 보였겠지만

   경제적으로 여유있어 보이진 않았어요. 여행가서 만난 남자랑 연애하고 결혼하고

   좀 신중하게 남자 살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IP : 39.113.xxx.80
1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18.3.3 11:00 PM (223.62.xxx.193)

    그래서 힘들게 살던가요? 서로 좋으면 그만 아님?

  • 2. 사랑
    '18.3.3 11:03 PM (74.15.xxx.165)

    이란 그 무엇도 가능하게 한다는 점.
    제 주위에 그런 분들 많아요.
    멋지죠!

  • 3. ...
    '18.3.3 11:03 PM (112.153.xxx.93)

    30대후반 싱글여성... 한국에서 결혼이 쉽지만은 않아요..
    20대나 30대초반에 비해서는요..
    알던사람 한국 지긋지긋하다고 일부러 외국남자 만나려고 30대후반에 어학연수 가던걸요...

  • 4. .........
    '18.3.3 11:03 PM (216.40.xxx.221)

    근데요. 환경이 옮겨지면 살아가는 방식도 달라져요. .같은 백만원 가지고 서울에서 한달 살려면 각박하지만
    이태리 시골에서 백만원 갖고 살면 영화찍고 살죠. 그리고 마인드 자체가 달라져요.
    국제결혼의 매력이에요.

  • 5. .........
    '18.3.3 11:06 PM (216.40.xxx.221)

    한국살땐 친구들하고 경쟁적으로 명품갖고 서로 질투하다가 그리스 시골 바닷가 가서 살면 명품 쇼핑엔 아무 관심도 안가구요.
    햇볕이 다르고 공기가 다르고 먹거리도 하다못해 치즈나 우유의 맛도 다르고. . 사람들도 달라요. 아마 한국같으면 여관주인 , 결혼상대로 쳐다도 안보겠지만 유럽이나 그리스 이태리 여관주인은 또 달라요. 생활환경이 다르니까요.

  • 6. 원글
    '18.3.3 11:10 PM (39.113.xxx.80)

    물론 제 지나친 오지랍이겠지만요. 유럽여행가서 유럽 남자에게 너무 짧은 시간에 확 빠져서 결혼하는 게
    운명의 상대일 수도 있겠지만, 아닐 수도 있단 뜻이죠.
    그 사람이 성실하고 좋은 사람이면 참 좋은 거고, 그 사람이 사실 어떤 인성인지는 살펴보고 결혼한다면
    실패가 줄어들지 않을까요.

    유럽 이나 미국 남자들은 애정 식으면 그야말로 차갑고 가정 깨잖아요. 새로운 사랑이 생겼다면서.
    30대 후반에 남자의 감정 하나 믿고 모든 환경을 바꾸는 게 좋게 말하면 운명적인 거고
    현실적으로 보면 무모해 보여요.
    국제결혼에서도 남자 스펙이나 집안 도 살펴보고(조건 따지라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을 객관적으로 보라는
    것이죠)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 7. .....
    '18.3.3 11:11 PM (76.219.xxx.124)

    일리있는 말이에요

  • 8. ii
    '18.3.3 11:12 PM (122.43.xxx.215) - 삭제된댓글

    결혼한 사람이 만족하면된거 아닌가요?
    뭐가 문제죠?? 원글님도 이러저러할 것이다 상상해볼뿐이지 그 상황을 직접 겪어보신것도 아니잖아요ㅎ

  • 9. 원글
    '18.3.3 11:15 PM (39.113.xxx.80)

    글쎄요. 이태리나 그리스, 프랑스도 시골은 시골이죠.
    한국 시골 남자라면 거들떠도 안 봤을 여성들이 유럽 시골 남자라도 인생을 거는 게 무모하게 보여요.
    공기는 좋고 유럽 여행도 가까우니 다닐 수 있겠지만 시골 특유의 고립감과 폐쇄성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한국서 자기 커리어 쌓던 여성들이 여행가서 유럽 시골 남자랑 결혼해 눌러앉는 풍경...
    썩 좋아 보이진 않네요. 저도 여자고요.
    이왕 국제결혼하려면 좀 잘 나가는 남자까진 아니라도 시골은 아니었음 좋겠고 경제적 능력이 있는 남자랑
    자기랑 레벨이 맞는 남자랑 결혼했음 좋겠어요.

  • 10. ..
    '18.3.3 11:16 PM (39.7.xxx.94)

    죄송합니다만... 대다수가 성매매하는
    한국남과 결혼하는 건 모험 아니구요??
    울나라가 성매매로 세계 탑급입니다. 2위했죠.
    이혼율도 2014년에 세계 3위 찍었어요.
    객관적인 수치로만 보면
    한국인들끼리 결혼하는 게
    모험 중의 모험으로 보입니다..

  • 11. .........
    '18.3.3 11:16 PM (216.40.xxx.221)

    아.. 이해는 가요.

    근데 저 미국에 사는데.. 백인들요 절대 사랑없다고 이혼 쉽게 하지 않아요 ㅎㅎ 사람사는거 똑같애요. 바람펴도 가정은 안깨려고 남자들 엄청 머리굴리는거, 사랑식은지 오래라도 여자들도 애들때매 살고 돈때매 사는거 똑같아요.
    친해지면 엄마들끼리 걍 대놓고 말해요. 위자료니 재산분할이니 싫어서 걍 살아요.

    대신 이른바 low class 미국인들 동거 결혼이혼재혼 남발하는건 있어요. 근데 그건 한국도 좀 그렇잖아요.

    다만 저도 국제결혼 중동이나 이슬람은 조심하라고 하고싶네요. 요새 유럽도 거의 인구 절반이 이슬람이던데 자긴 프랑스인이라고 한국 어린 여자들 꼬셔서 결혼하던데.. 그 종교자체가 여자한텐 힘들거든요.


    또 멋모르고 너무 어린나이에 미군만나 바로 미국와서 시골에 이사다니고 하는건 옆에서 봐도 힘들어보여요.
    보면 한국에 딱히 기댈데 없고 가진거 없으면 미련없이 국제결혼 떠날 확률은 높죠.

  • 12. ..
    '18.3.3 11:16 PM (39.7.xxx.94)

    잠깐 레벨...이요???

  • 13. 원글
    '18.3.3 11:17 PM (39.113.xxx.80)

    미국은 유럽에 비해 그래도 보수적인 편이죠.
    프랑스 , 이탈리아 등 유럽은 다릅니다.

  • 14. ..
    '18.3.3 11:20 PM (39.7.xxx.9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우리나라 이혼율이 세계 3위이고
    통계에 따라 1위로 잡히기도 합니다..

  • 15. ..
    '18.3.3 11:22 PM (39.7.xxx.94)

    원글님... 우리나라 이혼율 웬만한 나라보다
    꽤 높아요. 통계 찾아보세요.

  • 16. 저기
    '18.3.3 11:29 PM (175.127.xxx.62)

    원글님 연세가..? 미주라고 부르는건 30대 이하에게는 거의 없을 법한 일이라서요
    자꾸 레벨이라고 하는게 좀 그렇네요. 사랑에 빠져서나 현재 한국에서의 삶이 너무 싫은 여자분이었을 수도 있죠
    관찰자이면서 너무 아는 척을 하시고 레벨이라는 잣대를 대시니 글이 불편해요
    본인은 레벨에 맞는 결혼 생활 중이세요?
    남편분은 레벨이 한껏 낮아지닌 건 아닌지..
    우리나라 이혼률도 상당히 높아요. 마치 우리만 손해보는 듯한 편협한 생각은 접으시기를..
    그 분들이 행복한지 아닌지 일일이 확인 한거 아니잖아요
    전 이렇게 레벨 이야기 자꾸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한번 써보고 싶어요

  • 17. 한국남자들
    '18.3.3 11:34 PM (221.167.xxx.124)

    짜다리 뭐 다를거 없는디

  • 18. 큐큐
    '18.3.3 11:37 PM (220.89.xxx.24)

    30대 후반이면 한국에서 결혼하기 힘들텐데요?

  • 19. ~~
    '18.3.3 11:39 PM (119.66.xxx.76)

    무슨 잘나가는 어쩌구 시골 저쩌구

    사는 환경을 싹 바꿔줄 수 있는 것도
    조건이라면 조건이죠.
    성인들이 선택힌 것을
    누가 아무 생각없이 결혼한 것마냥 그러시네..

  • 20. ...
    '18.3.3 11:40 PM (222.237.xxx.203)

    원글님은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살고 계신지 궁금해지네요...

  • 21. Not without my daughter
    '18.3.3 11:41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Not without my daughter 봐보세요
    외국인이(그것도 미국 백인여자) 이슬람 남자랑 결혼하면 생기는 지옥이 적나라하게 펼쳐져요. 님이 걱정하는 것의 오만배의 고통... 이슬람 남자만 아니면 세계 어느 남자랑 어떻게 해도 낫다고 봐요. 그리고 케바케고.. 다들 성인이니 알아서들 할 겁니다. 다만 이슬람이랑 한번 결혼해 버리면 한국땅 못밟는 일 생기니 그것만 안하면 그 누구랑 어느 시기에 해도 될듯

  • 22. 진짜
    '18.3.3 11:45 PM (112.150.xxx.194)

    병신같은 글이라서 읽는것도 짜증난다.
    너님한테 결혼하자고 달려들 외국남자도 없으니까
    신경끄세요. 걱젱하는척하면서 멕이는것도 가지가지네.

  • 23. ㅇㅇ
    '18.3.3 11:50 PM (94.214.xxx.150)

    님처럼 경제적 조건을 결혼조건 1순위로 보지 않는 여자들도 많답니다.
    극빈 상태 아니면 상대와 잘 맞는지, 사랑하는지를 보고 배우자를 선택하는 여자들도 많아요 원글님.
    그리고 '미주'에서는 여간해서 극빈 상태는 되지 않아요. 물론 한국도 그렇겠지만요.

  • 24. 오지랍
    '18.3.3 11:51 PM (92.237.xxx.7)

    병신같은 글 !! 다 알아서 잘 선택하고 결혼 한거니까 신경 꺼요. 결혼 20년 째 집안 일 같이하고 아내 위해 주는 남자 만나서 잘 살고 있거든요. 여기는 뭐 사랑식으면 다 이혼하는줄 아나봐요. 더 책임감 있어서 그만큼 신중하게 결혼 하고 당신처럼 이리저리 잔머리 굴려서 결혼한거 아니라 걱정안해도 됩니닷

  • 25. ...
    '18.3.3 11:54 PM (61.252.xxx.75)

    여기 게시판 보면 30대후반 여성은 임신능력 떨어지니 50대 남자 아무나라도 시집만 가면 감지덕지 하라는게 중론이던데
    40대 게스트하우스 사장 외모좋은 유럽남자면 상.당.히 시집 잘간거네요.

  • 26. ㅋㅋㅋㅋ
    '18.3.3 11:58 PM (112.119.xxx.239)

    본인 인생이나 신중하게 주변 형제 자매에게나 할 참견을 써놓고 뭐 혼자 현명한 냥.쯧쯔.

  • 27. 이보세요
    '18.3.4 12:07 AM (85.6.xxx.112)

    님이 그 사람들에게 대해 뭘 안다고 평가를 하나요. 그 여자가 절친이나 가족이에요? 레벨 안 맞아서 힘들대요?

    40대 회사 일반 회사원 한국남자보다 게하 주인 이탈리아 남자가 아무리 봐도 훨 낫거든요? 인물도 괜찮다면 비교불가 아님? 성매매 시집갑질 남자 기 살려야 된다며 여자 후려치기 하는 거만 안 해도 외국남이 압승이에요. 잘 사는 남 걱정은 뭐하러 하고 이런데다가 여론조성까지ㅡ하려고 난리? 님 남자죠? 여자는 저런 글 안씀.

  • 28. ..
    '18.3.4 12:09 AM (114.205.xxx.44)

    동감해요 저도 가끔 그런 생각 들더군요

  • 29.
    '18.3.4 12:23 AM (175.252.xxx.6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자신의 얘기를 남 얘기처럼 쓴 것일 수도 있죠. 직간접 경험으로든 나름의 느낀 바가 있으니 쓰신 것 같은데요. 인터넷 익게에서 보이는 내용만 볼 뿐이지 누가 누구 얘길 무슨 생각으로 어떻게 쓴 건지 넘겨 짚어봤자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죠.
    근데 좀 딴소리지만 네번째위댓글님, 좀 궁금한데 '미주'에서는 여간해서 극빈 상태는 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런가요? 어디라도 쉽지 않은 생활이면 외국에선 더 어렵지 않을까요? 유튜브 올리버샘 영상이랑 몇몇 영상들에서 미국의 노숙자들 천지인 모습들이랑 많은 어두운 이면들에 대한 영상들을 보아선지 어렵기로 하면 더할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더라구요. 유럽도 난민 문제며 타인종에 대한 혐오도 많아진 것 같다고도 하구요.

  • 30.
    '18.3.4 12:25 AM (175.252.xxx.63)

    원글님 자신의 얘기를 남 얘기처럼 쓴 것일 수도 있죠. 직간접 경험으로든 나름의 느낀 바가 있으니 쓰신 것 같은데요. 인터넷 익게에서 보이는 내용만 볼 뿐이지 누가 누구 얘길 무슨 생각으로 어떻게 쓴 건지 넘겨 짚어봤자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죠.
    근데 좀 딴소리지만 여섯번째위댓글님, 좀 궁금한데 '미주'에서는 여간해서 극빈 상태는 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런가요? 어디라도 쉽지 않은 생활이면 외국에선 더 어렵지 않을까요? 유튜브 올리버샘 영상이랑 몇몇 영상들에서 미국의 노숙자들 천지인 모습들이랑 많은 어두운 이면들에 대한 영상들을 보아선지 어렵기로 하면 더할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더라구요. 유럽도 난민 문제며 타인종에 대한 혐오도 많아진 것 같다고도 하구요.

  • 31. 탐라
    '18.3.4 12:32 AM (39.7.xxx.248)

    왜이리 날선 댓글들이 많나요? 모든 국제결혼을 매도하는 글도 아니고 좀더 주의했으면 좋겠다는, 너무 감정에 치우쳐 판단 안 했으면 좋겠다는 글인데 마치 자기를 비난한 냥 날선 댓글들 지나치네요.

  • 32. 왜냐하면
    '18.3.4 12:35 AM (112.119.xxx.239)

    윗님 모든 결혼은 다 그렇게 해야하는거죠.
    그런데 한 케이스를 놓고 본인이 느낀 점을 너무 확장해서 써놓으니 빈축을 산거랍니다.전 좀 모자라 보이네요.

  • 33. .........
    '18.3.4 12:42 AM (216.40.xxx.221)

    인터넷에 나오는 미국 노숙자 그런쪽은 약물중독까지 동반된 경우가 많아요. 마약이나 알콜중독이요.

    단순히 극빈문제라면 노숙안해도 될만큼 도와주는 제도가 엄청많아요. 일자리도 어마어마하게 많고 노동에 대한 인건비도 높아요. 정부에서도 그렇고 사설단체며 종교단체에서요. 하다못해 쉘터도 많고.. 굶어죽게 놔두지 않는답니다.

  • 34. 원글
    '18.3.4 12:49 AM (39.113.xxx.80)

    저 여자 맞구요, 국제결혼하신 분들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죄송한데 제가 국제결혼 자체를 비난한 건 아니니
    오해 마셨음 좋겠네요.
    유럽과 미국에 너무 환상들을 갖고 있는 것 같아서.... 그 조건 안 보는 사랑이 한국 남자에겐 해당 안 되고
    유럽 남자면 가능한 것은 혹시 아닌가요?

    한 케이스만 보고 말하는 건 아니고요, 똑똑한 커리어 쌓은 한국 여자들이 유럽 시골 남자랑 결혼하는 거
    제 여동생이라면 말립니다, 솔직히.
    저는 왠지 일종의 사대주의로 느껴지기도 해서요.

  • 35. 딴건 모르겠고
    '18.3.4 12:54 AM (173.35.xxx.25)

    이태리 시골에서 백만원 갖고 살면 영화찍고 살죠. 그리고 마인드 자체가 달라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생각 좀 허걱하네요.
    캐나다 이민와서 캐나다남자와 결혼해 사는데요
    돈 없으면 힘들기는 세계 어디나 같아요.
    한국선 지하방살면 꾸질하지만 외국서 지하방 살면 낭만적이란 생각은..좀 헐...
    외국에 대한 환상이 가득하다못해 터져나오네요.

    여기서 적어도 중간정도로 살지 못하면 괴롭기는 한국보다더해요.
    온갖 나라에서 온 거친이민자들 틈에서 살거나낮은 교육수준의 백인 하층계급에게 인종차별 받으며
    살 가능성이 커지거든요.

  • 36. 뭐지
    '18.3.4 12:59 AM (58.236.xxx.46)

    글 읽어보니 딱히 틀린 말도 없구만, 왜 이리 발끈해서 ㅂㄷ대는 사람들이 많은거지? 솔직히 같은 스펙의 한국남이면 거들떠도 안봤을텐데 백인남이라 콩깍지 씌이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이쟎아요?

  • 37. ..........
    '18.3.4 1:01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하시고자 하는 말이 뭔지 알겠어요.
    동감이에요.

  • 38. ..
    '18.3.4 1:05 AM (118.42.xxx.241)

    여기 국제결혼해서 외국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댓글이 이래요..
    30대 후반 여성 결혼하기 한국서는 힘들다는 댓글이 있어서.. 저런식으로 낮추면 한국서도 결혼 쉽게 합니다...

  • 39. ....
    '18.3.4 1:26 AM (61.252.xxx.75) - 삭제된댓글

    솔직히 같은 스펙이면 한국 남자보단 이태리 남자가 낫죠.
    같은 스펙의 한국남자는 성매매 시집갑질 여자후려치기222에 가사육아 여자독박은 덤으로 탑재해 있거든요.
    남편들 성매매 덕분에 한국여성은 자궁경부암 발병 세계 탑급이고요.
    성격 좋고 여자 배려 잘해주고 요리 잘하고 가사육아 잘하고
    성매매 시집갑질 여자후려치기 없는 이태리 남자면 한국남자보다 스펙이 떨어져도 이태리남자가 훨씬 낫죠.
    게다가 이태리남자들은 외모나 키나 비율도 좋잖아요. 키작고 배나오고 못생긴 한국남과는 넘사벽이죠.
    결혼하는데 남자 직업만 보고 결혼하나요?
    게다가 복지제도도 한국보다 유럽이 낫고 한국처럼 지나친
    경쟁 속에서 살지 않아도 되고요.
    위에 미국 노숙자 얘기하시는데 한국은 더더더 많잖아요.
    서울역 영등포역 안가보셨나요? 노숙자들 수천명은 되겠던데. 종로에 노숙자 무료급식하면 줄이 수백미터는 되던데요.
    미국은 최근에 노숙자들이 생겨서 이슈가 된거고 한국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항상 많잖아요.

  • 40. ....
    '18.3.4 1:29 AM (61.252.xxx.75) - 삭제된댓글

    솔직히 같은 스펙이면 한국 남자보단 이태리 남자가 낫죠.
    같은 스펙의 한국남자는 성매매 시집갑질 여자후려치기222에 가사육아 여자독박은 덤으로 탑재해 있거든요.
    남편들 성매매 덕분에 한국여성은 자궁경부암 발병 세계 탑급이고요.
    성격 좋고 여자 배려 잘해주고 요리 잘하고 가사육아 잘하고
    성매매 시집갑질 여자후려치기 없는 이태리 남자면 한국남자보다 스펙이 떨어져도 이태리남자가 훨씬 낫죠.
    게다가 이태리남자들은 외모나 키나 비율도 좋잖아요. 키작고 배나오고 못생긴 한국남과는 넘사벽이죠.
    결혼하는데 남자 직업만 보고 결혼하나요?
    게다가 복지제도도 한국보다 유럽이 낫고 한국처럼 지나친
    경쟁 속에서 살지 않아도 되고요.
    위에 미국 노숙자 얘기하시는데 한국은 더더더 많잖아요.
    서울역 영등포역 안가보셨나요? 노숙자들 수천명은 되겠던데. 종로에 노숙자 무료급식하면 줄이 수백미터는 되던데요.
    미국은 최근에 노숙자들이 생겨서 이슈가 된거고 한국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항상 많잖아요.
    미국 노숙자는 텐트라도 있지, 한국노숙자는 차가운 맨바닥에서 그냥 지내잖아요.
    노숙자도 잘 사는 나라면 급이 다르구나 싶더만요.

  • 41. ....
    '18.3.4 1:32 AM (61.252.xxx.75) - 삭제된댓글

    솔직히 같은 스펙이면 한국 남자보단 이태리 남자가 낫죠.
    같은 스펙의 한국남자는 성매매 시집갑질 여자후려치기222에 가사육아 여자독박은 덤으로 탑재해 있거든요.
    남편들 성매매 덕분에 한국여성은 자궁경부암 발병 세계 탑급이고요.
    성격 좋고 여자 배려 잘해주고 요리 잘하고 가사육아 잘하고
    성매매 시집갑질 여자후려치기 없는 이태리 남자면 한국남자보다 스펙이 떨어져도 이태리남자가 훨씬 낫죠.
    게다가 이태리남자들은 외모나 키나 비율도 좋잖아요. 키작고 배나오고 못생긴 한국남과는 넘사벽이죠.
    결혼하는데 남자 직업만 보고 결혼하나요?
    게다가 복지제도도 한국보다 유럽이 낫고 한국처럼 지나친
    경쟁 속에서 살지 않아도 되고요.
    한국남자들은 여자 외모는 얼마나 심하게 따지는지, 어느 나라나 외모는 보겠지만 한국처럼 여자외모 심하게 따지는 곳 잘 없죠. 그러니 여자들은 너도나도 기를 쓰고 성형하죠.
    여자는 외모가 별로면 취직도 결혼도 안되고 인생자체를 망하니까요.
    위에 미국 노숙자 얘기하시는데 한국은 더더더 많잖아요.
    서울역 영등포역 안가보셨나요? 노숙자들 수천명은 되겠던데. 종로에 노숙자 무료급식하면 줄이 수백미터는 되던데요.
    미국은 최근에 노숙자들이 생겨서 이슈가 된거고 한국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항상 많잖아요.
    미국 노숙자는 텐트라도 있지, 한국노숙자는 차가운 맨바닥에서 그냥 지내잖아요.
    노숙자도 잘 사는 나라는 급이 다르구나 싶더만요.

  • 42. ....
    '18.3.4 1:41 AM (61.252.xxx.7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이태리남자가 한국남자보다 스펙이 못해도 이태리 남자가 낫죠.
    같은 스펙의 한국남자는 성매매 시집갑질 여자후려치기222에 가사육아 여자독박은 덤으로 탑재해 있거든요.
    남편들 성매매 덕분에 한국여성은 자궁경부암 발병 세계 탑급이고요.
    성격 좋고 여자 배려 잘해주고 요리 잘하고 가사육아 잘하고
    성매매 시집갑질 여자후려치기 없는 이태리 남자면 한국남자보다 스펙이 떨어져도 이태리남자가 훨씬 낫죠.
    게다가 이태리남자들은 외모나 키나 비율도 좋잖아요. 키작고 배나오고 못생긴 한국남과는 넘사벽이죠.
    결혼하는데 남자 직업만 보고 결혼하나요?
    게다가 복지제도도 한국보다 유럽이 낫고 한국처럼 지나친
    경쟁 속에서 살지 않아도 되고요.
    한국남자들은 여자 외모는 얼마나 심하게 따지는지, 어느 나라나 외모는 보겠지만 한국처럼 여자외모 심하게 따지는 곳 잘 없죠. 그러니 여자들은 너도나도 기를 쓰고 성형하죠.
    여자는 외모가 별로면 취직도 결혼도 안되고 인생자체를 망하니까요.
    위에 미국 노숙자 얘기하시는데 한국은 더더더 많잖아요.
    서울역 영등포역 안가보셨나요? 노숙자들 수천명은 되겠던데. 종로에 노숙자 무료급식하면 줄이 수백미터는 되던데요.
    미국은 최근에 노숙자들이 생겨서 이슈가 된거고 한국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항상 많잖아요.
    미국 노숙자는 텐트라도 있지, 한국노숙자는 차가운 맨바닥에서 그냥 지내잖아요.
    노숙자도 잘 사는 나라는 급이 다르구나 싶더만요.

  • 43. ....
    '18.3.4 1:43 AM (61.252.xxx.7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이태리남자가 한국남자보다 스펙이 못해도 이태리 남자가 낫죠.
    같은 스펙의 한국남자는 성매매 시집갑질 여자 후려치기222에 여성혐오 가사육아 여자독박은 덤으로 탑재해 있거든요.
    남편들 성매매 덕분에 한국여성 자궁경부암 발병은 세계 탑급이고요.
    성격 좋고 여자 배려 잘해주고 요리 잘하고 가사육아 잘하고
    성매매 시집갑질 여자후려치기 없는 이태리 남자면 한국남자보다 스펙이 떨어져도 이태리남자가 훨씬 낫죠.
    게다가 이태리남자들은 외모나 키나 비율도 좋잖아요. 키작고 배나오고 못생긴 한국남과는 넘사벽이죠.
    결혼하는데 남자 직업만 보고 결혼하나요?
    게다가 복지제도도 한국보다 유럽이 낫고 한국처럼 지나친
    경쟁 속에서 살지 않아도 되고요.
    한국남자들은 여자 외모는 얼마나 심하게 따지는지, 어느 나라나 외모는 보겠지만 한국처럼 여자외모 심하게 따지는 곳 잘 없죠. 그러니 여자들은 너도나도 기를 쓰고 성형하죠.
    여자는 외모가 별로면 취직도 결혼도 안되고 인생자체를 망하니까요.
    위에 미국 노숙자 얘기하시는데 한국은 더더더 많잖아요.
    서울역 영등포역 안가보셨나요? 노숙자들 수천명은 되겠던데. 종로에 노숙자 무료급식하면 줄이 수백미터는 되던데요.
    미국은 최근에 노숙자들이 생겨서 이슈가 된거고 한국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항상 많잖아요.
    미국 노숙자는 텐트라도 있지, 한국노숙자는 차가운 맨바닥에서 그냥 지내잖아요.
    노숙자도 잘 사는 나라는 급이 다르구나 싶더만요.

  • 44. ....
    '18.3.4 1:44 AM (61.252.xxx.7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이태리남자가 한국남자보다 스펙이 못해도 이태리 남자가 낫죠.
    같은 스펙의 한국남자는 성매매 시집갑질 여자 후려치기222에 가사육아 여자독박은 덤으로 탑재해 있거든요.
    남편들 성매매 덕분에 한국여성 자궁경부암 발병은 세계 탑급이고요.
    성격 좋고 여자 배려 잘해주고 요리 잘하고 가사육아 잘하고
    성매매 시집갑질 여자후려치기 없는 이태리 남자면 한국남자보다 스펙이 떨어져도 이태리남자가 훨씬 낫죠.
    게다가 이태리남자들은 외모나 키나 비율도 좋잖아요. 키작고 배나오고 못생긴 한국남과는 넘사벽이죠.
    결혼하는데 남자 직업만 보고 결혼하나요?
    게다가 복지제도도 한국보다 유럽이 낫고 한국처럼 지나친
    경쟁 속에서 살지 않아도 되고요.
    한국남자들은 여자 외모는 얼마나 심하게 따지는지, 어느 나라나 외모는 보겠지만 한국처럼 여자외모 심하게 따지는 곳 잘 없죠. 그러니 여자들은 너도나도 기를 쓰고 성형하죠.
    여자는 외모가 별로면 취직도 결혼도 안되고 인생자체를 망하니까요.
    위에 미국 노숙자 얘기하시는데 한국은 더더더 많잖아요.
    서울역 영등포역 안가보셨나요? 노숙자들 수천명은 되겠던데. 종로에 노숙자 무료급식하면 줄이 수백미터는 되던데요.
    미국은 최근에 노숙자들이 생겨서 이슈가 된거고 한국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항상 많잖아요.
    미국 노숙자는 텐트라도 있지, 한국노숙자는 차가운 맨바닥에서 그냥 지내잖아요.
    노숙자도 잘 사는 나라는 급이 다르구나 싶더만요.

  • 45. ....
    '18.3.4 1:47 AM (61.252.xxx.75)

    솔직히 이태리남자가 한국남자보다 스펙이 못해도 이태리 남자가 낫죠.
    같은 스펙의 한국남자는 성매매 시집갑질 여자 후려치기222에 가사육아 여자독박, 여성혐오는 덤으로 탑재해 있거든요.
    남편들 성매매 덕분에 한국여성 자궁경부암 발병은 세계 탑급이고요.
    성격 좋고 여자 배려 잘해주고 요리 잘하고 가사육아 잘하고
    성매매 시집갑질 여자후려치기 없는 이태리 남자면 한국남자보다 스펙이 떨어져도 이태리남자가 훨씬 낫죠.
    게다가 이태리남자들은 외모나 키나 비율도 좋잖아요. 키작고 배나오고 못생긴 한국남과는 넘사벽이죠.
    결혼하는데 남자 직업만 보고 결혼하나요?
    게다가 복지제도도 한국보다 유럽이 낫고 한국처럼 지나친
    경쟁 속에서 살지 않아도 되고요.
    한국남자들은 여자 외모는 얼마나 심하게 따지는지, 어느 나라나 외모는 보겠지만 한국처럼 여자외모 심하게 따지는 곳 잘 없죠. 그러니 여자들은 너도나도 기를 쓰고 성형하죠.
    여자는 외모가 별로면 취직도 결혼도 안되고 인생자체를 망하니까요.
    위에 미국 노숙자 얘기하시는데 한국은 더더더 많잖아요.
    서울역 영등포역 안가보셨나요? 노숙자들 수천명은 되겠던데. 종로에 노숙자 무료급식하면 줄이 수백미터는 되던데요.
    미국은 최근에 노숙자들이 생겨서 이슈가 된거고 한국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항상 많잖아요.
    미국 노숙자는 텐트라도 있지, 한국노숙자는 차가운 맨바닥에서 그냥 지내잖아요.
    노숙자도 잘 사는 나라는 생활이 낫구나 싶더만요.

  • 46. 유리
    '18.3.4 1:55 AM (110.7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 시부모 없는 게 어딥니까?
    생일상, 제사상, 명절상 차려라...
    며느리를 가사도우미쯤으로 생각하는
    노인네들 없는 것만 해도 감사하죠

  • 47. 다 똑같아요
    '18.3.4 2:05 AM (108.180.xxx.216)

    사람 사는거 다 똑같아요. 근데 예로 드신 케이스는 나쁘지 않은데요. 제 침구 삼십대 후반.. 남자가 없어서 저는 아예 대놓고 해외가서 짝을 찾아보라고 얘기해요. 외국에선 한국만냥 나이 재산 크게 안재고 일단 가치관이 맞는지 먼저 보거든요. 이런거 ㅇㄴ따지고 외국인이라면 무조건 오케이하는 패스포트 체이서가 문제이죠...

  • 48. Well
    '18.3.4 2:23 AM (38.75.xxx.87)

    전 미국이고 절친이 국제결혼 있고 또 여러할동하면서도 많이 만났는데 ... 진짜 천차만별입니다. 그야말로 예전에 한국에서 술집하다 만나 온 이상한 할머니들도 있고 젊은데 한국 여성분 정상이라도 친정엄마까지 이상해서 미국남자들 불쌍해 보인적도 있고 ... 미 남편 한국을 사랑해 공공기관 저임금봉사활동하다 한국 여성분이랑 결혼한 후 워싱턴 다시 돌아가신 지성인 부부도, 대학 교수 커플, 재단 세워 한국홍보 일하시는 부부도 있고 등등등등. . 여기서 태어난 2세 흑백결혼 더 많고 하버드 출신 등등등등.. 입양아 커서 타인종과 결혼 넘 넘 많은데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우려 ..저도 동의해요. 외국인이니까 잘못된 일을 보고 더 이해하려는 또는 문화의 차이로 판단하려는 오판 나올 수 있죠. 그러나 남자를 잘못 만난다면 그 해당 여자분이 한계가 있어 그런거니 한국남을 만났어도 비슷한 결과일거에요. 또 유럽 시골남자들도 멍청하지는 않을겁니다. 외국인 아내로 맞이할때 장단점 생각하겠죠.

  • 49. ㅇㅇ
    '18.3.4 2:28 AM (122.36.xxx.122)

    애딸린 과부가 한국남자 보다 더 키작은 백인 남자와 결혼해 그나라 가서 사는거 봤어요

    남자도 동양여자 찾았다네요.. 한국남자보다 키작은 백인남자...

    여기선 학벌이나 기타 등등 중산층은 되는데 그 남자따라 외국가서 살땐 직업도 그렇고 모든게

    중산층 아래던데요?

    한국에선 재혼도 안되는 조건 (아들이 한명도 아니고..)이니 나름 만족하고 살진 모르겠어요.

  • 50. ㅇㅇ
    '18.3.4 2:30 AM (122.36.xxx.122)

     ...

    '18.3.3 11:54 PM (61.252.xxx.75)

    여기 게시판 보면 30대후반 여성은 임신능력 떨어지니 50대 남자 아무나라도 시집만 가면 감지덕지 하라는게 중론이던데
    40대 게스트하우스 사장 외모좋은 유럽남자면 상.당.히 시집 잘간거네요.


    ----------
    이런말하기 싫은데 할매들 지저귀는 소리가 중매시장의 논리긴 하더라구요

    마담뚜도 할매인경우 많고

    어쩔수없어요. 현실은 현실이니깐요

  • 51. 큐큐
    '18.3.4 2:37 AM (220.89.xxx.24)

    여기 게시판 보면 30대후반 여성은 임신능력 떨어지니 50대 남자 아무나라도 시집만 가면 감지덕지 하라는게 중론이던데
    40대 게스트하우스 사장 외모좋은 유럽남자면 상.당.히 시집 잘간거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이게 사실 현실이죠

  • 52. 큐큐
    '18.3.4 4:18 AM (220.89.xxx.24)

    http://blog.daum.net/yokosana/299

  • 53. 이혼
    '18.3.4 4:32 A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

    밥먹듯리 쉽죠.
    국제결혼 안좋아요.
    아시안과는 아주 사고방식 자체가 남다르죠. 눈에 콩깍지 씌면야 첨엔 신선하고 호기심 있을지 몰라도 한국남과 결혼한 외국여자만큼 안정적이진 않다는건 100% 확실하고 맞벌이 필수죠.
    그프로 봤는데 그느낌 알아요. 바람둥이 (거진 바람둥이죠. 오래못갈 이태리나 미주)
    게스트하우스에 찾아온 나이먹은 한국여자 잡아서 가난하다 못해 빈궁스러운 운영 적자를 여자 나라인 한국 관광객으로 메꾸려는 생각이 맞아떨어져서 이용해먹는 단계죠. 여자인력요.
    솔직히 유럽및 미주지역 사람들 다 이기적, 돈계산적이라
    한국인 이용해먹어요. 어리버리한 호구.

  • 54. 이혼
    '18.3.4 4:33 A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

    밥먹듯이 쉽죠.
    국제결혼 안좋아요.뭐 본인 좋아한 선택이니 알아서 사는거고 뭐,,
    아시안과는 아주 사고방식 자체가 남다르죠. 눈에 콩깍지 씌면야 첨엔 신선하고 호기심 있을지 몰라도 한국남과 결혼한 외국여자만큼 안정적이진 않다는건 100% 확실하고 맞벌이 필수죠.
    그프로 봤는데 그느낌 알아요. 바람둥이 (거진 바람둥이죠. 오래못갈 이태리나 미주)
    게스트하우스에 찾아온 나이먹은 한국여자 잡아서 가난하다 못해 빈궁스러운 운영 적자를 여자 나라인 한국 관광객으로 메꾸려는 생각이 맞아떨어져서 이용해먹는 단계죠. 여자인력요.
    솔직히 유럽및 미주지역 사람들 다 이기적, 돈계산적이라
    한국인 이용해먹어요. 어리버리한 호구

  • 55. 이혼
    '18.3.4 4:34 A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

    밥먹듯이 쉽죠.
    국제결혼 안좋아요.한국남도 바람핀다 해도 외국녀가 한국남과 결혼해서 안정적인거와는 비교가 안되요.
    아시안과는 아주 사고방식 자체가 남다르죠. 눈에 콩깍지 씌면야 첨엔 신선하고 호기심 있을지 몰라도 한국남과 결혼한 외국여자만큼 안정적이진 않다는건 100% 확실하고 맞벌이 필수죠.
    그프로 봤는데 그느낌 알아요. 바람둥이 (거진 바람둥이죠. 오래못갈 이태리나 미주)
    게스트하우스에 찾아온 나이먹은 한국여자 잡아서 가난하다 못해 빈궁스러운 운영 적자를 여자 나라인 한국 관광객으로 메꾸려는 생각이 맞아떨어져서 이용해먹는 단계죠. 여자인력요.
    솔직히 유럽및 미주지역 사람들 다 이기적, 돈계산적이라
    한국인 이용해먹어요. 어리버리한 호구

  • 56. 이혼
    '18.3.4 4:36 A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

    밥먹듯이 쉽죠.
    국제결혼 안좋아요.
    아시안과는 아주 사고방식 자체가 남다르죠. 눈에 콩깍지 씌면야 첨엔 신선하고 호기심 있을지 몰라도 한국남과 결혼한 외국여자만큼 안정적이진 않다는건 92% 확실하고 맞벌이 93%필수죠.
    그프로 봤는데 그느낌 알아요. 바람둥이 (거진 바람둥이죠. 오래못갈 이태리나 미주)
    게스트하우스에 찾아온 나이먹은 한국여자 잡아서 가난하다 못해 빈궁스러운 운영 적자를 여자 나라인 한국 관광객으로 메꾸려는 생각이 맞아떨어져서 이용해먹는 단계죠. 여자인력요.
    솔직히 유럽및 미주지역 사람들 다 이기적, 돈계산적이라
    한국인 이용해먹어요. 어리버리한 호구

  • 57. 큐큐
    '18.3.4 5:12 A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한국남과 결혼한 이주여성들도 안정적이지는 않잖아요?
    요즘은 유럽이나 미주지역이나 한국사람들도 못지않아요..
    부모형제 아님 뭔가 득이 될때 득달같이 달라붙죠

  • 58. 큐큐
    '18.3.4 5:17 AM (220.89.xxx.24)

    한국남과 결혼한 이주여성들도 안정적이지는 않잖아요?
    요즘은 유럽이나 미주지역이나 한국사람들도 못지않아요..
    부모형제 아님 뭔가 득이 될때 득달같이 달라붙죠
    한국남이랑 결혼할때 취집할려고 하신건가요?요즘 한국사람들 90%이상 맞벌이 원합니다.

  • 59. ㅁㄴㅇㄹ
    '18.3.4 5:28 AM (121.135.xxx.185)

    외국인남자랑 결혼하느 요새 여자들 한국남자들 가부장적인 모습이 싫어서인 경우가 대부분....

  • 60. 원글
    '18.3.4 6:30 AM (39.113.xxx.80)

    댓글들 보니 백인 환상이 대단하시네요.
    이태리 시골에서 백만원 갖고 영화찍는다고요?->이태리가 북유럽도 아니고 실업률 최고라 젊은이들이
    타국으로 다 떠나는데 무슨 백만원으로 영화 찍나요? 사람이 경제적 기반이 되어야 삶이 여유로워지는 건
    만국 공통입니다.

    잘 사는 나라 미국은 노숙자도 때깔 다르다느니, 이태리 남자 게스트하우스 사장이 한국 회사원보다 낫다
    니 이것은 병 수준인 것 같아요.
    미국, 유럽병요.
    이탈리아 남성들 키도 작고 외모가 글쎄요. 제가 선호하는 외모는 아니네요.
    한국 남자들 키가 이탈리아 남성들 평균 키를 추월한 지가 오래 되었을 겁니다.


    제가 우려하는 건요, 특히 인근 유럽 국가들보다 바람끼와 애정공세, 화려한 말잔치로 여자 유혹하는
    데 도가 튼 이탈리아, 프랑스 쪽 남자들을 조심해야 한다는 거고요.
    한국에서 중산층 이상의 경제력과 고학력이었거
    나 자기 분야에서 커리어 쌓은 여자들이,별 볼 것도 없는데 유럽 남성이란 이유로 콩깍지 씌여서
    자기 커리어 다 버리고 시골에서 관광객이나 받으며 사는 게 진짜 좋아 보이지 않아요.
    그렇게 눈을 낮출 것 같았으면 한국에서 벌써 결혼했겠지요.

    백인이란 이유로 너무 관대한 거 아닌가 싶어서요. 한국 남자 같았음 제주도에서 게스트 하우스 운영하는
    남성이랑 결혼했겠나 싶고요.

    그 결혼생활이 항상 여성들이 그 나라에서 경제적 활동을 해야 되고 남성들은 지 살던 환경에서 쥐뿔도
    손해 보는 거 없고 한국여성들은 살던 환경과 커리어, 직업 다 버리고 오고....
    뭔가 아니다 싶어요.

  • 61. ㄴㄴ
    '18.3.4 6:33 A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

    한국 남자들이랑 결혼한 외국 여성들이 뭐가 안정적이라는 거예요? 전혀 아니던데.

  • 62. 원글
    '18.3.4 6:33 AM (39.113.xxx.80)

    30대 후반 여성이 한국에서 결혼하기가 쉬운 건 아니겠지만, 노력하면 됩니다.
    직장도 탄탄하고 보니까 스펙도 괜찮아 보이던데, 본인이 비혼주의자로 노력 암것도 안 한 것 같더군요.
    연하랑도 결혼 많이 하고 가사일도 요즘 한국 남성들 나눠서 많이 하고 경쟁 치열한 것은
    쉽사리 안 바뀌겠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잖아요?

  • 63. ㄴㄴ
    '18.3.4 6:34 A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

    서로 맞기만 하면 한국 남자랑 결혼하는 것보다 훨씬 행복한 커플들이 많아요. 그러니 서양남과의 국제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것이고요.

  • 64. ㄴㄴ
    '18.3.4 6:37 A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여자분도 한국에서 소규모 사업체를 경영하다 그리스 시골마을에서 농사짓는 남자랑 결혼해서 한국에서의 삶 다 청산하고 그리스에서 사는 분이 있는데 정말 잘 살아요. 그 여자분 후배들도 그거보고 그런 결혼을 부러워하는데 그렇게 서로 마음이 맞고 인간성도 좋은 남자를 찾는게 물론 유럽이라도 쉬운 일은 아니죠

  • 65. 원글
    '18.3.4 6:38 AM (39.113.xxx.80)

    시댁갑질은 이탈리아는 갑질까진 안 하겠지만 거기는 개인주의가 아니라 가족주의라 자식 부부와 밀착해
    사는 집 많던데요. 시골이니 더하겠죠.
    주말마다 시댁 방문하고 같이 음식 만들어 먹고 한국 같았음 안 할 짓인데....
    이탈리아 시부모라 아들 부심 없을까요? 교묘한 인종차별은요.....
    잘 만나면 그런 일 없겠지만 외국이라고 아주 없는 것은 아닐 겁니다.

  • 66. ㄴㄴ
    '18.3.4 6:40 A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

    그렇지 않아요. 유럽은 시집과 며느리가 동등한 관계에요. 우리나라처럼 하녀대우는 아닌것만해도 어딘데.

  • 67. ㄴㄴ
    '18.3.4 6:44 A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

    국제결혼해도 실패 사례있고 한국남자와 결혼해도 실패사례있어요. 결혼은 모험인거고 다 본인 선택인 겁니다. 서양 문화를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뭐 이런글을 쓰고 다녀요 그것도 새벽에.

  • 68. 오지랖도 이정도면 병
    '18.3.4 7:00 AM (188.23.xxx.78)

    애도 아니고 성인여자가 자기가 알아서 선택한 인생인데
    댁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 꼰대질인지.
    댁 인생이나 제대로 사세요.
    6.25 전쟁 세대세요? 두 성인남녀가 사랑으로 결혼한다는데 백인환상이 나와요? 촌스럽게.
    혹시 오선칠이세요?

  • 69. Stellina
    '18.3.4 7:19 AM (79.24.xxx.120)

    사랑이 우선이고 그 다음에 진지하게 고민하고 결혼들 하는 겁니다.
    국제결혼 쉽게 하는줄 아시나봐요.
    저위에 좋은 댓글 많네요.
    유럽의 시골에서 사랑하는 남자와 평범하게 사는 모습에 왜 딴지를 거시나요?
    제 주위에 국제결혼 하신 한국 여자분들 제법 있는데
    각박하지 않은 삶 천천히 즐기며 살아요.

  • 70. ..........
    '18.3.4 7:21 AM (125.128.xxx.148)

    읽다보니 왜 이런 글을 올렸을까? 싶네요.
    그녀들이 아깝던 안타깝던 남의 인생인데
    왜 남의 일에 오지랍이 넓으신걸까.

  • 71. .....
    '18.3.4 9:45 AM (61.252.xxx.75)

    한국기업에서 여자는 정년이 40세예요. 30대후반이면 잘릴때도 곧 되었고 한국에선 그 나이에 결혼도 힘들고 기껏해야
    재취자리, 직장마저 잘리면 그나이에 결혼도 불가능이고 오갈데도 없이 노숙자 예약인데 이태리에 시집간건 백번 생각해도 현명한 판단했다 싶네요.

  • 72. 흐음
    '18.3.4 10:09 AM (221.140.xxx.157)

    맞는 말이고 틀린 말 하나 없는데 이상하게 기분이 나쁜 글 ㅜ
    뭔가 걱정을 빙자해서 후려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ㅠ 이런 글 올리면 외국에서 외국인이랑 결혼한 사람들은 한큐에 다 사대주의로 보는 눈 없이 결혼한 것처럼 느껴져서 기분 나쁠 것 같아요. 그래서 댓글들이 날 선 것 같아요.

    한국에서도 남자들 케바케듯이 국제결혼도 변수가 많고 케바케인데....그리고 결혼해보셨으니 알잖아요. 사랑하게 되면 눈에 뵈는거 없기도 하다는거.. 그리고 이십대 초반에 세상물정 모를 때 하는 거 아니면 다 성인이고 자기 인생 알아서 책임질 각오로 할거니까요.. 원글님 말이 다 맞고, 저도 평소에 님처럼 생각하던 사람인데 뭔가 찜찜. 저 국제결혼한 아니고 토종 한국인 남편과 사는 사람이에요

  • 73. ...
    '18.3.4 10:15 AM (223.38.xxx.109)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30대후반 40대 노총각들 심각하게 하자있는 남자들 많아요.
    주식 등으로 돈날려 가진거 없이 빚만 몇억 있거나 아니면 경제력 약하고 홀시모와 합가 조건이거나,
    직장이 멀쩡하면 시모가 미저리거나 본인이 성심하게 남존여비적이고 여자 무시하는 남자들 많아요. 그러면서도 여자 30대후반은 노산이라면서 2-30대 초반에 직장 좋고 외모 되는 여자 찾아요.
    그 여자분 아무리 기업체 다녔어도 30대 후반이면 한국에서
    이런저런거 다 겪어봤을거고 이태리 게스트하우스 남자가 제일 낫다는 판단 하에 간겁니다. 님 생각처럼 멍청하지 않아요.
    이태리는 한국남자들처럼 여자를 30대란 나이만으로 병신취급하진 않잖아요.

  • 74. ...
    '18.3.4 10:17 A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30대후반 40대 노총각들 심각하게 하자있는 남자들 많아요.
    주식 등으로 돈날려 가진거 없이 빚만 몇억 있거나 아니면 경제력 약하고 홀시모와 합가 조건이거나,
    직장이 멀쩡하면 시모가 미저리거나 본인이 심각하게 남존여비적이고 여자 무시하는 남자들 많아요. 그러면서도 여자 30대후반은 노산이라면서 20대나 30대 초반에 직장 좋고 외모 되는 여자 찾아요.
    그 여자분 아무리 기업체 다녔어도 30대 후반이면 한국에서
    이런저런거 다 겪어봤을거고 이태리 게스트하우스 남자가 제일 낫다는 판단 하에 간겁니다. 님 생각처럼 멍청하지 않아요.
    이태리는 한국남자들처럼 여자를 30대란 나이만으로 병신취급하진 않잖아요.

  • 75. ...
    '18.3.4 10:18 A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30대후반 40대 노총각들 심각하게 하자있는 남자들 많아요.
    주식 등으로 돈날려 가진거 없이 빚만 몇억 있거나 아니면 경제력 약하고 홀시모와 합가 조건이거나,
    직장이 멀쩡하면 시모가 미저리거나 본인이 심각하게 남존여비적이고 여자 무시하는 남자들 많아요. 그러면서도 여자 30대후반은 노산이라면서 20대나 30대 초반에 직장 좋고 외모 되는 여자 찾아요. 그러니 장가 못가고 노총각인거죠.
    그 여자분 아무리 기업체 다녔어도 30대 후반이면 한국에서
    이런저런거 다 겪어봤을거고 이태리 게스트하우스 남자가 제일 낫다는 판단 하에 간겁니다. 님 생각처럼 멍청하지 않아요.
    이태리는 한국남자들처럼 여자를 30대란 나이만으로 병신취급하진 않잖아요.

  • 76. ...
    '18.3.4 10:33 A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30대후반 40대 노총각들 심각하게 하자있는 남자들 많아요.
    주식 등으로 돈날려 가진거 없이 빚만 몇억 있거나 아니면 경제력 약하고 홀시모와 합가 조건이거나,
    직장이 멀쩡하면 시모가 미저리거나 본인이 심각하게 남존여비적이고 여자 무시하는 남자들 많아요. 그러면서도 여자 30대후반은 노산이라면서 20대나 30대 초반에 직장 좋고 외모 되는 여자 찾아요.
    그 여자분 아무리 기업체 다녔어도 30대 후반이면 한국에서
    이런저런거 다 겪어봤을거고 이태리 게스트하우스 남자가 제일 낫다는 판단 하에 간겁니다. 님 생각처럼 멍청하지 않아요.
    이태리는 한국남자들처럼 여자를 30대란 나이만으로 병신취급하진 않잖아요.

    그 스펙 좋고 지능 되는 여자가 왜 한국에서 비혼으로 결혼
    노력조차 안했는지 이유를 모르시겠어요?
    똑똑하니까 한국에서 비혼한겁니다.
    비슷한 나이 비혼인 나는 바로 알겠는데.
    국제결혼한 그 여자분 부러울 따름이네요.

  • 77. 30대후반
    '18.3.4 10:36 AM (223.38.xxx.171)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30대후반 40대 노총각들 심각하게 하자있는 남자들 많아요. 주식 등으로 돈날려 가진거 없이 빚만 몇억 있거나 아니면 경제력 약하고 홀시모와 합가 조건이거나,
    직장이 멀쩡하면 시모가 미저리거나 본인이 심각하게 남존여비적이고 여자 무시하는 남자들 많아요. 그러면서도 여자 30대후반은 노산이라면서 20대나 30대 초반에 직장 좋고 외모 되는 여자 찾아요. 그러니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데도 장가 못가고 노총각이죠.
    그 여자분 아무리 기업체 다녔어도 30대 후반이면 한국에서
    이런저런거 다 겪어봤을거고 이태리 게스트하우스 남자가 제일 낫다는 판단 하에 간겁니다. 님 생각처럼 멍청하지 않아요.
    이태리는 한국남자들처럼 여자를 30대란 나이만으로 병신취급하진 않잖아요.

    그 스펙 좋고 지능 되는 여자가 왜 한국에서 비혼으로 결혼
    노력조차 안했는지 이유를 모르시겠어요?
    똑똑하니까 한국에서 비혼한겁니다.
    비슷한 나이 비혼여자인 나는 바로 알겠는데.
    국제결혼한 그 여자분 부러울 따름이네요.
    나도 외국어만 되거나 외국 나갈 기회만 된다면 유럽가서 국제결혼 하고 싶네요.

  • 78. 30대후반
    '18.3.4 10:44 AM (223.38.xxx.213)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30대후반 40대 노총각들 심각하게 하자있는 남자들 많아요. 주식 등으로 돈날려 가진거 없이 빚만 몇억 있거나 아니면 경제력 약하고 홀시모와 합가 조건이거나,
    직장이 멀쩡하면 시모가 미저리거나 본인이 심각하게 남존여비적이고 여자 무시하는 남자들 많아요. 그러면서도 여자 30대후반은 노산이라면서 20대나 30대 초반에 직장 좋고 외모 되는 여자 찾아요. 그러니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데도 장가 못가고 노총각이죠.
    그 여자분 아무리 기업체 다녔어도 30대 후반이면 한국에서
    이런저런거 다 겪어봤을거고 이태리 게스트하우스 남자가 제일 낫다는 판단 하에 간겁니다. 님 생각처럼 멍청하지 않아요.
    이태리는 한국처럼 미혼여자를 30대란 나이만으로 병신취급하진 않잖아요.

    그 스펙 좋고 지능 되는 여자가 왜 한국에서 비혼으로 결혼
    노력조차 안했는지 이유를 모르시겠어요?
    똑똑하니까 한국에서 비혼한겁니다.
    비슷한 나이 비혼여자인 나는 바로 알겠는데.
    국제결혼한 그 여자분 부러울 따름이네요.
    나도 외국어만 되거나 외국 나갈 기회만 된다면 유럽가서 국제결혼 하고 싶네요.

  • 79. ...
    '18.3.4 10:50 A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30대후반 40대 노총각들 심각하게 하자있는 남자들 많아요. 주식 등으로 돈날려 가진거 없이 빚만 몇억 있거나 아니면 경제력 약하고 홀시모와 합가 조건이거나,
    직장이 멀쩡하면 시모가 미저리거나 본인이 심각하게 남존여비적이고 여자 무시하는 남자들 많아요. 그러면서도 여자 30대후반은 노산이라면서 20대나 30대 초반에 직장 좋고 외모 되는 여자 찾아요. 그러니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데도 장가 못가고 노총각이죠.
    남자들이 잘나든 못나든 공통적으로 여자외모는 엄청나게 따지고요.
    그 여자분 아무리 기업체 다녔어도 30대 후반이면 한국에서
    이런저런거 다 겪어봤을거고 이태리 게스트하우스 남자가 제일 낫다는 판단 하에 간겁니다. 님 생각처럼 멍청하지 않아요.
    이태리는 한국처럼 미혼여자를 30대란 나이만으로 병신취급하진 않잖아요.

    그 스펙 좋고 지능 되는 여자가 왜 한국에서 비혼으로 결혼
    노력조차 안했는지 이유를 모르시겠어요?
    똑똑하니까 한국에서 비혼한겁니다.
    비슷한 나이 비혼여자인 나는 바로 알겠는데.
    국제결혼한 그 여자분 부러울 따름이네요.
    나도 외국어만 되거나 외국 나갈 기회만 된다면 유럽가서 국제결혼 하고 싶네요.

  • 80. 30대후반
    '18.3.4 10:50 AM (223.62.xxx.141)

    한국에서 30대후반 40대 노총각들 심각하게 하자있는 남자들 많아요. 주식 등으로 돈날려 가진거 없이 빚만 몇억 있거나 아니면 경제력 약하고 홀시모와 합가 조건이거나,
    직장이 멀쩡하면 시모가 미저리거나 본인이 심각하게 남존여비적이고 여자 무시하는 남자들 많아요. 그러면서도 여자 30대후반은 노산이라면서 20대나 30대 초반에 직장 좋고 외모 되는 여자 찾아요. 그러니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데도 장가 못가고 노총각이죠.
    남자들이 잘나든 못나든 공통적으로 여자외모는 엄청나게 따지고요.
    그 여자분 아무리 기업체 다녔어도 30대 후반이면 한국에서
    이런저런거 다 겪어봤을거고 이태리 게스트하우스 남자가 제일 낫다는 판단 하에 간겁니다. 님 생각처럼 멍청하지 않아요.
    이태리는 한국처럼 미혼여자를 30대란 나이만으로 병신취급하진 않잖아요.

    그 스펙 좋고 지능 되는 여자가 왜 한국에서 비혼으로 결혼
    노력조차 안했는지 이유를 모르시겠어요?
    똑똑하니까 한국에서 비혼한겁니다.
    비슷한 나이 비혼여자인 나는 바로 알겠는데.
    국제결혼한 그 여자분 부러울 따름이네요.
    나도 외국어만 되거나 외국 나갈 기회만 된다면 유럽가서 국제결혼 하고 싶네요.

  • 81. ...
    '18.3.4 1:51 PM (108.35.xxx.168)

    한국 시골에서 뭐 모르고 살다가 미군 따라와서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살던 예전 여자들이야
    정말 사는게 원글님 말대로 그냥 도피로 따라 나선거구요. 지금이야 자기 좋아서 결혼해서 미국이든 유럽이든
    갈테니 알아서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잘살거예요. 한국뉴스나 이런 게시판에도 오니 덜 외롭구요.
    카톡으로 한국 가족들이랑 늘 연락할테구요. 그러나 외국 남자라고 별볼일 없는 남자랑 살면 그냥 평범한
    한국 남자랑 사는것보다 스트레스 백만배는 맞습니다. 음식,문화,정서 다 안맞는데 서양남이라고
    외국서 살수있고 외적인 스트럭쳐 좋다고 혹해서 살면 엄청 후회하고 질리죠.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서양 남자 만나도 나이가 들면 또 달라져요.

  • 82. 원글
    '18.3.4 3:01 PM (39.113.xxx.80)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국제결혼 자체를 제가 왜 비난합니까. 글로벌한 시대인데....
    사랑은 아무나 하나 프로그램에서도 국제결혼해서 좋은 남편하고 행복하게 사는 분들 보면 보기 좋고
    흐뭇해요. 스페인 카탈로니아 연하 교수 남편이랑 알콩달콩 사는 한국 여자분도 참 보기 좋았고요.

    유럽, 미국 유학가서 같은 학교나 직장이나 현지 소개로 서로 잘 파악하고 하는 결혼이나
    한국에서 오래 체류한 서구 남자와 하는 결혼은 좋은데,
    여행가서 갑자기 단기간에 콩깍지 씌워서 하는 결혼-특히 고스펙의 여성들이 별로 내세울 것 없는
    서구 남자랑 하는 결혼은 좀 신중해야 되지 않나 싶어 쓴 글인데, 국제결혼하신 분들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하고 그 프로그램에 나오신 이탈리아 부부도 운명적인 사랑이라 믿고 한 결혼이겠지요.

    저도 한국 남자와 시댁의 가부장적인 면이 싫어 20대 때 외국 남자랑 결혼해 볼까 하는 생각도 잠깐 한
    적 있지만, 나이들어 보니 결혼이란 게 같은 문화권의 남녀끼리도 맞추기가 힘들고 국제결혼이라면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또 신혼 때가 지나고 절정기가 지나면 또 달라지고 해서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나는 격이 될 수도 있거든요. 유학가서 오래 사귀고 한 결혼은 좋아 보여요. 서로 잘 아니까요.

    30대 후반이면 결혼 못한다고 82에서 겁주는데, 제 친구와 저는 41살에 결혼했어요.
    요즘 40대 초혼 점점 늘어나는 추세구요.
    멀쩡한 남자들입니다. 제 친구는 시댁도 잘 살고 상식적이어서 저보다 훨씬 낫고요.
    육이오 세대도 아니고 1970년대 생입니다.

  • 83. 어휴
    '18.3.4 4:20 PM (178.191.xxx.106)

    그만 오자랖 피워요.
    댁이 뭔데 남들 인생을 평가해???

  • 84. ...
    '18.3.4 5:05 PM (121.167.xxx.190) - 삭제된댓글

    에휴..이런 글 때문에 82가 여자 꼰대들이 많네 저쩌네 그런 소리 듣는 겁니다. 그나마 몇몇 댓글이 82 체면 살리네요 ㅉㅉ

  • 85. ㅋㅋ
    '18.3.4 5:08 PM (85.6.xxx.112)

    교묘한 인종차별에서 웃네요. 명절마다 남자밥상 여자밥상 따로라는 말 못 들어봤어요? 허구헌날 올라오는 아들 재산 몰빵 스토리 몰라요? 직장내 성희롱 진급차별 대놓고 하는데, 현직 검사도 성추행 당하는 마당에 교묘한 인종차별과 대놓고 성차별 어느거 당할래 물으면 교묘한 인종차별이 훨 나은데요.
    그리고 이런 말까지는 좀 그렇지만 한국남자 타인종과 비교해서 어디가 괜찮은데요. 저런 막돼먹은 차별 제쳐도 육체적인 면에서도 어디 한군데 나은데가 없잖아요. 거시기 사이즈 세계 최하위 얼굴이 잘생기길 했나 비만도는 높고 남자답게 여자를 지켜주길 하나 백인환상이 아니라 그냥 팩트임.

  • 86. .....
    '18.3.4 5:16 PM (121.167.xxx.190)

    꼰대기질을 염려로 포장한 원글도 그렇지만 85.6.xxx.112님 댓글 수준 정말 저렴하네요..

  • 87. 세상살이가 그래요
    '18.3.4 5:39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잃으면 얻는게 있겠지요.
    익숙한게 싫어서 새로운것을 찾았을수도 있고..

    어디서 누구와 살건
    실패속에서도 뭔가 얻는게 있으면 되는거에요.

  • 88. ...
    '18.3.4 5:45 PM (121.186.xxx.1)

    https://blog.naver.com/tv_chosun/221220231333

    잘살고 있는거 같은데 이 부부 이야기인가 보네요

  • 89. TV 예능
    '18.3.4 6:01 PM (124.5.xxx.71)

    로맨스의 일주일 같은 걸 꿈꾸지만 현실은 냉정하다는 것

  • 90. ..
    '18.3.4 6:01 PM (211.212.xxx.118)

    어련히 잘 생ㄱ가해서 하겠죠 자기 인생인데.
    ㄱ 국제결혼이 신중해야 하는 게 아니라 모든 경혼이 신중해야 하는 건데 지금 하나마나한 말씀을... ㅠㅠ

  • 91. 이글은
    '18.3.4 6:03 PM (220.85.xxx.184)

    한국남자의 글입니다.

  • 92. 국제결혼
    '18.3.4 6:04 PM (220.85.xxx.184)

    커플 행복하게 잘살아여~
    제사 명절 시댁갑질없이~~^^
    애들도 이쁘고^^

  • 93. 국제결혼
    '18.3.4 6:05 PM (220.85.xxx.184) - 삭제된댓글

    안한다고
    너님 또는 아줌마아들과 결혼안하니까
    남 오지랍 부릴시간에 자기관리나 하세요^^

  • 94. 제가
    '18.3.4 6:08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유럽 살때 이혼한 세명의 한국 여자를 봤어요
    나만 사랑해주고 그 젠틀하고 스윗함에 빠져 결혼 했는데
    자식도 낳았지만 결국 문화적 차이 언어장벽 극복 못하고
    그러는 사이에 남자는 자기네 나라 여자랑 눈맞아 이혼하고
    자식들은 다 타지로 나가고 중년이 되어 한국으로 가지도 않고 먼 이국 땅. 조그마한 도시에서 홀로 사는 몇분 봤는데
    왠지 더 쨘해 보이고 외로워 보이는건 기분 탓일까요

  • 95. ...
    '18.3.4 6:44 PM (223.38.xxx.12) - 삭제된댓글

    윗님 한국의 이혼녀는 안외롭고요?
    한국이 이혼율 세계3위라는데 지금 국제결혼 이혼 걱정하는거예요? 어이상실.

  • 96. ...
    '18.3.4 6:45 PM (223.38.xxx.12)

    윗님 한국의 이혼녀는 안외롭고요?
    한국이 이혼율 세계3위라는데 지금 국제결혼 이혼 걱정하는거예요?
    그럴 시간에 세계3위 이혼율인 한국의 이혼녀나 걱정해 주세요.

  • 97. 지나가던 노처녀
    '18.3.4 6:48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언제는 노처녀들 눈 좀 낮추라면서요 ㅠㅠ
    그 여자분은 눈 낮추고 어린 여자만 찾는 한국 떠나서
    결혼 했네요.
    대체 어쩌란 건지

  • 98. 이혼녀 걱정 ㅋㅋ
    '18.3.4 7:01 PM (85.6.xxx.112)

    저 유럽 사는 이혼녀 몇 명 아는데.. 전남편이 주는 생활비로 잘 살던데요. 심지어 일도 아예 안해요. 한국에선 상상도 못 할 일이라 깜놀했네요. 그 여자들이 이혼까지 했는데 한국 안 돌아가는 이유가 뭔지는 생각 안 해 봤어요?

  • 99. ...
    '18.3.4 7:03 PM (27.100.xxx.60)

    저 위에 블로그 보니 너무 잘 사는 것 같은데 저 방송을 보고
    저 여자가 한국 남자랑 결혼 했으면 더 잘 갔을거라고 생각하시는 고예요? ㅋㅋㅋㅋㅋㅋㅋ

  • 100. 제가
    '18.3.4 7:06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님은 왜 제게 화를 내시나요?

    행간을 좀 읽으세요
    왠지 왠지 왠지 더 쨘해 보이고 외로워 보인다고 썼는데요

    뭘 어떻게 걱정해드릴까요??
    참나

  • 101. ...
    '18.3.4 7:06 PM (27.100.xxx.60)

    계속 읽다보니 이 분의 문제는 스펙이 좋은 여자가 스펙 낮은 남자랑 결혼한게 문제인가 봅니다. 근데 왜 국제결혼을 끌어들인건지.. 한국에서도 있는 일 아닌가요?

  • 102. ...
    '18.3.4 7:14 PM (223.62.xxx.253)

    티비 방송 보고 열폭해서 저러는거였어요?
    너무 달달하게 잘 사니까 배아파서 저러시나봐요.

    원글은 장가못간 노총각이 열폭하는거다에 한표.

  • 103. 한국남이나 외국남이나
    '18.3.4 7:49 PM (220.73.xxx.20)

    차이가 있나요?
    한국남도 스펙 딸리는 남자 많은데
    스펙을 두고 뭐하할건 못될거 같아요
    적어도 시월드 하나는 덜었네요

  • 104. 실체
    '18.3.4 7:56 PM (27.100.xxx.108) - 삭제된댓글

    뭐.. 국제결혼이던 아니던.. 결혼이야 자기선택이고 자기가 알아서 할 문제이지만요.
    제 주변 국제결혼한 부부들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식을 낳고 키우면서 생깁니다. 그리고 자식이 커갈수록 더 심해져요. 늙어가면서도 서로 위하고 존중하고 사랑하는 부부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가.. 기본적으로 와이프의 나라에 대한 존중. 관심. 사랑이 없으면.. 그 관계가 길게 가지 못하는게 다반사입니다.
    이유는.. 자식이 커가면서.. 자기의 정체성이 생기고.. 미국이던 유럽이던.. 본인이 자란 나라의 사람으로 자라는거죠. 아빠에 나라에서 자라면.. 자라면서 엄마를 이해하기 힘듭니다. 반대로 엄마의 나라에서 자라면.. 아빠를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쉽게 말하자면.. 이해 못하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안되는 부분이 늘 생긴다는 겁니다. 아주 사소한 것들로 부터 말이죠. 특히 청소년기가 되면.. 아이의 애정은 부모중 한쪽으로 많이 쏠리게 됩니다. 자식의 몸에 박혀진.. 그 나라의 사상과 문화를 더 많이 이해해주는 부모에게 더 애정을 갖죠. 그럼 한쪽은 소외됩니다. 이건 어쩌면 자연스러운건데.. 문제는.. 이런문제들을 시작으로.. 부부사이가 안좋아지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예를들어.. 유럽아빠는 자식의 성문제에 관대한 반면.. 한국엄마는 용납이 안되는거죠. 그럼 간섭이 들어가고.. 자식은 친구들과 다른 자신의 엄마가 좀 모자라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또한.. 미국아빠는 자식이 공부를 안해도 크게 걱정 안하지만.. 한국엄마는 대부분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튼 한참 예민한 시기를 거쳐.. 성인이 되어도.. 자식과 부모간에 뭐라 말할수 없는 벽이라는게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이것이 사랑으로 완전 극복이 가능할까요? 그래서.. 요즘 외국으로 시집간 한국엄마들이 기를 쓰고 자식에게 가르치는게 바로 한국어입니다. 문화는 몰라도 언어는 알아서 설명과 교감이라도 가능해질까 싶어서지요.. 하지만.. 다 키워놓은 자식은 그냥 외국애일 뿐입니다. 막말로 어디가서 마약을 하거나.. 원나잇을 해도.. 눈감아줄수 있는 배포정도는 있어야(없으면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105. ...
    '18.3.4 8:02 PM (128.134.xxx.9)

    이런 오지랍도 병이라 보는데..
    남녀간의 사랑 결혼을 제 3자가 어쩌구저쩌구 왜 그러는지 참

  • 106. 글쎄요
    '18.3.4 8:14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언어장벽과 문화를 얼마나 이해할진 몰라도
    시댁하나 덜지 더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고 오히려 더 골치아플수도요. 외국 시부모 자주 찾아가서 식사하는거 보다
    같은 나라 사람이 젤 편해요. 그래서 국지결혼 반대해요.

  • 107. 글쎄요
    '18.3.4 8:16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언어장벽과 문화를 얼마나 이해할진 몰라도 서로 이방인인데 점점 바닥을 보입니다.
    시댁하나 덜지 더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고 오히려 더 골치아플수도요. 외국 시부모 자주 찾아가서 식사하는거 보다
    같은 나라 사람이 젤 편해요. 그래서 국제결혼 별로에요.

  • 108. 난 원글님이 뭘 말하는지 알겠는데
    '18.3.4 8:18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국제결혼한 유명 작가, 음악가 여자들 결국 이혼했죠. 그거보고선 좀 충력 이었어요.
    아, 내가 생각한게 맞구나.
    그들은 사랑이 떠나면 이혼해요. 그리고 또 새로운 사랑을 찾아도 그 사랑이 없어지면 또 이혼하고요.

    하지만..한국에서 안그러잖아요. 정으로 살죠.
    알거 다 아는 한국계 미국여자들 백인 택하지 않아요. 한국계 남자 택하지. 백인남자 위험해요.....
    나도 못믿겠어서 아예 다른 인종은 남자로 치지도 않았는데요.

  • 109. 참 내...
    '18.3.4 9:11 PM (14.40.xxx.21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어떤 실제 사례 테레비에 나온 거 보고
    그 한국여자분의 결혼이 원글님 보기 좋지 않으니까 그렇게 살지 말아라.. 가 요점인가요?
    이 관점이 얼마나 폭력적이고 일차원적인지 물론 몰라서 이런 글도 올리고 그러시겠죠?

    원글님은 댓글이 전부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노처녀 가까스로 결혼해봐야 애 낳기도 힘들어, 남편은 곧 명퇴걱정하고 애는 언제 키워고. 애 학교가면 모르는 사람은 할머니 소리 할텐데 과히 좋아보이지 않죠.
    아 물론. 골드미스가 다이아몬드 남편을 만나 애를 순풍 순풍 낳고 시댁 도움으로 도우미 쓰면서 애 키우며 잘 살기도 하죠.
    하지만 늙어 결혼하면 대부분 애 낳기 힘들어 그렇다고 돈도 많지도 않아. 시부모는 이미 고령이시고. 고난이 산적하죠.
    그러느니 혼자사는게 백번 낫지요. 뭐하러 결혼은 해가지고는 이제 몇년살았다고.. 남편이 곧 한눈팔 나이가 되는지도 모르고, 늦게도 잘만 결혼했다고 남들에게 훈수를 두고 진짜 좋아보이지 않네요.
    진짜 금수저 골드미스에 다이아몬드 남편이라면 이딴 글 올리지도 않을테니 뭐하는 분인지는 안물어볼게요.

    어때요? X 같죠? 지금 원글의 관점과 서술을 원글님 사례로 바꿔봤어요.

  • 110. 허걱.
    '18.3.4 9:17 PM (58.231.xxx.66)

    반전...대반전...
    그러니까 원글은 지금 티비를 보고서 쓴거란거죠?
    와...미티게따.........ㅋㅋㅋ

  • 111. imf
    '18.3.4 9:49 PM (121.187.xxx.29)

    아프리카, 중동 남자는 어떤가요?
    아직도 아프리카 어디는 여성할레를 하고
    또 중동 어디는 혼전 연애만 해도 친오빠가 참수를 하는 나라도 있네요ㅋ

  • 112. ...
    '18.3.4 9:50 PM (125.186.xxx.141)

    우리나라 남자들 무섭기는 무서운가보다
    결혼못할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3. 뭐 이런
    '18.3.4 10:12 PM (178.191.xxx.106)

    티비 좆선보고 이따위 글 쓰는거에요? ㅍㅎㅎㅎ.
    좆선보면 뇌가 썩는다더니 진짜네 ㅎㅎㅎㅎ.

  • 114. imf
    '18.3.4 10:15 PM (121.187.xxx.29)

    국제 결혼시장에서는 서방세계로 오고싶어하는 인형같고 발레리나같은 동유럽 여자들이 즐비하다는데
    전지현급도 옐로우 멍키취급당한다는 그 인종차별에다가
    몽골리안 특유의 넓데다하고 짜리몽땅한 외모가 경쟁력이 있을까...?
    모국의 남자들에게도 결혼시장에서 잘 선택받지 못하는 정도라면 과연 그게 쉬울까...?
    물론 다 일반적인 얘기지만

  • 115. 한옥마을
    '18.3.4 10:36 PM (219.254.xxx.109)

    각자 알아서 살게 냅두자구요

  • 116. ...
    '18.3.4 10:41 PM (61.252.xxx.75) - 삭제된댓글

    인형같은 여자 찾는건 한국남자들이 세계 1등이죠. 그래봤자 동유럽여자들에게 보기좋게 채이지만... 한국남자들이 술집여자 초이스하는 기준이랑 배우자 찾는 기준이 비슷하기도 하고요. 둘다 외모만 보는ㅋ.. 본인들은 40%가 비만에 키작고 못생겼을지언정... 여자 외모 심하게 따지지 않나요?
    오히려 서구남자들이 외모보단 성격 취향 중요시하던데요.

  • 117. ...
    '18.3.4 10:44 PM (61.252.xxx.75) - 삭제된댓글

    여자 외모 따지는건 한국남자들이 세계 1등 같던데요. 동유럽여자들은 한국남자들이나 좋아하죠, 그래봤자 한국남들이 보기좋게 채이지만. 서구권 남자들은 외모보단 성격 취향을 더 따지던데요.

  • 118. ...
    '18.3.4 10:45 P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

    여자 외모 따지는건 한국남자들이 세계 1등 같던데요. 동유럽여자들은 한국남자들이나 좋아하죠, 그래봤자 한국남들이 보기좋게 채이지만. 서구권 남자들은 외모보단 성격 취향을 더 따지던데요.
    한국남자들 절반이 비만이고 키작고 못생기고 거시기 세계예서 제일 작아도 여자외모는 심하게 따지는...

  • 119. ....
    '18.3.4 10:48 P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

    여자 외모 따지는건 한국남자들이 세계 1등 같던데요. 동유럽여자들은 한국남자들이나 좋아하죠, 그래봤자 한국남들이 보기좋게 채이지만. 서구권 남자들은 외모보단 성격 취향을 더 따지던데요.
    한국남자들 절반이 비만이고 키작고 못생기고 거시기가 세계에서 제일 작아도 여자외모는 세계 1등으로 제일 따지는... 그러니 여자들 성형도 세계 1등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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